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3의 언데드 건물에 대한 내용은 어둠의 제단(워크래프트 3) 문서 참고하십시오.
루크 실험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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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레이드 전용 던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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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제어실 | 에너지 저장소 |
1. 개요
어둠의 힘에 어울리는 피조물들은 이곳으로 보내진다. 창조의 공궁에서 받은 빛의 힘을 모두 토해내게 한 후 몸속 깊은 곳까지 어둠의 힘으로 채워져 나간다. 머릿속까지 어둠에 지배당하고 나서야 진정한 자아를 깨닫게 되며 어둠의 영혼이 깃들게 된다.
던전앤파이터에 등장하는 던전. 2016년 9월 1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루크 일반 던전 중 다섯번째 던전이다.
레이드에서는 스네이더가 중간 네임드로 나오고 야신이 보스로 나오는 던전이 되어 출현한다.
2. 던전 공략
2.1. 2번방 - 정화의 스네이더
네임드 몬스터 | |||
[ruby(The magician, ruby=01)] | |||
이름 | 정화의 스네이더 | ||
체력 | 일반 던전 | 약 12.87 억 / 1,287,300,000 (367.8줄) | |
레이드 던전 | 약 34 억 (796줄) | ||
타입 | 기계, 인간형 | ||
속성 저항 | 화 | 100 | |
수 | 30 | ||
명 | 30 | ||
암 | 100 | ||
드랍 아이템 |
광폭화 | |||
광폭화 여부 | 있음 | ||
광폭화 수치 상승 조건 | 홀딩 지속시 광폭화 게이지 상승 | ||
광폭화 패턴 | 광범위 폭발 | ||
특이사항 | - |
"
이 조무래기들은 또 뭐냐." (대면시)
네임드 몬스터 정화의 스네이더가 등장한다. 이름의 유래는 09-10시즌 인테르의 트레블을 이끌었던 베슬리 스네이더. 도트는 공포의 은신처의 칸테미르 백작의 팔레트 스왑 버전.
스네이더는 과거 테라코타 소속의 고위급 마법사로, 화염 부문의 극에 달한 화염 마법의 1인자였다. 하지만 테라코타의 수장 자리를 놓고 어둠 마법의 1인자인 공허의 론과 싸웠으나 굴욕적으로 패배하였고, 그 결과 치명상을 입은 채 마계의 사막에서 죽어가고 있던 걸 루크가 발견, 죽은 자의 성으로 데려가 상처를 치료해주면서 신체의 일부를 기계로 개조해주었다.
덕분에 극에 달했다고 생각했던 화염 마법이 더 강해지고,[1] 루크에게서 어둠 마법 또한 체득하였으며, 불과 어둠의 마법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됐다. 이 때문에 루크에게 충성을 맹세하고는 그의 충직한 심복이 된다.[2] 이후 마계로 내려가 펄라이트라는 새로운 마법사 조직을 창설했는데, 시간의 광장에서 나오는 '루크 추종자'들이 바로 펄라이트의 마법사들이다. 원래 1순위 목표는 자신에게 굴욕을 준 론이 이끄는 테라코타를 괴멸시키는 것이었으나, 어느샌가부터 그저 맹목적인 루크의 추종자 집단으로 변질해버려 마계인들에게 포교를 하는 처지가 되었다. 그러다 모험가들에게 쓰러지면서 테라코타를 괴멸시키려고 했던 계획 또한 수포로 돌아간다.[3]
2.1.1. 패턴
-
화/암속성 폭발 1
"버스트!" (대사)
스네이더가 공중으로 올라가서 화속성이나 암속성 구체를 여러개 소환하여 공중에서 폭발시킨다.
-
화/암속성 폭발 2
"스트라이크!" (대사)
스네이더가 제자리에서 지팡이를 내려찍고 화속성이나 암속성 구체를 여러개 소환하여 그 지면 주위에 폭발을 일으킨다. 폭발패턴 1과 구별 방법은 1 패턴은 구체가 공중으로 올라가고 2 패턴은 바닥으로 떨어진다.
-
레이저
'"이레이저.'' (대사)
일직선으로 레이저를 발사한다. 화속성과 암속성이 섞인 레이저를 발사하기도 한다.
-
텔레포트
'"큭...'''' (말풍선)
일정량의 데미지를 받으면 맵의 무작위 장소로 텔레포트한다.
-
분신 소환
"가라, 나의 분신이여!" (대사)
"나와라..." (말풍선)
스네이더의 체력이 30% 이하가 되면 캐스팅후 분신 2마리를 소환하며, 1p의 발밑에 오라가 생기고 분신이 오라가 생긴 1p를 따라간다. 분신이 오라범위내에 접촉시 분신을 중심으로 폭발이 시전된다. 분신이 소환되면 빠르게 잡아주던지 분신으로부터 멀리 떨어지자.
-
광폭화 - 광범위 폭발
"조무래기들이 귀찮게 하는구나!!" (대사)
'사라져라! 조무래기들아!' (말풍선)
스네이더를 홀딩할수록 광폭화 게이지가 차오르며[4] 광폭화 게이지가 다 찰 경우 분노의 일갈과 함께 무적 상태로 자신의 주변에 광역 폭발을 남발한다. 보통 맵 구석자리가 안전지대이므로 구석으로 도망치면 된다.
이외에도 "이 조무래기들이..!", "영광으로 알아라", "조무래기 따위가 감히 나를?!"이라는 대사가 존재한다.
2.1.2. 사망
"내가... 이딴 조무래기들에게...!" (대사)
2.1.3. 공략 및 팁
홀딩을 해도 강제로 탈출하기 때문에[5] 쫓아다니며 딜링해야한다. 10월 13일 패치이후 탈출 쿨타임이 늘어났다.9월 13일 기준 최적화에 문제가 있어 특정 스킬 사용시 화면이 멈추거나 튕기는 현상이 있다. [6]
잦은 무적과 순간이동 때문에 제대로 딜링을 하기 힘들어 상당한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공격 패턴도 굉장히 위협적인 네임드였으나 2017/11/30 패치 이후로 과도한 무적 패턴이 대폭 하향되고[7] 공격 패턴도 어느정도 하향돼서 선홀 후 화력을 쏟아부으면 죽는 샌드백이 되었다.
2.2. 4번방 - 달빛을 걷는 자 야신
네임드 몬스터 | |||
[ruby(The moon, ruby=18)] | |||
이름 | 달빛을 걷는 자 - 야신 | ||
체력 | 일반 던전 | 약 11.66 억 / 1,166,375,000 (333.25줄) | |
레이드 던전 어둠의 제단/에너지 저장소 |
약 65억 (2035줄) / 약 49 억 | ||
타입 | 기계, 인간형 | ||
속성 저항 | 화 | 0 | |
수 | 0 | ||
명 | 100 | ||
암 | 100 | ||
드랍 아이템 | 매화육궁, 야신의 월광 각반 |
광폭화 | |||
광폭화 여부 | 있음 | ||
광폭화 수치 상승 조건 | 홀딩 연계시 광폭화 게이지 상승 | ||
광폭화 패턴 | 분신 생성후 검기 날리기 | ||
특이사항 | - |
"적인가? 드디어 시험해 볼 수 있겠군!" (대면시)
닌자 콘셉트을 가지고있는 네임드 몬스터 달빛을 걷는 자 - 야신이 등장한다. 레이드에서는 어둠의 제단의 보스로 등장한다. 이름의 유래는 구 소련의 골키퍼 레프 야신.
자세한 스토리에 대해선 달빛을 걷는 자 야신 항목 참조
2.2.1. 패턴
-
입장 패턴-전체 충격파와 귀영섬
야신방에 입장시 검을 휘둘러 플레이어를 넘어뜨리는 충격파를 일으킨다.[8] 그 다음 야신이 검에 기를 모으기 시작하는 동시에 플레이어를 중앙으로 빨아들인다. 이 때 야신 앞에 하얀 그림자가 X축으로 지면을 타고 뻗어나간다.[9] 빨아들이는 판정이 끝나면 야신이 그림자의 끝부분까지 이동하며 귀영섬을 사용한다. 해당 패턴이 끝날 때까지 야신은 무적이며 특정 행동을 통해 카운터 딜타임을 만들 수 있다. 검을 휘두르는 모션이 나오기 전까지는 하얀 그림자 위에 올라가면 강제경직에 빠지게 된다. 검을 휘두른 이후 그림자에 걸린 플레이어들에게는 보름달이 베어지는 이펙트가 연출되면서 전체 체력의 70% 데미지를 입는다. 야신 공략시간이 길어질 경우 중간중간 다시 이 패턴이 나오므로 항상 야신의 모습을 지켜보며 주의하자. 야신의 몸주위에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며 가만히 서서 기를 모으는듯한 자세를 취한다면 이 패턴의 전조이므로 멀리 도망가자.
-
은신
"은밀함은 필수지...!" (대사)
위의 입장 패턴에서 연계될 수 있는 패턴이며 이 패턴을 유도하는 것이 야신 공략의 핵심이다. 랜덤한 위치에 야신이 은신한 채 텔레포트하며 야신이 있던 자리에는 분신으로 변경된다. 그리고 기를 모으며 야신과 환영이 발도 자세를 취한다. 이후 환영은 일반 발도를, 야신은 극초발도를 하며 모습을 드러낸다. 이때 본체는 발도를 사용하기 전까지 무방비상태이므로, 최대한 빨리 본체를 찾아서 극딜을 넣어주자. 카운터라 데미지도 잘 들어간다.
- 상시 패턴
-
표창 투척
(한개 투척시) "받아라!" (대사)
(다수 투척시) "이 전투는 내가 주도하지!" (대사)
표창을 던진다. 다수의 표창을 던질때는 순간이동을 한 뒤 일직선으로 표창 여러개를 투척한다.
-
도약
피격시 야신이 높이 점프하여 랜덤한 곳으로 착지한다. 야신의 주력 회피 패턴으로 홀딩을 안하고 있으면 이걸로 잘 도망친다.
-
3단 킥
위의 도약과 연계되는듯한 패턴으로 플레이어를 향해 비스듬한 각도로 킥을 3번 날린다. 속도가 미묘해서 방심하면 피격당하기 쉽다.
-
분신 남기기
야신이 움직이거나 공격을 시도할 때마다 자신이 있던 자리에 분신을 남긴다. 이 분신은 플레이어가 가까이 갈시 발도를 시전하고 사라진다.
-
내려찍기
"도망치기엔 늦었다!" (대사)
야신이 플레이어 뒤로 순간이동을 한 뒤 내려 찍는다. 이때 내려찍음과 동시에 충격파가 발생하는데 상당히 아프고 멀리 튕겨버려서 딜링을 방해한다. 피할시간은 나름 넉넉하니 야신의 움직임을 주시하며 Y축으로 피하자.
-
광폭화
(시전시) "형태는 중요치 않지, 중요한건 진심이다...!" (대사)
(발도시) "섬멸!" (대사)
야신이 중앙으로 이동 후 기합소리와 함께 플레이어들을 중앙으로 모두 끌고 모은 뒤 주위에 분신 6기를 소환한다. 이후 분신들이 기를 모으며 발도 준비를 한다. 생성된 분신들을 죽이면 패턴을 피할 수 있는 하얀색 넨가드가 생성된다. 이후 시간이 지나 살아있는 분신들이 일제히 총 두번의 극초발도를 하는데, 각 극초발도 데미지가 매우 아퍼 무적기 없이는 버티기 힘들다. 이 검기에 맞으면 웨펀 마스터의 자상처럼 흉터가 남는데 출혈 중첩이 엄청많이 걸리고 장난감을 먹어도 절대로 풀리지 않는다.[10] 흉터효과가 있는 상태에서는 야신의 데미지가 증폭되어서 들어오므로 각별히 주의하자. 극초발도를 피하는 방법은 정석적인 넨가드 회피법 말고도 스킬이나 아이템의 무적을 이용하거나 도약스킬을 쓰고 점프하는 방법과, 애초에 극초발도가 안나오게 모든 분신을 죽여버리는 방법이 있다.
분신을 잡고 생기는 넨가드는 지속시간이 있기때문에 분신을 너무 빨리 잡으면 넨가드의 지속시간이 지나 검기가 날아오는 동시에 넨가드가 사라져버린다. 따라서 광폭화 발동 후 약간 기다렸다가 분신을 잡아주는 것이 좋다.
2.2.2. 사망
"으헉! 실패인 건가..." (대사)
2.2.3. 공략 및 팁
홀딩은 절대로 하지 말자. 야신은 기본적으로 입장 패턴 이후 분신 생성 패턴 또는 상시 패턴을 시전한다. 상시 패턴이 발동될 경우 날뛰기 시작하는데, 이리저리 피해 다니기 때문에 원활한 딜링에 방해가 될 뿐 아니라 홀딩을 해서 고정시키려 하면 광폭화가 발동되기에 공략하기 난감해진다. 반면 분신 생성 패턴이 발동될 경우 카운터 상태로 가만히 서 있는 샌드백이 된다. 따라서 입장 패턴 이후 분신 생성 패턴을 유도하는 것이 공략의 포인트다.분신 생성 패턴을 유도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입장 패턴으로 야신이 귀영섬을 그은 뒤, 모든 파티원이 야신에게 공격을 하지 않는 상태로 특정 위치에서 야신의 분신이 있는 쪽을 바라보며 가만히 서 있으면 손쉽게 분신 패턴이 유도된다. 해당 위치는 일루크 기준 방 입장 시 야신이 서 있던 위치이며, 레이드 기준 야신이 귀영섬을 긋고 난 후 서 있는 위치이다. 야신의 분신은 플레이어 근처에서 생성되지만, 야신의 본체는 카모플라쥬 상태로 맵의 랜덤한 곳에 생성된다. 야신의 분신과 야신의 본체가 둘 다 기를 모으며 발도 준비 자세를 취하고 있다면 성공적으로 유도된 것이다. 야신의 본체에는 붉은빛 오라가 미세하게 감도는데 이것으로 분신과 본체를 구별할 수 있다. 이 본체를 빠르게 찾아내어 극딜을 넣어주면 된다. 파티원 중에 85제 천 에픽인 엘레멘탈 드롭퍼 세트 등 디버프 이펙트를 표시해 주는 장비 또는 스킬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이 때 사용하여 야신의 본체를 찾는 데 도움을 줄 수도 있다.
다만 이 극딜 타이밍에 홀딩, 강제경직, 강제넉백, 슈아브레이크 판정을 가진 스킬을 사용하면 딜타임이 종료되며 상시패턴으로 넘어어가므로 해당 스킬의 사용을 자제하자. 특히나 홀딩기는 야신의 광폭화 게이지를 차오르게 하므로 주의할 것.
메인 딜러의 주력 딜링 스킬이 홀딩기라면 일부러 광폭화를 유도한 후 공략하는 방법도 있다. 입장 패턴 이후 야신의 본체를 일부러 홀딩하여 광폭화를 유도한 후, 광폭화 패턴을 격파하여 프리딜타임을 만드는 것이다. 광폭화 패턴에는 20초의 쿨타임이 있어 한 번 발동하고 나면 20초동안은 홀딩을 해도 광폭화가 발동되지 않는 원리를 이용하는 것. 다만 이 방법은 모든 파티원이 광폭화 패턴의 공략법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는 점과, 위의 정석적인 카운터 극딜로 잡는 것보다는 확연하게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일부 야신 공략법을 확실히 아는 유저를 제외한 대부분의 유저들에겐 야신의 귀영섬 시전 후 칼 긋는 행위가 끝나고 나서 잔상에 일부러 닿으면 귀영섬에 잡히긴 하지만 피격데미지는 들어오지 않으며 이렇게 일부러 패턴을 보면 야신의 본체유도가 높은 확률로 빠르게 나타난다는 공략이 만연해 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야신이 귀영섬을 긋고 난 잔상에 일부러 가서 닿는 것은 정확한 공략법이 아니며[11] 분명한 공략법은 야신에게 외부의 어떠한 자극없이[12] 가까이서 대면하는 것 이다. 2017년 7월 23일자에 올라온 잘못 알려져서 되잡는, 제대로 된 야신 분신유도방법. 던파조선 유저의 실험으로 확실히 밝혀졌다. 이후 25일 오던에도 올라왔다.
2.3. 5번방 - 어둠의 우상 아누비스
네임드 몬스터 | |||
[ruby(Judgement, ruby=20)] | |||
이름 | 어둠의 우상 아누비스 | ||
체력 | 일반 던전 | 약 16.5 억 / 1,650,425,000 (471.55줄) | |
레이드 던전 | 약 52.3 억 (1225줄) | ||
타입 | 기계 | ||
속성 저항 | 화 | 30 | |
수 | 30 | ||
명 | 30 | ||
암 | 95 | ||
드랍 아이템 | 루베오 아스키아 |
광폭화 | |||
광폭화 여부 | 있음 | ||
광폭화 수치 상승 조건 | 홀딩 지속시 게이지 상승 | ||
광폭화 패턴 | 대지 분쇄 | ||
특이사항 |
"죽음의 냄새가 나는구나..." (대면시)
네임드 몬스터 어둠의 우상 아누비스가 등장한다. 모티브는 이집트 신화의 죽음의 신 아누비스. 레이드에서는 지혜의 제단 네임드로 등장한다.
헤블론 시절부터 루크를 섬겨온 루크의 최측근 충신. 헤블론 행성은 공전과 자전 주기가 같아 태양이 항상 같은 면에서만 보였다고 한다. 그에 따라 빛의 세계와 어둠의 세계가 나뉘어져 있는데 아누비스는 어둠의 세계의 관리자로서 잔인한 성격으로 어둠의 세계를 늘리려는 계략을 꾸몄다. 하지만 루크가 헤블론에서 사라지자 혼란속에서 멸망해가는 헤블론의 모습에 위기감을 느끼고, 헤블론의 멸망을 막기위해 호루스와 힘을 합쳐 고군분투 했으나, 결국 멸망을 막지못하고 우주를 떠도는 신세가 되었다가 이를 발견한 레드 크라운이 죽은 자의 성으로 데려왔다.
2.3.1. 패턴
-
망치질
평범하게 망치로 공격한다. 제자리에서 내려찍기, 점프해서 내려찍기, 찌르기, 돌진하며 찌르기 4종류가 있다.
-
망치를 돌리며 돌진하기(일명 풍차돌리기)
아누비스 최악의 패턴. 망치를 회전시키며 대각선으로 3회 빠르게 돌진한다. 이때 아누비스에게 빨려들어가는 흡입력이 있으며 맞으면 높이 튕겨나간다. 피할 수는 있으나 발동이 매우 빠르고 맞으면 뜨기 때문에 후속타를 또 맞는다. 패턴 발동 쿨타임을 계산해서 발동하겠다 싶은 순간에 정확히 무빙을 해야 피할 수 있지만 쉽지 않다. 일반 레이드에선 크루세이더 버프도 있고 조합도 맞춰서 가는 편이라 위협적이지 않지만 싱글 레이드에선 지옥을 보게 되는 패턴으로, 코인은 잘 쓰지 않지만 물약값이 코인값만큼 들어간다(...). 사실 아누비스 자체가 쉬운 네임드라 이 패턴이 돋보이는 것도 있다.
-
암흑 비석 소환
아누비스가 망치의 아랫부분을 내려찍으면 전방에 보라색 비석이 여러개 촘촘하게 솟아오른다. 비석이 솟아오를 때 한번, 비석이 깨지며 사라질 때 두번 피격 판정이 있으며 두 경우 다 맞으면 높이 튕겨나간다.
-
지옥의 문
"이것이... 지옥의 문이다..." (대사)
아누비스가 잠시동안 무적상태가 되어서 점프한 후 땅을 내려찍고 그 자리에 지옥의 문을 소환한다. 지옥의 문은 흡입력이 있어서 가만히 있으면 빨려들어간다. 문에 빨려들어가면 행동불가가 되며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입는다. 지옥의 문은 파괴가 가능하다. 따라서 파티원이 문에 빨려들어갔을 때 문을 파괴하지 못하면 계속해서 데미지를 입으므로 빠르게 문을 부숴주자. 근접 공격으로는 부수기 까다로우므로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캐릭터가 부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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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 소환
"나타나라... 죽음이여..." / "나타나라... 망자여..." (대사)
아누비스와 대면 후에 일정시간이 지나면 나오는 패턴. 보통 수준의 화력을 지닌 파티라면 패턴이 나오기 전에 아누비스가 죽기 때문에 볼일이 없다. 아누비스가 무적상태가 되며 중앙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아누비스와 똑같이 생긴 분신을 1시, 5시, 7시 11시 방향에 소환한다. 분신들은 파괴가 가능하다. 소환 후 일정시간이 지나면 아누비스 본체와 분신이 일제히 땅을 내려찍는데 분신 하나당 전체 체력의 50%를 깎는 데미지가 들어온다. 따라서 빨리 분신을 부숴야하며 최소 3개는 부숴야 즉사를 면할 수 있다. 부수지 않고 타이밍을 맞춰 점프로 피할수도 있는데 아누비스 본체나 분신의 행동을 주시하면서 타이밍을 맞추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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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폭화
"모두... 죽음으로 돌아간다..." (대사)
아누비스가 사라지고 아누비스와 똑같이 생긴 분신을 1시, 5시, 7시 11시 방향에 소환한다.
분신은 11시, 1시, 7시, 5시 순서대로 땅을 내려찍는데 Z 모양으로 이해하면 쉽다. 땅을 내려찍을때 지면에 붙어 있으면 전체 체력의 50%를 깎는 데미지를 입는다. 분신이 땅을 내려찍기 전에 망치를 살짝 드는데, 이 타이밍에 점프하면 쉽게 회피할 수 있다. 분신이 전부 공격하고 나면 분신이 사라지며 다시 아누비스가 맵 중앙에 나타난다.
2.3.2. 사망
"죽음만이 기다린다..." (대사)
2.3.3. 공략 및 팁
연속적인 홀딩을 하면 광폭화 게이지가 급격하게 차오르므로 홀딩스킬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넥스넵같은 짧은 홀딩 정도는 허용되지만, 연속으로 홀딩하면 곧 광폭화 패턴이 등장한다. 적절한 홀딩과 경직을 넣어주면 샌드백이 되는 쉬운 네임드. 광폭화 패턴과 분신 소환 패턴은 도약 스킬을 배워두면 피하기 매우 쉬워진다.패턴은 대부분 무난하지만, 풍차돌리기만큼은 주의해야 한다. 크루세이더 버프를 받으면 위협적이지 않은 데미지이나 꽤 높게 떠오르기 때문에 딜에 방해가 되며, 싱글 레이드에선 피의 1/3을 확정적으로 날릴 수 있는 위협적인 패턴이다. 일단 18초라는 정직한 쿨타임이 있고 약간의 시전 동작도 있으므로 짧은 홀딩이라도 패턴을 끊어줄 수 있으며, 홀딩이 아예 없다면 도약 점프로 피하거나 이동속도가 낮아도 아누비스 반대쪽 대각선으로 달리면 피할 수 있다. 무적이 있는 각성기로 버티거나 카운터 치는 방법도 있다. 사실 평타나 다름없는 패턴에 18초라는 쿨타임이 알려진 것부터가 풍차돌리기의 난이도를 증명하는 것일지도...
단 패치로 호전성이 대폭 증가해 순삭하지 못하면 맵 이곳저곳을 쏘다니며 날뛰기 시작하므로 시간을 질질 끌 수 있다. 블랙미러 같은 몹 가두기 스킬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물론 홀딩 스킬이면 안된다.
2.4. 보스 - 악검 베아라
보스 몬스터 | |||
[ruby(The devil, ruby=15)] | |||
이름 | 악검 베아라 | ||
체력 | 일반 던전 | 약 36.28억 / 3,628,170,000 (1395.45줄) | |
레이드 던전 지혜의 제단/에너지 저장소 |
약123.7 억 (3865줄) / 약 78 억 | ||
타입 | 악마 | ||
속성 저항 | 화 | 60 | |
수 | 60 | ||
명 | 60 | ||
암 | 60 | ||
드랍 아이템 | 악검 데스렌더, 악검의 붉은 그림자 |
광폭화 | |||
광폭화 여부 | 있음 | ||
광폭화 수치 상승 조건 | 화면 중하단 게이지 충전 완료 | ||
광폭화 패턴 | 악마의 힘이 돌아온다!! | ||
특이사항 | 하단의 게이지는 베아라 죽을 때까지 절대 멈추지 않음 |
"영감인가...? 헤! 파리들이군!" (대면시)
보스 몬스터로 악검 베아라가 등장한다. 레이드에서는 지혜의 제단 보스로 등장한다. 이름의 유래는 구 유고슬라비아의 골키퍼 블라디미르 베아라. 여기서 재미있는 사실은, 앞 방에 등장하는 야신의 모티브인 레프 야신이 블라디미르 베아라를 세계 최고의 골키퍼로 인정하는 언급을 했던 과거가 있다. 야신을 네임드로 넣고, 베아라를 보스로 넣은 이유가 야신의 발언을 참고했던 것.[13] 여러모로 야신과 베아라는 닮은 점이 많기 때문에 야신의 기본도트를 재활용했으며, 야신이 닌자라면 이쪽은 악마+ 사무라이[14]를 컨셉으로 잡았다.
베아라는 야신, 카시야스처럼 '에컨'에서 온 존재로, 야신과 같은 종족인 귀면족이다. 에컨 시절에는 야신, 카시야스처럼 압도적으로 강하지는 않았지만 마계에 넘어오면서 끝없이 힘을 갈구하다 우연히 고대의 악마를 만나 그와 계약하여 막강한 힘을 얻게 되었으며, 마검과는 비슷하지만 다른 새로운 계열의 무기인 악검, 데스렌더를 수여받아 이를 다룬다. 다만 그 부작용으로 뿔과 날개가 돋아 악마에 가까운 외형으로 변하고, 성격은 점점 난폭해져 체르막처럼 싸움만을 광적으로 추구하는 괴물이 되어버렸다.
거기다 이정도만 해도 충분히 강해진 상태인데 더욱 강해지기 위해 스스로 루크에게 찾아가 신체 일부를 기계로 개조받아 더욱 강해진다. 그러나 배은망덕하게도 개조가 끝난 직후 루크를 죽이려 했다가 역으로 루크에게 제압당하게 된다. 루크가 자비를 베풀어 죽이진 않은 듯. 이후엔 카시야스처럼 죽은 자의 성에 머무르면서 강자들을 찾아다니며 대련을 하고 다닌다고 한다. 또한 루크의 정신지배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한다. 이를 보아 루크에게 크게 한번 된통 당한 이후 루크의 강함을 인정하고 얌전히 지내기로 한 모양.
여담으로 공포의 은신처의 도미나 헤일리처럼 시나리오 던전에서의 모습과 몬스터로서의 대사가 통일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시나리오에서는 "안톤을 쓰러뜨리고 사도의 지원을 둘이나 받는 사도와 대등한 모험가를 상대로 이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 않으나 그런 상대와 싸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런 기회를 준 루크님께 감사한다"라는 대사를 하며, 모험가의 실력을 존중하고 루크에게 충성하는 긍지 높은 전투광의 면모를 보이지만,[15] 몬스터 대사는 대면부터 이미 모험가를 파리 취급에 루크는 영감 취급을 하는걸 볼 수 있다.[16]
파괴된 죽은 자의 성에서 지젤 로건에 의해서 야신과 합쳐져서 강제로 부활한다. 정확히는 메인은 야신이고 본인은 부품이다. 본인이 멋대로 날뛰는 바람에 야신은 매일같이 지옥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
2.4.1.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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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치기
"육편을 내주지!" (대사)
공중제비를 돈 뒤 내려치듯 벤다. 내려친 자리에는 일직선으로 가시가 솟아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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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
"보잘것없는 육신을 갈아주겠다!" (대사)
베아라가 발도하고 일직선으로 회오리를 생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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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발사
"사라지거라!" (대사)
베아라의 전방에 하얀 구슬이 생성되어 전방으로 발사한다. 맞으면 상당히 아파서 광폭화 패턴만큼이나 코인 까먹기 좋은 패턴. 재빨리 베아라의 뒤로 가면 안전하게 카운터 상태로 딜을 넣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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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
"내 안에 구속되거라!!!" (대사)
베아라가 칼로 자신의 복부를 찌르고 찌른 복부에서 일직선으로 자신의 피를 레이저처럼 발사한다. 아프기도 아프지만 맞으면 피구슬에 갇혀 잠시동안 행동불능 상태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잘 피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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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폭화
보스방 입장 직후 화면 하단에 있는 캐스팅 바의 게이지가 차오르는데 게이지가 다 찰 때마다 두 가지 패턴 중 하나를 랜덤으로 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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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폭화 패턴 A. 악검 베아라의 머리 위에 붉은 악마 마크가 발생한 뒤 발동한다.
"푸네스티 릿페리툼!!!" (대사)
"가엾은 자로다...."(텍스트 대사)
중앙에 참격을 날려 붉은 선을 남기고 캐릭터를 빨아들인다. 흡입력이 강하니 주의. 시간이 지난 뒤 충격파가 발생하며 플레이어를 넘어뜨리고 붉은 선에서 검기폭발이 일어난다. 여기에 피격 시 사망 확정의 강력한 다단히트 데미지를 입힌다. 슈퍼 아머 상태라면 버티면서 빠져나올순 있다. 이 패턴이 나올 경우 화면 최상단이나 아래로 열심히 도망치자. 충격파에 맞고 넘어졌다면 퀵 스탠딩의 무적으로 버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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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폭화 패턴 B. 악검 베아라의 머리 위에 흰색 악마 마크가 발생한 뒤 발동한다.
"포테스타스 디아볼릭!!!"'[17] (대사)
"딱한 자로다...."(텍스트 대사)
"악마의 힘으로 멸하리라"(텍스트 대사)
파티원들을 넉백시킨 후 도약하여 검으로 바닥을 내리쳐서 충격파를 일으킨다. 충격파에 맞을 시 위로 높게 띄우고 "악마의 힘으로 멸하리라" 라는 대사와 함께 구체에 가둔 뒤 베어 무수한 참격을 일으킨다. 다단히트로 타당 1만정도 데미지를 입으므로 방어력이 낮은 캐릭터는 사망 확정. 충격파를 점프로 피했더라도 다시 점프하거나 Z축으로 높이 뛰는 스킬 등을 사용하면 데미지를 입을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2.4.2. 사망
"크아악! 긍지높은 이 베아라가..." (대사)
2.4.3. 공략 및 팁
기본적으로 화면 하단의 캐스팅 바를 주시하다 다 찰 때쯤엔 공격을 멈추고, 베아라의 머리 위에 뜨는 해골의 색을 확인한 뒤 광폭화 패턴을 피하고 다시 딜링을 하는 것이 정석적인 공략법. 평소엔 홀딩을 하면 샌드백이 되니 홀딩후에 극딜로 때려눕히면 되지만, 광폭화 패턴만큼은 위협적이다. 전조도 확실하고 발동 타이밍까지 친절하게 알려줌에도 피하는 방법을 모르고 사망하는 유저들이 의외로 많다.해골의 색(광폭화 패턴이 A인지 B인지)을 확인하기 어렵다면 다음과 같이 하여 광폭화 패턴이 A든 B든 뭐가 발동하든지 회피 가능하다.
1. 패턴 발동시 타이밍에 맞춰 일단 점프한다.
2. 이후 충격파에 맞고 퀵스탠딩을 쓴다.
광폭화 패턴 B가 나왔다면 첫번째 점프에서 회피되며 클리어, 광폭화 패턴 A의 충격파는 B에 비해 늦게 발동하므로 점프해도 맞을 수 있다. 웨슬리의 전술 세트 등 파티원에게 슈퍼아머를 부여하는 장비를 장비한 파티원이 있다면 패턴A의 충격파를 버티고 넘어지지 않을 수도 있으니 유의할 것.
거너, 격투가, 프리스트 직업군은 85제 우요무기를 스위칭하면 전체 무적 효과를 사용하여 간단하게 회피할 수 있다. 자신의 고강 고급무기를 스위칭하여 10초정도 현자타임이 생길 수 있으나, 파티원이 죽어서 딜로스가 생기는 것보단 낫다.
세인트는 광폭화 패턴에 맞기 전 1~2초의 짧은 시간동안 광폭화에 맞게될 파티원에게 생명의 원천을 걸고 광폭화가 끝난 후 일반패턴에 사망하지 않게끔 보호의 징표와 홀리 생츄어리같은 힐을 넣어주자.
세라핌이라면 중하단의 게이지가 다 차기 2~3초 전에 눈치껏 정화의 번개를 쏟아내자. 제법 높은 확률로 베아라를 참회 상태로 만들 수 있다. 광폭화 패턴을 날로 먹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안될 경우도 얼마든지 있으니 미리 타이밍을 잡기 전에 신성한 빛을 써서 생존력을 높이자. 세라핌의 방어능력은 던전 앤 파이터에서도 손에 꼽히는 우주방어다. 광폭화 패턴을 상대적으로 적은 피해를 입고 끝내준다면 파티원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게 될 것이다.
안톤 토벌군 대장이라는 시나리오에서 얻을 수 있는 칭호가 악마형 타입 몬스터에게 8% 추가 데미지라서 베아라에게는 준 물풍선급 효율을 낸다. 애매한 칭호를 끼고 있다면 베아라 방에서만 이 칭호를 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1]
이 설정을 너무 충실하게 반영한 나머지 실제로 인게임 내에서도 스네이더의 버스트 마법은 무조건 원킬이다. 각별히 주의할 것.
[2]
루크가 정신을 지배하지 않은 수하 중 하나이다.
[3]
에픽 퀘스트에서는 양산형 베키들을 이끌고 마계로 향하는 모험가를 막아서지만, 베키들이 모두 파괴되고 후퇴하는데, 도주하면서 루크가 힘을 되찾아서 싸울 것이라고 한다.
[4]
단, 홀딩 상태일 경우 광폭화 패턴이 발동되지 않고, 홀딩이 풀렸을 때 발동한다. 빛의 제단의 아슬란과 유사.
[5]
단, 다크템플러의 스카폴드, 남귀검사의 열파참 등 특정 홀딩스킬에 잡힌경우 탈출하지 못한다.
[6]
명왕 도발 확인. 캐스팅바가 다 올라가면 화면이 굳고 팅긴다.
[7]
화/암속성 구체 소환 패턴 시 공중으로 올라갈 때 무적이었지만 이제는 이 때 공격 가능하며 공격시 카운터로 딜이 들어간다.
[8]
점프, 무적기, 가드 등으로 회피할 수 있다.
[9]
이 그림자는 암제의 바인딩과 같이 닿으면 긴 시간 동안 경직상태가 된다.
[10]
먹으면 일시적으로 풀리기는 하는데 바로 다시걸리고 장난감의 상태이상내성 100 버프가 유지되는동안에도 계속걸린다.
[11]
다만 결과적으로 해당 행동을 취함으로서 야신과 일직선상에서 대면하게 되므로 잘못된 공략이지만 이 공략으로도 패턴 격파가 되기는 한다.
[12]
일반 공격, 홀딩, 구원 이기 방출데미지, 나선의 넨 등을 포함한 유저가 행할 수 있는 모든 형태의 자극
[13]
에너지 저장소에서는 야신과 베아라가 동등한 위치로서 양쪽 방의 보스로 나온다.
[14]
베아라의 갑주가
오오요로이와 비슷하다.
[15]
사실 모험가에게 쓰러지면서 성을 차지하고 싶었다고도 하고 악마에게 몸을 버려가면서 강해졌지만 루크를 쓰러뜨리지는 못했다는 등 나름 루크를 넘어서고 싶었다는 야망이 있는 대사가 나오긴 한다.
[16]
다만, 베아라의 출신 종족인 귀면족들은 설정상 죄다 싸움에 열광하는 전투종족들이라 전투 때에는 흥분해서 저런 태도를 취하고 있다면 아주 말이 안 되는 것도 아니다. 애초에 정신지배로 인해 루크에 대한 맹목적으로 복종할 수밖에 없게 된 야신과는 달리 이쪽은 정신지배도 거의 받지 않고 있다. 루크의 영향도 없으니 귀면족 고유의 성향은 잃지 않은 것이라 생각하면 개연성이 어느 정도 들어맞는다. 또 다른 의견으로는 이 영감이 해당 던전의 네임드인 정화의 스네이더라는 추측도 있다. 스네이더는 루크의 대리인으로서 죽은 자의 성 곳곳을 돌아다니기 때문. 스네이더가 뭐라도 말하러 왔나 보다 라는 뉘앙스로 해당 대사를 말한 것일 수도 있다는 것.
[17]
악마의 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