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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4-01 04:06:31

업 앤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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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수학적 고찰

1. 개요

술 게임의 일종. 대개 병뚜껑 치기 다음에 한다.

흔히 병뚜껑 치기가 끝나면 남은 뚜껑으로 하는 게임. 소주병 뚜껑에는 숫자가 있는데 이것이 1부터 50까지 존재한다.[1] 한 사람이 사회를 맡고 순서대로 숫자를 불러 부른 숫자가 뚜껑의 숫자보다 낮으면 업, 그보다 높으면 다운이라고 해서 소주병 뚜껑의 숫자를 맞추는 게임. 역시 맞춘 사람이 마시거나(일부러 틀리면 되지 않느냐고 할 수도 있는데, 애초에 답을 모르는 데다가 만약 정답이 7인데 다른 사람이 8을 말하고 옆 사람이 6을 말했으면 꼼짝없이 정답을 말할 수밖에 없다) 양 옆이 마신다. 맞춘 사람이 다음 사회가 되어 진행한다.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사회자는 절대 마시지 않는 게임이다. 그래서 'X명 혹은 X바퀴 이내로 정답이 나올 경우 사회자가 마시기'라는 룰을 추가시키는 경우도 있다.[2] 이 경우엔 첫 턴에선 눈에 불을 켜고 수를 좁혀 나가다가도 곧 소심하게 게임을 진행해야 하는 스릴이 있다.

앞 문서에서 소개한 병뚜껑 치기의 양옆 마시기와 혼합하면 뚜껑 하나에 술 세 잔이라는 결과물이 나온다.[3]

병뚜껑 치기를 할 때 병뚜껑에 휴지를 채워놓아서 숫자를 볼 수 없게 해놓은 뒤 병뚜껑 치기가 끝나고 벌주를 마신 직후 업 앤 다운 게임을 해서 맞춘 사람이 벌주를 마신 뒤 그 사람이 잔을 테이블에 '탁'하고 내려놓자 마자 눈치게임 숫자 외치기를 하는 식의 연속 게임 버전으로 자주 사용된다. (이 때는 술잔을 내려놓는 순간 다른 사람이 먼저 1을 외칠 수도 있으므로 주최자도 눈치게임에서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그리고 그 다음엔 랜덤 게임으로 접어든다.

확률론적으로 봤을 때 당연히 25부터 시작해야 하며, 그 다음은 남은 영역의 중간값을 선택해야 한다. 그래서 25를 본 사회자는 두려움에 휩싸이는 경우가 많다 바보같이 4, 5 같은 숫자를 불렀다가 업크리를 맞으면 십중팔구 맞추는 사람들이 마실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요령부리지 말고 순리대로 가자. 가끔 필받으면 23, 24, 26, 27으로 저격하는 경우도 있다

2. 수학적 고찰

가장 많은 경우에 룰로 사용하는 5번 안에 맞히기의 경우를 생각하여 보자.


[1] 물론 재량에 따라 숫자 제한을 늘리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1부터 100까지 한다던가. [2]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5번을 룰로 잡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거의 진행자를 마시게 할 수 있다. 고찰 참조. [3] 이를 이용해 뚜껑만 60개를 준비해와서 이것만 줄창 하는 경우도 생겼다. 물론 뜯은 뚜껑은 또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