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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9 14:28:45

에어라인 매니저 3

1. 개요2. 전작과의 차이점3. 게임 플레이
3.1. 연료3.2. 비행기 시장3.3. 직원 관리
4. 기타

1. 개요

Xombat Development에서 iOS, 안드로이드용으로 만든 항공사 경영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 시리즈 중 하나이다. 웹게임으로 개발되었기에 페이스북으로도 할 수 있다. 유사게임으로 에어라인 엠파이어가 있다.

2. 전작과의 차이점

3. 게임 플레이

3.1. 연료

항공기를 띄우기 위해 꼭 필요한 연료. 전작에 비해 가격은 대체로 올랐다는 평.
30분마다 연료가격이 400kg당 600$에서 2500$까지 정도의 범위로 미친듯이 변한다. 정말 드물게 연료가격이 한 번씩 415$로 판매된다. 390$로 판매되는 경우도 있다.

3.2. 비행기 시장

중고 항공기나 공장제 항공기를 구매할 수 있는 곳. 이전작에는 중고항공기와 공장제 항공기를 구매할 수 있는 곳이 분리되었지만, 이번작에서는 이 공간이 합쳐졌다. 이제는 항공기를 고르고 구매를 하는 방식. 중고 항공기는 말 그대로 다른 회사에서 쓰던 항공기로 좌석 배치, 와이파이, IFE, 중앙연료탱크 등의 옵션이 붙어있지만 새 항공기에 그 옵션을 붙이는 것보단 품질이 떨어진다. 물론 배송 이후 추가적인 정비를 거쳐 바꿀 수는 있다. 공장제보다 싼 가격에 비행기를 살 수 있지만[1] 노후화된 기체가 종종 있고 연비가 공장제 항공기보다 좋지못하며(심할 시 약 1.5배 이상으로 안 좋다) 점검이 임박해 있는 비행기도 있어 추가로 돈이 들게 될 수 있다.

공장제 항공기는 말 그대로 새 비행기이다. 전작에서는 보너스포인트에서 공장제 항공기 주문 옵션을 구매해야 공장제 비행기를 주문할 수 있었으나, 이번작에서는 항공기 제조사별 라이센스를 별도로 승인하여야 주문할 수 있다. 항공사별로 정리가 되어 있으며 원하는 항공사의 원하는 기종의 비행기를 원하는 옵션으로 구매할 수 있다.

어떤 항공기를 구매 하든 배송시킬 수 있는 항공기의 인가대수는 최초 2대로 제한되어있으며, 인가대수 확장 옵션을 구매함으로서 인가대수를 늘릴 수 있다.

3.3. 직원 관리

항공사 운영에 필요한 직원을 관리한다. 전작에서는 직원을 해고하거나 새로 고용할 수 있었지만, 이번작에서는 '노조와의 타협' 밖에는 할 수 없다. 노조와의 협상이 성공하느냐에 따라 직원들의 임금이 상승, 감소한다. 전작처럼 직원들의 만족도를 표시하는 기능은 사라졌다. 대신, 직원들을 교육시킬 수 있는데, 교육을 했을 경우 탑승률이 소폭 상승한다.

4. 기타



[1] 공장제와 달리 중고는 세금이 국가마다 다르게 붙기 때문에 상황마다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