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2-10 22:44:14
嚴密
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 오나라의 인물.
도위로 260년에 단양에서 개간사업을 해 포리당을 만들 것을 건의했으며, 이를 많은 관리들이 반대했지만
복양흥이 홀로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해 시행되었다.
269년에
육개가 병으로 위독하자
손호가
동조를 보내 하고 싶은 말을 물어보도록 하면서 육개가 말하는 것의 하나로
해희가 포리의 초야에서 집을 일으켜 엄밀의 옛 자취를 밟으려 하지만 들어줄 수 없다고 언급되었다.
3. 창작물에서
소설 삼국지 유지경성에서는
손려에게 패해
손권이 바지사장으로 쫓겨났는데, 자신이 권력을 잡고 싶어서 불만을 품은 호족들이 손려를 몰아내기 위해 손권에게 붙어 행동했고 손권은 그런 호족들을 들어주는 척 하면서 속였으며 모아놓은 호족들을 모조리 숙청했다. 엄밀은 이 때 은혜를 원수로 갚다니 손권 너만은 내가 구천의 길동무로 삼겠다면서 너 죽고 나 죽자는 식으로 손권에게 엉겨 붙으려 했는데, 손권의 칼질을 막지 못하고 그대로 반토막이 난 채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