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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2 22:10:11

에이드릭 아티팩트


1. 개요

Aedric Artifact

엘더스크롤 시리즈에 등장하는 신적 존재인 엣아다(et'Ada)의 한 부류인 에이드라의 힘이 담긴 특수한 아이템들.

2. 상세


데이드릭 아티팩트처럼 착용자 혹은 사용자에게 특수한 능력이나 자질을 부여한다.

데이드릭 아티팩트와의 차이점이라면 에이드릭 아티팩트의 힘에 취해 사용자가 본래 의도와는 상관없이 사용했을 경우 혹은 타락을 하는 경우, 에이드릭 아티팩트가 효능을 잃게 되거나, 사용자나 사용자의 후손들에게 저주를 걸어버린다. 혹은 아티팩트의 무게가 무거워져서 들지 못하게 되는 저주도 있다. 그리고 착용하는 사용자의 상태를 판단하여 조건이 해당되지 않는다면 착용이 도로 해제가 되는 경우도 있다. 데이드릭 아티팩트를 준 데이드릭 프린스를 모욕을 하더라도 데이드릭 아티팩트의 능력은 유지가 되는 점에서 차이점이 돋보인다.

3. 획득 방법

에이드라가 필멸자들에게 아티팩트를 부여하는 방법도 여러 방법을 통해서 전달을 하고 있는데, 기도를 통한 전달, 평범한 물건이 에이드라에 의해 신성을 부여받아 에이드릭 아티팩트로 재탄생하거나, 화신으로 직접 강림하여 필멸자에게 직접 전달하는 방법이 작중에서 보이는 전달 방식이다.

4. 종류

4.1. 아카토쉬 / 아우리엘

4.2. 스텐다르 / 스툰

4.3. 제니타르

4.4. 아케이

4.5. 디벨라

제3시대 396년[1], 아르네시안 전쟁이 발생하게 되어 전투에 자원하게 된 던머 화가는 오발된 파이어볼로 인해 양팔을 잃게 되었지만, 독실한 디벨라 신도였던 던머 화가는 자신의 상황에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가치를 다시 발휘해달라고 디벨라에게 간절히 빌었다. 청을 들어준 디벨라는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붓을 만들어 양팔을 잃은 던머 화가에게 하사했다고 한다. 던머 화가의 아들인 라이스 르산다스(Rythe Lythandas)는 진실한 화가의 붓을 물려 받아서 아티팩트의 능력으로 생동감있는 그림을 그려내서 세간의 평가가 매우 좋아 라이스의 부인은 시로딜에서 가장 유명한 화가라고 말한다.

진실한 화가의 붓의 능력은 화가가 캔버스 안으로 들어가게 해주는 포탈을 생성하는 능력 및 붓을 쥔 화가의 상상력을 캔버스 안에 실체화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캔버스 그림에서 나가려면 역시 진실한 화가의 붓의 능력으로 포탈을 상상하는 과정을 거쳐 생성해야 한다.

예를 들어 트롤을 상상하면 캔버스 안에서 그림 트롤이 되어 살아 움직이지만 창조자의 절대적인 명령은 듣지 않는다. 그리고 그림이라는 태생적 약점이 있어서 테레빈유(송근유)에 엄청 약하다. [2]

4.6. 마라

4.7. 키나레스 / 카인

카인(키나레스)의 아들인 모리하우스에게 선물했다는 갑옷

4.8. 줄리아노스

4.9. 탈로스

4.10. 로칸 / 쇼어





[1] 4편인 오블리비언 시점으로부터 36~37년 전 [2] 라이스는 던머라 수명이 길어 오블리비언의 200년 후를 다루는 스카이림 시점에서도 생존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리프튼에서 약재상을 운영하는 앨그림의 대화에서 습기찬 지하에서 왜 약재상을 운영하나고 물어볼 때 그림 트롤 지방이나 넌루트같은 연금술 재료를 보관하기 좋다고 말하며, 잉건 블랙브라이어의 실수로 그림 트롤 지방을 잃게 되자, 앨그림이 쉐이딘홀에 거주하는 라이스에게 그림 트롤 지방을 보내달라는 편지를 보내겠다는 대화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