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에이전트의 램버트 |
스플린터 셀에서 샘 피셔의 상관.
서드 에셜론의 국장이다.
1. 어빙 램버트(Irving Lambert)
램버트 대령[6]이라고도 한다.
1961년 노스캐롤라이나 주 뱃 케이브 생. 신장 188cm.
스플린터 셀 프로젝트를 처음 시작했으며, NSA안의 서드 에셜론을 만든 것도 그. 서드 에셜론의 1대 국장이다. 샘 피셔의 상관인 주제에 나이가 더 적은데다가 대머리이다.[7] 샘 피셔와 빅터와 같은 레벨정도의 절친이다.
아들이 있으며, 결혼과 이혼을 밥 먹듯이 했는지 전처가 여러 명이다.[8]
2. 성격
아주 엄격하며, 매사에 꼼꼼하다. 일이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분노하며 방방 뛴다.
3. 서드에셜론의 국장
2004년에 램버트는 NSA소속의 극비 정보기관인 서드 에셜론을 창설하고, 스플린터 셀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다.
2004년 같은해에는 샘 피셔를 시켜, 그루지야 대통령의 음모를, 2006년에는 미국에 천연두 바이러스 폭탄을 터뜨릴 음모, 2007년에는 일본의 오토모 토시로 제독의 음모를 모두 막는다. 샘 피셔의 괴력을 여러모로 적절히 잘 활용(?)한 대단한 인물이다.
2008년에는 미국내의 테러리스트인 JBA의 음모를 알아내기 위해, 딸의 죽음으로 상실감에 빠진 샘 피셔를 불러들여 JBA로 침투시키고 본인은 무기딜러로 위장해 샘을 지원한다. 하지만 극후반부에 정체가 탄로나 결국 샘 앞으로 끌려오게 되고, 피셔는 어쩔 수 없이 그를 총으로 쏘고만다. 램버트는 폭탄을 멈추고, 무슨 수를 써서든 저들을 처리하라는 마지막 명령을 내리고 비장히 죽는다. 향년 47세였다.
근데 이 남자, 죽고 나서도 트러블을 일으킨다.
2011년에 진실이 밝혀지는 데, 그는 사실 그의 딸 사라 피셔의 죽음을 위장한 것이었다. 더블 에이전트 작전에 들어가기 전, 정보가 샌다는 낌새를 알아차리고 사라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죽은 것으로 위장하고 새 신분을 주어 숨겼던 것. 피셔의 약점을 하나라도 더 제거해 작전의 변수를 줄이려는 의도도 있었다.
[1]
SC, SCCT, SCDA, SCC
[2]
컨빅션에선 이미 사망한 후라
그림에 의해 녹음된 음성으로만 나온다.
[3]
SCPT
[4]
미드 더 유닛의 조나스 블레인 상사를 연기한 배우이다. 실제 배우가 체구라든가 여러모로 램버트의 이미지와 비슷해 보이기도 한다, 오리지날 성우가 샘 피셔의 친구같은 느낌이었다면 이쪽은 좀 더 무게감 있고 확실한 상관의 분위기.
[5]
미드
24의
데이비드 파머 대통령 역으로 더 유명하다.
[6]
미 육군 대령
[7]
더블에이전트에서는 좀 불쌍했는지, 제대로 된 머리를 달아주셨다. 더 멋있어졌기는 한데... 결국.. 근데 피셔와 같은 키로 너프 당했다.
[8]
혼돈이론에서 그림이 램버트는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자 피셔가 그의 전처가 몇명인지 얘기하지 않았냐고 반박한다. 대놓고 디스
[9]
"The bomb... Stop it... Take them all out if you must... Whatever... it ta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