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8:21

에디슨(원피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텔라
<rowcolor=#000> Dr. 베가펑크
새틀라이트
[[샤카(원피스)|
파일:1102화 샤카.png
]]
[[릴리스(원피스)|
파일:1102화 릴리스.png
]]
[[에디슨(원피스)|
파일:에디슨1095화.png
]]
[[피타고라스(원피스)|
파일:PUNK-04 피타고라스 본체.png
]]
[[아틀라스(원피스)|
파일:아틀라스1099화.png
]]
[[요크(원피스)|
파일:요크1095화.png
]]
<rowcolor=#000,#fff> PUNK-01
""
샤카
PUNK-02
""
릴리스
PUNK-03
""
에디슨
PUNK-04
""
피타고라스
PUNK-05
""
아틀라스
PUNK-06
""
요크
<colbgcolor=#275a19><colcolor=#db911b> 에디슨
[ruby(想,ruby=エジソン)] | Edison
파일:에디슨애니.png
프로필
이름 에디슨
이명 PUNK-03
생일 불명
나이 3세[1]
신장 불명
출신지 신세계 에그 헤드
소속 새틀라이트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시라이시 료코[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서현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기타

[clearfix]

1. 개요

만화 원피스의 등장인물.

2. 특징

"나는 빨리 도면을 그려야 해. 아 바쁘다 바뻐,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구먼!"

Dr. 베가펑크의 새틀라이트 중 하나. 새틀라이트 중 가장 작은 키를 가지고 있다.[3]

이름의 유래는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 코드네임이 생각할 상()인데, 이름의 유래처럼 틈만 나면 "번뜩였다!" 라고 말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고 바쁘게 움직여댄다. 베가펑크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매번 떠올리기 위해 창조한 것으로 추정.

한국어판에서는 릴리스와 마찬가지로 경상도 사투리를 쓴다.

3. 작중 행적

1065화에서 첫등장. 릴리스와 만난 밀짚모자 일당의 일부를 징베 세라핌이 있는 장소로 안내해서 전투를 시키는데 새로 만든 세라핌의 성능 테스트용으로 그들을 이용한 것을 보인다. 프랑키의 빔 공격을 보고 레이저를 쏘는 것에 놀라면서도 "세라핌은 '아직' 어려서 레이저 실험은 '나중'이다."고 말하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면서 피타고라스에게 데이터 수집을 명하고[4] 새로운 실험을 준비하려고 바쁘게 움직인다.

이후 샤카가 세라핌을 멈추고 만족하냐고 물어볼 때에도 반응을 보인 다른 둘과는 달리 여전히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것에 열중한다.

1073화에서 릴리스와 같이 세라핌에게 명령을 내리려하지만 그 순간 S-샤크가 에디슨에게 빔을 쏜다. 다행히 상디가 재빠르게 나타나 구해주었고, 세라핌도 공격을 멈췄다. 그대로 세라핌을 연구소 밖에다 방치하고 연구소로 돌아간다.

1075화에서 브룩, 나미와 동행하다 나미가 인조 다이아몬드를 보고 눈이 돌아가 스텔라의 수색마저 내팽개치려고 하자 어이없어하며 계속 스텔라를 찾는다.

1077화에서 S-샤크의 공격을 맞고 파손되어 기절한다.

1090화에서 약간 파손은 됐지만 생존한 것이 확인되었다. 요크가 프론티어 돔의 암호를 바꿔버리면서 에그 헤드를 탈출 할 수 없게 된 밀짚모자 일당 일행을 조롱하는 요크를 두들겨 패려는 릴리스를 뜯어 말린다. 이후 에그 헤드 탈출을 위해 스텔라, 아틀라스와 함께 요크가 멋대로 바꿔놓은 프론티어 돔의 암호 해제를 시작한다.

1105화에서 에그 헤드에 버스터 콜이 발령되자 제이가르시아 새턴 성 볼사리노에게 붙잡힌 스텔라의 신변을 걱정한다.

1112화에서 밀짚모자 일당의 탈출을 위해 스튜시가 연구실에 자진해서 남았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스튜시를 걱정하는 밒짚모자 일당에게 그럴수록 확실하게 탈출을 해야 스튜시에게 은혜를 갚는 것이라며 냉정하게 잘라서 말한다.
그렇지만 정작 베가포스1이 박살나서 써니호를 해상에 옮길 수 없다는 로빈의 지적과 써니호의 힘만으로 탈출이 어려울 때는 너희 베가펑크의 힘을 빌리고 싶다는 우솝의 부탁에 에디슨은 근성 넘치고 항상 기적을 불러 일으키는 밀짚모자 일당이 좋았다며 웃는다.
본인 또한 스튜시처럼 이곳에 남아 희생하려는 듯이[5] 써니호를 반드시 해상에 착수시켜 주겠다고 말하며 스스로 낙하하고, 프론티어 돔의 레이저 포격을 직접 견뎌내며 파빌리오 페이즈로 향한다.

1114화에서 파브리오 페이즈에 도착했으며, 밀짚모자 일당의 배가 탈출할 수 있도록 구름을 움직여 배가 바다에 떨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그와 동시에 주저 앉은 상태에서 "반드시 도망쳐라, 밀짚모자 일당... 세계 정부 따위에게 잡히지 마!!"라는 응원을 남긴다.

1115화에서 스튜시에게 어차피 침입자들이 죄다 들어왔으니 의미가 없어졌다며 스튜시에게 돔을 해제하고 도주할 것을 명령한다.

1116화에서 스튜시가 카쿠도 같이 살려줄 것을 부탁하자 친구였는데 배신하게 만들어서 미안하다며 '갈등' 또한 인간이라는 증거라는 말을 스튜시에게 남긴 뒤 부탁을 허락한다.[6]

1118화에서 요크가 말한 펑크 레코드에 반응이 잡히는 새틀라이트에 포함되지 않은걸 보면 결국 사망한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1125화에서 부상을 입은 채로 생존해 있음이 확인[7]되었으며, 펑크 레코드를 탈취하려는 것을 요크에게 들키자 혀를 차는 모습을 보인다.[8] 펑크 레코드를 무사히 탈취한 이후에는 자신의 머리를 베이스로 릴리스와 요크를 제외한 4명의 새틀라이트들의 예비 신체를 짜깁기해 제작한 새로운 몸[9]을 장착, 그 안에 내장된 나머지 세 명의 인격과 함께 하며,[10] 요크의 예비 신체는 기수 열외 취급해 전부 폐기처리하기로 한다. 그리고 누군가한테 연락을 하는데, 그 누군가는 나미가 쿠마에게 날려진 장소인 웨더리아의 최고 장로 하레다스였다.

4. 기타


[1] 베가펑크가 3년 전에 뇌를 적출했다. 출처: 1101화. [2] 바오황과 중복. [3] 다만, 탑승 중인 로봇에서 내리면 피타고라스가 훨씬 작다. [4] 릴리스는 본인한테 얘기하는 줄 알고 본인이 나서겠다 했으나 씹혔다(...) 사실 직전에 에디슨이 릴리스가 하는 말이 너무 극악무도하다고 반응하긴 했는데 아마 그 때문에 씹은 듯하다. [5] 본인 혼자서 어떤 시뮬레이션을 돌리더니, 자신의 몸이 78%나 파손되겠지만 당장은 죽지 않겠다고 독백한다. [6] cp0가 밀짚모자 일당을 뒤쫓지 못할테니 그 다음의 행동으로는 원래 임무라도 수행하기 위해 나머지 베가펑크들을 말살하러 움직일 텐데, 결국 살해당할 것임을 알더라도 이를 허가해준 것이다. [7] 아틀라스가 릴리스의 펑크 레코드를 연결해제한 것처럼 같은 방법으로 요크를 속인 것으로 보인다. [8] 원래 라보 페이즈까지 탈취하려 했지만 요크가 빔 병기로 방해하자 펑크 레코드만 건졌다. [9] 샤카의 몸, 아틀라스의 왼팔, 피타고라스의 오른팔이 합쳐져 있다. [10] 몸 조합 과정에서 샤카가 자기 큰 키가 부러웠냐는 농담을 하자 짜증을 내기도 한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754
, 2.3.3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754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