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8:24

에르메스/가방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에르메스

1. 개요2. 목록
2.1. 켈리백2.2. 버킨백2.3. 콘스탄스 백2.4. 볼리드 백2.5. 린디 백2.6. 피코탄 백2.7. 에르 백2.8. 가든 파티 백2.9. Fourbi Pouch2.10. Roulis2.11. Verrou Chaine Mini Bag2.12. Chaine d'Ancre Bag2.13. Hermes 2002 Bag2.14. 24/24 Bag2.15. 기타 제품

1. 개요

프랑스 명품 패션 브랜드 에르메스의 가방 목록을 정리한 문서.

2. 목록

2.1. 켈리백

파일:에르메스 켈리백.jpg
그레이스 켈리의 이름을 딴 가방.
본래는 '프티 삭 오트'라는 에르메스제 악어 가죽 가방이었으나, 임신한 그레이스 켈리가 이 가방으로 배를 가린 모습이 미국 잡지 '라이프' 지에 실리면서 엄청난 유명세를 탔다. 그 뒤로 이름을 켈리로 바꾸었다.

바늘땀이 바깥에 있고 각진 모양이 더 잡혀 있는 Sellier, 그리고 바늘땀이 안에 있고 선이 더 부드러운 Retourne 두 가지로 나뉜다. Sellier가 고전적이고 성숙한 느낌이라면 Retourne는 약간 캐주얼한 느낌.
파일:external/www.yoogiscloset.com/9KellyReference.jpg
쓰여져 있는대로 왼쪽이 Retourne, 오른쪽이 Sellier.

버킨백의 유명세에 밀려 버킨백만큼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구입하기가 버킨백 못지 않게 힘들다. 구매 실적이 있어야 구입이 가능하며, 가격은 버킨백보다는 약간 싼 편. 사람들이 버킨백이 불편하다고 느끼는 이유 중 하나는 어깨줄이 없기 때문인데(Shoulder Birkin이라고 어깨에 멜 수 있는 버킨도 있기는 하다) 켈리백은 어깨줄이 있고 열고 닫기도 더 쉬워 쓰기는 켈리가 더 편하다는 평이 많다. 물론 켈리백은 덮개가 있는 탑핸들백이고 버킨백은 덮개가 없는 투탑핸들이라 켈리백은 열고 닫는 과정이 불편하다고 한다.

버킨백과 마찬가지로 매장 가격은 주력 모델이 1,400만 원 정도지만, 일반 고객에게는 판매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에르메스 셀러와 꾸준히 거래 해서 구매 실적이 높으면서 어느정도 친분이 있는 고객에게만 판매한다. 일반 고객이 리셀샵에서 프리미엄이 붙은 값에 구입하려면 리셀가는 훨씬 비싸진다.

2.2. 버킨백

버킨백[1] 항목 참고.

2.3. 콘스탄스 백

파일:콘스탄스 백.jpg
버킨이나 켈리에 가려져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 가방도 버킨, 켈리처럼 구매 실적이 있어야 구입이 가능한 가방이며, 구하기도 매우 어렵다. 버킨, 켈리를 묶어 BK백이라 부르는데 이 콘스탄스까지 묶어 BKC백이라 부르기도 한다.

2.4. 볼리드 백

파일:볼리드 31.jpg
세계 최초로 열고 닫는데 지퍼가 적용되어 사용된 백으로 오늘날 지퍼가 얼마나 대중적인지를 생각해본다면 에르메스를 너머 가방이라는 물건 자체의 역사를 통틀어 편의성을 한 단계 진화시킨 제품이다. 이름 뒤에 1923이 붙은 모델로 유추할수 있듯 역사가 100년이 넘는 하우스에서 가장 근본있는 가방 중 하나로 켈리와 버킨보다도 이전에 탄생하였다. 아무 로고도 없는 극도의 깔끔함을 지향하며 앞서 언급된 지퍼 뿐 아니라 어깨 스트랩도 포함되어 있어 편의성도 좋은 편. 남성용으로 런웨이에 올라오기도 한 볼리드 샤크나 스케이트보드 데크로 가방 밑면을 장식한 볼리드 스케이트 같이 기존 모델에서 좀 더 포인트를 주며 트위스트를 준 제품들도 있다.

2.5. 린디 백

파일:린디 백.jpg
에르메스 제품 구매 실적 없이 살수 있는 가방중 볼리드와 함께 가장 비싼 가방이다. 한가인이 들고다녀 주목을 받은 가방이기도 하며, 2022년 기준 26 사이즈 946만원 30 사이즈 1,046만원이다.

2.6. 피코탄 백

파일:피코탄 백.jpg
에르메스 입문백 3대장, 상당한 인기를 받고 있는 가방이다. 편하고 실용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 매장에 입고가 드물다 보니 구하기가 꽤 힘들다. 가격은 2022년 기준으로 18 사이즈 354만원, 22 사이즈 384만원으로 형성되어 있다.

2.7. 에르 백

파일:에르 백.jpg

에르메스 입문백 3대장, 켈리 백과 유사한 디자인의 가방인데 가격은 300만원대로 켈리 백보다 훨씬 저렴하다. 캔버스 재질의 가방이다. 덮개 여닫이가 매우매우 불편하기로 악명이 높다.[2] 물론 버킨, 켈리도 여닫이가 불편하기로 유명하지만 에르백은 극악으로 불편하다 닫고 다니는 사람이 없을 정도… 그러나 켈리백과 유사한 디자인, 에르메스 치고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300만원대 씩이나 하지만 에르메스 입문백에서 단연 탑을 달리고 있다.

캔버스 재질이지만 덮개는 가죽이다. 덮개가 분리 가능하고 따로 판매를 하고 있기 때문에 색을 바꿔 사용이 가능하다.

2.8. 가든 파티 백

파일:가든 파티 백.jpg
에르메스 입문백 3대장 PVC 캔버스 재질과 가죽 재질 두 가지로 나오며, 이 제품도 에르메스 입문용으로 인기가 많다. 캔버스 재질의 가든 파티 가격대는 200만원 중반 선.

2.9. Fourbi Pouch

파일:포비 25 파우치.jpg
바레니아 송아지 가죽을 사용한 파우치이며, 20와 25로 크기를 선택할 수 있고, 가격은 70~90만원대로 다양한 편이다.

2.10. Roulis

파일:roulis-미니-백.webp
2011년 봄 여름 컬렉션이다 버클 탈착이 쉬운편이며 실용성과 캐주얼한 접근, 어깨끈의 특성으로 인해, 간단한 외출용도로 용이하다 어깨끈의 경우 기존 스트랩을 2중으로 만들어 짧게 사용할 수도 있다 , 유의할점으로는 갤럭시노트10 기준으로 핸드폰이 가방에 들어가지 않는다

2.11. Verrou Chaine Mini Bag

파일:베루 체인 미니 백.jpg
미시시피 악어 가죽을 사용한 가방으로, 자물쇠 디자인이 특징이다. 악어 가죽 소재라 고가인데, 가격은 약 2,700만원대.

2.12. Chaine d'Ancre Bag

파일:체인 덩크르 백.jpg
2020년 새롭게 공개된 백으로, 그물처럼 구멍이 뚫린 디자인이 특징이다. 바닥면에는 Chaine d'Ancre 로고가 새겨져 모래에 놔두면 로고 자국이 남는 디자인이다.

2.13. Hermes 2002 Bag

파일:에르메스 2002 백.jpg
1972년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백으로, 원 모양의 클래스프가 특징. 가격은 1,100만원대이다.

2.14. 24/24 Bag

파일:24:24 백.jpg
디자인이 캐주얼하고 깔끔하며, 1,200만원대이다.

토드, 숄더, 크로스, 백팩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2.15. 기타 제품



[1] 가격대가 1500만원부터 '시작'인 가방이다. 현재 샤넬 클래식백도 1400만원에서 시작하며 가격 차이는 줄었으나 버킨은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은 실적을 채워야 구매가 가능해 사실상 수천만원 가량의 실적을 한 셀러에게 채워야 구매가 가능하다. [2] 타 회사의 플래그십 제품중 탑핸들인 루이 비통 카퓌신이나 크리스챤 디올 레이디 디올, 구찌의 뱀부백, 펜디 피카부백, 프라다의 갤러리아백 등은 모두 에르백보다 훨씬 고가임에도 별도의 덮개 잠금장치가 없거나 덮개를 쉽게 열수있는 탑핸들이다. 덮개가 있어도 샤넬 트렌디 CC나 루이 비통의 클루니백처럼 열기 편하게 되어있는 편이다. 그나마 열기불편한 브랜드로는 델보의 브리앙백이 있는데 에르백처럼 불편한 수준은 아니다. [3] 미시시피 악어 가죽.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577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577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