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감탄사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해 갑자기 놀랐을 때 자신도 모르게 내뱉는 감탄사다.[1] 일상생활에서는 중노년층 여성들이 자주 쓰며 그 외에는 창작물을 제외하면 자주 사용되지는 않는 감탄사다.욕을 평소에 하지 않는 사람의 경우[2] 깜짝 놀라거나 무서운 일을 당했을 때, 무의식중에 엄마야라고 튀어나오는 감탄사이기도 하다.
무게가 있는 사람의 입에서 나온다면 이미지가 확 깨질 수도 있다. 이탈리아어의 맘마미아와 같은 의미라고 보면 된다.
2. 신승훈의 노래
2000년에 발매된 7집 Desire To Fly High에 수록되어 있는 발랄한 댄스곡이다.
뮤직비디오[3]
라이브(2015년)
2.1. 가사
엄마야 어떡하면 그녈 다시 돌아오게 할수 있는지 내게 가르쳐줘 제발 그녀 없는 세상이 너무 두려워 드디어 내게도 운명 같은 사랑이 찾아 온 거라고 매일을 얼마나 들떴었는지 아무도 모를 꺼야 태어나 맨 처음 기도했어 이번엔 이별이지 않게 영원한 사랑을 지킬 수 있게 한 번만 도와주길 하지만 그댄 떠나려 해 또 다른 사랑을 찾아 내가 무슨 잘못했는지 알지도 못하는데 엄마야 이번만은 내 뜻대로 너만은 보낼 수가 없어 제발 믿게 해줘 내게 이 세상에 사랑이 있다는 것을 엄마야 이번만은 잊지 못해 다시는 사랑 못할거야 나의 모든 것을 걸어 처음으로 정말 난 사랑을 했어 태어나 맨 처음 기도했어 이번엔 이별이지 않게 영원한 사랑을 지킬 수 있게 한 번만 도와 주길 하지만 그댄 떠나려 해 또다른 사랑을 찾아 내가 무슨 잘못했는지 알지도 못하는데 엄마야 이번만은 잊지 못해 다시는 사랑 못할거야 나의 모든 것을 걸어 처음으로 정말 난 사랑을 했어 제발 떠나가지 마 그대 없는 난 내가 아냐 돌아와 줘 제발 내 곁으로 엄마야 이번만은 내 뜻대로 너만은 보낼 수가 없어 제발 믿게 해줘 내게 이 세상에 사랑이 있다는 것을 엄마야 이번만은 잊지 못해 다시는 사랑 못할 거야 나의 모든 것을 걸어 처음으로 정말 난 사랑을 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