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01:14:13

엄마가 아니면 안 된다구!!

母さんじゃなきゃダメなんだっ!!
파일:엄마가 아니면 안된다구!! 완결권.jpg
1. 개요2. 줄거리
2.1. 1편2.2. 2편2.3. 3편 (여름방학·전편)2.4. 4편 (여름방학·후편)2.5. 5편 (완결편·전편)2.6. 6편 (완결편·후편)2.7. 번외편
3. 등장인물
3.1. 타카하라 유이치3.2. 타카하라 유미코3.3. 타카하라 (아버지)3.4. 타카하라 유카
4. 기타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호스테일(ほーすている / Horsetail) 작가의 성인 만화 시리즈. 근친물(+ 네토라레, 임신물)이다.

초반에는 큰 반향이 없었지만 서서히 인기가 상승하여 DMM에서만 1만장 이상 팔리는 작품이 되었다.[1]

디지털 버전으로만 판매되다가 2018년 12월 10일에 1~4편을 묶은 1권이 출간,[2] 2021년 2월 26일에 완결편과 번외편을 묶은 2권이 출간되었다.

2. 줄거리

2.1. 1편

엄마가 아니면 안된다구!!. 2017년 5월 17일 출시.

파일:모자간1.webp
▲ 유이치와 유미코의 첫날밤

타카하라 유이치가 친엄마 유미코에게 욕정해서 침실에 들어가 엄마를 덮치고, 유미코는 당연히 거부하지만 쾌락에 굴해서 지속적으로 모자상간을 하게 된다는 뻔한 내용.

2.2. 2편

·엄마가 아니면 안된다구!! . 2017년 9월 17일 출시.

모자상간을 1개월 가까이 하면서 몇 가지 규칙이 생겼다고 한다.

파일:모자간2.webp
콘돔을 사왔다며 유미코에게 관계를 재촉하는 유이치

그러나 남편이 야근으로 집을 오래 비운 날에 유이치가 밤을 새도 지치지 않는 정력으로 밀어붙여 피임 규칙이 깨져버린다.

1편과 2편의 작가 후기에 의하면 이때는 아직 시리즈 계획이 없었고 속편을 내고 싶다고 어렴풋이 생각하는 정도였다고 한다.

2.3. 3편 (여름방학·전편)

엄마가 아니면 안된다구!! 3 ~여름방학·전편~. 2018년 3월 28일 출시.

전반부는 여름방학이 되어 유미코와 단둘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 더욱 발정하는 유이치를 그렸다.

파일:모자간3.webp
▲ 남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는 수영복 유미코

후반부에는 유이치가 수영복을 입은 유미코를 보고 예쁘다며 바다에 데려갔는데, 거기서 우연히 만난 동급생들이 어머니를 음흉하게 보자 어머니에 대한 비뚤어진 독점욕에 불이 붙는다. 결국 바닷물에는 전혀 안 들어가고 인적 없는 곳에서 모자상간만 잔뜩 해버린다. 유미코는 아들의 왕성한 성욕을 받아주느라 체력이 바닥나버리고, 모자상간 관계는 여름방학까지만이라고 마음 속으로 선을 긋지만...

2.4. 4편 (여름방학·후편)

파일:엄마가 아니면 안된다구!!.jpg

엄마가 아니면 안된다구!! 4 ~여름방학·후편~. 2018년 9월 24일 출시.

4편부터 슬슬 무거운 NTR 분위기가 형성된다.

유미코는 남편과도 한 적이 없었던 성행위( 69)를 유이치와 하고, 심지어 남편이 옆에서 자고 있는 침실에서 유이치가 덮쳐오자 남편에게 미안하다고 생각하면서 유이치의 방으로 자리를 옮겨 해가 뜰 때까지 성관계를 하는 등,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모자상간의 수위는 높아져만 간다. 남편은 잠결에 모자상간을 얼핏 목격하지만 더위를 먹어서 이상한 꿈을 꾸었겠거니 생각한다.

2.5. 5편 (완결편·전편)

엄마가 아니면 안된다구!! 5 ~완결편·전편~. 2019년 5월 31일 출시.

여름이 지나고 겨울이 다가와도 계속되는 모자상간이 결국 남편에게 발각될 거라 생각한 유미코는 관계를 끊자고 설득하며 자기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고, 이에 충격을 받았는지 유이치는 승낙했다. 하지만 둘은 서로에게 미련이 진하게 남아있었고, 유미코는 매일 아들이 자신의 속옷을 사용해 자위행위한 흔적을 보고 끓어오르는 마음을 애써 억눌렀다.

파일:모자간5.webp
▲ 억누르던 욕망이 터져버린 유이치

그러다 몇 주 뒤 학교 동창회에 가려고 특별히 예쁘게 단장한 자신을 보고는 참아오던 성욕이 폭발한 유이치가 달려들자, 유미코는 단호히 털어내려 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유이치가 더는 못 참겠는데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눈물을 터뜨리자 마음이 약해져버린다. 동창회고 뭐고 때려치고 다시 시작된 모자상간은 걷잡을 수 없었고, 밤 늦게 퇴근한 남편에게 모자상간이 발각되는 지경에 이른다. 잠시 멈칫하던 유이치는 오히려 '이제 엄마는 내 거야' 라고 과시하려는 듯이 유미코를 격렬히 범하고, 남편은 충격에 빠져 한 마디도 않고 멍하니 그 광경을 지켜보다 사라진다.

갈등하던 유미코는 자신에게 남편 이상으로 소중한 존재가 유이치라는 사실을 냉정히 받아들였다. 모자상간은 밤을 넘어 아침까지 계속되었고, 결국 이날 유미코는 아들 유이치의 아이를 임신하게 된다.

2.6. 6편 (완결편·후편)

엄마가 아니면 안된다구!! 6 ~완결편·후편~. 2020년 3월 24일 출시.

5편으로부터 (작중 시점) 3개월 후, 집을 떠나 혼자 살던 아빠가 유이치와 대면한다. 그는 사실 진즉에 모자상간을 눈치챘지만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몰라 못 본 척하다 도망쳐버렸다며 자책하고, 현실적으로 가족이 예전으로 돌아갈 수는 없으니 유이치가 남자로서 책임을 지고 엄마와 아이를 잘 돌보라고 부탁한다. 아빠는 유이치가 취업할 때까지 학비와 생활비를 대주고, 본래 유이치의 외할아버지 소유인 집에 유이치와 유미코가 그대로 남아 살며 아빠는 본사로 이직하여 도쿄에서 살게 되었다. 유이치는 죄책감을 느끼고 학비가 저렴한 국립대학 진학을 목표로 공부하며, 대학생이 되고는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등 나름대로 노력한다. 유이치가 귀가했을 때 유미코가 '일하는 곳에서 케이크 사왔어'라고 하는 걸 보면 유미코도 알바를 한 듯하다.

유이치가 아빠와 만난 날 밤, 유미코도 억누르고 있던 감정이 터져나왔는지 유이치의 방을 찾아가 동침한다. 작중에서 모자상간은 항상 유이치의 부탁이나 기습으로 시작됐는데, 이때는 유일하게 유미코가 아들을 먼저 유혹해서 성관계를 가진 것이다.

파일:모자간61.webp
▲ 유이치의 아이를 임신한 유미코

고1 여름방학 때는 온종일 잉여롭게 놀던 유이치가 고2 여름방학 때는 공부에 열중하지만, 임산부답게 배가 불러온 유미코를 보고 또 발정한다. 이제 모자상간에 거리낄 것이 전혀 없으니 공부하다가도 틈틈이 신나게 성관계를 벌인다.
엄마를 뒤에서 격렬하게 찌르면서 나는 다시 한 번 실감하고 있었다. 내 XX를 음란하게 물고 있는 이 커다란 엉덩이도, 내 아이를 배고 있는 저 커다란 배도, 지금 이 여자의 모든 것은 내 것이라고...!

파일:모자간62.webp
▲ 딸이자 손녀인 유카를 돌보며 유이치를 배웅하는 유미코

유이치와 유미코의 아이 '유카'가 태어난 후로 약 2년 정도는 피임을 했지만 결국 유이치가 '다시 한 번 이 여자를 임신시키고 싶어!'라며 금기를 깨버리니 어떻게 될지 모를 노릇이다. 40대에 접어든 유미코는 언젠가 유이치가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자신과 유카를 신경쓰지 말고 결혼하라고 몇 번이나 당부하지만 유이치는 지금으로써는 엄마 이외의 여자를 사랑한다는 건 상상이 안 된다고, 엄마가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2.7. 번외편

2020년 8월 25일 출시.

6편이 워낙 무거운 이야기라 가볍게 그렸다는 후일담이다.

파일:모자간7.webp
▲ 다이어트로 요가를 시작한 유미코를 보고 발정하는 유이치

다이어트를 위해 요가를 시작한 유미코를 보고 유이치가 '섹스가 곧 운동'이라는 핑계를 늘어놓으며 또 모자상간을 벌인다. 운동이라며 엄마에게 기승위를 시키거나, 후배위 중에도 엄마가 허리를 흔들게 하거나, 스리슬쩍 모유를 짜먹는 등 갖은 방법으로 성욕을 해소한다. 결국 유이치가 체중계까지 조작해서 섹서사이즈가 효과 좋으니 계속하자고 뻐기다 혼나고는 끝.

3. 등장인물

3.1. 타카하라 유이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타카하라 유이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2. 타카하라 유미코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타카하라 유미코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3. 타카하라 (아버지)

파일:타카하라(호구).jpg

유이치의 아버지이자 유미코의 남편.

아들과 아내를 아끼고 사랑하는 좋은 아버지이자 남편이었지만, 5편에서 아들과 아내의 모자상간을 눈앞에서 보게 된다. 그렇게 유이치, 유미코와 따로 살게 되고[3] 3개월이 지나서 아들과 다시 만나는데, 사실은 둘의 관계를 눈치채고 있었지만,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서 모른 척을 했고 그런 자신은 아버지로서도 남편으로서도 실격이라며 자책한다. 그리고 유이치에게 계속해서 생활비와 학비를 내줄 테니 학업에 전념하라고 하고 취업한 후부터는 유이치가 유미코와 아이를 돌보는 것이 남자의 책임이라고 한다.

그렇게 '엄마를 잘 부탁한다'며 사실상 아내와 아들의 관계를 인정해주며 떠났고 이후로도 유이치와 연락을 하며 원만하게 지내고 있다. 유이치의 딸 유카를 귀여워하며 간간히 사진을 부탁한다. 그리고 딸이냐는 부하 직원의 말에 손녀라며 생각하고 스트레스 때문에 피기 시작했던 담배를 버린다.

3.4. 타카하라 유카

파일:타카하라 유카.jpg

유이치 유미코.

아직 어려서인지, 움직이는 모든 것을 멍멍이라고 부르며 이는 오빠이자 아버지인 유이치도 예외는 아니다.

4. 기타

5. 관련 문서


[1] 특히 서구권 독자가 상당히 많아서 작가가 직접 영문판을 내놓기도 했다. [2] 단행본은 흑백이라 칼라인 원본보다는 몰입도가 떨어지는 편이고, 일부 질내사정 장면에서 단면도가 추가됐을 뿐 별다른 특전이 있는 것도 아니다. 또한 이 단면도는 컬러 DL판에서도 제공되기 때문에 종이책을 별도로 소장하려는 것이 아니라면 구매의 메리트가 떨어지는 편. [3] 애초에 도쿄 본사로 가야 했기 때문에 함께 살 수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