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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7 23:34:48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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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3414a> 게임 관련 정보 발매 전 정보 · 등장인물 · 지역 · 장비 · 능력과 스킬 · · 미니 게임 ·
확장팩 드루이드의 분노 · 파리 포위전 · 라그나로크의 서막

1. 개요2. 색슨족3. 바이킹4. 도적5. 보스
5.1. 길 잃은 전사들(Lost Drengr)5.2. 레리온의 딸들5.3. 전설의 동물들
6. 고대 결사단
6.1. 광신자

1. 개요

색슨, 바이킹, 브리튼, 도적, 픽트, 요툰의 총 6개 세력이 등장한다. 섹슨과 브리튼, 도적과 픽트는 서로 겹치는 병종이 존재하며 바이킹 또한 일부 병종은 섹슨과 겹친다. 요툰은 도적, 바이킹과 병종을 공유하며 그 대신 모든 병종에 동물로 변신하는 능력이 있다.

2. 색슨족

3. 바이킹

4. 도적

5. 보스

아래에 설명한 보스외에도 스토리 진행 중에 등장하는 보스들이 있지만,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므로 서술하지 않는다.

5.1. 길 잃은 전사들(Lost Drengr)

월드 이벤트에서 만날 수 있는 보스들로, 과거에 라그나르 로드브로크(Ragnar Lothbrok) 왕의 기수들이었다. 그들의 군주가 노섬브리아의 엘라(Aella)에게 처형[6]당한 후 뿔뿔이 흩어졌다. 전사가 죽은 뒤 발할라에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투중에 죽어야하므로, 이들은 에이보르에게 전사 대 전사로 싸워줄 것을 요청한다. 이들을 잡으면 각자 고유한 룬을 제공한다.

5.2. 레리온의 딸들

이들의 아버지인 레리온은 왕위를 노렸으나, 불순한 마법에 손을 댄 것이 발각되어 레프윈(Leofwine)에게 밀고를 당하고 결국 처형되었다. 그 후 세 딸은 자취를 감춘 채, 무고한 행인을 무참하게 살해한 뒤 매달아놓음으로써 세상에 대한 증오를 표출하고 있었다. 이들은 등장하는 지역의 권장 전투력보다 훨씬 강력한 바람에, 수많은 유저들을 비동기화시킨 걸로 악명이 높다. 공략할 때는 안전거리를 유지해야하며, 한 번에 많이 때리기보다는 안전하게 한두대씩 대미지를 쌓아가는 것이 좋다. 원거리에서 확정 대미지를 줄 수 있는 도끼 투척, 맞추면 적이 주춤거리는 발키리의 도약 능력이 추천되며 패링을 성공시켰다면 헬하임의 분노로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이들 각각은 토르 세트의 파츠를 드랍하며, 추가로 드랍하는 세 검을 모아 이스트 앵글리아에서 토르 세트의 파츠 하나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10] 여담으로 아래의 세 딸의 이름은 셰익스피어의 리어 왕에서 따 왔다.

이 자매 셋이 모두 초자연적인 능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이수종족도 아닌데 어떻게 가능한지 의문을 갖는 유저들도 있는데, 연출의 전후상황을 봤을때 이들의 능력은 에이보르가 세 딸이 뿌린 환각성 물질을 마시고 본 환각으로 추정된다.

5.3. 전설의 동물들

전작에서 이어지는 전설의 동물들로, 위의 두 집단과 달리 패턴에 익숙해지면 비교적 쉽게 제압할 수 있다. 다만 인간형 적들에 비해 체력이 상당히 많아 장기전이 강요된다. 동물을 잡아 얻은 머릿가죽을 레이븐소프의 왈라스에게 가져가면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아래의 둘은 컬렉션에는 포함되지 않는 전설의 동물이다.

6. 고대 결사단

전작의 코스모스 교단을 계승하는 비밀 결사단으로서 5개의 지부로 이뤄져있는데, 중앙의 지부에는 결사단원 없이 지부장만 있다. 코스모스 교단과 마찬가지로 지부에 속한 결사단원을 처치하면서 단서를 모아 지부장의 정체를 밝혀내며, 각각의 결사단원에 대하여 처치시 컷신이 준비돼있다. 상세 정보는 등장인물 참조. 참고로 고대 결사단을 검색하면 스포일러가 수두룩하게 나오므로 게임의 재미를 위해서는 검색하지 않는 것이 좋다.

6.1. 광신자

오리진의 치안대, 오디세이의 용병을 계승하는 네임드 인간형 보스. 고대 결사단의 일원으로, 잉글랜드 각지에 총 15명이 돌아다니고 있다. 초반 지역의 광신자들이 대부분 대형 방패를 들고 있어 당황할 수 있지만[14],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날 수록 체력 강한 네임드 정도로 격하된다. 대부분이 거리를 벌릴 경우 화염탄이나 가스탄을 투척하고, 주인공처럼 음식을 먹어 회복하기도 하므로 가능하면 가깝게 붙어 회피와 패링 위주로 상대하는 것이 좋다.

용병과 달리 시스템적으로 암살 및 잠행 공격을 할 수 없지만, 발견하기 전에 선제 공격을 하는 것은 가능하다. 충전된 화살로 선제 공격을 하면 크게는 체력의 3~40%을 깎아놓고 전투를 시작할 수 있다.

[1] 원래 Standard Bearer는 기수를 뜻하는 단어다. [2] Banneret라는 단어는 휘하의 병력을 이끌고 자신의 깃발(주로 작은 사각기)을 사용할 수 있는 평민 기사라는 의미를 가진다. [3] 나무방패로 무장한 병종은 방패를 플레이어에게 던지기도 한다. [4] 사실 원어는 중무장병이라는 의미지만 왜 중기병이라는 이름이 붙었는지 의문이다. [5] 重器兵: 무거울 중, 그릇 기 자를 사용하며 무거운 병기로 직역이 가능하다. 문제는 한국에서는 귀중한 물건, 요직에 위치한 사람이라는 뜻이다. 일본어로 번역되면서 사용된 일본식 한자사용법이 적용된 한자를 그대로 가져온 듯 하다 [6] 뱀이 가득한 구덩이에 빠뜨리는 방식으로 처형당했다. [7] 근처에 유르빅샤이어의 보물이 있다. [8] 반격 불가능한 붉은 룬 공격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9] 작살 찌르기를 이용하여 절벽쪽으로 당기면 손쉽게 추락시킬 수 있다. [10] 이후 모든 결사단의 메달을 모아 하이담에게 토르 세트의 마지막 파츠를 받아 토르 세트를 모두 맞춘 후 호르다퓔케 북쪽의 숨겨진 장소로 가면 묠니르를 획득할 수 있다. [11] 한 방향으로 크게 원을 그리면서 돌면 피하기가 수월하다. [12] 언덕 위에서 동굴로 접근하는 경우 언덕위에 낑겨있는 버그가 있다. 언덕위에서 무방비상태의 곰을 때려잡은 경우, 동굴 안 원래 있어야 할 장소로 가면 클리어된다 [13] 이름은 늑대라지만 흑백의 줄무늬와 머리의 생김새는 줄무늬하이에나에 더 가깝다. [14] 전작들과 달리 대형 방패가 일부 강공격까지 가드하기 때문에 처음 마주하면 당황하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