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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므리크 라포르트/2019-2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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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므리크 라포르트/클럽 경력|{{{#7a3494 에므리크 라포르트의 클럽 경력}}}]]
2019-20 시즌
에므리크 라포르트
2019-20 시즌
파일:p146941(19-20).png
소속팀 <colbgcolor=#ffffff,#191919> 맨체스터 시티 FC (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14
결과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선발 14경기 교체 1경기
1득점
선발 3경기
파일:facup.png
선발 2경기
합산 성적
선발 19경기 교체 1경기
1득점


[clearfix]

1. 개요

에므리크 라포르트의 2019-20 시즌 활약을 정리한 문서.

2. 업적


2019-20 시즌: 20경기(선발 19경기) 1골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15 14 1 1 0
챔피언스 리그 3 3 0 0 0
FA컵 2 2 0 0 0
합계 20 19 1 1 0

3. FA 커뮤니티 실드

구단의 레전드 뱅상 콤파니가 떠났고 4번이 공백이 됐지만 등번호는 여전히 14번을 유지했다.

커뮤니티 실드 경기에는 결장하였다.

4. 프리미어 리그

1R 웨스트햄 홈경기에 선발출전하여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과감한 태클, 클리어링은 물론이고 팀의 빌드업을 맡는 모습도 보였다.

2R 토트넘 전에서는 전체적으로 괜찮은 모습을 보였으나, 전반전엔 순간 집중력 저하로 에릭 라멜라를 놓치면서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고, 후반 막판 가브리엘 제수스의 극장골을 어시스트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것이 VAR로 핸드볼 반칙임이 밝혀져버리며 없는 일이 되어버렸다. 여러모로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의 악몽이 떠오른 경기. 결국 팀은 홈경기이면서 슛팅수 30:3이라는 압도적인 차이가 무색하게 2-2 무승부를 거두는데 그쳤다.

4R 브라이튼 전에서는 경기 도중 아담 웹스터와 크게 충돌해 쓰러졌다. 브라이튼의 역습 과정에서 최종 수비라인이었던 라포르테가 무리하게 태클로 저지하다 웹스터와 부딪혔고 옐로카드와 함께 심각한 부상까지 당하고 말았다. 결국 수술대에 오르는 것이 확정되면서 몇 달 동안 장기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9월 4일 외측 반월판과 연골 부위를 수술했다. 최대 6개월 아웃이다. 복귀는 1월~3월 예상이라고 한다. 맨시티 입장에서는 큰 악재다.

전반기 종료 시점에서 지난 두 시즌과 비교했을 때 이번 맨시티의 계속되는 부진은 수비진을 지휘해주던 라포르테의 부재 때문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현재 맨시티의 수비 라인이 매우 불안하다. 특히 왼쪽 수비라인은 그가 이탈한 뒤 대체자로 투입되는 이들이 하나같이 높게 올라가는 레프트백의 뒷공간 커버를 제대로 해내지 못하며 그의 거대한 존재감만 더욱 상기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라포르테 또한 장기부상인 만큼 설령 복귀한다고 해도 예전만큼의 폼을 보여줄 수 있을지는 의문이며, 팀 수비진의 꼬라지를 봐선 복귀하자마자 미친듯이 굴려질 가능성이 크다.

12월 마지막 주에 훈련에 참여했다.

23R 크리스탈 팰리스 전에는 교체명단에도 들지 못했으나, 전반 31분경 중계 카메라가 무언가를 맛있게 먹고 있는(...) 라포르테를 잡으면서 강제적으로 먹방 장면을 축구팬들에게 보여주었다.

24R 셰필드전에서 선발로 복귀전을 치렀다. 경기가 시작된 지 15분만에 무하메드 베시치에게 아주 깊은 태클을 맞고 한참을 아파했다. 78분에 에릭 가르시아와 교체되어 나가며 1-0 클린시트로 이기며 복귀전을 무사히 마쳤다.

그리고 라포르테가 없는 맨시티는 맨체스터 더비에서 2-0으로 참패했다. 또한 라포르테를 대신해서 나온 니콜라스 오타맨디는 한심한 폼을 보여주면서 팀 패배에 일조했다.

복귀 이후에는 온전히 돌아온 폼으로 본인과 워커 정도를 제외하고는 하나같이 나사가 여럿 빠진 모습을 보이는 시티 수비진 에서 그나마 활력을 보여주고 있다.

5. UEFA 챔피언스 리그

2020년 2월 26일 레알 마드리드 CF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원정에서 선발로 나왔지만 카림 벤제마에게 위험한 헤더를 허용했고 좋지 못한 모습으로 전반 32분에 부상으로 페르난지뉴와 교체되었다. 결국 1달 아웃 판정을 받으면서, 맨체스터 더비와 챔스 16강 2차전에 나설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큰경기에서 나오는 고질적이며, 치명적인 단점때문에 리옹전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리옹의 2번째 골에서 어이없는 패스미스후 뎀벨레와의 경합상황에서 패배하여 1골을 헌납했고, 리옹의 3번째 골조차도 좁은 공간에서 무리하게 공을 넘겨준 것이 실바의 트래핑 미스로 이어졌다. 혼전상황에서 공을 운좋게 잡았지만 거기서 또 가슴 트래핑 미스를 하여 수비 공간을 내주는 등 전년도 8강 토트넘전과 같이 한심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패스 미스 후 뚫린 다음 천천히 걸어가는 건 덤. 왜 데샹이 라포르테를 주전으로 쓰지 않았는지 알 것 같다는 평도 나왔다.

6. 총평

시즌 초반만 해도 지난 시즌의 좋았던 활약을 이어가고 있었으나 콤파니의 팀 이탈, 오타멘디의 계속되는 폼 저하, 스톤스의 잦은 부상으로 유일하게 센터백 중 믿을맨이었던 라포르트가 장기 부상으로 팀을 이탈하자 팀 수비진이 붕괴되어 힘든 시즌이 되었고 라포르트는 반월판 부상임에도 불구하고 회복하여 꽤 괜찮은 활약을 보였으나 지난 시즌에도 보여주었던 또다시 챔피언스리그 중요 경기에서의 큰 실수로 큰 경기에 약하다는 이미지가 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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