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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18:51:29

언더월드 오피스

<colbgcolor=#294048> 언더월드 오피스: 유령사무소
Underworld Office
파일:타이틀(언더월드오피스).jpg
<colcolor=#ffffff> 개발 Buff Studio[1], 워니프레임[2]
유통 Buff Studio
플랫폼 파일:안드로이드(운영체제) 로고.svg | 파일:iOS 로고.svg
ESD 파일:Google Play 로고.svg |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장르 비주얼 노벨
출시 2020년 7월 22일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전체이용가.svg 전체 이용가
관련 사이트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1. 소개2. 스토리3. 등장인물
3.1. 유진3.2. 리버3.3. 헤이든3.4. 조앤3.5. 소장3.6. 기타 유령3.7. 인간
4. 칭호
4.1. 칭호 목록
5. 앨범
5.1. 일러스트 목록
6. 엔딩
6.1. 거울 밖으로6.2. 유령사무소의 사람6.3. 기다림6.4. 유령사무소의 악령6.5. 잠식6.6. 저 너머 어딘가의 평안6.7. 유령사무소의 유령6.8. 서브 엔딩
7. 평가8. 여담

[clearfix]

1. 소개


버프스튜디오 워니프레임이 협업해 만든 모바일 게임. 비주얼 노벨의 형식이지만 메신저프로그램의 채팅창과 비슷한 독특한 UI가 특징이다. 이는 상당한 성공을 거뒀던 전작 7 DAYS의 시스템을 계승한 것으로 보인다.

team_344에서 스토리와 아트를 맡았다. 웹툰 IP를 이용한 게임이 개발된 사례는 많이 있었지만, 이렇게 웹툰 작가가 오리지널 스토리를 가지고 직접 아트를 담당하여 협업한 사례로는 국내 최초라고 한다. 기사

11월 11일에 무료(인앱결제)방식의 글로벌 버전이 오픈되었다. 지원 언어는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일본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태국어, 베트남어, 튀르키예어 한국어를 포함하면 총 11개 언어를 지원한다.

2021년 10월 통합 4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

2021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인디 게임 우수상에 선정되었다 #[3]

2022년 3월 24일 후속작 찰리 인 언더월드가 출시되었다.

2. 스토리

주인공 유진은 우연히 유령의 세계에 떨어지게 되고,
악령들에게 죽을 뻔한 순간
정체불명의 유령의 도움을 받아 죽을 위기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그 유령은 목숨을 살려준 대가로 유령역 사무소에서 일을 요구하게 되는데...

“나는 청산할 악행이 많아서 일손이 부족해. 유령사무소에서 일해라.”
“네?!”

3.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유진

파일:유진(언더월드오피스).png
죽는 건 무섭지만 사는 것도 힘들어.
나는 왜, 굳이 살아야 하는 거야?
…이런 생각 때문에 악몽을 꾸는 거겠지.
주인공. 15세, 키는 150cm.[4] 자신감 없고 소심한 성격으로 거울과 관련된 악몽을 꾸고 있다. 더듬거리는 말투가 콤플렉스로, 이 때문에 친구를 사귀지 못하고 있다.
동그란 안경과 후드티가 특징인데, 정작 시력은 좌우 1.5라고 한다. 얼굴을 가리기 위해서 쓰고 있는 듯.

가족에는 부, 모(고)가 있지만, 작가 왈 유진의 고독은 가족관계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부러 그쪽 묘사를 배제했다고 한다.

유진 프로필

처음엔 답답한 고구마형 주인공 같지만, 게임이 진행될수록 할 건 다 한다(...)[5] 유진의 변화를 지켜보는 것이 이 게임의 포인트.

공식 성별이 정해져 있지 않다.

인간인 상태로 유령사무소에서 계속 일하게 된 엔딩에서는 비밀을 아는 상사들에게 특별수당을 받으며 역무원으로 일한다고 한다. 꿀직장 통상적인 역무 외 업무니 꿀이 아니라 블랙철도공사 아닌가 특별수당 준다잖아

3.2. 리버

파일:리버(언더월드오피스).png
원한다면 도와줄게. 착한 것도 나쁜 것도.
걱정마, 난 나만 즐겁다면 뭐든 할 수 있어.
나? 내가 궁금해? 널 걱정하기도 벅찰텐데?
시원시원한 성격의 젊은 여자 유령으로, 스토리가 어두워지려고 하면 달려와서 난장판을 부리고 가는(...) 분위기메이커. 다른 유령들과 달리 앞장서서 나쁜 놈들을 패고 다니며, 그로 인해 악행이 쌓여[6] 온몸이 마치 악령처럼 새카맣다.

리버 프로필
29세로 소장보다 1살 많다. 키는 166cm로 나름 장신인 데다가 좋은 비율 덕에 큰 키로 보인다. 설정에 의하면 좋아하는 뮤지컬은 시카고, 싫어하는 옷은 걸리적거리거나 치렁치렁한 옷이며, 음악 취향은 힙합, 락, 전공은 회계학이라고 한다.
생일은 3월 14일이며 기일 3월 24일.
가족 관계는 부,모,제

소장과 함께 얼굴이 드러나지 않는 두 유령 중 하나. [7]

사망 원인이 지하철과 관계 있는 모양인데, 어쩐지 체념한 듯한 생전 일러스트나 작중 언행을 보면 자살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일단 지하철과 연관이 있다는 점[8][9]과 정장 차림의 생전 모습, 인턴이라는 용어 사용 등을 보면 비교적 최근에 죽은 현대 직장인임을 알 수 있다.

현재는 긴머리를 하였지만 생전에는 길게 포니테일을 하였다. 여담으로 검은색&흰색으로만 이루어져 옷이라 할 부분이 애매해서 옷을 입은 건지 벗은 건지 모르겠다는 질문이 있었는데, 정답은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 #

여담으로 말하는 걸 듣다 보면 꽤 귀엽다(...)

3.3. 헤이든

파일:헤이든(언더월드오피스).png
헤이든이 나중에, 엄마아빠 만나려면 있지?
나쁜 아이 말고 착한 아이여야 한대.
그래서 소장님이 시키는 대로 하는 거야.
근데 착한 아이는 너무 어렵고 귀찮아. 흥!
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죽은 꼬마 유령. 병원에서 죽은 듯하며, 학교에 대한 동경이 있다. 똘망똘망한 데다 하는 짓도 귀여워서 플레이어들에게 인기가 많다. 다만 후반부에는 등장이 적다는 것이 문제. 분량 좀 늘려줘

헤이든 프로필
설정에 의하면 별명이 106호 춤신춤왕으로 춤을 좋아하는 재롱둥이었던 듯. 싫어하는 것은 바늘인데, 아마 그 이유는 병원에 있으면서 맞았던 주삿바늘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고양이를 매우 좋아하는지 일러스트에도 항상 고양이가 함께 등장하며 고양이 말도 할 줄 안다.

직접적인 언급은 없으나, 머리카락이 없는 것으로 보아 사인은 백혈병이나 뇌종양으로 추정.[10]

3.4. 조앤

파일:조앤(언더월드오피스).png
버르장머리없는 것들이라도 어쩌겠냐,
그 몹쓸 짓들을 그냥 두고 볼 수도 없고.
…뭐해? 내 등 뒤로 와서 숨지 않고!
쯧. 요새 것들은 잽싸질 못해. 나 때는 말여…
속마음이 따뜻한 할머니 유령. 처음 만날 때부터 머리에 피도 안 마른 게 여기 왔냐며 보수적인 면모를 보인다. 이후에도 말투가 거칠고 불친절한 유령인 줄 알았으나....

파일:조앤총(언더월드오피스).png
나 때는 말이야, 너 같은 놈이 많이 읎었어.
자기 자신도 못 견디는 놈들은 진작 죽어 자빠졌거든.
후반부 위기상황에서 악령 찰리의 손을 총[11]으로 날려버리며 등장한다. 그야말로 간지폭풍.
작중 손에 꼽히는 명장면으로, 이후 유진의 선택에 따라 찰리가 더 이상 사람들을 괴롭히지 못하게끔 일을 해결하기까지 한다.

파일:조앤설정(언더월드오피스).jpg
공식 계정의 설정자료를 보면 2차 세계대전이나 6.25 전쟁에 참전한 것으로 추정된다. 플레이 중 군복을 입은 조앤의 일러스트를 해금할 수 있는데, 일러스트 제목이 무려 병장 조앤이다!

스토리 작가 밀떡의 외할머니께서 들려주신 6.25 시기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왔다고 한다. 상세는 관련 트윗 참조. #1 #2

조앤 프로필

3.5. 소장

파일:소장(언더월드오피스).png
네게는 기대하는 게 있지.
네가 그걸 할 수 있는지는 두고 봐야겠지만.
유진이 처음 만나게 되는 유령. 젊은 남자의 외형을 가지고 있지만 실은 조선시대(17~18세기 정도라고 한다)부터 몇백 년 이상 묵은 오래된 유령[12]으로, 조앤보다 훨씬 더한 연장자.[13] 말투가 거친 편이라서 입을 꿰매버린다거나, 악령들에게 몸을 던져버려도 되겠냐는 등 초반의 인상은 상당히 부정적일 수 있다. 그러나...
소장: "...나는 너에게 아무 기대도 안 한다."
유진: "...네에."
소장: "그러니 실패해도 된다는 말이다. 마음 편하게 가져."
유진: (...신경 써 준 건가...)
소장: "다 좋은데, 그렇게 갑자기 방에서 뛰쳐나가진 마라."
유진: "방에서 뛰어나간 건 어떻게 아세요?"
소장: ...
유진: "보고 계셨던 거에요?"
소장: "오늘만 그랬던 거다. 두 번은 없어."
유진: "...솔직하지 못하시긴."

파일:소장쓰다듬(언더월드오피스).png
작중 최고 츤데레.

초반부만 지나면 확연히 드러날 만큼 세심한 성격으로, 유진의 몸을 지키는 것뿐만 아니라 걱정이 되어서 찾아왔는데 등장 타이밍을 놓쳐서 조용히 졸졸 따라오질 않나... 전통무복+부채+대형견+츤데레라는 가히 치트키에 가까운 캐릭터성을 갖고 있다. 명실상부 언더월드 오피스의 인기를 견인하는 캐릭터. 팬아트의 수도 독보적이다.

소장 프로필
키도 꽤 큰 편으로 179cm이다.[14] 나이는 28살.
좋아하는 색은 흰색이며 싫어하는 별명은 박수.[15]
술 취향은 이화주. 습관은 야간 승마.
생일은 2월 28일, 기일은 9월 10일.

유령들 중 찰리와 같이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어려운 유령이다.[16]

3.6. 기타 유령

3.7. 인간

4. 칭호

이 게임의 메인 수집요소. 어떤 조건을 충족할 때마다 칭호가 해금된다.

칭호를 장착하면 인물 소개 칸의 유진의 모습이 바뀐다.

여기서 나오는 대로 행해도 첫 플레이 시엔 못 얻는 호칭들이 있다. 침착하게 릴렉-스 하고 노가다를 하러 가자... 잘 하면 하룻밤 사이에도 올컬렉 가능하다.

4.1. 칭호 목록

챕터5에서 잭을 대놓고 미행하다 살해당하면 된다.
장착시 유진이 불안한 표정을 하고 뒷쪽에 수십개의 빈 하트칸과 한개 반의 빨간 하트가 배경을 채운다.
진행하다 보면 자동으로 입수.
장착시 유진이 유령상태가 된다.

* 루크의 친구: 호감도가 충분한 상태에서 루크에게 구해진다.
챕터7 추격씬에서 루크에게 구해지면 된다. 안 구해지는 모습을 보기가 더 힘들기에 사실상 자동으로 입수되는 수준. 루크는 호감도 수치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구해지기만 해도 바로 습득된다.
장착시 웃는 모습의 유진이 농구공을 품에 안는다.
먼저 챕터4에서 공주님을 구해야 하는데 칼도 말도 없으면 어떡해야 하냐는 핀리의 질문에 용사님이 포기해야지 않을까 라는 선택지를 고른다. 그 뒤 챕터7에 가면 아이들을 구출할 때 요정님이냐고 묻는 질문에 후드 안경 선택지가 생긴다. 만약 챕터4에서 말이나 칼을 구해야 한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챕터7 선택지가 요정님이 보낸 말/칼 로 출력돼 칭호를 얻을 수 없다. (7챕터에서 공주를 구해야 하는 용사 이야기를 선택하는 것도 조건 중 일부로 보인다.)
장착시 어린아이가 그린듯한 유진으로 변한다.
챕터7 추격전에서 모두의 도움을 받아 성공적으로 도망치면 루크와 놀이터에 앉아서 대화를 나눈다. 이때 루크가 따뜻하고 용감한 놈이라며 유진을 칭찬하면서 습득된다.
장착시 유진이 크고 밝은 하트를 양손에 띄운다.
챕터2 루크의 꿈 속에서 스위치를 찾을 때 포기한다는 선택지를 고른 뒤 챕터4에서 루크의 상담을 거부하면 된다.
장착시 유진이 입마개를 하고 음소거 표지판을 세운다.
챕터2에서 키티를 만난다는 선택지를 고르고 챕터3에서 시언의 뜻을 존중하는 선택지를 고르면 된다.
장착시 유령상태의 유진 옆에 가슴을 두들기는 키티가 생긴다.
챕터7 초반부에서 '혼자 살아가야 하는걸'과 '그 애들과 함께 살아있는 걸'이 출력된 경우 전자를 고르면 습득 가능.
장착시 유진이 무릎사이로 고개를 파묻는다.
설명대로 챕터2와 챕터3에서 각각 루크는 키티를, 시언은 린다를 만날 수 있도록 선택지를 고르면 된다.
장착시 유령상태의 유진이 빛의 끈으로 매듭을 짓는다.
챕터7 추격전에서 시언의 도움을 받으면 된다. 루크의 친구와 마찬가지로 입수를 안하기가 더 힘든 칭호. 역시나 호감도가 존재하지 않는 NPC이기에 호감도 조건은 의미없다.
장착시 웃고있는 유령상태의 유진이 귀에 혼지킴이꽃을 꽂고 손에는 꽃다발을 든다.
후드안경과 완전히 동일하다. 그냥 선택지만 후드안경이 아닌 요정님이 필요없는 용사를 골라주면 된다.
장착시 유진이 용사차림을 한다.
챕터3에서 시언의 뜻을 따르는 루트를 탄다. 이후 사무소로 가면 조앤과 리버가 다투는데, 여기서 무서우니 싸움에서 빠져있자는 선택지를 골라준 채 진행하다 보면 얻을 수 있다.
장착시 안경에서 반짝이는 효과를 낸다.
챕터7 초반부에서 '나도 쓸모 없는걸'과 '그런 놈들보단 차라리 내가 나아'가 출력된 경우 후자를 고르면 습득 가능.
장착시 유진이 겁에 질린 표정을 한다.
챕터5에서 조앤으로부터 찰리를 구출해주면 이후 챕터7 초반부에 찰리를 부르는 선택지가 등장한다.
장착시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손에 가위를 든다.
챕터5에서 찰리를 퇴치하면 조앤에게 지팡이 1회 사용권(?)을 받게 된다. 그러면 챕터7 추격전에서 잭에게 붙잡혔을 때 이를 사용하게 되는데 그때 습득된다.
장착시 유진이 1차 세계대전때의 군복차림을 한다.
리버 호감도가 높은 상태에서 챕터5 찰리전 이후 리버를 위로하는 선택지들을 고르면 된다. 순서는 '왜 안온거죠' -> '미안해요' -> '리버가 조앤을 대신 보냈으니 괜찮아요'순으로 고르면 된다.
장착시 유진이 불량한 웃음을 지으며 립스틱을 바르고 검은 정장을 입고 손에 구두를 든다.
챕터4 놀이터에서 루크의 상담을 거절하고 챕터6 교실에서 한 번 더 거절해주면 된다. 이 칭호 루트를 탄 상황에서도 챕터7 추격전에서 유진을 도와주는걸 보면 루크도 어지간히 의리파인 모양(...)
장착시 유진이 거절하는 듯한 손동작을 보인다. 아 안사요
헤이든 호감도가 높은 상태에서 챕터6의 잭을 미행하는 루트를 타면 된다. 여기서 헤이든의 동물 친구는 고양이다. 챕터2 내용이나 과거 일러스트도 그렇고 고양이를 매우 좋아하는듯.
장착시 유진이 헤이든과 같은 복장을 한다.
잠식 엔딩 루트에서 악령이 된 후 나오는 모든 선택지를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방향으로 고르면 된다.
장착시 유진이 눈만 하얀 악령으로 변한다.
유령사무소의 악령 엔딩 루트를 타면 얻을 수 있다.
장착시 유진의 손과 얼굴에 피가 튄다.
유령사무소의 사람 엔딩 루트를 타면 얻을 수 있다. 참고로 소장도 호감도가 존재하지 않는다. 위의 루크와 시언 칭호도 동일한 경우인 것을 생각하면 초기에는 이 셋도 호감도가 존재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장착시 유진이 소장처럼 전통무복을 입는다.
거울 밖으로 엔딩을 본다.
장착시 유진이 잘 때 복장을 입은채로 주변엔 거울파편이 날아다닌다.
기다림 엔딩을 본다.
장착시 유진이 잘 때 복장을 입은채로 안경을 벗고 눈을 감은모습을 보인다.
유령사무소의 사람 엔딩을 본다. 설명대로 이 엔딩이 진엔딩인듯.
장착시 셔츠차림의 유진이 가슴쪽에 혼지킴이꽃을 꽂는다.
첫 플레이 완료 후 나오는 엔딩을 보면 자동 해금된다.
장착시 유진이 아이들을 안아준다.

5. 앨범

이 게임의 수집 요소 2. 어느 루트건 스토리 진행에 따라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일러스트에는 ★ 표시한다. 이를 제외한 일러스트 이름 옆의 각주에는 획득 조건을 표시한다. 적힌 일러스트의 순서는 앨범에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위에서 아래로 순서이다.

5.1. 일러스트 목록

<챕터 1>


<챕터 2>


<챕터 3>


<챕터 4>


<챕터 6>


<챕터 7>


<엔딩>[48]

6. 엔딩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메인 엔딩은 총 7개로 사실상 찰리를 풀어주냐 마냐에 따라 갈린다고 보면 된다. 정확히는 찰리를 봉인하면 볼 수 있는 엔딩 2개(거울 밖으로, 유령사무소의 사람), 찰리를 풀어줘야만 볼 수 있는 엔딩 3개(기다림,살인자, 유령사무소의 악령), 찰리를 풀어주면 높은 확률로 볼 수 있는 엔딩 2개[스포일러](저 너머 어딘가의 평안, 유령사무소의 유령)로 나뉜다. 그 외에 서브 엔딩으로 챕터7 전에 잭에게 죽는 사망 엔딩, 챕터7에서 특정 선택지를 고르면 볼 수 있는 일명 복귀 엔딩'들'이 있다.[60]

6.1. 거울 밖으로

엔딩 조건: 찰리를 풀어주지 않고 잭과의 추격전에서 살아남은 뒤 소장에게 작별 고하기

1회차에선 찰리를 풀어주는 선택지가 존재하지 않기에 가장 먼저 보게 될 확률이 높은 엔딩 중 하나. 제작사가 공인한 진엔딩이 따로 있긴 하지만 보기에 따라선 이것도 괜찮은 엔딩이다.

아이들을 구출하기로 한 유진은 곧장 빌라로 달려가 잭을 도발하여 유인하고 그 사이 아이들을 탈출시킨다. 그대로 잭에게 쫓기던 유진은 루크와 헤이든, 리버, 린다(시언)의 도움을 받아 계속 도망치지만 끝내 잡히고 만다. 그 순간 조앤의 지팡이를 소환해 잭을 제압하는데 성공,[61] 때마침 나타난 경찰에 의해 유진은 구출된다. 그날 밤 안경을 찾아주러 온 소장에게 유진은 유령사무소 덕분에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게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소장에게 작별을 고한다. 이후 유진은 다시는 유령들을 볼 수 없었지만 현실에서 루크와 친구를 사귀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작별을 고하느냐에 따라 엔딩이 달라지게 된다. 그러니 2회차 플레이부터는 선택을 잘 하도록 하자

6.2. 유령사무소의 사람

엔딩 조건: 찰리를 풀어주지 않고 잭과의 추격전에서 살아남은 뒤 소장에게 취직 요구하기

제작사 공인 진엔딩. 엔딩 일러스트 역시 비슷한 구도의 유령사무소의 유령•악령의 그것과는 다르게 다들 활짝 웃고 있다.[62] 모든 조건은 위의 거울 밖으로 엔딩과 동일하며 마지막 선택지만 달리하면 된다. 소장은 끝까지 츤츤대면서도 유진의 합류를 매우 기뻐하며, 이후 이어지는 에필로그에서 유진이 많이 자란 것으로 보아 꽤나 오랫동안 함께 일을 한 모양이다. 유령 사무소에서 일하며 자신을 사랑하게 되었고 유령들과도 헤어지지 않은 해피엔딩.

후속작인 찰리 인 언더월드가 이 엔딩의 스토리에서 이어진다.

6.3. 기다림

엔딩 조건: 찰리를 데리고 잭에게 간 뒤 끝까지 잭을 죽이지 않기

챕터5에서 찰리를 풀어주면 챕터7 시작부에서 찰리를 데리고 간다는 선택지를 고를 수 있다. 찰리는 신나게 잭을 괴롭히지만 죽이기를 거부하는 유진에게 반감을 표한다. 그 순간 피해자 유령의 원념이 찰리에게 씌이고 원귀가 된 찰리는 더욱 강하게 유진을 압박한다. 하지만 유진은 끝까지 살인을 거부하고 위기의 순간에 소장과 리버가 도착, 유진은 그대로 정신을 잃는다. 정신을 차렸을 땐 이미 유진의 방이었고 소장이 찰리는 봉인, 잭은 소장의 의도적인 난동(?)으로 발견되어 체포되었다는 사실을 전해준다. 소장은 더이상 도망치지 않고 후회 없이 죽는 날이 되면 그때 너를 데리러 오겠다고 약속한 뒤 유진의 행복을 빌어주고 떠난다. 엔딩 이후 얻을 수 있는 앨범의 코멘트에 의하면 소장은 오늘도 유진을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일이 잘 풀렸음에도 소장은 유진을 데리고 가지 않는데, 아마 스스로의 힘이 아닌 찰리의 힘을 빌리려 했기 때문에 결국 자기 자신을 극복하지 못했다고 판단한 듯하다. 위의 두 엔딩으로 대표되는 유진의 성장을 게임의 주제로 생각해보면 이해가 되는 대목. 하지만 끝내 살인은 저지르지 않겠다는 신념을 보고 언젠가 꼭 데리러 오겠다는 약속을 한듯.

6.4. 유령사무소의 악령

엔딩 조건: 찰리를 데리고 잭에게 간 뒤 바로 잭을 죽이기

잭을 괴롭히던 찰리는 유진에게 이제 어떻게 할 것이냐며 묻고, 유진은 '유령이 산 사람을 죽이면 악령이 되어 돌이킬 수 없게 된다'는 리버의 경고를 떠올리지만 결국 잭을 살해한다. 리버와 소장이 뒤늦게 들어오지만 유진은 이미 악령이 되어버린 상태. 나무라거나 퇴마를 하리라 생각했던 소장은 유진에게 정의를 위해 악령을 선택한 것이 꼭 자기자신을 보는 것 같다며 자신을 이어 유령사무소를 맡으라고 명령한다.[63] 결국 유진은 안경처럼 커다란 눈을 가진 악령이 되어 유령사무소의 일원이 된다.

작중 인물 입장에서든 플레이어 입장에서든 상당히 전개가 파격적이다. 악령이 되어 인외의 존재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네???" 하고 놀라 물어보는 유진이 심히 압권. 어찌 되었든 유진은 소장과 같은 길을 걷게 되었다. 다른 유령사무소 시리즈 엔딩과 마찬가지로 일러스트 구도가 동일한데, 조앤은 슬픈 표정을 짓고 있고 리버는 장난스러운 듯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여담으로, 단 한번의 살인으로 새까만 악령이 된 유진의 모습을 보면 결국 소장과 리버도 악령이었음이 밝혀진 셈이다.[64]

6.5. 잠식

엔딩 조건: 찰리를 데리고 잭에게 간 뒤 살인을 거부하고 찰리를 막지 않기/소장의 친밀도가 낮은 상태로 찰리를 데리고 잭에게 가기

원귀가 된 찰리가 잭을 죽이려고 하자 유진은 자신이 죽이는 건 아니라고 자기합리화를 진행하며 찰리를 방치한다. 곧 유진은 찰리가 잭을 죽이는 모습을 보며 자기도 모르게 얼른 죽여 버리라는 말을 내뱉고, 이에 놀랄 새도 없이 순식간에 악령이 되어버린다. 찰리와는 달리 유진에게는 피해자 유령에 대한 마음이 있었고, 이로 인해 안 그래도 자기신념이 약한 유진이 강한 원념에 쉽게 휩싸이게 된 것. 즉 '유령사무소의 악령' 엔딩은 자신의 의지로 악령이 된 일종의 다크 히어로라면, 이 엔딩의 악령은 유진이 원념에 잠식되어버린 진짜배기 악령이다. 즉 더이상 우리가 알던 그 유진이 아니다. 소장은 그걸 잘 알고 있었고 결국 눈물을 머금고 유진을 퇴마한다.
여담으로 소장의 말에 동의하지 않거나 부정하는 선택지를 많이 고른 경우 찰리를 데리고 간 뒤 어떻게든 이쪽으로 빠진다.

꽤나 충격적인, 하지만 충분히 예상 가능했던 전개의 엔딩. 오히려 곧장 살인을 저질렀던 유령사무소의 악령보다 한번 이상은 망설였던 이번 엔딩의 결말이 더 나쁘다는 사실이 아이러니하다(...).[65] 유진을 퇴마하면서 소장이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슬픔과 함께 죄책감이 상당한 듯.

6.6. 저 너머 어딘가의 평안

엔딩 조건: 잭과의 추격전에서 잭에게 살해당하고 결과에 만족한 뒤 저 너머로 가기

찰리를 구출해주면 조앤과 호감도가 떨어지면서 지팡이를 받을 수 없게 된다. 그렇게되면 추격전 마지막에 숨어있던 잭에게 습격을 받게 되는데, 지팡이가 없어 그대로 잭에게 살해당한다. 또한, 지팡이를 얻을 수 있어도 헤이든과 리버의 호감도가 낮아 도움을 받지 못해 추격전 도중 잭에게 맞아 죽는 경우도 있다. 이후 유령이 된 상태로 소장과 대화하는 유진. 소장은 이런 길을 보여준 자신을 용서하지 않아도 좋다며 아이들은 무사히 구조되었음을 알려준다. 그리고 이로 인해 유진의 모든 악행은 사라졌다고 덧붙인다. 이 모든 것에 만족한 유진은[66] 소장에게 저 너머로 가겠다고 말하고는 그대로 영원히 소멸한다.

나비효과가 어떤 것인지 제대로 알게 해주는 엔딩. 물론 본인 의지이기도 하고 저 너머가 정확히 어떤 곳인지 묘사되진 않았지만, 표먼적으로는 결국 소장의 계획에 따라 움직이다 죽음을 맞이하고 아예 사라지기까지 한 세상 불쌍한 호구가 되어버린 찝찝한 결말이다.

6.7. 유령사무소의 유령

엔딩 조건: 잭과의 추격전에서 잭에게 살해당하고 결과에 만족한 뒤 유령사무소에 남기

위의 엔딩과 동일한 진행에서 마지막 선택지만 다르게 고르면 된다. 진짜로 죽어버렸기 때문에 정당한(?) 방법으로 유령사무소에 들어가게 되었다. 유령사무소 시리즈 일러스트에서는 조앤이 화난 듯한 표정을 하고 있으며 유일하게 리버가 입을 다물고 있다. 유진도 조금 서글픈 듯한 얼굴이다. 엔딩 코멘트에서는 유령들이 약간 슬픈 얼굴로 맞이해 주었다는 대사가 뜬다.

6.8. 서브 엔딩

챕터5에서 잭을 따라갈 때 거리를 벌리지 않고 계속 곧장 따라가면 결국 잭에게 들키게 되고 그대로 살해당한다. 엔딩을 제외하면 일반 플레이 중에서 죽을 수 있는 유일한 경우. 정식 엔딩은 아닌지라 칭호만 습득한다.
챕터7에서 볼 수 있는 서브 엔딩의 총체. 챕터7은 유진이 고민을 하면서 시작되는데[67] 찰리를 구출하지 않았을 경우 포기한다, 외면한다는 식의 선택지가 등장한다. 이를 선택하면 말 그대로 꿈도 희망도 없는 결말로 이어지는데, 남매는 살해당하고 루크는 결국 질려 떠나고 유진은 다시 혼자가 되어 모두를 거부하는 EOE급 막장을 보여준다. 이후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해라'는 소장의 말이 언급되면서 유진이 끔찍한 꿈을 꿨다며 일어난다. 그 다음은 다시 맨 처음 유진의 고민 파트로 복귀하는데 해당 선택지가 없어지고 아이들을 구출하러 가는 선택지만 남아 있다.[68] 이렇게 엔딩을 보면 무조건 추격전 생존 루트로 이어지며 거울 밖으로 혹은 유령사무소의 사람 엔딩을 보게 된다.

잭에게 살해당하는 루트에서도 소장의 질문에 만족한다고 답할시엔 저 너머 어딘가의 평안 엔딩을, 만족하지 못한다고 답할시엔 약간의 대화 후 위 복귀 엔딩처럼 초반으로 돌아온다. 물론 내용상 저 엔딩이 출력되진 않고 돌아가기만 한다.

잠식 엔딩에서도 마찬가지로, 피해자 유령의 원념에 동화된 유진이 소장에게 퇴마된 직후에 거울이 보이는 의문의 공간으로 이동한뒤 소장의 후회할 선택을 하지 말라는 말을 들으며 유진의 고민파트로 넘어간다.

7. 평가

전작보다 호흡은 짧아졌지만 고퀄이에요. 분기별로 시작할 수 있어도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약간의 노가다가 필요하긴 한데, 그 정도는 즐겁게 감수할 정도로 엔딩 간 차이가 확실합니다. 스토리도 주제에 비해 너무 어둡지 않게 완급 조절이 잘 되었어요. 일화별 사연이 억지스러운 감동도 아니어서 이입도 되고 공감도 되고요.
구글플레이 리뷰

8. 여담




[1] 프로그램, 퍼블리싱 담당 [2] 스토리, 아트 담당 [3] 대상은 로닌: 더 라스트 사무라이 [4] 변경 전에는 160cm였다. 제작자의 말에 따르면 그 비율에 160cm려면 대갈 장군이 되어야 한다고. 출처 [5] 타인을 때리거나 남의 집 유리창을 깨는 등 과감한 행동을 하기도 한다. [6] 해당 세계관에선 유령이 현실에 개입하면 악행이 쌓인다 [7] 다만 소장은 컨셉아트를 보면 얼굴이 있긴 하다. [8] 지하철에 심한 트라우마가 있다. 유진이 찰리에게 위협받다 구출되었을 때는 그 장난기 많던 리버가 말조차 제대로 하지 못한다. [9] 이후 사망 원인은 찰리 인 언더월드에서 밝혀진다. [10] 치료약이 독해서 치료기간 동안 머리가 다 빠지는 부작용이 있다. 항암 치료중일 가능성도 있긴 하다. [11] M1 개런드로 추정 [12] #1, #2, #3 [13] 언제 죽었는지를 기준으로 나이를 산정하는 듯하다. [14] 캐릭터 디자이너의 말에 따르면 마음같아선 180대의 장신으로 설정하고 싶었으나 소장의 생전 배경인 조선시대엔 사람들의 평균 신장이 현재보다 낮았음을 고려해 기존 계획보단 작게 설정했다고 한다.-그래도 충분히 장신이잖아- [15] clap이 아니라 남자 무당을 의미하는 단어 박수이다. [16] 키티는 병으로 인해 죽었으며 시언은 과로사, 헤이든과 리버는 뇌종양과 열차사고로 추측된다. [17] '가위눌림'이란 표현처럼 말 그대로 가위(scissors)를 들고 사람들을 위협하는데, 어쩌면 한국 한정으로 중의적 의미를 노린 설정일 수도 있다. [18] 취향이나 신체정보, 나이에 관해 공개된 정보가 다른 인물들에 비해 적다. [19] 챕터 1에 따르면 생전의 이름은 수잔이며, 죽기 전에는 테이텀과 비슷한 색깔의 노란 단발머리를 하고 있던 모습이다. [20] 이름은 테이텀과 핀리. 테이텀이 첫째다. [21] 이후 잭과의 추격전에서 소장이 도와주는 경우를 보면, 완전히 제령당한 건 아니고 일단 제압해서 부채에 담아두었던 듯하다. [22] 여담으로 제작자 Q&A에 따르면 시언의 듬직한 체형도 린다에게서 온 것으로 보인다. 제작자 왈 린다의 체형은 키는 작지만 멋진 투포환 선수이며, 만약 마지막 추격전 때 잭이 꽃집에 쳐들어왔더라도 화분으로 잭을 박살냈을 거라고.(...) [23] 테이텀이 남자아이, 핀리가 여자아이이며 테이텀이 첫째이다. [24] 루크와 키티가 만나는 선택지를 골랐을 경우. [25] 루크와 키티가 만나는 선택지를 골랐을 경우. [26] 루크와 키티가 만나지 않는 선택지를 골랐을 경우. [27] 시언의 뜻대로 린다에게서 멀어져 선행을 모으는 선택지를 골랐을 경우. [28] 린다의 뜻대로 하는 선택지를 골라서 린다의 꿈에 들어가 꽃향기를 맡게 했을 경우. [29] 린다의 뜻대로 하는 선택지를 골라서 린다의 꿈에 들어가 꽃향기를 맡게 했을 경우. [30] 린다의 뜻대로 하는 선택지를 골라서 린다의 꿈에 들어가 꽃향기를 맡게 했을 경우. [31] 시언의 뜻대로 린다에게서 멀어져 선행을 모으는 선택지를 골랐을 경우. [32] 찰리 에피소드에서 찰리를 놓아줬을 경우. 1회차에서는 활성화되지 않으며, 이 선택지를 택하는 경우 조앤의 호감도가 많이 떨어져 잭과의 추격전에서 배드엔딩을 볼 가능성이 높아진다. [33] 찰리 에피소드에서 찰리를 놓아주지 않고 조앤의 도움을 청했을 경우. [34] 헤이든의 모자를 이용해 고양이에게 잭의 미행을 시켰을 경우. [35] 소장의 손을 잡는 선택지를 골랐을 경우. [36] 소장의 손을 잡지 않는 선택지를 골랐을 경우. [37] 찰리 에피소드에서 찰리를 놓아주고, 잭의 응징에 찰리의 손을 빌리기로 결정했을 경우. 선행 조건인 찰리의 도망 일러스트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1회차에서는 활성화되지 않는다. [38] 잭 문제를 혼자서 해결하기로 결정했을 경우. [39] 혼자서 뭘 할 수 있겠냐며 잭 문제를 방치했을 경우. [40] 앞선 찰리의 도망-찰리의 방문 일러스트 습득 이후, 찰리와 함께 잭을 응징하러 갔을 경우. [41] 앞선 찰리의 도망-찰리의 방문-비명 일러스트 습득 이후, 잭을 죽이는 선택지(직접, 간접 둘 다)를 골랐을 경우. [42] 잭 문제를 혼자서 해결하기로 결정했을 경우. [43] 앞선 찰리의 도망-찰리의 방문-비명-악령 일러스트 습득 이후, 잭을 죽이는 선택지(직접, 간접 둘 다)를 골랐을 경우. [44] 악령이 되어 자아를 잃었을 경우. 일반적으로 잠식 엔딩에서 나타남. [45] 헤이든의 호감도가 충분히 높은 채로, 잭에게 혼자 맞서고 도망가는 경우. [46] 헤이든과 리버의 호감도가 낮은 채로, 잭에게 혼자 맞서고 도망가는 경우. [47] 헤이든과 리버, 조앤의 호감도가 모두 높아, 잭에게서 무사히 도망쳤을 경우. [48] '악령' 일러스트도 따지고 보면 '잠식' 엔딩 일러스트긴 하지만, 챕터 7 중간에 나오므로 앨범에 나오는 순서대로 챕터 7로 분류했다. [49] '거울 밖으로' 엔딩 습득 시. [50] 잭 챕터 초반에서 고민하던 중에 혼자서 뭘 할 수 있겠냐며 전부 포기했을 경우. [51] '유령 사무소의 사람' 엔딩 습득 시. [52] '거울 밖으로' 엔딩 습득 시. [53] '저 너머 어딘가의 평안' 엔딩 습득 시. [54] 서브 엔딩 중 '복귀 엔딩' 습득 시. [55] '기다림' 엔딩 습득 시. [56] '유령사무소의 유령' 엔딩 습득 시. [57] '유령사무소의 악령' 엔딩 습득 시. [58] '유령사무소의 사람' 엔딩 습득 시. [스포일러] 찰리를 풀어주면 조앤의 지팡이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잭과의 추격전에서 사망하기 때문이다. [60] 괜히 '들'이 아닌게, 앞전 챕터에서 어떤 선택지를 골랐냐에 따라 유진이 고민하는 내용과 이후 텍스트가 사소하게 달라지며 해금 일러스트도 달라진다. 자세한 것은 후술. [61] 조앤의 지팡이가 없을 경우 사망하나 조건에 따라 소장이 나타나 구출해주기도 한다. [62] 모든 일러스트에서 표정이 없는 소장은 제외. 조앤 역시 다른 일러스트에 비해 확실히 부드러워 보인다. [63] 좋아요 혹은 싫어요를 고를 수 있지만 뭘 고르건 전개는 똑같다. [64] 엔딩이 끝나기 직전 유진이 당신들은 정말 미쳤네요/악령이 맞네요 라고 말하는데, 리버가 이제 너도 마찬가지라며 웃는다. [65] 곧장 살인을 저지른 경우와 다르게, 자신의 손을 더럽히기 싫어서 막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타인의 살인을 방관하였으니 그럴만 하다는 추측도 존재한다. [66] 참고로 만족하지 않는다고 선택하면 유진은 온갖 불평을 쏟아내다 그대로 복귀 엔딩으로 이어진다. [67] 고민 사유와 선택지 내용, 사소한 텍스트 변화 등은 앞에서 고른 선택지에 따라 각양각색으로 달라진다. 심지어 이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앨범과 칭호도 다르다. [68] 정확히는 여러 종류의 시작부에서 아이들 구출로 진행되는 선택지만 모아놨다(차라리 내가 나은 것 같아, 산 사람). 이후의 텍스트도 그 해당 선택지가 존재하는 시작부대로 진행된다. [69] 다만 이 떡밥들의 경우 후속작에서 해결될 여지가 있긴 하다. [70] 결국엔 거의 대부분 회수되었다. [71] 챕터7 시작부가 대표적이다. 찰리를 부르는게 아니라면 아이들을 구하러 갈 것인지 그냥 포기할 것인지 단 두개의 진행밖에 없는데 대사는 거의 할때마다 달라진다. [72] 후드안경, 용사, 누구도 믿지 못하는 등 [73] 소장, 시언, 루크 관련 칭호에서의 호감도 언급이 대표적. 그 외에 뭔가 분기 같은데 정작 진행에 아무 차이가 없는 어딘가 부자연스러운 선택지가 일부 있다. [74] 삭제되었다고는 해도 이런 선택지들이 세세한 대사들이나 등장인물들의 반응에 약간씩 영향을 주긴 한다. 이런 부분은 스토리의 전체적 흐름에는 아무 관련이 없긴 하지만 세세하게 바뀌는 걸 보면 제작진이 들인 수고를 짐작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