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94048> 언더월드 오피스: 유령사무소 Underworld Off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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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 개발 | Buff Studio[1], 워니프레임[2] |
유통 | Buff Studio |
플랫폼 | | |
ESD | | |
장르 | 비주얼 노벨 |
출시 | 2020년 7월 22일 |
한국어 지원 | 지원 |
심의 등급 | 전체 이용가 |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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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버프스튜디오와 워니프레임이 협업해 만든 모바일 게임. 비주얼 노벨의 형식이지만 메신저프로그램의 채팅창과 비슷한 독특한 UI가 특징이다. 이는 상당한 성공을 거뒀던 전작 7 DAYS의 시스템을 계승한 것으로 보인다.
team_344에서 스토리와 아트를 맡았다. 웹툰 IP를 이용한 게임이 개발된 사례는 많이 있었지만, 이렇게 웹툰 작가가 오리지널 스토리를 가지고 직접 아트를 담당하여 협업한 사례로는 국내 최초라고 한다. 기사
11월 11일에 무료(인앱결제)방식의 글로벌 버전이 오픈되었다. 지원 언어는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일본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태국어, 베트남어, 튀르키예어 한국어를 포함하면 총 11개 언어를 지원한다.
2021년 10월 통합 4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
2021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인디 게임 우수상에 선정되었다 #[3]
2022년 3월 24일 후속작 찰리 인 언더월드가 출시되었다.
2. 스토리
주인공 유진은 우연히 유령의 세계에 떨어지게 되고,
악령들에게 죽을 뻔한 순간
정체불명의 유령의 도움을 받아 죽을 위기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그 유령은 목숨을 살려준 대가로 유령역 사무소에서 일을 요구하게 되는데...
“나는 청산할 악행이 많아서 일손이 부족해. 유령사무소에서 일해라.”
“네?!”
악령들에게 죽을 뻔한 순간
정체불명의 유령의 도움을 받아 죽을 위기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그 유령은 목숨을 살려준 대가로 유령역 사무소에서 일을 요구하게 되는데...
“나는 청산할 악행이 많아서 일손이 부족해. 유령사무소에서 일해라.”
“네?!”
3. 등장인물
3.1. 유진
죽는 건 무섭지만 사는 것도 힘들어.
나는 왜, 굳이 살아야 하는 거야?
…이런 생각 때문에 악몽을 꾸는 거겠지.
주인공. 15세, 키는 150cm.[4] 자신감 없고 소심한 성격으로 거울과 관련된 악몽을 꾸고 있다. 더듬거리는 말투가 콤플렉스로, 이 때문에 친구를 사귀지 못하고 있다.나는 왜, 굳이 살아야 하는 거야?
…이런 생각 때문에 악몽을 꾸는 거겠지.
동그란 안경과 후드티가 특징인데, 정작 시력은 좌우 1.5라고 한다. 얼굴을 가리기 위해서 쓰고 있는 듯.
가족에는 부, 모(고)가 있지만, 작가 왈 유진의 고독은 가족관계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부러 그쪽 묘사를 배제했다고 한다.
유진 프로필
처음엔 답답한 고구마형 주인공 같지만, 게임이 진행될수록 할 건 다 한다(...)[5] 유진의 변화를 지켜보는 것이 이 게임의 포인트.
공식 성별이 정해져 있지 않다.
인간인 상태로 유령사무소에서 계속 일하게 된 엔딩에서는 비밀을 아는 상사들에게 특별수당을 받으며 역무원으로 일한다고 한다.
3.2. 리버
원한다면 도와줄게. 착한 것도 나쁜 것도.
걱정마, 난 나만 즐겁다면 뭐든 할 수 있어.
나? 내가 궁금해? 널 걱정하기도 벅찰텐데?
시원시원한 성격의 젊은 여자 유령으로, 스토리가 어두워지려고 하면 달려와서 난장판을 부리고 가는(...) 분위기메이커. 다른 유령들과 달리 앞장서서 나쁜 놈들을 패고 다니며, 그로 인해 악행이 쌓여[6] 온몸이 마치 악령처럼 새카맣다.걱정마, 난 나만 즐겁다면 뭐든 할 수 있어.
나? 내가 궁금해? 널 걱정하기도 벅찰텐데?
리버 프로필
29세로 소장보다 1살 많다. 키는 166cm로 나름 장신인 데다가 좋은 비율 덕에 큰 키로 보인다. 설정에 의하면 좋아하는 뮤지컬은 시카고, 싫어하는 옷은 걸리적거리거나 치렁치렁한 옷이며, 음악 취향은 힙합, 락, 전공은 회계학이라고 한다.
생일은 3월 14일이며 기일 3월 24일.
가족 관계는 부,모,제
소장과 함께 얼굴이 드러나지 않는 두 유령 중 하나. [7]
사망 원인이 지하철과 관계 있는 모양인데, 어쩐지 체념한 듯한 생전 일러스트나 작중 언행을 보면 자살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일단 지하철과 연관이 있다는 점[8][9]과 정장 차림의 생전 모습, 인턴이라는 용어 사용 등을 보면 비교적 최근에 죽은 현대 직장인임을 알 수 있다.
현재는 긴머리를 하였지만 생전에는 길게 포니테일을 하였다. 여담으로 검은색&흰색으로만 이루어져 옷이라 할 부분이 애매해서 옷을 입은 건지 벗은 건지 모르겠다는 질문이 있었는데, 정답은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 #
여담으로 말하는 걸 듣다 보면 꽤 귀엽다(...)
3.3. 헤이든
헤이든이 나중에, 엄마아빠 만나려면 있지?
나쁜 아이 말고 착한 아이여야 한대.
그래서 소장님이 시키는 대로 하는 거야.
근데 착한 아이는 너무 어렵고 귀찮아. 흥!
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죽은 꼬마 유령. 병원에서 죽은 듯하며, 학교에 대한 동경이 있다. 똘망똘망한 데다 하는 짓도 귀여워서 플레이어들에게 인기가 많다. 다만 후반부에는 등장이 적다는 것이 문제. 나쁜 아이 말고 착한 아이여야 한대.
그래서 소장님이 시키는 대로 하는 거야.
근데 착한 아이는 너무 어렵고 귀찮아. 흥!
헤이든 프로필
설정에 의하면 별명이 106호 춤신춤왕으로 춤을 좋아하는 재롱둥이었던 듯. 싫어하는 것은 바늘인데, 아마 그 이유는 병원에 있으면서 맞았던 주삿바늘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고양이를 매우 좋아하는지 일러스트에도 항상 고양이가 함께 등장하며 고양이 말도 할 줄 안다.
직접적인 언급은 없으나, 머리카락이 없는 것으로 보아 사인은 백혈병이나 뇌종양으로 추정.[10]
3.4. 조앤
버르장머리없는 것들이라도 어쩌겠냐,
그 몹쓸 짓들을 그냥 두고 볼 수도 없고.
…뭐해? 내 등 뒤로 와서 숨지 않고!
쯧. 요새 것들은 잽싸질 못해. 나 때는 말여…
속마음이 따뜻한 할머니 유령. 처음 만날 때부터 머리에 피도 안 마른 게 여기 왔냐며 보수적인 면모를 보인다. 이후에도 말투가 거칠고 불친절한 유령인 줄 알았으나....그 몹쓸 짓들을 그냥 두고 볼 수도 없고.
…뭐해? 내 등 뒤로 와서 숨지 않고!
쯧. 요새 것들은 잽싸질 못해. 나 때는 말여…
나 때는 말이야, 너 같은 놈이 많이 읎었어.
자기 자신도 못 견디는 놈들은 진작 죽어 자빠졌거든.
후반부 위기상황에서 악령 찰리의 손을 총[11]으로 날려버리며 등장한다. 그야말로 간지폭풍. 자기 자신도 못 견디는 놈들은 진작 죽어 자빠졌거든.
작중 손에 꼽히는 명장면으로, 이후 유진의 선택에 따라 찰리가 더 이상 사람들을 괴롭히지 못하게끔 일을 해결하기까지 한다.
공식 계정의 설정자료를 보면 2차 세계대전이나 6.25 전쟁에 참전한 것으로 추정된다. 플레이 중 군복을 입은 조앤의 일러스트를 해금할 수 있는데, 일러스트 제목이 무려 병장 조앤이다!
스토리 작가 밀떡의 외할머니께서 들려주신 6.25 시기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왔다고 한다. 상세는 관련 트윗 참조. #1 #2
조앤 프로필
3.5. 소장
네게는 기대하는 게 있지.
네가 그걸 할 수 있는지는 두고 봐야겠지만.
유진이 처음 만나게 되는 유령. 젊은 남자의 외형을 가지고 있지만 실은 조선시대(17~18세기 정도라고 한다)부터 몇백 년 이상 묵은 오래된 유령[12]으로, 조앤보다 훨씬 더한 연장자.[13] 말투가 거친 편이라서 입을 꿰매버린다거나, 악령들에게 몸을 던져버려도 되겠냐는 등 초반의 인상은 상당히 부정적일 수 있다. 그러나...네가 그걸 할 수 있는지는 두고 봐야겠지만.
소장: "...나는 너에게 아무 기대도 안 한다."
유진: "...네에."
소장: "그러니 실패해도 된다는 말이다. 마음 편하게 가져."
유진: (...신경 써 준 건가...)
유진: "...네에."
소장: "그러니 실패해도 된다는 말이다. 마음 편하게 가져."
유진: (...신경 써 준 건가...)
소장: "다 좋은데, 그렇게 갑자기 방에서 뛰쳐나가진 마라."
유진: "방에서 뛰어나간 건 어떻게 아세요?"
소장: ...
유진: "보고 계셨던 거에요?"
소장: "오늘만 그랬던 거다. 두 번은 없어."
유진: "...솔직하지 못하시긴."
유진: "방에서 뛰어나간 건 어떻게 아세요?"
소장: ...
유진: "보고 계셨던 거에요?"
소장: "오늘만 그랬던 거다. 두 번은 없어."
유진: "...솔직하지 못하시긴."
작중 최고 츤데레.
초반부만 지나면 확연히 드러날 만큼 세심한 성격으로, 유진의 몸을 지키는 것뿐만 아니라 걱정이 되어서 찾아왔는데 등장 타이밍을 놓쳐서 조용히 졸졸 따라오질 않나... 전통무복+부채+대형견+츤데레라는 가히 치트키에 가까운 캐릭터성을 갖고 있다. 명실상부 언더월드 오피스의 인기를 견인하는 캐릭터. 팬아트의 수도 독보적이다.
소장 프로필
키도 꽤 큰 편으로 179cm이다.[14] 나이는 28살.
좋아하는 색은 흰색이며 싫어하는 별명은 박수.[15]
술 취향은 이화주. 습관은 야간 승마.
생일은 2월 28일, 기일은 9월 10일.
유령들 중 찰리와 같이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어려운 유령이다.[16]
3.6. 기타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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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티
루크의 고양이로 어렸을 때 병으로 죽었다. 밤마다 루크의 꿈에 나와서 루크가 잠들지 못하게 만드는 원인으로, 챕터2에서 등장한 이후 쭉 유령 사무소에서 지내는 모양.
-
시언
꽃 받아가실래요? 필요한 꽃 있으세요?
...선행을 많이 모았겠다구요? 아니에요.
부족해요, 아직. 한참... 한참 부족하죠.
꽃집 앞에서 꽃을 나눠주는 유령. 유체이탈한 유진을 보자마자 과로로 쓰러진 것은 아니냐며 걱정해주는 마음씨 착한 유령이지만, 남들은 모르는 고민을 가지고 있다. 챕터 3의 주인공. 시언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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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꿈에서 깨지도 못하고 꿈틀거리는게 좋아.
하하! 벌레같아, 내가 이렇게 만들었다니까?
알겠어? 그러니까 난...!
챕터 5에서 나오는 지하철 안에서 여러 사람들을 꿈속에서 괴롭힌 가위를 든 악령.[17] 챕터 5에서 조앤으로부터 찰리를 풀어줬을때, 챕터 7에서 엔딩이 갈린다. 유진과 마찬가지로 성별이 정해져 있지 않다고 한다.작가 왈, 아무도 못 물어봤다고생일은 12월 31일, 기일은 11월 13일이며, 가족으로는 부, 모가 있다고 한다. 후속작 ' 찰리 인 언더월드'의 주인공이 됐다. 덕분에 이쪽도 관련된 2차 창작이 많다. 주로 유진이랑 엮인다. 찰리 프로필[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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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유령[19]
소장님과 유진이 다닐 때 만날 수 있는 유령. 피 같은 액체를 뚝뚝 흘리고 다니며 악령이 되기 직전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후 유진의 선택지에 따라서 엔딩에도 영향을 미친다. 사실 이 유령은 챕터 1에 나오는 남매[20]의 어머니로, 남편 잭한테 살해당했다. 이후 시체는 욕실에 방치된 듯 하다. 원념에 사로잡혀 잭을 죽이려 들며, 소장님에 의해 제령당한다.[21] 몇몇 엔딩에 잭과 유진을 제외하면 스토리를 진행하다가 죽은 유일한 귀신이다.
3.7.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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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농구? 운동은 죽도록 연습하면 누구나 해.
친구? 개같이만 굴지 않으면 만들 수 있어.
고양이? ...고양이는 행운이지, 그치.
유진의 학교 옆자리 남학생. 잠을 자지 못해 몹시 피곤해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작중 묘사로는 다소 거칠지만 사교적이고 활발한, 하지만 한편으론 여리고 사려 깊은 일명 '학교 드라마 주인공 캐릭터'. 농구부이며 싸움도 잘 하는 것으로 보인다. 챕터2에서 유진과 엮이기 시작하면서 꾸준히 도움을 준다. 후속작 찰리 인 언더월드의 컨셉아트를 보면 유진의 옆에서 경찰 유니폼을 입고 서 있다. 루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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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유진이 사는 동네에서 꽃집을 하고 있는 여성. 시언의 어머니로 시언이 죽은 후 아픔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채 상심에 빠져 있다. 그러면서도 포악한 잭에게 당당히 맞서며 여러 차례 유진을 도와주는 등 매우 정의로운 인품을 가진 사람이다. 시언이 바보같을 정도로 착한 건 이런 엄마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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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이런 씨, 뭘봐. 안 꺼져?!
아이들을 학대하는 가정폭력범이자 아내를 살해한 살인범. 챕터5에서 첫 등장하였으며 잭에게서 무언가를 느낀 유진에게 다짜고짜 화를 내었다. 이후 유저의 선택에 따라 챕터5와 챕터7에서 유진을 죽인다. 유진이 알고도 모른 체 하는 루트를 선택할 경우, 결말에는 아이들까지 죽이는 것으로 암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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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 조이
유진과 같은 반 학생. 올리버는 남학생, 조이는 여학생이다. 유진에게 특별히 관심이 없을 뿐 괴롭히거나 놀리는 모습은 없으며 오히려 루크가 때릴까 봐 걱정해 주기까지 한다. 챕터5에서 찰리의 괴롭힘을 받는 것으로 다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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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텀 & 핀리[23]
항상 놀이터에서 놀며 엄마를 기다리는 어린 남매. 유진을 후드, 안경이라고 부르며 은근히 관심을 보인다. 아빠인 잭의 학대를 받으며 살고 있는데 첫 등장시 아빠가 곧 온다는 말에 '큰일났다' '무섭다'는 반응을 보이는 등 복선이 있다. 유령사무소의 사람 엔딩에서 테이텀과 핀리로 추정되는 학생 둘이 등장하는데 두 사람도 유령 사무소와 관계될 것이라는 암시가 있다.
4. 칭호
이 게임의 메인 수집요소. 어떤 조건을 충족할 때마다 칭호가 해금된다.칭호를 장착하면 인물 소개 칸의 유진의 모습이 바뀐다.
여기서 나오는 대로 행해도 첫 플레이 시엔 못 얻는 호칭들이 있다. 침착하게 릴렉-스 하고 노가다를 하러 가자... 잘 하면 하룻밤 사이에도 올컬렉 가능하다.
4.1. 칭호 목록
- 목숨이 백개라도 모자란: 마지막챕터에 가기 전 죽음을 당한다.
장착시 유진이 불안한 표정을 하고 뒷쪽에 수십개의 빈 하트칸과 한개 반의 빨간 하트가 배경을 채운다.
- 유령사무소 인턴: 유령사무소에 취직한다.
장착시 유진이 유령상태가 된다.
* 루크의 친구: 호감도가 충분한 상태에서 루크에게 구해진다.
장착시 웃는 모습의 유진이 농구공을 품에 안는다.
- 후드안경: 자신을 후드안경이라고 소개한다.
장착시 어린아이가 그린듯한 유진으로 변한다.
- 따뜻한 마음을 가진: 루크에게 따뜻한 놈이라는 말을 듣는다.
장착시 유진이 크고 밝은 하트를 양손에 띄운다.
- 독설가: 루크에게 이미 독설을 날린 다음, 상담을 하지 않는다.
장착시 유진이 입마개를 하고 음소거 표지판을 세운다.
- 어휴답답깨옹: 키티가 답답해하는 모습을 본 다음, 시언을 조앤과 만나게 한다.
장착시 유령상태의 유진 옆에 가슴을 두들기는 키티가 생긴다.
- 아무것도 하지 못한: 혼자 살아간다.
장착시 유진이 무릎사이로 고개를 파묻는다.
- 연결고리: 루크와 시언이 소중한 이를 만날 수 있도록 돕는다.
장착시 유령상태의 유진이 빛의 끈으로 매듭을 짓는다.
- 시언의 동료: 호감도가 충분한 상태에서 시언에게 구해진다.
장착시 웃고있는 유령상태의 유진이 귀에 혼지킴이꽃을 꽂고 손에는 꽃다발을 든다.
- 용사: 자신을 용사라고 소개한다.
장착시 유진이 용사차림을 한다.
- 생각보다 쓸모있는: 시언을 폭주할 위기에게 구해준 후, 소장에게 해당 대사를 듣는다.
장착시 안경에서 반짝이는 효과를 낸다.
- 누구도 믿지 못하는: 그런 놈들보단 차라리 내가 낫다고 생각한다.
장착시 유진이 겁에 질린 표정을 한다.
- 찰리의 추종자: 찰리를 부른다.
장착시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손에 가위를 든다.
- 조앤의 동무: 조앤에게 지팡이를 받는다.
장착시 유진이 1차 세계대전때의 군복차림을 한다.
- 리버의 짝꿍: 호감도가 충분한 상태에서 리버를 위로한다.
장착시 유진이 불량한 웃음을 지으며 립스틱을 바르고 검은 정장을 입고 손에 구두를 든다.
- 철벽: 루크와 상담하지 않은 다음, 철벽을 한번 더 친다.
장착시 유진이 거절하는 듯한 손동작을 보인다.
- 헤이든의 친구: 호감도가 충분한 상태에서 헤이든의 동물 친구를 만난다.
장착시 유진이 헤이든과 같은 복장을 한다.
- 악령: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뉘우치지 않는다.
장착시 유진이 눈만 하얀 악령으로 변한다.
- 살인자: 사람을 죽인다.
장착시 유진의 손과 얼굴에 피가 튄다.
- 소장의 벗: 호감도가 충분한 상태에서 최선의 선택을 한다.
장착시 유진이 소장처럼 전통무복을 입는다.
- 거울 밖으로 나온: 유령의 세계를 졸업하는 선택을 한다.
장착시 유진이 잘 때 복장을 입은채로 주변엔 거울파편이 날아다닌다.
- 후회없이 살아가는: 최선은 아니지만 그래도 선택하고, 돌려보내진다.
장착시 유진이 잘 때 복장을 입은채로 안경을 벗고 눈을 감은모습을 보인다.
- 유령사무소의 사람: 진엔딩을 본다.
장착시 셔츠차림의 유진이 가슴쪽에 혼지킴이꽃을 꽂는다.
- 아이들을 구한: 엔딩을 본다.
장착시 유진이 아이들을 안아준다.
5. 앨범
이 게임의 수집 요소 2. 어느 루트건 스토리 진행에 따라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일러스트에는 ★ 표시한다. 이를 제외한 일러스트 이름 옆의 각주에는 획득 조건을 표시한다. 적힌 일러스트의 순서는 앨범에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위에서 아래로 순서이다.5.1. 일러스트 목록
<챕터 1>- 악몽 ★
- 일상 ★
- 실수 ★
- 방문 ★
- 유체이탈 ★
- 악령들 ★
- 소장의 등장 ★
- 리버의 등장 ★
-
유령사무소 ★
- 유진 ★
<챕터 2>
- 첫번째 사건 ★
- 키티와 루크[24]
- 루크의 작별인사[25]
- 헤이든의 추억[26]
<챕터 3>
- 두번째 사건 ★
- 녹은 아이스크림[27]
- 린다와 시언[28]
- 좋은 꿈[29]
- 칭찬 ★
- 린다의 향기[30]
- 리버의 분노[31]
<챕터 4>
- 처벌 ★
- 남겨진 것들 ★
- 상담 ★
- 유진의 고민 ★
- 유령의 기척 ★
- 결심 ★
- 찰리 ★
- 노장 ★
- 귀환 ★
- 찰리의 도망[32]
- 병장 조앤[33]
<챕터 6>
- 잭과의 재회 ★
- 미행[34]
- 세번째 사건 ★
- 퇴마 ★
- 수락[35]
- 거절[36]
- 소장의 과거 ★
<챕터 7>
- 고민 ★
- 찰리의 방문[37]
- 깨달음[38]
- 외면의 결과[39]
- 비명[40]
- 악령[41]
- 용기[42]
- 살인[43]
- 처벌[44]
- 대장 길고양이[45]
- 폭력[46]
- 친구[47]
<엔딩>[48]
- 끝[49]
- 혼자[50]
- 인사[51]
- 거울 밖으로[52]
- 저 너머 어딘가의 평안[53]
- 게임오버[54]
- 기다림[55]
- 유령사무소의 유령[56]
- 유령사무소의 악령[57]
- 유령사무소의 사람[58]
6. 엔딩
메인 엔딩은 총 7개로 사실상 찰리를 풀어주냐 마냐에 따라 갈린다고 보면 된다. 정확히는 찰리를 봉인하면 볼 수 있는 엔딩 2개(거울 밖으로, 유령사무소의 사람), 찰리를 풀어줘야만 볼 수 있는 엔딩 3개(기다림,살인자, 유령사무소의 악령), 찰리를 풀어주면 높은 확률로 볼 수 있는 엔딩 2개[스포일러](저 너머 어딘가의 평안, 유령사무소의 유령)로 나뉜다. 그 외에 서브 엔딩으로 챕터7 전에 잭에게 죽는 사망 엔딩, 챕터7에서 특정 선택지를 고르면 볼 수 있는 일명 복귀 엔딩'들'이 있다.[60]
6.1. 거울 밖으로
엔딩 조건: 찰리를 풀어주지 않고 잭과의 추격전에서 살아남은 뒤 소장에게 작별 고하기1회차에선 찰리를 풀어주는 선택지가 존재하지 않기에 가장 먼저 보게 될 확률이 높은 엔딩 중 하나. 제작사가 공인한 진엔딩이 따로 있긴 하지만 보기에 따라선 이것도 괜찮은 엔딩이다.
아이들을 구출하기로 한 유진은 곧장 빌라로 달려가 잭을 도발하여 유인하고 그 사이 아이들을 탈출시킨다. 그대로 잭에게 쫓기던 유진은 루크와 헤이든, 리버, 린다(시언)의 도움을 받아 계속 도망치지만 끝내 잡히고 만다. 그 순간 조앤의 지팡이를 소환해 잭을 제압하는데 성공,[61] 때마침 나타난 경찰에 의해 유진은 구출된다. 그날 밤 안경을 찾아주러 온 소장에게 유진은 유령사무소 덕분에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게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소장에게 작별을 고한다. 이후 유진은 다시는 유령들을 볼 수 없었지만 현실에서 루크와 친구를 사귀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작별을 고하느냐에 따라 엔딩이 달라지게 된다. 그러니 2회차 플레이부터는 선택을 잘 하도록 하자
6.2. 유령사무소의 사람
엔딩 조건: 찰리를 풀어주지 않고 잭과의 추격전에서 살아남은 뒤 소장에게 취직 요구하기제작사 공인 진엔딩. 엔딩 일러스트 역시 비슷한 구도의 유령사무소의 유령•악령의 그것과는 다르게 다들 활짝 웃고 있다.[62] 모든 조건은 위의 거울 밖으로 엔딩과 동일하며 마지막 선택지만 달리하면 된다. 소장은 끝까지 츤츤대면서도 유진의 합류를 매우 기뻐하며, 이후 이어지는 에필로그에서 유진이 많이 자란 것으로 보아 꽤나 오랫동안 함께 일을 한 모양이다. 유령 사무소에서 일하며 자신을 사랑하게 되었고 유령들과도 헤어지지 않은 해피엔딩.
후속작인 찰리 인 언더월드가 이 엔딩의 스토리에서 이어진다.
6.3. 기다림
엔딩 조건: 찰리를 데리고 잭에게 간 뒤 끝까지 잭을 죽이지 않기챕터5에서 찰리를 풀어주면 챕터7 시작부에서 찰리를 데리고 간다는 선택지를 고를 수 있다. 찰리는 신나게 잭을 괴롭히지만 죽이기를 거부하는 유진에게 반감을 표한다. 그 순간 피해자 유령의 원념이 찰리에게 씌이고 원귀가 된 찰리는 더욱 강하게 유진을 압박한다. 하지만 유진은 끝까지 살인을 거부하고 위기의 순간에 소장과 리버가 도착, 유진은 그대로 정신을 잃는다. 정신을 차렸을 땐 이미 유진의 방이었고 소장이 찰리는 봉인, 잭은 소장의 의도적인 난동(?)으로 발견되어 체포되었다는 사실을 전해준다. 소장은 더이상 도망치지 않고 후회 없이 죽는 날이 되면 그때 너를 데리러 오겠다고 약속한 뒤 유진의 행복을 빌어주고 떠난다. 엔딩 이후 얻을 수 있는 앨범의 코멘트에 의하면 소장은 오늘도 유진을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일이 잘 풀렸음에도 소장은 유진을 데리고 가지 않는데, 아마 스스로의 힘이 아닌 찰리의 힘을 빌리려 했기 때문에 결국 자기 자신을 극복하지 못했다고 판단한 듯하다. 위의 두 엔딩으로 대표되는 유진의 성장을 게임의 주제로 생각해보면 이해가 되는 대목. 하지만 끝내 살인은 저지르지 않겠다는 신념을 보고 언젠가 꼭 데리러 오겠다는 약속을 한듯.
6.4. 유령사무소의 악령
엔딩 조건: 찰리를 데리고 잭에게 간 뒤 바로 잭을 죽이기잭을 괴롭히던 찰리는 유진에게 이제 어떻게 할 것이냐며 묻고, 유진은 '유령이 산 사람을 죽이면 악령이 되어 돌이킬 수 없게 된다'는 리버의 경고를 떠올리지만 결국 잭을 살해한다. 리버와 소장이 뒤늦게 들어오지만 유진은 이미 악령이 되어버린 상태. 나무라거나 퇴마를 하리라 생각했던 소장은 유진에게 정의를 위해 악령을 선택한 것이 꼭 자기자신을 보는 것 같다며 자신을 이어 유령사무소를 맡으라고 명령한다.[63] 결국 유진은 안경처럼 커다란 눈을 가진 악령이 되어 유령사무소의 일원이 된다.
작중 인물 입장에서든 플레이어 입장에서든 상당히 전개가 파격적이다. 악령이 되어 인외의 존재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네???" 하고 놀라 물어보는 유진이 심히 압권. 어찌 되었든 유진은 소장과 같은 길을 걷게 되었다. 다른 유령사무소 시리즈 엔딩과 마찬가지로 일러스트 구도가 동일한데, 조앤은 슬픈 표정을 짓고 있고 리버는 장난스러운 듯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여담으로, 단 한번의 살인으로 새까만 악령이 된 유진의 모습을 보면 결국 소장과 리버도 악령이었음이 밝혀진 셈이다.[64]
6.5. 잠식
엔딩 조건: 찰리를 데리고 잭에게 간 뒤 살인을 거부하고 찰리를 막지 않기/소장의 친밀도가 낮은 상태로 찰리를 데리고 잭에게 가기원귀가 된 찰리가 잭을 죽이려고 하자 유진은 자신이 죽이는 건 아니라고 자기합리화를 진행하며 찰리를 방치한다. 곧 유진은 찰리가 잭을 죽이는 모습을 보며 자기도 모르게 얼른 죽여 버리라는 말을 내뱉고, 이에 놀랄 새도 없이 순식간에 악령이 되어버린다. 찰리와는 달리 유진에게는 피해자 유령에 대한 마음이 있었고, 이로 인해 안 그래도 자기신념이 약한 유진이 강한 원념에 쉽게 휩싸이게 된 것. 즉 '유령사무소의 악령' 엔딩은 자신의 의지로 악령이 된 일종의 다크 히어로라면, 이 엔딩의 악령은 유진이 원념에 잠식되어버린 진짜배기 악령이다. 즉 더이상 우리가 알던 그 유진이 아니다. 소장은 그걸 잘 알고 있었고 결국 눈물을 머금고 유진을 퇴마한다.
여담으로 소장의 말에 동의하지 않거나 부정하는 선택지를 많이 고른 경우 찰리를 데리고 간 뒤 어떻게든 이쪽으로 빠진다.
꽤나 충격적인, 하지만 충분히 예상 가능했던 전개의 엔딩. 오히려 곧장 살인을 저질렀던 유령사무소의 악령보다 한번 이상은 망설였던 이번 엔딩의 결말이 더 나쁘다는 사실이 아이러니하다(...).[65] 유진을 퇴마하면서 소장이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슬픔과 함께 죄책감이 상당한 듯.
6.6. 저 너머 어딘가의 평안
엔딩 조건: 잭과의 추격전에서 잭에게 살해당하고 결과에 만족한 뒤 저 너머로 가기찰리를 구출해주면 조앤과 호감도가 떨어지면서 지팡이를 받을 수 없게 된다. 그렇게되면 추격전 마지막에 숨어있던 잭에게 습격을 받게 되는데, 지팡이가 없어 그대로 잭에게 살해당한다. 또한, 지팡이를 얻을 수 있어도 헤이든과 리버의 호감도가 낮아 도움을 받지 못해 추격전 도중 잭에게 맞아 죽는 경우도 있다. 이후 유령이 된 상태로 소장과 대화하는 유진. 소장은 이런 길을 보여준 자신을 용서하지 않아도 좋다며 아이들은 무사히 구조되었음을 알려준다. 그리고 이로 인해 유진의 모든 악행은 사라졌다고 덧붙인다. 이 모든 것에 만족한 유진은[66] 소장에게 저 너머로 가겠다고 말하고는 그대로 영원히 소멸한다.
나비효과가 어떤 것인지 제대로 알게 해주는 엔딩. 물론 본인 의지이기도 하고 저 너머가 정확히 어떤 곳인지 묘사되진 않았지만, 표먼적으로는 결국 소장의 계획에 따라 움직이다 죽음을 맞이하고 아예 사라지기까지 한 세상 불쌍한 호구가 되어버린 찝찝한 결말이다.
6.7. 유령사무소의 유령
엔딩 조건: 잭과의 추격전에서 잭에게 살해당하고 결과에 만족한 뒤 유령사무소에 남기위의 엔딩과 동일한 진행에서 마지막 선택지만 다르게 고르면 된다. 진짜로 죽어버렸기 때문에 정당한(?) 방법으로 유령사무소에 들어가게 되었다. 유령사무소 시리즈 일러스트에서는 조앤이 화난 듯한 표정을 하고 있으며 유일하게 리버가 입을 다물고 있다. 유진도 조금 서글픈 듯한 얼굴이다. 엔딩 코멘트에서는 유령들이 약간 슬픈 얼굴로 맞이해 주었다는 대사가 뜬다.
6.8. 서브 엔딩
- 사망 엔딩
- 복귀 엔딩
잭에게 살해당하는 루트에서도 소장의 질문에 만족한다고 답할시엔 저 너머 어딘가의 평안 엔딩을, 만족하지 못한다고 답할시엔 약간의 대화 후 위 복귀 엔딩처럼 초반으로 돌아온다. 물론 내용상 저 엔딩이 출력되진 않고 돌아가기만 한다.
잠식 엔딩에서도 마찬가지로, 피해자 유령의 원념에 동화된 유진이 소장에게 퇴마된 직후에 거울이 보이는 의문의 공간으로 이동한뒤 소장의 후회할 선택을 하지 말라는 말을 들으며 유진의 고민파트로 넘어간다.
7. 평가
전작보다 호흡은 짧아졌지만 고퀄이에요. 분기별로 시작할 수 있어도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약간의 노가다가 필요하긴 한데, 그 정도는 즐겁게 감수할 정도로 엔딩 간 차이가 확실합니다. 스토리도 주제에 비해 너무 어둡지 않게 완급 조절이 잘 되었어요. 일화별 사연이 억지스러운 감동도 아니어서 이입도 되고 공감도 되고요.
구글플레이 리뷰
구글플레이 리뷰
-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 모두 4점대 후반의 높은 평점을 보인다.
- 호평받는 요소는 단연 감동. 성장물로서의 메인 스토리 자체도 감동적이지만 캐릭터 하나하나가 가진 서브 스토리들 또한 매력적이라는 평. 개성있으면서도 미려한 일러스트와 애니메이션과 BGM을 이용한 몰입도 높은 연출 또한 고평가받는다.
- 엔딩은 총 7개에, 선택지에 따라서 나오는 숏컷 애니메이션이 많은 편이라서 다회차 플레이에 재미를 준다.
- 비판받는 요소는 먼저 스킵 기능의 부재. 다회차를 진행할 시엔 이미 알고 있는 부분을 여러 번 진행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스토리 또한 감동의 측면에선 호평받지만 강렬한 반전 등이 없기에 사람에 따라 너무 평이하다거나, 뿌려진 떡밥들이 회수되지 않아 아쉽다는 등의 지적도 있다.[69] [70]
-
수집 요소를 모으는 것도 상당히 불편하다. 다회차로 플레이를 하다보면 분명 같은 상황에 같은 진행임에도 대사나 선택지가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71] 이는 그 전에 어떤 선택지를 골랐냐에 영향을 받기 때문인데 문제는 언제, 어떤 선택지의 영향을 받아 달라진건지 알기가 어렵다는 점이다. 어차피 진행이나 엔딩은 달라지지 않고 그냥 순수하게 대사만 바뀌는 정도라 무슨 상관이냐 싶겠지만, 일부 칭호는 특정 대사를 띄워야만 습득 가능한 것들이 있다.[72] 즉 그 칭호를 따고 싶은데 대사가 안 뜨면 일일이 선택지를 바꿔가며 찾아야 한다. 게다가 전작처럼 분기가 되는 지점을 바로 클릭해 들어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여러 챕터를 건너 뛰어서 영향을 주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챕터7 대사 하나 바꾸겠다고 챕터5부터 다시 죽 플레이해야 하는 불상사도 생긴다. 그렇다고 챕터5만 플레이하고 나와서 챕터7을 플레이하면 영향을 받지 않는다. 반드시 챕터5-6-7을 이어서 해야 한다. 위의 스킵 부재와 겹쳐져 상당히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드는 짜증나는 문제점.
- 무료 버전 구매 시 선택지에서 가끔 강제적으로 광고가 뜬다. 선택지마다 티켓이 5장 정도 소모되는데, 티켓이 부족하면 더 이상 게임을 진행할 수 없으니 광고를 봐야하는 것도 문제.
- 호감도 시스템이 존재하긴하나 조앤을 제외하면 호감도에 따라 스토리 전개가 바뀌거나 유령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볼수가 없어 아쉽다는 평이 있다. 다만 호감도의 경우 일부 삭제된 것 같은 흔적이 보이는데[73] 너무 많은 변수가 들어가면 게임이 복잡하고 어려워질 것을 염려하여 줄인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74]
8. 여담
-
기기의 시간 설정을 바꿔두면 티켓을 얻게 해 주는 광고의 쿨타임이 1시간으로 설정되고 루프가 걸려 티켓을 더 얻을 도리가 없다. 시간낭비. 하지 말 것.
내가 대신 해 준 거다 아이고 아까운 내 시간와우 감사합니다
- 악령, 죽음 등의 소재가 등장하지만 자극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그려냈기에 전체이용가 등급인데, 등급을 맞추기 위해 북한 말을 참고해서 욕설을 순화했다고(...)
- 속편은 아니지만 차기작을 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버프스튜디오&워니프레임의 게임제작팀 Team 344에서 제작한다고. 2021년 4월 13일에 출시되었다. 제목은 히어로 아닙니다.
-
2021년 하반기 후속편이 제작된다고 한다. 제목은 '
찰리 인 언더월드 이며, 이 작품에서 유령에 대한 자세한 설정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
10월 29일 공개된 내부 테스트 스크린샷에 따르면 유령사무소의 사람 루트로 보인다. 또한, 찰리가 나오고 색깔이 하얘진 것으로 보아 조앤의 공간에서 풀려나서 갱생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2월 24일에 올라온 트윗에서 바비큐 꼬치와 부서진 경찰서가 언급되는 것을 보면 히어로 아닙니다와 세계관이 이어지는 듯.
- 후속작 찰리 인 언더월드는 2021년 발표 예정이였으나 2022년으로 연기되었다.
- 2022년 3월 19일 찰리 인 언더월드 트레일러가 발표되었다!
- 2022년 3월 24일 찰리 인 언더월드가 출시되었다! 다만 아직 유료버전밖에 없는 상태이며 가격은 플레이스토어 8400원, 앱스토어 8900원이다.
- 2022년 7월 12일 무료버전 또한 출시되었다.
-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게임 소개란에 대놓고 ' 언더테일처럼 독특한 세계관'이라는 언급이 나온다. 이는 후속작인 찰리 인 언더월드를 비롯해 버프 스튜디오의 다른 게임 소개란에도 나오는 언급이다.
[1]
프로그램, 퍼블리싱 담당
[2]
스토리, 아트 담당
[3]
대상은
로닌: 더 라스트 사무라이
[4]
변경 전에는 160cm였다. 제작자의 말에 따르면 그 비율에 160cm려면
대갈 장군이 되어야 한다고.
출처
[5]
타인을 때리거나 남의 집 유리창을 깨는 등 과감한 행동을 하기도 한다.
[6]
해당 세계관에선 유령이 현실에 개입하면 악행이 쌓인다
[7]
다만 소장은 컨셉아트를 보면 얼굴이 있긴 하다.
[8]
지하철에 심한 트라우마가 있다. 유진이 찰리에게 위협받다 구출되었을 때는 그 장난기 많던 리버가 말조차 제대로 하지 못한다.
[9]
이후 사망 원인은
찰리 인 언더월드에서 밝혀진다.
[10]
치료약이 독해서 치료기간 동안 머리가 다 빠지는 부작용이 있다. 항암 치료중일 가능성도 있긴 하다.
[11]
M1 개런드로 추정
[12]
#1,
#2,
#3
[13]
언제 죽었는지를 기준으로 나이를 산정하는 듯하다.
[14]
캐릭터 디자이너의 말에 따르면 마음같아선 180대의 장신으로 설정하고 싶었으나 소장의 생전 배경인 조선시대엔 사람들의 평균 신장이 현재보다 낮았음을 고려해 기존 계획보단 작게 설정했다고 한다.-그래도 충분히 장신이잖아-
[15]
clap이 아니라 남자 무당을 의미하는 단어 박수이다.
[16]
키티는 병으로 인해 죽었으며 시언은 과로사, 헤이든과 리버는 뇌종양과 열차사고로 추측된다.
[17]
'가위눌림'이란 표현처럼 말 그대로 가위(scissors)를 들고 사람들을 위협하는데, 어쩌면 한국 한정으로 중의적 의미를 노린 설정일 수도 있다.
[18]
취향이나 신체정보, 나이에 관해 공개된 정보가 다른 인물들에 비해 적다.
[19]
챕터 1에 따르면 생전의 이름은 수잔이며, 죽기 전에는 테이텀과 비슷한 색깔의 노란 단발머리를 하고 있던 모습이다.
[20]
이름은 테이텀과 핀리. 테이텀이 첫째다.
[21]
이후 잭과의 추격전에서 소장이 도와주는 경우를 보면, 완전히 제령당한 건 아니고 일단 제압해서 부채에 담아두었던 듯하다.
[22]
여담으로 제작자 Q&A에 따르면 시언의 듬직한 체형도 린다에게서 온 것으로 보인다. 제작자 왈 린다의 체형은 키는 작지만 멋진 투포환 선수이며, 만약 마지막 추격전 때 잭이 꽃집에 쳐들어왔더라도 화분으로 잭을 박살냈을 거라고.(...)
[23]
테이텀이 남자아이, 핀리가 여자아이이며 테이텀이 첫째이다.
[24]
루크와 키티가 만나는 선택지를 골랐을 경우.
[25]
루크와 키티가 만나는 선택지를 골랐을 경우.
[26]
루크와 키티가 만나지 않는 선택지를 골랐을 경우.
[27]
시언의 뜻대로 린다에게서 멀어져 선행을 모으는 선택지를 골랐을 경우.
[28]
린다의 뜻대로 하는 선택지를 골라서 린다의 꿈에 들어가 꽃향기를 맡게 했을 경우.
[29]
린다의 뜻대로 하는 선택지를 골라서 린다의 꿈에 들어가 꽃향기를 맡게 했을 경우.
[30]
린다의 뜻대로 하는 선택지를 골라서 린다의 꿈에 들어가 꽃향기를 맡게 했을 경우.
[31]
시언의 뜻대로 린다에게서 멀어져 선행을 모으는 선택지를 골랐을 경우.
[32]
찰리 에피소드에서 찰리를 놓아줬을 경우. 1회차에서는 활성화되지 않으며, 이 선택지를 택하는 경우 조앤의 호감도가 많이 떨어져 잭과의 추격전에서 배드엔딩을 볼 가능성이 높아진다.
[33]
찰리 에피소드에서 찰리를 놓아주지 않고 조앤의 도움을 청했을 경우.
[34]
헤이든의 모자를 이용해 고양이에게 잭의 미행을 시켰을 경우.
[35]
소장의 손을 잡는 선택지를 골랐을 경우.
[36]
소장의 손을 잡지 않는 선택지를 골랐을 경우.
[37]
찰리 에피소드에서 찰리를 놓아주고, 잭의 응징에 찰리의 손을 빌리기로 결정했을 경우. 선행 조건인 찰리의 도망 일러스트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1회차에서는 활성화되지 않는다.
[38]
잭 문제를 혼자서 해결하기로 결정했을 경우.
[39]
혼자서 뭘 할 수 있겠냐며 잭 문제를 방치했을 경우.
[40]
앞선 찰리의 도망-찰리의 방문 일러스트 습득 이후, 찰리와 함께 잭을 응징하러 갔을 경우.
[41]
앞선 찰리의 도망-찰리의 방문-비명 일러스트 습득 이후, 잭을 죽이는 선택지(직접, 간접 둘 다)를 골랐을 경우.
[42]
잭 문제를 혼자서 해결하기로 결정했을 경우.
[43]
앞선 찰리의 도망-찰리의 방문-비명-악령 일러스트 습득 이후, 잭을 죽이는 선택지(직접, 간접 둘 다)를 골랐을 경우.
[44]
악령이 되어 자아를 잃었을 경우. 일반적으로 잠식 엔딩에서 나타남.
[45]
헤이든의 호감도가 충분히 높은 채로, 잭에게 혼자 맞서고 도망가는 경우.
[46]
헤이든과 리버의 호감도가 낮은 채로, 잭에게 혼자 맞서고 도망가는 경우.
[47]
헤이든과 리버, 조앤의 호감도가 모두 높아, 잭에게서 무사히 도망쳤을 경우.
[48]
'악령' 일러스트도 따지고 보면 '잠식' 엔딩 일러스트긴 하지만, 챕터 7 중간에 나오므로 앨범에 나오는 순서대로 챕터 7로 분류했다.
[49]
'거울 밖으로' 엔딩 습득 시.
[50]
잭 챕터 초반에서 고민하던 중에 혼자서 뭘 할 수 있겠냐며 전부 포기했을 경우.
[51]
'유령 사무소의 사람' 엔딩 습득 시.
[52]
'거울 밖으로' 엔딩 습득 시.
[53]
'저 너머 어딘가의 평안' 엔딩 습득 시.
[54]
서브 엔딩 중 '복귀 엔딩' 습득 시.
[55]
'기다림' 엔딩 습득 시.
[56]
'유령사무소의 유령' 엔딩 습득 시.
[57]
'유령사무소의 악령' 엔딩 습득 시.
[58]
'유령사무소의 사람' 엔딩 습득 시.
[스포일러]
찰리를 풀어주면 조앤의 지팡이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잭과의 추격전에서 사망하기 때문이다.
[60]
괜히 '들'이 아닌게, 앞전 챕터에서 어떤 선택지를 골랐냐에 따라 유진이 고민하는 내용과 이후 텍스트가 사소하게 달라지며 해금 일러스트도 달라진다. 자세한 것은 후술.
[61]
조앤의 지팡이가 없을 경우 사망하나 조건에 따라 소장이 나타나 구출해주기도 한다.
[62]
모든 일러스트에서 표정이 없는 소장은 제외. 조앤 역시 다른 일러스트에 비해 확실히 부드러워 보인다.
[63]
좋아요 혹은 싫어요를 고를 수 있지만 뭘 고르건 전개는 똑같다.
[64]
엔딩이 끝나기 직전 유진이 당신들은 정말 미쳤네요/악령이 맞네요 라고 말하는데, 리버가 이제 너도 마찬가지라며 웃는다.
[65]
곧장 살인을 저지른 경우와 다르게, 자신의 손을 더럽히기 싫어서 막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타인의 살인을 방관하였으니 그럴만 하다는 추측도 존재한다.
[66]
참고로 만족하지 않는다고 선택하면 유진은 온갖 불평을 쏟아내다 그대로 복귀 엔딩으로 이어진다.
[67]
고민 사유와 선택지 내용, 사소한 텍스트 변화 등은 앞에서 고른 선택지에 따라 각양각색으로 달라진다. 심지어 이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앨범과 칭호도 다르다.
[68]
정확히는 여러 종류의 시작부에서 아이들 구출로 진행되는 선택지만 모아놨다(차라리 내가 나은 것 같아, 산 사람). 이후의 텍스트도 그 해당 선택지가 존재하는 시작부대로 진행된다.
[69]
다만 이 떡밥들의 경우 후속작에서 해결될 여지가 있긴 하다.
[70]
결국엔 거의 대부분 회수되었다.
[71]
챕터7 시작부가 대표적이다. 찰리를 부르는게 아니라면 아이들을 구하러 갈 것인지 그냥 포기할 것인지 단 두개의 진행밖에 없는데 대사는 거의 할때마다 달라진다.
[72]
후드안경, 용사, 누구도 믿지 못하는 등
[73]
소장, 시언, 루크 관련 칭호에서의 호감도 언급이 대표적. 그 외에 뭔가 분기 같은데 정작 진행에 아무 차이가 없는 어딘가 부자연스러운 선택지가 일부 있다.
[74]
삭제되었다고는 해도 이런 선택지들이 세세한 대사들이나 등장인물들의 반응에 약간씩 영향을 주긴 한다. 이런 부분은 스토리의 전체적 흐름에는 아무 관련이 없긴 하지만 세세하게 바뀌는 걸 보면 제작진이 들인 수고를 짐작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