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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친구소개 강요
구 쓰리제이에듀 영어학원 시절부터 에이닷영어학원을 성장시켜 온 비결이다. 먼저, 에이닷에 일하는 강사부터, 에이닷영어학원이 최고이며 당 학원을 다니지 않는것은 손해라는 시각으로 세뇌를 당하고, 그것이 학생에게 이어진다. 학생에게 이 학원을 다니게 된 것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고, 그에 대한 보답으로 새로운 친구를 학원에 데리고 와야 한다는 사명감, 의무감을 심어준다. 이것은 기독교인인 전 대표 현승원이 포교하는 방식을 그대로 학원에 심은것이며, 학생은 전혀 그래야 할 의무가 없는 것이고, 매우 부당한 행위이다. 1:1 수업이 주는 밀착감, 압박감으로 인해 학생은 학교에서도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하지 못하고 친구를 학원에 데려갈 고민을 하고, 몇몇은 데려오게 된다.
학원의 매출에는 매우 효과적이었고, 학원의 급성장의 근간이 된다. 한편, 이러한 '숭배', '찬양' 분위기 조성 때문에 구 쓰리제이에듀와 현 에이닷영어학원을 구글과 유튜브에서 검색하면 항상 연관검색어로 '신천지'가 뒤따르고 있다. 또한 가스라이팅 문제또한 상당하다. 앞서 서술된 사명감, 의무감, 밀착감을 가진 학생은 과제가 미흡할 경우(잘못된 분량이나 커리선택) 선생님에게 솔루션으로 위장된 인신공격을 받게 되더라도 본인의 잘못으로만 생각하여 심리상태가 마치 데이트폭력 피해자처럼 변해버린다. 심지어 에이닷은 계약직 "페이스 메이커"를 자주 갈아치우기 때문에 폭언을 가한 주체가 사라져 버리면 학생은 어디 하소연 할 곳도 없어지는 것이다.
2. 수준낮은 강사
강사의 수준이 너무 낮다. 보통 학원이라면 절대 용납하지 못할 전문대 졸업자도 16%나 되고, 이에 준하는 낮은 수준의 4년제 대학도 너무나 많아, 실제로 절반 가량이 학원강사로서 용납할 수 없는 수준의 학력으로 보인다.
나머지 강사들도 대부분 좋은 학력이 아니라서, 학원의 신뢰성이 매우 떨어진다. 차라리 과외나 다른 지역 학원을 다니는게 낫다고 보인다.
#관련 영상(강사학력부분은 8:30 부터)
3. 학원 성적향상률 허위 표기 문제
에이닷영어학원은 학원을 다니기만 하면, 3개월 후 성적향상률 89%, 6개월 재원시 성적향상률 95%라는 광고를 했었다. 그런데 이는 저열한 통계조작임이 드러났다.해당 통계는, 6개월을 다니기 전 부터 학생이 가진 최저점수, 최저등급과 비교해서 6개월동안 나온 점수가 그보다 높기만 하면 성적이 향상되었다고 통계를 낸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학원을 다니는 동안, 학생이 가진 최저등급보다 낮은 등급 이하 '만' 받은게 아니라면 성적 향상자로 분류된 것이다.
이는 심각하게 어이가없고 학원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일일 뿐만 아니라, 학원의 실력도 문제가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런식으로 통계를 냈다면 제대로된 학원이라면 성적향상률이 100%에 가까워야 하기 때문이다.
#관련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