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7:25

어느 멋진 날(영화)

어느 멋진 날 (1996)
One Fine Day
<colbgcolor=#dddddd,#191919> 파일:One Fine Day Poster.jpg
장르 로맨스, 멜로
감독 마이클 호프먼
각본 테렐 셀처
엘렌 사이먼
제작 린다 옵스트
출연 미셸 파이퍼
조지 클루니
메이 휘트먼
찰스 더닝
촬영 올리버 스테플톤
편집 가스 크레이븐
음악 제임스 뉴튼 하워드
제작사 린다 옵스트 프로덕션
비아 로사 프로덕션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20세기 폭스사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1996년 12월 2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7년 2월 22일
상영 시간 108분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PG-13 로고.svg
1. 개요2. 시놉시스3. 예고편4. 줄거리

[clearfix]

1. 개요

마이클 호프만 감독, 미셸 파이퍼, 조지 클루니 주연 영화.

2. 시놉시스

홀로 아이를 키우는 직장여성 멜라니 파커와 데일리 뉴스지 컬럼니스트 잭 테일러는 이혼녀, 이혼남으로 사랑에는 신물이 난 상태다. 그러나 두사람은 아이들이 같은 학교에 다니는 인연으로 우연찮게 만난다. 잭의 실수로 아이들이 소풍을 못 가게 되자, 직장에 매인 두 사람은 아이들을 맡길 곳을 찾다가 교대로 아이들을 돌보기로 한다. 하지만 둘의 핸드폰이 바뀌는 통에 얘기는 더 복잡해지고, 두 사람은 계속 상대에게 마음에도 없는 독설을 퍼붓는다. 그러나 둘은 서로에게 자신의 감정을 들킬까봐 괜히 으르렁대면서도 조금씩 상대에게 끌린다.

3. 예고편

4. 줄거리

멜라니 파커(Melanie Parker: 미쉘 파이퍼 분)는 홀로 아들을 키우며 살아가는 이혼한 직장 여성이다. 잭 테일러(Jack Taylor: 죠지 클루니 분)는 테일리 뉴스지의 칼럼을 쓰는 기자이자 이혼남으로서, 전처가 키우는 딸을 주말마다 주말에 만나고 있다. 지금껏 계속 남자들에게 실망만 해온 멜라니는 다시는 남자를 사귀지 않겠노라고 다짐하며 지내왔고 잭 역시 여자들을 단지 가벼운 데이트 상대로만 여겨왔다. 두 사람 다 사랑에는 신물이난 터, 그러나 아이들이 같은 학교에 다니는 인연으로 남녀는 우연찮게 만나게 된다.

잭의 실수로 아이들이 소풍에 못가게 되자, 직장에 메인 꼴인 두 사람은 아이들을 맡길 곳을 찾다가 결국은 둘이서로 비는 시간에 교대로 얘들을 돌봐주기로 한다. 그러나 일이 꼬이려고그랬던 것일까. 둘의 핸드폰이 뒤바뀌는 통에 얘기는 더 복잡해지고, 안그래도 서로에게 불편한 심정이었던 두 사람은 계속 상대에게 마음에도 없는 독설을 퍼붓는다. 하지만, 그것은 어찌보면 관심의 또다른 표현. 둘은 서로에게 자신의 감정을 들킬까봐 두려워 괜히 으르렁대면서도 조금씩 상대에게 끌린다.
한편 기자회견장에서 시장의 비리를 폭로하려 했던 잭의 계획은 증인이 늦게 나타나는 바람에 난관에 부딪치고 잭은 웃음거리가 된다. 잭의 핸드폰을 통해 그 내용을 알고있던 멜라니는 기자회견장에 미리가서 시간끌기 작전으로 잭을 도와준다. 힘겨웠던 하루가 저물면서 결국 모든 일은 잘 해결되고, 두 사람 은 서로에게 자연스럽게 마음의 문을 열게 되는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28
, 3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28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