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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13 20:55:42

에IF릴/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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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고2. 오프닝3. 만약, 에이프릴이 매니저 없이 여행을 간다면?
3.1. 자유 여행
3.1.1. 채나솔3.1.2. 채나첼
3.2. 바비큐 파티3.3. 제주의 밤3.4. 제주에서의 둘째 날
3.4.1. 채나첼3.4.2. 채나솔
3.5. 다시 서울로
4. 에필로그#3

1. 예고

예고

2. 오프닝

논현동에 있는 에이프릴 숙소. 수면잠옷을 입고 틈새 먹방을 펼치며 프로듀스 101 시즌2를 보고있는 에이프릴. 때마침 간식 파티 현장을 만두 매니저가 급습한다. 매니저는 그녀들에게 새로운 미션 봉투를 건네는 데...

3. 만약, 에이프릴이 매니저 없이 여행을 간다면?

미션 봉투를 받고 환호하는 에이프릴 멤버들. 여행가는 날 김포공항으로 모인 그녀들은 목적지가 적힌 티켓을 받고 자신들이 갈 곳이 제주도라는 것을 알게 된다. 17세 이진솔이는 제주도를 처음 가보는 것이라고 밝히고 그 옆에 있던 양예나 역시 제주도는 딱 한번 가봤다고 말한다.

진솔은 제주도에 가서 흑돼지를 먹자고 하고 에이프릴 멤버들은 제주도 도착 이후 신이 났는지 난데없는 야자수타령을 보여준다.(...)

한편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 편입시험을 본 레이첼은 뒤늦게 제주도로 가기 위해 공항으로 향한다.

제주국제공항 밖으로 나온 에이프릴은 숙소를 직접 찾아와 여행을 시작하라는 미션을 받는다. 오전 8시 40분 버스에 탑승하여 숙소로 가는 동안 끝말잇기로 시간을 떼우지만 어느샌가 아무말대잔치로 변질된다(...). 버스에서 내려 도보로 걸어서 숙소까지 도착한 에이프릴은 생각보다 넓은 숙소를 보며 감탄한다.

그 시각 비행기에 탑승한 레이첼은 제주도의 날씨가 매우 좋다고 들었다면서 한껏 기대에 부푼 모습을 보여준다.

에이프릴은 제주도에 있는 G-DRAGON 카페에서 맛있게 식사를 하고 제주도의 N 해물 라면집에서 문어를 직접 잡아서 라면을 끓여준다는 얘기를 듣고 문어라면 5개를 시키는데 라면집 사장님은 요즘에는 손님이 많아서 직접 잡은 문어를 못 넣어드리지만 특별히 멀리서 왔으니 흔쾌히 직접 문어를 잡아서 라면을 끓여주신다. 언니들은 문어를 기다리는 동안 지금 오고 있는 레이첼의 환영 몰카를 기획하는데 레이첼이 오면 이 라면집은 셀프로 직접 문어를 잡아서 라면을 끓여 먹는 집이라고 알려주면서 레이첼이 속아 넘어가도록 젖은 수영슈트를 널어놓는다는 작전을 세운다. 마침 레이첼이 도착하고 레이첼은 멤버들에게 제대로 속아서 문어를 잡으려고 수영복을 입으려고 하고 물에 들어가려고 하는 순간 몰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레이첼은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다음에 복수할 것을 다짐하면서 문어라면을 맛있게(...) 먹는다.

3.1. 자유 여행

& 팀으로 나뉘어 꼭! 가고 싶었던 장소 여행하기!

3.1.1. 채나솔

차를 타고 이동 중이던 채나솔 팀은 프라이팬 놀이,치아 보이지 않기 놀이를 하면서 재미있게 시간을 떼운다. 차에 내리고 나서는 해안도로에서 전동 킥보드를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3.1.2. 채나첼

제주 E 랜드에 도착한 채나첼 팀은 유럽풍의 기차 놀이기구에 탑승하기도 하고 들판에서 뛰어놀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3.2. 바비큐 파티

어느덧 해가 지기 시작하고 채나첼 팀은 전화로 채나솔 팀에게 바비큐 파티를 제안한다.

그리고 저녁시간, 다시 모이게 된 에이프릴. 고기를 사 갖고 온 채나첼 팀은 채나솔 팀에게 고기를 구워달라고 하고 갖고 온 음식이 없는 채나솔 팀은 어쩔 수 없이 고기를 구워주지만 추운 날씨 탓에 고기를 굽고 있는 채나솔 팀이 따뜻하게 있고 고기를 기다리는 채나첼 팀은 오히려 추위에 떨고 있는 주객전도 현상이 발생한다.(...)

고기가 다 구워지고 다 함께 식사를 하는 와중에 낮에 몰카를 당한 레이첼은 복수를 위해 고추냉이를 흑돼지 쌈에 찍어 바르고 바로 옆에 있던 나은에게 들키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채경에게 흑돼지 쌈을 먹여준다. 그러고나서 채경은 야! 너 혼나!!라는 반응을 보이며 몹시 매운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3.3. 제주의 밤

에이프릴은 자기 전 침실에서 노래와 춤으로 흥을 돋구며 광란의 파티를 연다. 그리고 마무리 노래는 채경이 속해 있는 C.I.V.A의 왜불러.

3.4. 제주에서의 둘째 날

첫 번째 일정은 요트타기. 그녀들은 요트에서 제주도의 바다를 보고 느끼면서 새로운 추억을 쌓아간다.

두 번째는 유채 꽃밭. 그녀들은 그곳에서 , , 3팀으로 팀을 나눠서 가장 예쁜 사진을 찍는 게임을 한다.

게임의 승자는 제작진들에게 예술성(?)을 인정받는 나나 팀. 진팀은 벌칙으로 사진을 찍으면서 나나 팀에게 얼굴 몰아주기를 한다.

3.4.1. 채나첼

D 목장카페에 온 채나첼 팀. 양들에게 당근을 주는 것을 시도하지만 나은과 채원은 당근을 주는 와중에도 무서워서 난리를 친다. 레이첼은 흑염소들에게 당근을 주려 하지만 어째서인지 흑염소들은 레이첼을 계속 피한다. 양과 염소들에게 당근을 주는 와중에도 굉장히 시끄럽다.
그 다음 H 생활한복 대여점으로 온 채나첼 팀. 그곳에서 각자 한복을 빌려입은 그녀들은 한복을 입고 제주도의 바닷가에서 추억을 남기고 파인에플을 위해 특별히 봄의 나라 이야기의 고전ver.(...)을 보여준다.

3.4.2. 채나솔

제주 O 녹차 밭으로 온 채나솔 팀. 그녀들은 그곳에서 에IF릴 첫회에서 선공개된 신곡 “따끔”의 뮤비를 자체 제작한다. 영상

3.5. 다시 서울로

저녁을 먹던 채나솔 팀은 이제 곧 떠나야 할 시간이라서 그런지 기운이 빠진 듯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어느덧 저녁 7시. 공항에 모인 에이프릴은 그곳에서 잠시 잊고 있던 매니저를 만난다. 그녀들은 매니저를 만났으니 이제부터 제주도 여행 시작아니냐고 하지만 매니저는 단호하게 여행은 끝났다면서 그녀들을 데려간다.(...)

4. 에필로그#3

만약 에이프릴이 음원 대세 가수라면?
저퀄주의 Adele(아델) Hello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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