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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안에서 열리는 이종격투기(1편만 복싱) 토너먼트를 주제로 한 액션 영화 시리즈.국내에선 케이블 채널에서 간간이 틀어주는데 스콧 앳킨스가 주연을 맡은 2, 3편이 유명하다. 시리즈의 유명세가 높아지자 스콧 앳킨스가 주연을 맡은 2012년 영화 'El Gringo'를 국내 수입사가 '언디스퓨티드: 1대100의 혈투'라는 이름으로 배급했는데 이 작품은 시리즈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
시리즈 중 평이 가장 좋은 영화는 2편이 꼽힌다. 보통 이런 장르의 영화들이 대부분 B급 영화 냄새를 풍기지만 언디스퓨티드 2는 화끈한 액션을 감상하면서 보기에도 괜찮고 나름의 감동도 있어 격투기 영화 중에서는 괜찮은 편에 속한다. 카포에라, 태권도, 복싱 등 다양한 무술가들이 등장하지만 실상은 그냥 종합 격투기에 가깝다.
특이하게도 전편 주인공의 상대 역인 라이벌격 격투가가 주인공에게 박살난 후 후속작에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구도를 취했다. 다만 이 전통은 4편에서 3편의 주인공 유리 보이카가 또 다시 주인공으로 등장하면서 깨졌다.(1980년대 쇼 코스기가 출연한 닌자 3부작도 이와 비슷하다.)
여담으로 보이카와 함께 2, 3, 4편에 등장한 인물이 있는데 2편의 감옥 서장 마르코프다. 물론 비중은 전혀 없고 얼굴만 비추는 수준.
시리즈를 대표하는 노래는 너새니얼 도킨스(Nathaniel Dawkins)의 ' Bring it on'이다.[1]
2. 등장인물
2.1.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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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로 허친
배우는 웨슬리 스나입스
1편의 주인공으로 죄목은 살인.
과거 헤비급 챔피언이었으며, 아내의 불륜 상대를 주먹으로 때려 죽인 혐의로 스위트 워터 교도소에 10년째 복역중이다. 그리고 그 10년 동안 교도소 내 복싱 경기에서 무려 68전 무패를 자랑할 정도의 엄청난 실력자이다. 평소에는 나무 모형을 만들면서 소일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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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아이스맨 체임버스
2편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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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보이카
3편과 4편인 보이카:언디스퓨티드의 주인공.
2.2. 그 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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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디 립스타인
배우는 피터 포크
죄목은 탈세.
과거 탈세 혐의로 체포된 이래로 현재까지 스위트워터 교도소에 복역중인 전 마피아 보스. 지저스 추이 캠포스를 따까리 오른팔로 두고 있다. 신분상으로는 죄수이지만 실제로는 교도소장조차 설설 길 정도로 실질적인 교도소 내 실권자이다. 실제로 원래는 실현이 불가능했던 먼로와 조지의 시합을 교도소장을 불러 그를 협박한 뒤, 조지의 가석방을 조건 삼아 강제로 시합을 성사시킬 정도.[2] 두 사람의 시합 후 노환으로 사망. 그가 죽기 전 거액의 돈을 추이에게 남겨놓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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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스 '추이' 캠포스
배우는 존 세다
맨디 립스타인의 오른팔.
먼로와 아이스맨의 대결 이후, 맨디가 노환으로 사망한 뒤, 그가 남긴 거액의 돈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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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고 페이스
배우는 웨스 스투디
조지 아이스맨 체임버스의 룸메이트.
죄목은 차량 절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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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 멕커
배우는 마이클 루커
스위트워터 교도소의 교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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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롯
배우는 엘리 댄커[4]
2편에 등장한 체임버스의 코치이자 조력자.
체임버스가 노역장에서 만난 흰 장발의 휠체어를 탄 노인이다.
보이카와의 2차전을 앞둔 체임버스의 코치 역할을 자처해 체임버스가 부족했던 부분을 코치해 준다. 체임버스는 2차전에서 크롯이 알려주었던 관절기로 보이카의 무릎을 박살내 버리고 승리한다. 사실 크롯의 본명은 "니콜라이"로, 러시아 특수부대 출신이다. 절도를 저지른 동생이 있었고, 자식이 있는 동생의 죄를 뒤집어 쓰고 감옥에 오게 됐다. 하지만 수감 생활의 혹독함을 견디지 못 했고 교도관을 죽이고 탈옥을 시도하다 총에 맞고 하반신 불구가 되었다고 한다. 체임버스가 승리한 후 받은 돈으로 교도소장과 한 거래[5] 덕분에 체임버스와 함께 석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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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킨요네스
배우는 마르코 자로
3편의 등장인물이자 최종보스.
원래는 콜롬비아 태생의 경찰관이었다. 하지만 마약 밀수를 하는 부패 경찰이었던데다, 살인까지 수 차례 저지르고 수감된 극악무도한 죄수이다. 게다가 본인부터가 수시로 마약까지 맞아대는 약쟁이.
3. 시리즈
3.1. 언디스퓨티드
교도소에서 복싱을 한다는 설정이며, 웨슬리 스나입스와 빙 레임스가 주연을 맡았다. 스나입스는 과거 복싱 헤비급 챔피언이었으나 아내의 불륜 상대를 주먹으로 때려죽인 것 때문에 종신형을 선고받고 스위트워터 교도소에 수감중인 먼로 허친을, 빙 레임스는 성추행 혐의로 구속되어 스위트워터 교도소에 수감된 現 복싱 헤비급 챔피언 조지 아이스맨 체임버스 역을 맡았다. 감독은 워리어를 연출한 월터 힐.
출연 배우들이 웨슬리 스나입스 제외하면 상대역인 빙 레임스나 감독 월터 힐이 무술 전문가가 아니라서 그런지 시합 장면도 그저 그렇고 싸움을 화려하게 할 수 있는 격투기도 아닌 복싱으로 설정해 화려함도 그저 그렇다. 다만 감옥에서 격투기를 한다는 소재는 흥미로운 소재라 1편의 단점을 보완한 2편 이후부터는 평가가 좋은 편.
3.2. 언디스퓨티드 2
스토리는 이어지지만 복싱 영화인 전작과는 달리 교도소에서 경기한다는 컨셉만 공유하며, 종합격투기로 종목이 완전히 바뀌었다.
사실상 1편을 뺀 언디스퓨티드 '트릴로지' 내지는 '유리 보이카 트릴로지'의 효시 격인 작품으로, 장 클로드 반담과 척 노리스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던 할리우드 메이저 정통 격투 액션의 새로운 장을 연 것으로 평가 받는다. 아닌게 아니라 장르 특성상 주로 조연급으로 활동하던 전문 무술가 배우들이 출연하여 독보적으로 화려한 격투 액션을 선보였고 아직 복싱과 주짓수가 주를 이루던 제작 당시 종합격투기계의 입장에서는 '멋있긴 하지만 실전성은 없는 영화적 과장'으로 평가받던 태권도 발차기 기술들을 많이 집어넣었는데 이 기술들 중 몇몇이 십수년이 지난 뒤에 실제로 필살기 용도로 쓰여 흥행하면서 본의 아니게 종합격투기계의 장래를 예측하게된 선구자적인 작품이기도 하다.
전작의 주인공 먼로 허친의 상대 조지 아이스맨 체임버스는 복싱에서 은퇴하였지만, 이기적이고 독단적인 오만방자한 성격은 어디 가지 못해서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광고 모델을 하러 다닌다. 갈 데까지 간 러시아에서 군경의 실질적 조종자인 가가의 계략에 마약 거래 누명을 쓰고 감옥에 수감된 후 석방을 조건으로 현 교도소 지하 격투기 챔피언인 유리 보이카와 불법 경기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가가가 운영하는 지하 교도소 격투기 무대에서 1라운드로만 30연승을 달린 무패의 무적 챔피언이지만, 너무 강하다 보니 배당이 지나치게 몰려서 수익이 나오지 않던 중. 나름 교도소에서 1인자로 군림하는 선수들을 데려다 놔도 죄다 1라운드만에 작살을 내버리니 가가의 입장에서도 사업적 손실이 크던 찰나, 뉴스에서 러시아 보드카 광고를 찍으러 온 체임버스를 누명을 씌워 교도소로 수감시켜 보이카로 잃은 손실을 만회하려 한 듯.
체임버스 역의 배우는 마이클 제이 화이트로 바뀌었으며, 스콧 앳킨스가 악역 러시아 격투가 유리 보이카를 연기하였는데, 둘 모두 실제로 프로 무술 유단자이다 보니[8] 다른 어떤 격투 영화와 비교했을 때도 전혀 꿀리지 않는 화려한 액션을 보여준다. 러시아 출신 격투가 유리 보이카를 연기한 스콧 앳킨스는 영국 출신이지만 실제로 러시아어도 좀 하는 편이라 능숙한 러시아식 영어 발음으로 위화감이 없는 연기와 악역임에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탓에 오히려 2편의 주인공 조지 체임버스보다 더 높은 인기를 얻게 되었다.[9] 이 때문에 이후 3, 4편은 전부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3.3. 언디스퓨티드 3
전작에서 스토리가 이어지며, 전작에선 감옥 내 공포의 존재로 군림하였으나 체임버스에게 패배한 후 무릎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 불구가 되어 화장실이나 청소하면서 살게 된 유리 보이카가 석방을 조건으로 전 세계 출신의 교도소 격투가들이 모인 지하 격투 토너먼트에 출전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주인공 유리 보이카 역으로는 전작에 이어 스콧 앳킨스가 캐스팅되었으며, 그 외 다양한 종목의 격투가 죄수들이 등장하면서(미국 - 스트리트 복싱, 북한 - 태권도, 브라질 - 카포에라 등) 더 다양한 액션 장면들을 연출했다. 스콧 앳킨스는 물론이고 상대 배역들도 와이어 없이 스턴트를 소화했다. 보이카는 레슬링, 무에타이, 주짓수 기술을 장착하는 등 더욱 강해져 전작처럼 펀치 공방전이나 그라운드에 대처 못해 그대로 당하지 않고 더욱 발전해 오히려 상대를 몰아가는 등 더욱 강해진 모습을 보여준다.
준결승에서 브라질 대표 선수를 연기한 배우는 실제 카포에라의 대가인 라티프 크라우더다.[10]
최종 상대 라울 킨요네스[11]는 188cm의 큰 신장과 긴 리치에 현란한 풋워크에서 나오는 스피드, 긴 다리를 이용한 태권도와 가라데를 조합한 변칙적이고 파괴적인 킥들이 매우 인상적이다.
라울 킨요네스를 연기한 칠레 출신의 마르코 자로는 한국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칠레에서는 '칠레의 용'이라 불릴 만큼 상당한 인지도를 지닌 스턴트맨이자 무술감독, 무술가, 무술 코디네이터 등으로 활동한다. 태권도와 킥복싱을 오랫동안 연마했고, 쇼토칸 가라데와 그 외 유도, 합기도 및 쿵후도 연마한 정통 무술 배우이다.
3.4. 보이카: 언디스퓨티드
이번에도 유리 보이카가 주인공이다. 3편과 4편에서 연속으로 주인공을 맡으며 시리즈 대대로 전작의 최종 보스가 다음 작품 주인공을 맡은 전통이 깨졌다. 전작 토너먼트에서 우승하여 자유의 몸이 된 보이카는 정식 격투기 선수로 대회 출전을 위한 예선 시합 중에 상대 선수를 실수로 죽여버린다.[12] 오직 승리밖에 모르고 살아온 냉혈한 보이카는 자신 때문에 남편을 잃은 여인에게 속죄하기 위해 러시아로 날아간다. 사망한 선수의 아내 '알마'는 그 지역 마피아 보스가 눈독을 들인 여자로, 혼자 아이를 키우며 거액의 부채를 진 상태로 마피아 보스 밑에서 시중일을 하는 처지였다. 이로 인해 여인의 빚을 대신 갚아주기 위해 또다시 지하 격투기장에 몸을 던져 다양한 격투가들과 맞붙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13] 악역의 흉계에 휘말려 두 번의 시합을 연속으로 하게 되지만 결국 이겨내고 여인을 구출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러시아에서의 범죄 경력이 남아있던 데다 이번 사건에서 또 다시 살인을 저지르며 다시금 경찰에 붙잡혀 교도소로 들어가게 된다. 이후 교도소에 면회 온 알마에게 용서를 받은 후, 보이카는 지하 격투기계를 다시금 제패하러 나선다는 것이 결말. 특이한 부분이 있다면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2:1의 격투 씬과 총기 액션이 다루어졌다는 점이다. 다만 화려한 맨몸 액션에 비해 총기를 다루는 부분은 상당히 연출이 빈약한 편.[14]
최종 상대는 코쉬마르로 엄청난 근육질 거한이다. 배우는 인류 최강의 피지컬로 불리는 영국 출신의 보디빌더이자 악당 전문 배우 마틴 포드로 키가 203cm에 체중이 150kg을 넘는다. 시리즈 최종 상대 중에서도 역대급의 포스를 자랑하며 엄청난 파워와 맷집을 가졌지만 스피드와 기술은 파워와 맷집에 비해 부족한 편이다. 격투 스타일은 평범하지만 엄청난 신체 스펙으로 몰아붙이는 파워형.
액션 영화가 대개 그러하듯 스토리를 기대하고 보면 실망하지만, 유리 보이카가 격투가로서 뿐만 아니라 한 명의 인간으로서도 크게 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줄 만 하다. 인간으로서의 자유, 격투가로서의 더 큰 영광을 포기하면서까지 자신의 업보를 피하지 않고 그대로 감당함으로써 유리 보이카의 스토리가 깔끔하게 잘 마무리됐다고 할 수 있다.
격투가로서의 성장도 곱씹어 볼 만한데, 여인의 빚을 구제해주기 위해 다시 한 번 언더그라운드 격투장에 뛰어들었고 그 와중에 아무리 잔챙이라고는 하나 1주 내에 4경기를 치러 모조리 승리한다. 심지어 모든 경기를 끝낸 직후 악역의 졸개들에게 야구 배트 찜질까지 당하며 그대로 의식을 잃지만, 여인이 끌려가는 모습을 보며 좀비처럼 일어난 직후 졸개 여럿을 순식간에 해치워버리고 여자를 구해내며 최종 보스를 요단강 너머로 보내버리기까지 한다.[15] 이쯤되면 조지 아이스맨 체임버스에게 왜 졌는지 의구심이 들 정도.[16]
액션 씬에 있어 전편의 특징인 카메라 워크는 여전하지만 좀 더 부드러워진 대신 박력이 약간 죽었다. 펀치나 킥을 헛치는 모습이 눈에 띈다.
[1]
1편을 제외한 모든 시리즈에 나온 노래다.
[2]
원래대로라면 시합은 타 교도소측 죄수하고만 붙게 되어 있다. 게다가 처음에는 글러브를 끼지 않은 베어 너클 시합으로 하려고 하다 조지의 트레이너인 루이스의 반대로 6온스짜리 초경량 글러브에 심판도 제한 시간도 없이 오직 한 명이 K.O 될 때까지 싸워야만 하는 '런던 경기 규칙(London Prize Rules)'을 적용시키는 것으로 시합을 성사시켰다.
[3]
밍고의 과거를 들은 조지는 자신은 벤츠를 세 대나 갖고 있었다고 자랑질을 했다(...).
[4]
1948년생의 이스라엘 배우
[5]
크롯을 석방시켜 주는 것
[6]
배우인
마틴 포드의 키만 해도 203cm에 체중 또한 150kg을 넘는다.
[7]
체임버스와의 1차전에서 자신을 위해 체임버스의 세컨인 마약 중독자 스티브에게 마약을 탄 물을 먹여 자신을 이기게 한 부하 둘을 거침없이 죽여버렸다. 수치스럽게 이기는 것을 죽어도 인정 못하는 뼛속 깊은 격투가.
[8]
스콧 앳킨스는 태권도 검은 띠에 가라테, 우슈, 주짓수, 무에타이, 카포에라 등을 배운 경험이 있고 마이클 제이 화이트는 검은 띠만 7개다.
[9]
스콧 본인은 물론, 제작자 아이작 플로렌틴도 가장 애정하는 캐릭터이다.
[10]
옹박에서
토니 쟈와 붙은 인물이다. 게임 철권의 에디의 모션 캡처와 실사 영화에서 같은 역을 맡았다.
[11]
자기 소개할 때 밀수와 살인으로 22년형을 받았다고 하는데, 이건 오역이다. 실제로는 밀수와 살인으로 22번의 무기징역 선고받았다고 한 것. 원래는 콜롬비아 태생의 경찰관이었지만, 마약 밀수를 하는 부패 경찰이었고, 그것도 모자라 살인까지 수 차례 저지르고 수감된 극악무도한 죄수이다. 게다가 수시로 마약까지 투여하는 약쟁이다.
[12]
스카우터가 유럽 선수권 대회에 출전한 자신을 보러 온다는 소식에 의욕적으로 임해버린 것이 화근이었다. 귀가하려 경기장을 나오던 중 상대 선수가 구급차에 실려가자 걱정스러워했고, 다음날에 사망했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았다.
[13]
미국인 복서 체임버스와의 결투에서 고장난 무릎이 멀쩡해진 것이 보이카와 매니저의 통화에서 밝혀진다. 여러 차례에 걸쳐 무릎 수술을 받느라 (수술) 비용도 비용이지만 많은 고통이 뒤따랐던 모양.
[14]
빈약하기는 하지만 어찌 보면 현실적인 총격전이다.
[15]
심지어 총에 세 방이나 맞은 직후였다.
[16]
2편에서는 보이카가 자만심에 차있어 조지를 너무 얕보고 훈련도 자신이 전에 했던 그대로만 한 반면에 조지는 전 교도소에서 강력한 파이터 출신 할아버지에게 관절기, 무에타이 등을 배우는 등 힘든 훈련을 거쳐 더욱 강해졌고 보이카 역시 그 이후 3편에서는 개과천선하여 자만심을 버리고 MMA식 레슬링, 클린치 등을 장착하는 등 훨씬 강해졌기에 당시 2편에서 조지에게 진 것은 이상하지만은 않다고 할 수 있지만 사실
주인공 보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