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팬아메리칸 게임 주경기장 | ||||
5회 | → | 6회 | → | 7회 |
1967 위니펙 팬아메리칸 게임 캐너드 인스 스타디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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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 칼리 팬아메리칸 게임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파스칼 게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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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 멕시코시티 팬아메리칸 게임 에스타디오 아스테카 |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파스쿠알 게레로 | |
Estadio Olímpico Pascual Guerrero | |
위치 | 콜롬비아, 산티아고 데 칼리 |
수용인원 | 35,405석 |
잔디 | 천연 잔디 |
개장 | 1937년 7월 20일 |
보수 | 2010~2011 |
홈팀 |
아메리카 데 칼리 아틀레티코 FC |
콜롬비아의 서부 도시 산티아고 데 칼리에 있는 경기장. 콜롬비아의 프로축구구단 아메리카 데 칼리, 아틀레티코 FC의 홈구장이다.
경기장 주변에 종합 스포츠 센터를 갖추고 있으며 1971년에 열린 팬아메리칸 게임의 주 경기장이 되어 1950년대 부터 1970년대 에 걸쳐 라틴 아메리카를 대표하는 경기장이었다. 산티아고 데 칼리는 "스포츠 캐피털 오브 아메리카 "라고 표방했다. 지금도 경기장은 국내외 스포츠 이벤트에서 큰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스포츠 이외의 용도로 사용되는 것도 있고 살사, 록, 마리아치 등의 콘서트 와 종교적인 모임까지 열렸다.
2008년 11월 19일에는 대규모 뮤직 페스티벌이 개최되어 구스타보 세라티, 후아네스, 샤키라, 마크 앤소니, RBD 등의 아티스트가 출연했다.
2011 FIFA U-20 월드컵을 위해 개보수가 이루어져 전용좌석과 스카이 박스가 추가 설치되고 수용인원이 35,000명선으로 줄어들었다. 이후에 2013 칼리 월드 게임과 2015 세계 청소년 육상 선수권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아메리카 데 칼리와 데포르티보 칼리의 2팀이 경기장을 홈구장으로 하고 있었지만, 2015년에 데포르티보 칼리는 콜롬비아 최초의 클럽 전용 경기장인 에스타디오 데포르티보 칼리로 홈구장을 이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