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BLESSE |
|
노블레스 |
|
<colcolor=#000> | |
에밀리 Emily |
|
성별 | 여성 |
종족 | 인간 |
소속 | 노블레스 |
창조자 | accio |
[clearfix]
1. 개요
샤를로트 선배님… 죄송해요…
이능력 소녀 결손 시리즈 2의 등장인물.
조에 슈바인슈타이거와 함께 노블레스의
배신자이다.2. 성격
겁이 많은 성격에 남에게 잘 휘둘리는 경향이 있다.
3. 능력
4. 작중 행적
샤를로트가 폭주 집단과 대치하여 그들을 압도적인 중력 조작 능력으로 차례차례 압도하는 도중, 그들의 리더가 같은 소대의 후방지원 인원인 에밀리를 인질로 잡은 것을 보게된다. 결국 그들의 요구에 따라 그들의 신변을 보장해주기로 약속하고 능력을 해제하자 리더도 에밀리를 풀어준다. 그러니 이는 함정이었고 사를로트가 에밀리를 안는순간 에밀리가 그녀의 목에 수면약을 놓아 기절시킨다.[1]"이제 제 역할은 끝난 거죠? 이렇게 하면 저랑 제 가족은 봐준다고 했잖아요?"
사실 에밀리는 인신매매조직이 가족에게 잡혀서 협박당하고 있었으며 조직의 요구대로 그녀를 기절시켰지만 당연하지만 조직에서는 그녀를 놔줄 생각을 하지않았으며 오히려 에밀리의 머리의 두부를 까서 뇌를 공기중에 노출시키면서 기억을 뽑아 전뇌마약을 만들고 있다.
살려달라고 소리치지만 배신자주제에 살려달란다면서 웃으면서 피스하라고 요구하자 덜덜 떨면서 피스하고 하란다고 한다며 비웃음을 듣는다. 결국 조직에서 이상황자체로 샤를로트를 협박하여 에밀리대신에 샤를로트 본인이 장난감이 되겠다는 약속을 듣는다. 조직역시 앞에서는 오케이 했지만 약속을 지킬 생각이 전혀 없어서 오히려 에밀리의 가족 앞에서 에밀리를 뇌자극으로 죽여버리고 이번에는 어머니차례라면서 에밀리의 어머니도 사지절단내서 에밀리 꼴로 만들어 버린다.
이후 그녀의 머리에서 뽑은 전뇌마약은 자라에게 주입되어 자라를 한 방에 뻗어버리게 한다.
5. 평가
난세에 휘둘리는 양민이라는 평가다. 분명히 배신을 했지만 조에처럼 자기 욕구를 위해 주도해서 한게 아니라 가족이 인질로 붙잡혀서 억지로 자신이 존경하는 선배를 배신했지만 고문끝에 죽음과 가족까지 똑같은 꼴을 당하면서 끔직한 결과로 돌아왔다. 행동을 할때마다 덜덜 떠는데 자기 의지로 하는 게 아니라 주변에 휘둘리는 그녀의 캐릭터성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이렇게 세상에 휘둘리며 살아온 에밀리의 행동으로 나비효과가 발생해서 샤를로트가 타락하고 자라까지 몰락시킨점이 아이러니하다.6. 여담
배신한 이유가 이유인지라 다른 배신자에비해 배신자체에 대해서는 욕을 안먹는 편이다. 대신 인기캐인 샤를로트를 함정에 빠트린 점 때문인지 동정도 별로 안 먹는다.
[1]
이때 의료관계자라 주사를 잘 놓는다고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