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검찰청 김산지청 검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5부 검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반부패범죄수사부 검사 서울특별시 해로구 국회의원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 억울한 죽음을 당한 패기만땅 열혈검사 싸움, 공부, 지략... 그리고 어마어마한 재력까지 능력치 만렙의 불사조 사나이가 되어 돌아왔다!!!
지킬 것, 잃을 것이 없는...
그래서 권력에 아부하지 않아도 되는 검사. 김희우!
삶의 역경을 이겨낸 희망의 아이콘이자,
법과 정의 앞에 타협 없는 검사로 불린다.
그렇기에 법 위에 군림하려는 누군가에겐 매우 껄끄러운 존재다. ... 그래서 죽었다.
추앙받는 정치인의 가면을 쓴 거대 악 조태섭에게...
하지만 하늘도 그의 억울함을 알았는지
죽은 희우 앞에 저승사자가 나타났다.
물론 공짜는 없었다. ‘악의 원흉 조태섭에게 죄값을 물을 것!’
이것이 그가 두 번째 삶을 살 수 있는 조건이었다.
희우 역시 바라던 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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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그룹 김건영의 외딸.
해박한 지식, 깡이면 깡,
빠지지 않는 인물까지 무엇 하나 부족한 게 없다.
재벌가 자식답지 않게 국밥을 즐겨 먹는 소탈한 성격으로
자기 주관이 뚜렷하다.
어릴 때부터 그녀는 재벌가에 소문난 천재였다.
다른 재벌 집 아이들이 수억을 들여 과외 할 때,
그녀는 학교 자율학습을 했다.
아빠의 눈치를 보며 과를 선택한 오빠들과 달리
희아는 미래에 대한 큰 그림이 있었다.
과학고를 거쳐 이과 브레인들이 모인다는
한국대 컴퓨터공학과에 입학한 그녀.
‘앞으로 세계는 첨단기술을 가진 자가 이긴다.’
이것이 희아의 생각이다.
아버지 김건영 회장은 이런 희아에게 기대를 건다.
장차 천하그룹을 성장시킬 수 있는
핵심동력이 될 인물이라 생각하기 때문인데...
하지만 희아는 경영 문제에서만큼은 아빠와 뜻을 달리한다.
자신은 후계구도에서 빠져 연구 활동에 전념하겠다는 것.
그녀의 현재 소망은 전공을 심화하고
남들처럼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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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우의 법학과 선배이자 친구.
허술해 보이지만 결코 허술하지 않은 사람이다.
알다가도 모를 속내, 적도 아군도 아닌,
발톱을 드러내지 않은 맹수 같은 남자.
그의 이력을 보고 있노라면 희우만큼이나 입이 떡 벌어진다.
한 번도 들어오기 힘들다는 한국대를 과를 바꿔가며
의대, 법대에 입학한 것.
그 사이 음대, 미대에도 합격했지만
역시 자퇴로 마무리 지은 천재형 인물이다.
체대를 제외한 문,이과 예체능을 석권한
천재 이민수는 세상이 재미가 없다.
너무 독보적인 탓에 뭘 해도 쉬웠으니까.
세상사 별 관심 없고 호기심만 가득하던
이민수. 김희우, 그가 민수를 변하게 한다.
대적할 만한 상대를 이제야 만난 것처럼
민수는 희우에게 묘한 경쟁의식을 갖고 있다.
선의의 경쟁이지만 어쨌거나
희우를 통해 삶의 재미와 보람을 찾은 것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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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섭 못지않은 야망이 있지만
쉽사리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인내심도 갖고 있다.
호탕하고 경우 바른 그의 이면엔
똬리를 튼 독사 한 마리가 숨어있다.
검찰 내 정치에는 탁월하지만
검사로서 그는 유능한 편이 아니다.
능력에 비해 줄을 잘 선 케이스.
하여 자신의 위치에 걸맞은 굵직한 사건에 목말라한다.
그래서 희우가 물어오는 사건들을 받아먹으며
검찰 수뇌부로서 입지를 다져나간다.
자신의 동아줄이 되어줄 조태섭에게
검찰 내부 정보를 보고하고,
조태섭의 지시를 따르며 검찰을 움직이는 김석훈이지만
두 사람 사이에는 알게 모르게 팽팽한 긴장감이 서려있다.
무릎만은 꿇지 않는 조태섭의 개 김석훈.
원작에서는 처음부터 서울중앙지검장으로 나오지만 드라마에서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소속 차장 검사에서 조태섭에게 청탁하여 검사장이 된다. 최종 목표는 검찰총장.
드라마에서는 능력이 떨어진다고 언급되지만 원작에서는 행정가로서의 능력이 탁월하다고 언급된다.
김한미의 아버지로 김한미는 김석훈의 혼외자녀이다.
원작에서는 김희우에 의해 장일현이 체포당하자 김희우에게 화를 내고 자신이 검찰총장이 될 것이라는 인터넷의 여론과 조태섭의 칭찬을 듣자 김희우에게 잘했다고 칭찬하지만 드라마에서는 자신이 검찰총장이 될 것이라는 인터넷의 여론과 조태섭의 칭찬을 듣고나서 김희우가 찾아와 사과를 하자 잘했다고 말하는 등 장일현을 버린다.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 청문회가 진행될 때, 다른 곳에서 전석규에 의해 아들인 JQ건설의 김영일 상무의 비리가 밝혀지게 된다. 조태섭을 찾아가 도와달라고 무릎 꿇는데, 조태섭에게 최강진이 했던 것과 같이 '아들을 직접 잡아 넣으라'는 말을 듣고 고민하다가 김희우에게 김영일을 잡아오라고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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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일현과 함께 김석훈 라인으로 분류되며
출세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생각했다.
조태섭처럼 정치인을 희망하는 검사로
희우가 오기 전까지 비밀 클럽의 막내 역할을 했다.
정치인을 꿈꾸는 만큼
자기관리에 능하고 대인관계가 좋다.
선배 장일현과는 돈으로도 엮인 사이라
그들만의 커넥션이 존재한다.
드라마에선 1회차에 검사를 거쳐 인권변호사가 되고, 국회의원까지 올라가게 된다. 원작에서는 2회차의 김희우가 한국대학교에 입학 후 학생회장이던 최강진을 만나서 회상하면서 언급된다.
원작 2회차에서 한국대학교 학생회장을 거친 뒤 검사가 되고 국회의원이 되려고 이슈가 될 사안을 찾는데, 김희우에게 관심을 보이는 미인 여배우 유혜린에게 접근해 자신의 인지도를 올리려고 시도한다. 장일현을 체포한 김희우가 여자를 밝히던 최강진이 유혜린을 더럽힌 것[3]을 안 김희우에 의해 밝혀져 체포당한다. 그나마 장일현은 체포당한 뒤에도 김석훈의 비리를 폭로하기 위해 한번 더 나오지만 최강진은 체포당한 뒤로 원작에서 더 등장하지 않는다.
방송가의 큰 손인 아버지의 회사 SHC 엔터테인먼트의 성접대[4], 도박, 마약 등의 비리를 축소 은폐시키는 등의 일을 벌였고, 황진용 의원이 터트린 리스트에도 얽혀있었다. 원작에선 바로 체포당하지만 드라마에선 각색이 되어 장일현의 조언으로 조태섭을 찾아간다. 살고싶다면 아버지의 목을 가져오라는 조태섭의 말을 따르고 그 이후로도 계속 등장한다. 김석훈의 명령에 따라 김희우를 견제하고 사람을 시켜 미행하기도 하지만, 김석훈이 위기에 처하자 조태섭 라인으로 갈아타려는 모습을 보인다.
천하그룹 오너일가 경영권 불법 승계·조세포탈·증권거래법 위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수사팀의 특별검사 직책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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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에 미친개가 있다면
검찰청엔 독기 어린 호랑이가 있다.
한번 물고 늘어지면 상대의 혼을 쏙 빼놓는다는
호랑이 검사 전석규.
불의 앞에 물러섬 없는 검사 생활을 하던 중
윗선의 눈 밖에 나 김산 지청으로 좌천당하며
그의 호기로운 세월을 마감했다.
지방에서의 검사 생활은 그를 무력함에 빠뜨렸다.
허송세월! 전석규는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김산에서의 시간을 흘려보냈다.
그런 그의 일상에 변화가 온건 김산 지청으로
발령받은 초임검사 때문이었다.
연수원을 수석으로 졸업한 당돌한 초임검사 김희우가
전석규에게 말한다.
“제가 보내드리겠습니다. 서울로...”
믿을 수 없었지만 전석규의 심장이 빠르게 요동치기 시작한다.
강원도로 좌천된 검사. 우직한 성품과 정확한 상황판단으로 김희우의 든든한 아군이 되어 준다. 김희우와 함께 중앙지검으로 복귀하여 과장검사가 되고 부장검사가 된다. 훗날 검찰총장까지 오른다. 1회차에서 김희우를 찾아가 조태섭에 관련된 비리 자료를 건내주고 사직한다. 김희우가 2회차에서 사법연수원 수석 졸업 후 자청하여 김산지청에 발령받은 이유는 좌천된 전석규 검사와 인연을 맺고, 서울로 복귀시켜 함께 조태섭을 치려는 것이었다.
김희우가 어지간히 마음에 들었는지 자기 조카를 김희우에게 소개시켜주려고 했다. 같이있던 호프집에서 지성호가 희우는 여자친구 있다면서 그때 김산에 내려와서 너랑 밥 먹은 여자 예쁘던데 빨리 결혼하라고 하자[5] 자기 조카를 소개시켜주려고 했다면서 아쉬워하는데 지성호가 소개시켜 달라고 조르자 '넌 나이가 많아서 안돼'라며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원작에서 김석훈이 몰락한 뒤 조태섭이 김진우 보좌관을 보내 자신의 라인에 들어오면 검찰총장 자리를 보장한다며, 대신 라인에 들어오려면 믿음을 줘야한다며 후배 검사인 지성호를 횡령죄로 감옥에 보내라고 제의를 받는다. 이때 김희우는 조태섭이 전석규에게 접촉했음을 감지하고 전석규가 자신과 지성호를 배신할 때를 대비해서 전석규에게 함정을 파 놓았다. 하지만 전석규는 김진우에게 자신은 총장감이 못된다고 말하며 조태섭의 제안을 거절하고 김희우와 지성호와 함께 가진 술자리에서 지성호에게 헤드락을 걸며 내가 이런 놈 때문에 부귀영화를 차버렸다고 혀를 차는데 전석규가 조태섭을 거절한 것을 안 김희우가 속으로 그 부귀영화 제가 청장님께 드리겠다고 다짐하고 박상만에게 전석규를 보낼려고 판 함정을 없애라고 지시했다. 드라마에서는 위와 반대 상황이 펼쳐졌다. 조태섭이 전석규에게 중앙지검장 자리를 제안했고, 지성호와 김희우에게 감투는 어울리지 않는다며 말을 한 것까지는 같으나 14화 엔딩에서 중앙지검장으로 영전하며 페이크를 걸었다. 그러나 김희우의 수사를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역페이크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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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전석규 라인을 고수해 온 검사.
성격이 온화하고 성실하다.
후배 희우의 무리한 부탁도
흔쾌히 받아주는 성격 좋은 선배.
전석규처럼 억세지는 않지만
검사의 본분에 맞게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
움직임에 제약을 받는 희우를 대신해
정보를 전달하고 수사에 도움을 준다.
직급은 과장으로, 김희우의 선배. 훗날 전석규와 함께 중앙지검으로 복귀한다.
원작과 다르게 드라마에서는 깨방정을 떠는 헐렁한 성격으로 나온다.
지성호가 김한미를 마주치는 장면이 삭제되었다. 지성호는 원작에서 김희우를 보려고 김산에 내려온 김한미를 보고 김희우에게 네 여자친구 정말 예쁘다며 빨리 결혼해라고 했었고, 서울에 올라온 뒤에 전석규와 김희우와 함께 호프집에서도 그 말을 해서 전석규가 자기 여조카를 희우에게 소개시켜주려고 했는데 아까워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김한미를 마주치는 장면이 사라졌으니 김한미를 김희우의 여자친구로 여기는 모습도 보이지 않는다. 이는 제작진이 김희아에게 히로인 버프를 몰아주기 위해 다른 히로인들이 김희우와 엮이는 모든 로맨스 이벤트를 삭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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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의 혼외자.
스치듯 지나쳐도 다시 돌아보게 되는
빼어난 미모와 아버지를 닮은 명석한 두뇌,
한미의 발목을 잡은 것은 늘 아버지 김석훈이다.
자신의 야망을 위해 숨겨야 하는 자식이라
석훈은 늘 한미에게 제동을 걸었고,
어려서부터 떳떳하지 못한 핏줄이라는 자격지심에
한미는 일탈을 일삼았다.
그래서 아버지 김석훈에 대한 증오심이 남다르다.
학창 시절 일진으로 삐뚤어진 청소년기를 보내던
한미의 인생은 희우를 알고부터 서서히 바뀐다.
힘 있는 아이들에게 굽히지 않는 기개,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는 자신감,
그리고 흠모의 대상인 자신을 무심하게 대하는 희우는
신선한 충격 그 자체였다.
그래서 희우에게 접근한다. 공부를 가르쳐 달라고...
희우에게 과외를 받으며 점점 공부에 자신감을 가진 한미는
포기했던 대학에 진학을 하고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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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밖에 없는 아들 희우를 무한 신뢰한다.
희우가 학창 시절 전교 꼴찌를 할 때도
공부하라는 잔소리 한 번 하지 않았다.
그저 희우가 건강하게 자라주기만을 바랐는데,
외모, 공부, 운동 뭐 하나 빠지지 않는 희우가 퍽 자랑스럽다.
남편과는 티격태격하지만, 은근히 찰떡궁합 금슬 좋은 부부다.
1회차에서는 조태섭의 아들 조현석에 의해 뺑소니 사고로 사망한다. 하지만 2회차에서는 김희우에 의해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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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 입학을 앞둔 고3 시절 너무 큰 시련이 닥쳤다.
아버지가 양평 살인사건의 가해자로 억울하게 몰린 것이다.
그때 희우가 찾아왔다.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아버지의 억울함을 풀어주겠다고.
상만은 희우를 보며 결심한다. 저 사람과 함께 하겠다,
그때부터 상만은 염치불구 안면 몰수하며 희우를 따른다.
무뚝뚝하고 냉정한 희우의 핀잔에도
상만이 헤헤 웃을 수 있는 이유다.
동료를 넘어 가족이 되어버린 듯한 끈끈한 유대감 속에
상만은 희우의 손과 발이 되어
그의 가장 든든한 조력자로 거듭난다.
그리고 자신의 장기인 해킹 실력을 살려
희우의 정보력에까지 힘을 보탠다.
원작에서는 한국대학교 경영학과에 다녔으나 드라마에서는 컴퓨터정보학과로 바뀌었다. 원작에서는 경영학과 출신으로서 전공을 살릴 수 있는 것도 없었고, 김희우가 우용수에게 전수한 부동산을 배워 부동산 업자로 대부분 살아가는데, 드라마적 재미를 위해 해커로서의 능력을 발휘하게 하기위해 컴퓨터 관련 학과를 나온 것으로 바뀌었다. 대신 12회에서 부전공이 경영학과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경영 게임 하는 것을 좋아한다.
굉장히 충성하는 인물로 초반에 조력자가 된 뒤 한번도 배신한 적이 없다. 원작의 김희우가 한번 배신당해 죽었기에 자신은 사람을 믿지 못한다고 하면서도 몇몇 인물은 믿고 맡기는데, 김희우의 모든 계획을 알고 조력한 이는 박상만이 유일하다. 김희우는 전석규조차도 완전히 믿지못해 해외에 페이퍼 컴퍼니를 설립하고 일정한 돈을 전석규의 아내에게 매달 보내고 있었는데 전석규가 자신을 배신하고 조태섭에게 붙는다면 뇌물죄로 전석규를 실각시키기 위해 그렇게 한 것인데 그 모든 계획을 박상만에게는 말해주고 위임을 했다는 것에서 볼때 김희우가 박상만을 얼마나 믿는지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김희우는 원작에서 박상만에게 함정에 빠져 위험해지면 내 정체를 적들에게 밝혀도 된다고 할 정도로 박상만을 아끼고 신뢰했다.
원작에서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아파트가 경매에 넘어가게 되고, 김희우에게 도움을 받고 대학교를 졸업하여 모든 기업의 스카우트를 마다하고 김희우 밑에 들어간다. 드라마에서는 원작에서 최고의 충성을 보이는 인물이 기껏해야 아파트가 경매로 넘어가는 것을 도와준 것을 가지고 너무 과한 충성을 한다고 여겼는지 아버지가 양평 살인사건의 가해자로 몰린 것을 김희우가 도와주고 무죄를 밝혀주자 김희우를 위해 충성을 결심한 것으로 바꾸었다. 원작을 읽은 독자들도 드라마의 설정이 원작의 설정보다 더 개연성 있다고 평가하는 중.
우용수에게 인수받은 김희우의 자산을 주식[6]과 부동산[7]에 분산 투자하여 불렸다. 11회에서 김희우의 지시로 모두 현금화한 후, JQ건설의 주식을 사들여서 인수 후 JQ건설의 대표가 된다. 15화에서는 김희우의 경고를 무시하고 혼자 나갔다가 조태섭측의 회유에 굴하지 않고 오히려 몰래 녹음하려다 걸려 닥터K에 의해 고층 빌딩에서 떨어져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있다.[8]
원작에서는 김희우의 모든 일을 함께하고 해장국도 끓여주는 등 사실상
진 히로인(?)으로 인정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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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우의 이전 삶, 부모님을 잃고 낙담한 희우를 일으켜
격투기 선수로 이끌어준 사람이다.
체육관을 운영하며 격투기 선수 생활을 겸하고 있다.
어느 날 체육관에 찾아와 스파링 제안을 하는 희우를
성재는 이번 삶에서도 아낌없이 품어준다.
격투기 체육관의 관장이자 선수. 김희우의 1회차 인생에서 코치였으며, 2회차에서도 김희우가 찾아가 코치로 인연을 이어간다. 원작에서는 군대 선임이었고, 코치였으나 희우가 격투기 스폰서에서 방출되자 그를 외면했다. 사이가 나빠서는 아니고 스폰서에서 희우가 남아있다면 다른 선수들과도 계약을 하지않겠다고 해서 그렇게 한 것. 끝까지 스폰서에게 희우와도 계약을 하자고 요청할 정도로 의리가 없는 인물은 아니지만 다른 선수들의 생계가 걸려있어 그렇게 한 것이다. 2회차에서는 1회차때보다 더 앞선 20살 때 만나서 격투기로 싸우고 김희우에게 패배한다. 이후 검사가 된 김희우와 만나 천하그룹의 경호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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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좁은 김산 바닥 풋내기 조직원이지만,
연석은 희우의 1회차 인생에서
대한민국을 제패한 전국구 싸움꾼이었다.
비록 음지에서 활동하지만,
연석은 자신의 주먹이 좀 더 가치 있게 쓰이길 바라고 있다.
그런 연석의 마음을 알아주는 희우가 김산으로 부임하며
연석은 새로운 삶에 발을 내딛게 되는데...
김희우가 회귀하기 전인 검사시절에는 전국 최고의 싸움꾼으로 불렸던 인물이나 접점이 없었지만 회귀한 뒤 김희우가 자신을 살해한 검은 양복과 다시 맞닥뜨렸을 때를 대비해 김산 지청에 내려갔을 때 그 지역의 조폭 유채파를 털어버릴 때 유채파와 함께 자신을 습격하지만 도리어 맞고 패배한다.
이연석이 지역 조폭과 함께한 이유는 어머니의 수술비와 치료비 때문. 이후 김희우가 이연석이 유채파와 있었던 흔적을 지우고 빼내서 자기 부하직원 박상만에게 맡겨 이연석의 어머니 수술비와 치료비를 대주고 검정고시를 보게하고 대학까지 보내준다. 사실 이연석이 싸움꾼의 길에 들어선 것도 어머니의 수술비와 생계를 위해 중학교를 자퇴하고 그 길에 들어선 것인데 2회차의 김희우와 만나고 학교에 다니면서 운명이 바뀐 인물 중 하나이다.
재판이 끝난 뒤에는[10] 박상만의 경호를 부탁하게 되면서 박상만의 경호를 맡으며, 김희우의 부모님의 가게에서 서빙을 하기도 한다.
드라마에서는 김희우의 도움으로 싸움은 그만두었지만, 싸움꾼 시절의 실력은 어디 안간다고 강득구가 무기를 들고 덤볐는데도 역으로 털어버렸으며, 15화에서는 조폭 여러명을 혼자서 쓸어버렸다.
원작에서는 김산에서 해결사 노릇을 하며 유채파에게 자신의 무력을 빌려주었으나 김희우와 만나 그의 조력자가 되었다, 원작에서 김희우가 한지현과 산에서 접선할 때 김희우 대역을 맡아 김희우의 옷을 입고 김희우 행세를 해 김희우를 미행하던 조태섭의 부하들이 착각하게 만들어버린다.
김희우는 이연석을 닥터K와 싸움을 대비하기 위해서 경호원 개념으로 영입했다.
드라마에서는 김희우의 조력자치고는 활약이 많이 없다. 있어봐야 김규리와 구승혁을 죽이려는 강덕구를 털어버려서 검거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정도이다. 16화에서 닥터K를 상대로 크게 밀렸지만, 닥터K에게 당해 의식을 잃은 강성재보다는 맷집이 강한 것인지 김희우가 도착할 때까지 의식을 유지하고 있었다. 이후 김희우와 함께 2 대 1로 덤빌 때도 밀리지만, 닥터K를 못 움직이게 잡아둔 덕분에 김희우가 유효타를 가하는 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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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섭이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 함께하는 묘령의 여인.
차가운 시선, 무표정한 얼굴,
당최 빈틈이라고는 보이지 않는 철벽녀다.
조태섭에게 다가가려면
그녀를 거치지 않고는 불가능하다.
세간에는 조태섭의 복심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그녀의 진짜 속마음은 알 길이 없다.
희우가 조태섭을 처리하기 위해
조사에 들어간 인물이지만
그녀에 대한 정보는 세상에 알려진 바가 없었다.
한지현 요약본
김희우에게 두 번째 기회를 주는 저승사자. 김희우에게 조태섭을 악마라고 말하며 악마를 지옥으로 보내달라고 기회를 줬다.
회귀 후에는 4화에서 조태섭이 한국대를 방문했을때 처음 만났으며 김희우가 고맙다며 약속은 지키겠다고 하자 꼭 그래달라고 얘기한다. 김희우가 조태섭이 함부로 아무나 들일 사람이 아닌데 그럼에도 본인이 몰랐던걸 봐선 혹시 본인보다 먼저 조태섭에게 죽임을 당한게 아닐까 추론을 하기도 했다. 4화 말미에 하하톡 프로젝트건으로 김찬일을 조심하라며 편의점 알바생에게 핸드폰을 빌려
플루토[11]라는 이름으로 메신저를 보내주었음이 드러났다.
설정이 바뀌었다. 웹툰에서는 조태섭에 의해 부모가 살해당하고 이를 안 한지현이 조태섭에게 천천히 복수를 준비하는 중이었다. 드라마에서는 이를 보육원 출신으로 바꾸었고, 웹툰과 소설에서도 별로 접촉이 없던 닥터K와의 인연을 첨부하였다. 소설과 웹툰에서는 악연으로 엮인 사이인데 드라마에서는 조태섭이 항상 선행을 하던 보육원 출신으로 바꾼 것이다. 그래서인지 11화에서 김건영을 처리하러 김진우와 함께 나가는 닥터K를 보며 과거 회상을 하며 슬픈 목소리로 "오빠.."라고 중얼거리는 장면이 나온다. 한지현과 닥터K가 친오누이 사이인지 남남인데 보육원에 같이 있던 사이좋아서 오빠로 부르는지는 명확히 밝혀진 것이 없다. 15화에서 좀더 자세히 나오는데 아직 어린 닥터K와 한지현이 불이 난 보육원에 갇혀있었는데 조태섭이 그 둘을 구한다. 그 후 한지현이 병원에 꽃을 들고 닥터K의 병실을 찾아갔다가 조태섭의 병실에도 찾아가는데 실은 그 불을 낸게 김진우 실장이 조태섭의 지지율을 올리기 위해 지른 거였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게 복수의 이유가 되었던 듯 하다.
드라마에서 한지현은 조태섭에게 애증을 가지고 있다. 당장 조태섭의 측근인 김진우 실장이 불을 저지른 장본인이라서 김진우 실장에게는 악감정을 가지고 있지만 조태섭은 미묘한 것이 보육원에 불이 나고 죽을뻔한 한지현과 닥터K를 목숨걸고 구해준 이가 조태섭이었다. 조태섭은 김진우 실장이 불을 낸 것을 몰랐는데 김진우 실장도 불이 그렇게 크게 번질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했는데 조태섭은 고아들을 위해 목숨을 건 것이니 한지현과 닥터K에게는 조태섭은 생명의 은인이다. 한지현이 조태섭의 측근이 되어 보좌하는 것도 생명을 구해준 보답을 하는 것으로 보는게 좋으며 점차 흑화되어가는 조태섭에게 애증을 품은 것으로 보는 것이다.
12화에서 김희우가 대학생일 때, 누군가의 묘지[12][13]에서 김희우와 마주치는 장면이 나온다. 원작에서는 없는 부분.
원작에서는 살지만, 웹툰에서는 죽는다.
김희우와 조태섭의 공개 토론이 끝난 이후, 김한미와 접촉하여 방송에 출연하고 그 방송에서 조태섭의 모든 악행들을 폭로한다. 조태섭이 자신과 김 실장에게 내린 명령들을 모두 녹취하고 있었으며, 이 녹취록을 방송에서 공개하고 조태섭이 닥터K를 이용해 살인까지 저지른 적이 있다는 사실까지 모두 다 폭로한다. 사실상 조태섭에게 결정타를 가한 인물.[14]
회귀 후 김희우와 다시 붙지만 다시 이기고 살해직전까지 가지만 김희우의 신고전화를 받고 경찰들이 출동하자 놔두고 도망친다.
최후반부에 원작에서는 한지현이 조태섭을 배신하고 조태섭의 육성을 녹음한 녹음기를 김희우에게 제공하자, 조태섭에 의해 살인교사 지시를 받고 한지현을 잡아서 패다가 김희우의 지시를 받고 몰래 따라가던 강성재가 난입해 싸우는데, 강성재를 몇 합만에 리타이어 시킨다.
드라마에서는 설정 변경이 되면서 15화에 과거가 나오는데 불이 난 보육원에 닥터 K는 누워서 기절해있고 한지현은 울면서 살려달라고 외치는데 조태섭이 구해준다. 다만 닥터K는 그 사고로 인해 다치고 기억상실이 왔다고 한다.
원작에서 한번도 일대일 격투에서 한번도 패배한 적이 없다. 강성재의 전화를 위치추적해서 따라온 김희우가 자동차를 과속한 채로 받아서 리타이어 시키는데 김희우도 일대일로는 이길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원작에서는 검은 양복을 이길려고 격투기를 배운 김희우가 자동차로 들이받아서 이길려면 격투기를 왜 배웠냐는 비판을 받기도 했으나 연재 당시 질질 끌지 않고 차로 처버리는 장면에서 시원하다고 평가하는 독자들도 있었다. 전체적으로는 차로 들이받으려면 격투기를 왜 배웠느냐는 비판이 더 많았기에 웹툰에서는 일대일 격투로 김희우가 가까스로 이기는 걸로 바뀌었다. 참고로 웹툰에서도 김희우는 이 검은 양복에게 일대일 격투로는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첫 번째는 박상만의 기지가 아니었으면 죽을뻔했고 두 번째는 검은양복 스스로 싸움을 포기하고 조태섭을 잡으라고 놓아줬다.
드라마에서는 13화에서 김희우가 회귀 후 닥터K와 처음으로 일대일로 붙었는데, 박상만의 기지로 싸움이 중간에 멈춘 건 똑같지만 웹툰에서와는 달리 패배하여 죽기 직전까지 몰리지 않고 나름 대등하게 싸움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도 김희우는 살짝 고통을 호소하지만 닥터K는 끄떡없었던 것을 보면 아직까지는 닥터K가 좀 더 우세하다.[17] 마지막화에서 강성재와 이연석 2명을 상대로도 시종일관 압도한다. 그 후 한지현을 목졸라 죽이려 하지만 중간에 나타난 희우와 이연석 2명을 상대로도 초반에 압도하다가 이연석이 중간에 닥터K를 못 움직이게 잡고 시간을 벌어 김희우가 후두부를 팔꿈치로 내려찍는다.[18][19] 그 후 1대 1에서도 초반에는 닥터 K가 김희우를 몰아붙였지만 결국 후두부 유효타의 여파로 크게 밀리게 되고, 김희우가 결정타를 날리려는 순간 한지현이 제지하여 싸움이 종료된다.[20] 김희우에게 패배하고 경찰에 체포되며, 이민수 검사에게 취조를 당하는 것으로 등장 끝.[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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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섭의 오래된 심복으로
정치권에서는 '리틀 조태섭'이란 별칭으로 불리는 보좌관.
그만큼 조태섭과 많이 닮아있는 냉혈한 인물이다.
포커페이스에 능하며 불리한 판도 뒤집을 줄 아는 지략을 지닌 인물.
드라마에서는 한지현에게 열등감이 있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자신이 의견을 내었으나 조태섭은 한지현의 생각을 묻고 김진우와는 다른 의견을 낸 한지현의 의견을 조태섭이 받아들였기 때문.
조태섭에 대한 충성심이 대단한 인물로, 16화에 김희우에게서 조태섭을 배신하라는 압박을 받지만 거부하고
옥상에서 뛰어내려 생을 마감한다.[23] 조태섭도 김진우만큼은 진심으로 믿고 아꼈던지라 어지간한 수준이 아니라면 자기 감정을 쉽게 억누르던 조태섭이 김진우가 자살했다는 소식을 들을 뒤에는 책상에 얼굴을 파묻고 진심으로 오열했으며, 복수심에 불타올라 김희우의 과거를 왜곡하여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는 수를 둔다.[24]
조현석(
정성운)[특별출연] : 조태섭의 아들이자, 국회의원.
1회차에서 김희우의 부모님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의 범인으로 훗날 검사가 된 김희우에게 접근했다. 2회차에서는 김희우가 부모님을 구하자, 대신 사망했다. 1회차에서는 음주운전 상태에서 김희우의 부모님을 치고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다시쳐서 아예 살해했다. 또한 아버지 빽으로 경찰을 매수해 헤드라이트 조각까지 수거까지 한 악랄한 인물이다. 운명이 바뀌어 김희우가 부모님을 밀쳐내고 사고를 피하자 그대로 난간을 들이받고 사망했다. 정확히는 바뀌기 전의 과거에서는 김희우의 부모님을 쳐서 그 여파로 정신이 들어 난간을 들이받는 걸 면했는데, 과거가 바뀌며 김희우가 자기 부모님의 사고를 막자 그대로 음주운전을 한채로 난간을 들이받아 사망했다. 사망이후 자신의 정치인생에 흠집이 나지 않으려는 조태섭의 조작으로 인권변호사가 격무에 의한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망으로 포장되었다.
김찬일(박완규)
드라마의 오리지널 인물로, 천하텔레콤 사장으로 실상은 산업스파이로 한국텔레콤 공모전에 문성환이 하하톡으로 공모를 하자 그 가치를 알아보고 문성환을 자신이 사장으로 이적하는 제일텔레콤에 데려가 지원을 해주는 대가로 하하톡의 개발 정보를 공유하게 하고 개발 노하우를 통해 스마트 톡을 내놓아 하하톡의 기술로 돈을 벌려는 심산이었다. 김희우의 회상으로 제일텔레콤은 문성환과 지식재산권을 놓고 소송을 해서 승소한 것으로 나오는데, 2회차에서 김희우가 문성환의 하하톡이 김찬일에 의해 빼앗기게 되는 불공정한 계약을 하지말라고 막는다. 딸 김희아의 건의로 하하톡의 가치를 알아본 천하그룹의 김건영이 한국텔레콤이 아닌 천하그룹 차원에서 문성환과 공정한 계약을 맺어 문성환은 개발자로 성공하여 일약 부자가 되고 김찬일은 언론사들이 산업스파이로 보도되어 범죄자로 전락한다. 이에 조태섭에게 찾아가 구해달라고 빌지만 조태섭은 김찬일이 살아있으면 자신까지 위험해 처해질 수 있다며 외면당하고 닥터K에게 끌려나가 다음날 투신자살했다는 뉴스 보도가 나가는 것으로 퇴장했다. 닥터K에게 끌려간 것으로 볼때 김희우가 그렇게 죽었던 것처럼 강제적으로 밀려서 떨어져 추락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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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그룹 회장.
천하그룹은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이라 불린다.
천하가 망하면 대한민국이 망한다고 할 만큼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
이런 천하그룹을 만든 대한민국 넘버원의 재벌이다.
늦둥이 딸 희아를 특히 총애한다.
희아가 경영 일선에 뛰어들어 용준을 돕길 바라지만
경영권 다툼이 싫다는 딸에게 어찌 강요하지도
못하는 딸바보 면모도 갖추고 있다.
하지만 경영에서만큼은 냉철하고 단호한 재벌 총수다.
그룹을 키워나가며 거쳐 온 권력이 많은 만큼,
정계의 권력자들을 대하는 방법에도 능하다.
1회차에서 도중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2회차에서도 위독해져서 입원하게 되는데, 자식들을 건드리는 조태섭에게 무릎꿇으며 유착관계를 끊고 싶다고 부탁하지만 거절당한다. 이에 1993년 천하그룹 비리 사건을 당시 검사였던 조태섭이 눈감아주고 정계에 들고 싶다는 대화가 오간 녹음기를 틀며 조태섭을 협박한다. 이후 조태섭이 보낸 닥터K에 의해 도중 사망한다.[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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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영 회장의 막내아들이자 희아의 동생.
3남매 중 가장 어리지만 욕심은 형과 누나를 거뜬히 이긴다.
하지만 지지기반이 부족하여 천하그룹 내에서
입지가 가장 빈약하다.
아버지 김건영 회장의 신임도 받지 못했고,
조태섭 의원 눈에 들지도 못했다.
하지만 성준은 포기하지 않는다.
그의 최종 목표는 천하그룹을 자신의 손아귀에
넣는 것이기 때문에...
원작에서는 막내가 아닌 김희아의 둘째 오빠로 나온다.
원작에서는 조태섭과 손을 잡는 것은 장남 김용준이 아닌 차남 김성준이다.
원작에서 조태섭과 손을 잡은 것도 천하그룹을 손에 넣겠다는 야심은 있으나 능력이 제일 떨어져서 형 김용준과 여동생인 김희아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원작에서 조태섭이 김성준을 포섭한 것도 김용준은 능력이 탁월해 조태섭의 도움이 필요없이 후계자로 낙점되었고, 김희아는 김용준과 비등한 능력은 있되 여자인데다 막내라 다른 재벌들처럼 상속 분쟁을 하는 것을 원하지 않아 경영에 나서지않아 조태섭은 처음부터 김성준을 노리고 포섭했다.
경전실장(유선호): 천하그룹 경전실장. 1회차에서 김희우에게 천하그룹에서 조태섭에게 흘러간 비자금 내역을 제출하고 증언하기로 하였으나 검찰 내부에서 정보가 새어나가 닥터K에게 제압당한 후 타워 크레인에 묶인 채로 다시는 그러지않겠다고 울며불며 사정하여 목숨을 건진다. 조태섭이 닥터K에게 꼬리를 내린 개는 무섭지 않으니 살려두라고 했기 때문. 정의가 있던 인물로 김희우에게 협력하여 조태섭을 몰락시키려 하였던 인물이므로 2회차에서도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과거의 기억을 가진 김희우에 의해 도움을 받고 조력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원작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드라마에서만 등장하는 오리지널 캐릭터이다.
문성환(김도경) : 어플 '하하톡[30]'의 개발자. 이민수의 의대 동기로 자퇴했다. 1회차에선 제일텔레콤과
지식재산권 분쟁을 겪고 재판에 패소하여 유학을 떠난다. 2회차에서는 천하그룹과 직접 계약을 하여 하하톡을 발표하여 성공한다. 드라마에서만 등장하는 오리지널 캐릭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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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KMS의 대표 변호사.
희우의 두 번째 삶에서 만난 귀인으로
희우에게 아르바이트 자리를 제공한다.
능글맞은 변호사 같지만 업무능력과 사회적 유연성이 좋다.
자신을 찾는 힘없는 의뢰인을 무시하지 않고 경청하며
변호사로서 임무를 다한다.
사명감과 승부욕이 강해 억울한 사람은 결코 못 지나친다.
자신을 찾는 힘없는 의뢰인을 무시하지 않고 경청하며 사명감과 승부욕이 강해 억울한 사람을 못 지나치는 매력적인 변호사. 원작에서는 김희우가 다닌 한을고등학교의 24세의 신임 수학교사인 강민경의 오빠이며 드라마에서는 김희우가 다녔던 재수학원의 수학을 담당하는 여강사 강민경의 오빠로 여동생 덕분에 김희우와 만나게 된다. 김희우가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절부터 검사가 된 뒤에도 자기 로펌으로 오라고 권하며 넌 역시 검사보다 변호사가 되었어야 했어라며 김희우를 높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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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물간 국회의원으로 한때는
대권후보로도 거론될 만큼 영향력이 있었던 정치인.
대한민국 정치계에서 조태섭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는
몇 안 되는 인물이다.
현재는 조태섭에게 크게 밀리고 있지만,
정치인으로서 호시탐탐 재기를 노리고 있다.
조태섭의 정치적 라이벌. 젊은 시절에는 조태섭과 학생운동을 한 적도 있는 듯 하다. 변신을 거듭한 조태섭과 달리, 젊은 시절에 추구하던 대의를 여전히 마음 한켠에 두고 있다. 조태섭의 치밀한 심계를 감당할 수 있는 지혜와 수완을 갖췄지만, 조태섭이 점점 독한 수를 두게 되면서, 정치적 위기에 몰리게 된다.[33]
원작과는 달리, 조태섭과 함께 검사 출신인 정치인으로 조태섭이 평검사시절 부장검사로 조태섭과 함께 한국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형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볼때 법학과 선배이다.
드라마에서 조태섭은 과거에는 선한 인물로 악에 마주해서 처벌하려고 하던 인물로 주인공 김희우처럼 정의로운 검사였는데 현직 대통령의 아들의 비리에 대해서 몰래 수사를 해서 증거를 확보한 후 영장을 청구하려고 했는데, 황진용은 영장을 발부받아 정식으로 수사를 하라면서 조태섭의 말을 무시하고 영장을 발부했는데, 조태섭은 영장이 발부되면 저들이 알아채고 수사를 막을거라고 했음에도 법은 지켜야 한다고 했고, 결국 황진용이 발부한 영장으로 인해 압력을 받다 검찰 수뇌부에서 수사를 종결하라는 명령을 받고 수사가 종결된다. 이때문에 조태섭은 형이 모든걸 망쳤다면서 법대로 해서 언제 악당들을 잡느냐며 형과는 끝이라고 나가버리고 권력을 잡아 자신의 정의를 관철시키기 위해 정치권에 투신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악을 잡겠다는 신념은 결국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 더 큰 악이 되어버렸으니 황진용은 핑계이고 조태섭의 본성일지 모른다.
원작과 달리 외동딸 황제희가 죽지않고 살아남는다. 황제희는 김산지청에 김희우가 부임했던 시기 김산의 모 대학교의 시간강사와 그 친구로부터 강간 등 윤간을 당하다가 도망쳤는데 이들에 의해 쫓겨서 황급하게 달아나다가 도로에 뛰어들었고 차에 치여 사망했다가 김희우는 1회차에서 황제희 사망 사건이 강간 사건이며 강간을 당하다가 도망치면서 교통사고로 사망했고 그로부터 몇년 이 지나서 범인들이 잡힌 사건임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황제희의 사망 사건을 접하고 바로 범인인 김산의 모 대학교로 가서 시간강사를 체포했다. 시간강사는 처음에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자신을 오인체포한 것처럼 굴어서 김희우도 자신이 과거를 겪지 않았다면 속았을 것이라며 혀를 내둘렀느데 DNA가 검출되었다, CCTV에 포착되었다며 네 친구도 바로 붙들려 올거라는 압박을 줘서 제발에 찔린 시간강사가 자백하게 된다. 드라마에서는 황제희는 김산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서울에서 조태섭의 골수 지지자에게 황진용이 미움을 사서 그의 딸에게도 미움을 전가해 죽이려다가 김희우에게 제압당하고 이민수가 황제희의 신변을 확보해 구급차를 불러 황제희가 살아남았다.
조태섭에 의해 대한당의 김정택 대표의 공천비리 내역이 폭로됨에 따라 황진용이 당 대표가 되고, 차기 대선주자가 된다.
김정택(손경원) : 대한당 원내대표.
1회차에서 JQ건설 김영일 상무와 반도은행 불법 대출 사건의 배후로 조태섭을 지목했고, 조태섭에 의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검찰에 구속된 후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2회차에서도 조태섭에 의해 공천비리 내역이 폭로되어 당 대표에서 내려오게 된다.
박동석(이승훈) : 김산시장.
원작에서는 김산시는 김산군이었기에 원작에서는 김산군수로 나온다. 유채파 소탕 작전의 결과로 교도소에 수감되며 이후 김희우가 황진용 의원과의 연줄을 만들어주겠다는 제안하자 이를 받아들여 구욱청의 비리에 대해서 폭로해 구욱청을 수감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도재석(변주현) : 강원김산경찰서장.
유채파 소탕 작전의 결과로 교도소에 수감되며 이후 김희우가 황진용 의원과의 연줄을 만들어주겠다는 제안하자 이를 받아들여 구욱청의 비리에 대해서 폭로해 구욱청을 수감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드라마에서 김산군이 김산시로 승격되면서 옥의 티가 생겼는데 일개 김산군일때는 경찰서장이 군수와 국회의원과 얽히는게 문제가 없었으나 김산시로 되면서 수많은 경찰서장 중 왜 도재석이 박동석과 구욱청과 얽혔는지에 대해서는 설명잉 없어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다.
구욱청(
이태형) : 김산시 국회의원.
김희우가 김산시에서 유채파를 소탕할 때 박동석과 도재석과는 달리 혼자만 혐의 없음으로 종결처리 되었는데 서울중앙지검장 김석훈이 전석규에게 서울로 올라오려면 구욱청을 빼라고 했기 때문이다. 전석규는 구욱청을 빼내는 조건으로 자신이 서울로 올라가야하나 망설이지만 김희우가 구욱청은 다시 잡으면 된다는 말에 전석규가 받아들인다. 김석훈이 구욱청을 빼라고 한 이유는 김석훈의 요구가 아닌 김석훈의 배후에 있는 조태섭 의원의 뜻이었다. 이후 김희우가 박동석과 도재석이 수감된 교도소로 박상만을 보내 구욱청의 비리에 대해서 알려주면 황진용 의원과의 연줄을 만들어주겠다고 제안해 박동석과 도재석이 혼쾌히 증언하고 결국 이들의 폭로로 구욱청도 교도소에 수감된다.
도창수(김일우) : 도아진의 아버지. 도박 중독자로, 빚을 갚기 위해 담보로 딸을 유채하가 운영하는 도박장의 딜러로 잡히게 만들었다. 과거에 식당을 운영했었다. 도박은 못하지만, 된장찌개는 잘 끓인다고 한다. 원작에서는 횟집 사장으로 회를 잘쳤다고 한다.
문구준(이설구) : 유채파 두목.
취조 중에 식사를 못했다며 '검사 양반 메뉴판 좀 줘'라고 했다가 김희우에게 서류철로 신나게 얻어 맞았다. 이에 열받아 내가 네놈의 얼굴가죽을 벗겨준다고 했다가 더 얻어 맞았다. 혐의는 범죄단체 유채파 조직 혐의, 불법 도박방 개장 및 운영, 뇌물공여, 성매매를 위한 인신매매, 마약밀수 및 유통관리, 법정 이율보다 높은 불법 고리대금업 등이다. 처음에는 입을 다물었으나 박동석, 도재석, 구욱청이 자기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씌우고 나몰라라 하는 것을 김희우에게 전해듣고 배신감에 박동석, 도재석, 구욱청의 죄를 폭로한다.
매니저(
이성우) : 유채파 불법도박장 매니저.
처음에는 우리도 법을 좀 안다며 살아봤자 몇 년 안산다고 이죽거리다가 인신매매 네 짓이냐는 말에 표정이 바뀌는데, 인신매매 형량까지 더하면 다른 애들은 몰라도 너는 상당히 오래 살거라고 김희우가 말하자 그건 채현종 짓이라고 자기는 도박장만 관리한다고 말한다.
도아진(
주새벽) : 유채파 불법 도박장의 딜러.
아버지가 도박중독자로, 빚을 갚기위한 인질 겸 담보로 유채파의 불법 도박장에서 일을하게 되었다. 김희우가 도박에서 일부러 진 후[36], 쪽지를 몰래주고 몰래 만난다. 유채파의 불법 장부[37]의 위치를 김희우에게 알려준다.
임종일(
권도균) : 김희우와 고등학교 동창으로, 1회차에서 김희우의 학폭 가해 주동자[38]. 아버지가 경찰서장이다.
원작 2회차에서 밝혀지기로는 역시 고등학교 동창인 김한미를 짝사랑하는데 고백했다가 차인 흑역사가 있다. 드라마에서는 2회차에서 임종일이 김한미에게 약을 먹여 성추행을 하려 했는데[39] 김희우가 막았고 끝내 싸우지만 털리게 된다. 하지만 아버지가 경찰서장이라는 빽을 이용해 아버지인 경찰서장과 자기 친구와 김희우, 김한미를 대면해서는 자기 친구에게 죄를 덮어 씌우고 김한미 역시 꽃뱀처럼 몰고가며 본인은 죄가 없다며 뻔뻔한 모습을 보이다 김석훈이 들이닥쳐 싸대기를 때리며 약을 먹고 쓰러진 김한미의 사진을 보여주자[40]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마지막화에서 조태섭의 사주로 김희우가 학폭 가해자라며 인터뷰 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는 원작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원작에서 개과천선한 이태훈이 기자회견을 자처해 학교폭력은 폭로한 임종일이나 자신 등이 저질렀다며 그래도 김희우 덕에 반성할 수 있었다며 김희우는 학교폭력을 한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들을 도와준 선량한 인물임을 밝혀서 임종일은 마지막에 여론이 악화되어 임종일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조태섭 역시 지지율이 떨어지게 된다.
또한 김석훈으로 인해 자기 아버지 앞날까지 망치게 될 듯한데 김석훈이 서장실에 들어오자 임종일의 아버지는 90도로 인사를 하는데 김석훈이 죄를 추궁하자 자기 아버지가 경찰서장인 것을 믿는지 뻔뻔스런 얼굴로 아니라고 대답하다 뺨을 맞으며 자기 아버지를 보는데 자기 자식이라고 감싸면서 사건을 조작해 남에게 죄를 뒤집어씌우던 경찰서장이 자기 아들이 맞는데도 아무 말도 못하고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고 고개를 숙였기때문에 그제서야 상황판단이 된 것으로 보인다. 김한미가 김석훈의 딸이므로 서울중앙지검 차장[41]인 김석훈에 의해서 경찰서장도 사건을 조작한 것으로 인해 파면될 것으로 보이며 임종일도 서울중앙지검의 조사를 받아 김석훈에 의해 약물을 이용한 성폭행 미수 혹은 성추행과 도촬 등으로 교도소에 수감될 것으로 추정된다. 부모 빽믿고 설치다가 부모까지 인생이 망한 케이스.
원작에서 임종일의 역할은 주인공 김희우가 학교폭력을 해결하고 김한미를 반하게 만드는 징검다리 역할이 다였다. 원작에서는 김희우에게 일방적으로 지고 자기가 짝사랑하는 김한미마저 김희우에게 반해서 졸졸 따라다니는 것에 김희우를 일진으로 묘사해 강성재에게 의뢰했는데 강성재가 체육관에서 김희우와의 대련해서 지면 기력이 떨어졌을테니 집에 돌아가는 김희우를 다구리쳐서 이길 생각이었다.
문제는 김희우가 강성재에게 이기고 강성재가 김희우가 일진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김희우에게 일진이냐고 물어보고 김희우가 직접 들으라고 말하면서 강성재에게 추궁을 듣고 실은 자기가 일진이었고 애들을 갈취하다가 김희우에게 저지당하고 앙심을 품고 함정을 팠음을 자백한다. 진실이 드러난 후 임종일과 함께 강성재에게 크게 혼이나고 스파링을 한답시고 두들겨 맞은듯한 묘사가 있으며 이후 마용석과 함께 비중이 없이 결말까지도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이태훈(
최동구)[특별출연] : 1회차에서 김희우의 학폭 가해자 중 한 명이자 임종일의 똘마니로 김희우와 같은 반이다. 2회차에서 편의점 알바중인 김희우에게 천원을 내밀며 담배달라고 했다가 신나게 얻어맞는다.[43] 맞고나서는 비굴하게 빈다. 원작 2회차에서는 김희우가 바뀌기 전의 태훈에 대해서 회상하는데 검사가 되고 문득 태훈이 어떻게 살았는지 궁금해서 신원조회를 해보니 도박판을 전전하며 빚을 지고 살다가 목숨을 끊은 것처럼 나왔다.
그래도 원작은 드라마와 달리 고등학교 2학년을 마칠 무렵에는 학급 친구들에게도 사과하고 뉘우친 걸로 나온다. 원작 결말 부분에 다시 등장하는데 이때는 건실한 회사원으로서 바쁘게 살다가 김희우가 국회의원 후보로 나온 것을 보고 조태섭이 김희우가 학교폭력 가해자며 네거티브를 하자 기자들에게 자신의 학교폭력을 밝히며 김희우 덕에 자신이 인생이 바뀌었다며 조태섭 의원이 하는 김희우에게 하는 말들은 허무맹랑한 네거티브라고 밝힌다. 이게 언론을 타고 여론이 생기며 조태섭 몰락의 시발점이 된다.
마용석 : 1회차에서 김희우의 학폭 가해자 중 한 명이자 임종일의 친구로 일진 무리의 2인자. 꾀를 부려서 자기 친구인 임종일과 함께 강성재를 찾아가 김희우가 일진이니 손좀 봐주라고 부탁했다가 진실이 드러난 후 임종일과 함께 강성재에게 크게 혼이나고 스파링을 한답시고 두들겨 맞은듯한 묘사가 있으며 임종일과 마찬가지로 비중이 없이 결말까지도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강종욱(정대로) : 1회차에서 김희우의 학폭 가해자 중 한 명이자 임종일의 똘마니로 김희우와 같은 반이다. 그래도 원작은 드라마와 달리 고등학교 2학년을 마칠무렵에는 학급 친구들에게도 사과하고 뉘우친 걸로 나온다. 마지막에 등장해서 기자들에게 자신이 과거 김희우를 괴롭히던 것을 밝히고 김희우가 학교폭력에 맞서는 등 정의롭다는 것을 밝힌 이태훈과 달리 강종욱은 고등학교 이후로는 결말까지도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강민경(한담희) : 드라마에서는 김희우가 다녔던 재수학원의 강사.
원작에서는 김희우가 다녔던 고등학교의 2학년 담당 수학교사로 나온다. 원작의 강민경은 20대 초반의 고등학교 수학을 담당하는 신입 교사로 원작에서 김희우와의 나이차는 6살 차이로 회귀한 김희우가 18살인 고등학교 2학년으로 돌아갔을 때 24살이었다. 빼어난 미모와 육감적인 몸매로 남학생들에게는 추종을 받으며, 여학생들에게는 질투의 대상이지만 열혈교사라서 학생들의 교육과 인권에 힘쓰는 바람직한 교사로 학교폭력 근절에도 노력하는 훌륭한 교육자이다. 그래서 여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편. 김희우에게 강민석 변호사를 소개해주며 졸업 후 등장하지 않다가 후반부에 연석이 불량 학생들을 훈계하다가 경찰서에 갔을 때 김희우가 강민경에게 연락해서 불량학생들을 이르기도 한다. 졸업하고 김희우를 다시 만났을때 남학생들에게 고백을 받았다는 얘기를 하는데 '들'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스스로도 자신의 빼어난 미모와 육감적인 몸매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김희우에게 자신이 인기가 많은 것을 어필하거나 김희우가 미남이라거나 요새는 여자가 연상인 커플도 많다며 은근슬쩍 김희우에게 고등학교 다닐때부터 관심이 있었다는 암시를 줬지만 드라마에서는 이러한 소소한 내용은 죄다 삭제되었다. 삭제된 이유는 드라마 제작진이 김희아에게 히로인 버프를 몰아주기 위해 원작의 다른 히로인들의 분량을 삭제하기 때문이다.
박승환(
이도겸) : 한국대 법학과로, 김희우와 동기.
원작 2회차에서는 김규리를 짝사랑 하는 순정파였으나 김희우의 원작 1회차 회상에 따르면 돈이 되면 뭐든지 하는 변호사로 단순히 돈이 되는 걸 맡는 정도가 아닌 승리를 위해 증인매수, 증거조작을 일삼는 법조인의 수치라고 언급된다. 원작 1회차에서는 김규리와 김희우와 동기가 아니었고 박승환이 한국대 선배다. 이때문에 사법고시에 패스하고 바로 변호사가 되지만 원작 2회차에서는 김규리가 김희우의 도움으로 수능을 제대로 치르면서 대학에 입학하고 박승환과 동기가 되는데 이때 김규리에게 반하면서 김규리와 친한 김희우를 보고 연적으로서 경계한다. 김희우가 군대를 다녀온 시점 이후에는 아직 등장하지 않는다. 원작 2회차에서는 1회차와 다르게 김규리의 검사 동기가 되어 1회차에서 변호사가 된 것과 달리 좋아하는 김규리를 따라 검사가 되었으나 드라마에서는 김규리의 검사 동기로는 이민수 밖에 없기에 드라마의 빠른 전개를 위해 배제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원작에서도 김규리의 검사 동기일뿐 분량이 없기에 배제되어도 드라마의 전개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 원작에서 김규리를 짝사랑해서 김규리를 따라 검사가 된 박승환은 한국대학교 법학과 시절의 동기로만 나오며 이후에는 등장하지 않는데, 박승환은 검사가 된 뒤에도 김규리에게 계속 구애했지만 김규리가 김희우를 짝사랑해서 박승환을 거절해왔다. 이때문에 박승환이 김규리와 이민수, 김희우와의 술자리에서 김규리가 다 들으라는 듯이 김희우에게 내가 규리에게 계속 대시했지만 규리가 너 때문에 나를 못받아들인다고 말해서 김희우는 김규리가 여전히 자신을 짝사랑하고 있음을 알고 자책했다. 드라마에서의 박승환은 한국대학교 시절에 김규리에게 살짝 들이대는 정도만 나오고 등장하지 않는데 박승환을 검사로 등장시키면 김규리가 김희우에 대해서 짝사랑하고 있음을 드러내야 하고 그렇게되면 김희아가 김희우와 맺어지는데 어려워진다는 판단하에 박승환이 등장하지 않게된 것이다.
김영일(
한기찬) : 김석훈의 아들이자, 김한미의 이복남매로 JQ건설의 상무.
안하무인한 성격에 막말을 서슴치 않는다. 김한미가 수능을 치르고 김석훈에게 불려가 돈을 받으러 갈때 김한미를 자극했다. 12회에선 불법 대출[44]과 분양 대금 횡령[45]으로 김규리에 의해 체포된다.
전일보(
김종구)[특별출연] : 미래자동차 사장.
공적 자금 사적 용도 사용, 위장 계열사로 통행세 이익 부당 제공 등으로 이민수가 구속했으나, 조태섭에 의해 저지된다. 하지만 김희우가 여대생 살인사건의 범인을 김규리를 내세워 잡고 성진미와 장일현을 잡으면서 다시 여론이 전일보에 주목하고 결국 구속되어 법의 심판을 받는다.
성진미(
박혜영) : 국대 예중·예고·예대를 운영하는 국대 예술 재단 이사장.[47]
이후에 장일현과 연인관계가 된다. 국대 예술 재단 비리가 터지며 구속되는데 이때는 학력위조까지 추가된다. 장일현이 자신이 살기위해 성진미가 자신을 유혹하고 이용했다고 물타기를 하자 장일현의 비리를 폭로하며 교도소에 수감되는데 일조한다. 이렇게 한 것은 김희우에게 장일현의 죄를 폭로하면 감형시켜주겠다고 제안을 받은데다 장일현이 먼저 자신을 배신하자 정나미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조윤아(이지안) : 영화배우.
원작에서는 유혜린이라는 이름이었다. 후에 최강진과 연인관계가 된다. 원작에서 최강진은 연인이 된 사람은 없었고, 여배우 유혜린에게 도움을 준다는 구실로 환심을 사서 자신의 성노리개로 삼았다가 유혜린이 고발하고 파멸하게 된다. 원작에서 유혜린이 고발하는데 김희우가 남몰래 도와주는데 김희우가 이렇게 한 이유는 죄책감을 가졌기 때문이다. 원작에서 미래 지도자의 밤(드라마에서는 미래인재 포럼)이라는 행사에 참석한 김희우에게 유혜린이 반했는지 김희우가 있는 곳으로 찾아왔는데 조태섭을 치기위해 골몰하던 김희우는 유혜린의 대시가 귀찮았고, 최강진이 유혜린을 보고 찾아오자 최강진을 소개하며 자리를 비켜줬는데 그게 빌미가 되어 유혜린이 최강진에 의해 농락되었기 때문에 김희우는 자기때문에 한 여성이 인생을 망쳤다고 자책해서 자발적으로 유혜린을 찾아가 도움을 주었다. 원작에서 유혜린은 최강진을 고발하고 다시 연예계에 복귀한다. 드라마에서는 조윤아는 프로포폴에 중독되어 여러 위법을 저지른 것으로 바뀌어 김희우는 조윤아에게 죄책감을 가진 묘사가 없고, 원작과 달리 김규리와 구승혁을 보내 조윤아의 죄를 덮어줄테니 최강진을 고발하게 한다. 하지만 그 후 최강진이 찾아오자 모종의 딜을 하여 입을 닫아 김희우 일당의 통수를 친다. 이렇게 바뀐 것은 원작대로 이야기를 전개하면 김희우로 인해 아무죄없는 조윤아가 최강진에게 몸과 마음을 더럽히게 되기에 바뀐 것이다. 살아남아 연예계에 복귀하는 원작과 달리, 닥터K에 의해 목이 졸리고 사망한다. 뉴스에는 약물에 취해 고층 건물에서 투신 자살했다고 보도된다.
이주석(허현도) : 한국대학교 의대생. 김선희 살인사건[48]의 최초 신고자이자 유력한 용의자.
김선희와는 연인관계였고, 학창 시절 내내 선행상을 받은 분식집의 아들이었다. 장일현이 제대로 수사하지 않고, 반부패범죄수사부 전원 해당 사건에 투입하는데, 미래사장 전일보 사건을 덮기 위함이었으나 미래를 알고있던 김희우가 강민석에게 몰래 의뢰했고 김희우의 조력으로 강민석이 이주석의 무죄를 밝혀내면서 풀려나게 된다.
강덕구(
서벽준) : 김선희 살인사건의 진범.
강제추행, 강간치상, 특수강간 등의 혐의를 갖고 있다. 1회차에서 희대의 연쇄 살인범이었다. 실존 연쇄살인범인
유영철을 모티브로 한 인물이다. 구승혁과 김규리를 제압하고 곡괭이로 내리쳐 죽이려 했으나 이연석의 기습으로 실패하고 곡괭이를 휘두르지만 이연석이 발로 차내버리자 이연석에게 칼을 꺼내들어 공격하였으나 칼마저 이연석에 의해 일방적으로 두들겨맞고 팔이 꺾여 떨어뜨리고 제압당한 뒤 검거당한다. 검거 당한 뒤에도 싸이코패스 같은 모습을 보인다.
황혜진(박해인) : 황진용의 딸.
원작에서의 이름은 황제희. 드라마에서 조태섭의 열성 지지자에 의해 사망할 뻔했으나, 김희우와 이민수에 의해 살아남는다.[49][50] 김한미에게 과외를 받았었다.
김용민(한동균) : 금융감독원장.
반도은행의 비리를 눈감아줬다. 14회에서 김희우가 김용민 금감원장을 찾아가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았고, 반도은행의 비리 자료를 야당의원인 황진용에게 넘기겠다며 남은 임기 3년을 채우기 위해서는 반도은행에 제재를 가하라고 압력을 가한다. 이후 반도은행에 자기자본비율을 맞추라는 권고를 내린다.[51]
정세연(
이연두)[특별출연] : 로비스트.
원작 2회차에서 등장하여 조태섭이 육군에 정세연측의 헬기를 도입해주겠다며, 김희우를 미인계로 유혹하라고 지시한다. 드라마 1회차에서 검찰 조사 하루 전날에 조태섭에 의해 자살당했다. 원작 2회차에서 김희우는 정세연을 보고 원작 1회차에 방산업체 로비스트 사건의 당사자인 정세연을 알아보고 먼저 정세연에게 접근하여 자신의 스파이가 되어 조태섭 측에 접근해달라는 제안을 받는다. 군용 헬기는 연막이었으며, 신형 비핵 EMP탄을 판매하기 위해 수수료가 비싼 조태섭 몰래 국내 무기거래상 권창규와 접촉했다. 하지만, 권창규는 조태섭과도 접촉 하고 있었다. 정보를 주면 눈감아주고 미국으로 빠져나가게 해주겠다는 김희우와 딜을 한다. 김진우에게 거짓된 자료[53]를 넘기며 성사되면 조태섭 측에 리베이트 30%[54]를 주겠다고 했다.
박용호(이수용) : 빅타이거 아웃소싱 대표.
박대호의 끄나풀. 김희우가 이연석, 지성호, 오민국과 빅타이거 아웃소싱을 급습하여, 강성재의 체육관으로 잡혀온다. 혐의는 이창수의 납치, 감금, 폭행 및 불법대출사기. 체육관으로 온 전석규가 해당 사건을 넘겨받는다.
이창수(박성균) : 보이스피싱 모집책.
아이가 선천적으로 심장이 좋지 않아 병원비 때문에 반도은행에서 사채를 썼고 갚을 수 없는 정도의 빚이 늘었다. 새로 취직한 회사에서 가불받아 빚을 다 갚았으니 불안해하지 말라는 말을 아내한테 하고 일주일 뒤에 실종되었다. 후에 오민국 수사관이 이창수의 위치를 찾아내는데, 빅타이거 아웃소싱에서 보이스피싱 모집책으로 거의 감금되어 있었다.
이창수의 아내(최상아)
김희우가 이창수의 실종 신고를 받고 찾아가는 인물.
천호령(
배종옥)[특별출연][56] : 제왕그룹 회장.
원작 2부의 메인빌런. 본인의 기업을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김희우에 의해 와해되었던 비밀클럽[57]을 부활시킨다. 장일현! 다리 떨지 마
차 변호사(
이규한)[특별출연][59] : 제왕그룹 소속 변호사. 어이 최강진이, 웃으라고. 어이 최강진이 안 웃을 거야?[60]
[1]
직권남용 혐의
[2]
뇌물수수, 직권남용 등 혐의
[3]
처음에는 단순히 인지도를 올리기위해 만난 것이지만 유혜린의 해외진출이 실패하고 어려움을 겪자 자기 아버지의 연예계 사무소의 후광을 빙자하여 유혜린에게 도움을 주겠다며 말했지만 그걸 빌미로 그녀의 몸을 탐했을 뿐 아무런 도움도 주지않았다.
[4]
소속사 연예인 지망생들로 정재계 로비.
[5]
지성호가 언급한 희우의 여자친구는 김한미로 김산 지청에서 점심식사를 하러가려는 김희우와 지성호 앞에 김한미가 나타나서 지성호가 여자친구 예쁘다면서 빨리 결혼해라면서 같이 밥 먹으로 가라며 자리를 비켜줬다.
[6]
김희우의 1회차 기억을 바탕으로 유망 종목에 투자하여 수익률을 높였다.
[7]
우용수가 자문해준 상가, 빌라, 아파트 등 경매 물건을 낙찰받아 관리했다.
[8]
최소한 이연석과 같이 나갔더라면 물론 이연석이 닥터K를 이기지는 못하겠지만 시간 끌기 이상은 했을거고 적어도 고층빌딩에서 떨어지지 않고 둘이 도주하는 정도는 가능했을 것이다.
[특별출연]
엔딩 크레딧에 특별출연으로 기재.
[10]
김희우의 말대로 집행유예로 풀려난 듯하다.
[11]
김희우가 '플루토'를 노트에 적자, 교양으로 서양문화사를 수강하던 김규리가 플루토는 하데스의 다른 이름이라고 인지시켜 준다.
[12]
조태섭의 명령에 의한 닥터K에게 살해당한 천하텔레콤 사장의 묘로 추측된다.
[13]
12화 시작부분의 이 장면이 김희우가 대학생일 때라고 할만한 근거가 딱히 없다. 저승사자인 한지현과의 만남을 보여주려고 넣은 장면이라고 보이지만, 12화에서 굳이 과거를 보여줄 이유가 없다. 또한 한지현은 오빠의 죄를 대신해서 조문갈 수도 있지만, 천하텔레콤 사장의 묘에 김희우가 찾아갈 이유도 없다. 그보다는 바로 전회에 자살당한 배우 조윤아의 묘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또한 둘 다 자살당했다는건 같지만, 잘못한게 있어서 자살당한 천하텔레콤 사장보다 크게 잘못한 것도 없이 입막음을 위해서 자살당한 조윤아 쪽이, 자살시킨 오빠의 죄를 대신해서 한지현이 조문갈 가능성이 높다. 조윤아의 자살 뉴스를 보면서 1회차에서 자신이 죽임을 당하기 전에 맞은 주사와 동일한 성분임을 눈치챈 김희우도 안타까운 마음에 조문을 간 것으로 보인다.
[14]
조태섭은 방송을 본 직후 평정을 유지하는 듯 했으나, 자신의 수행비서가 자신을 배신했다는 사실에 큰 분노를 느낀 것인지 닥터K를 이용해 한지현을 죽이려고 했다. 이를 김희우가 저지하는 데 성공한다.
[15]
원작에서는 특정한 칭호 없이, 그냥
[16]
회귀한 덕분에 김희우가 근 15년의 미래를 아는 상황인데도, 이 '검은 양복'만큼은 적절한 대책을 찾지 못하고 고민을 거듭했다. 심지어 드라마판에서는 회귀한 후 대학생때 닥터K에 대한 공포(?)로 꿈에서까지 마주했을 정도였다.
[17]
수세에 몰리자 흙을 집어서 김희우에 눈에 투척하여 시야를 방해하는 임기응변을 보여주었고, 비틀거리며 일어나 비겁하다며 따지는 김희우에게 '시합과 싸움은 다르다고 했을 텐데.'라고 받아친다. 이후 경찰이 도착하여 그대로 후퇴한다.
[18]
후두부는 인간의 급소 중 한 곳이다. 그런 곳을 팔꿈치로 맞았는데도 의식을 유지했다는 것.
[19]
이연석은 닥터K를 못 움직이게 잡아두는 동안 동시에 목을 졸리고 있었기 때문에 의식을 잃었다.
[20]
이연석과 김희우의 연계로 인한 유효타가 치명적으로 작용한 듯 하며, 이 때문에 머리에서 피를 흘리며 눈앞이 흐릿해지는등 상당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묘사된다. 하지만 그 상태로도 초반엔 김희우를 상대로 우세를 점했으니, 이 세계관에서는 정말 초월적인 맷집과 싸움 실력을 가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당장에 암만 회귀하여 그 전의 생에서 배운 격투기 경험을 지니고 있었다지만 21살때 특수부대 출신 박진혁 실장과 무승부였던 김희우가 그 후로 쭉 운동을 해서 더 강해졌을 상태에서도 닥터K에게만은 1대1로 우위를 점하지 못했었음만 봐도 닥터 K의 실력이 얼마나 뛰어난지를 알 수 있다.
[21]
취조를 당하는 와중에 계속 묵비권을 행사하자 이민수가 죄를 인정하는 것이냐고 물어보았고, '그건 너희들이 판단할 게 아니야.'라고 응수하여 이민수에게 또라이 취급을 당한다(...).
[22]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금융업법 위반 등
[23]
조태섭의 지시로 벌인 일들을 김진우 본인이 다 뒤집어쓸지, 아니면 진실을 폭로하라고 압박을 받자 이 일들은 자신이 모두 떠안고 가겠다며 옥상에서 투신했다. 조태섭에 대한 충성이 거의 광신에 가까운 수준이었던 것, 김희우도 플랜 B를 마련해두긴 했지만 김진우가 이 정도까지 조태섭에게 충성을 바치고 있을줄은 몰랐다.
[24]
김희우를 견제하는 차원에서 이민수를 통해 자료들을 수집해두었는데, '나에게도 김희우를 부숴버릴 이유가 생겼으니까.'라며 이 순간만큼은 진심으로 김희우를 파멸시킬 생각을 가졌다.
[특별출연]
엔딩 크레딧에 특별출연으로 기재.
[26]
원작에서는 2회차에서 1회차 시점보다 더 빨리 사망하기에 김희우도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27]
원작에서 김건영 회장이 막내딸 김희아의 유학을 만류한 것은 김희아의 능력으로 장남인 김용준을 보좌해달라는 의미였지 천하그룹의 후계자가 되라는 것은 아니었고, 장남인 김용준의 능력또한 뛰어나다는 언급이 나온다.
[28]
드라마에서는 원작과 다르게 둘째로 나온다.
[29]
일단 박진혁은 맨손격투로 밀린 적이 없었다는 것을 감안하고 보면 김희우가 얼마나 강한지 알수 있는 부분이다.
[30]
카카오톡이 모티브.
[특별출연]
엔딩 크레딧에 특별출연으로 기재.
[특별출연]
엔딩 크레딧에 특별출연으로 기재.
[33]
원작에서 조태섭과 황진용을 비교해보면 조태섭이 겉과 속이 다른 악덕 정치인이라면 황진용은 겉과 속이 완전 똑같은 선한 정치인이다.
[특별출연]
엔딩 크레딧에 특별출연으로 기재.
[35]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로건 리의 아버지
제임스 리 역으로 나온 배우이다.
[36]
만약 이겼다면 김희우가 딴 4,200만원을 도아진이 갚아야 했을 것이다.
[37]
상납 자료, 입출금 내역.
[38]
원작에서 김희우의 학폭 가해 주동자는 임종일의 똘마니인 태훈이다.
[39]
그 과정에 자신의 휴대폰으로 약을 먹고 잠든 김한미의 사진을 찍었다. 죄목이 성추행이었기에 드러나진 않은 사진으로 알몸 사진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사진도 성폭행을 위해 협박용으로 써먹으려고 찍은 것도 드러났다.
[40]
김희우가 김한미를 구출한 후 깨어난 김한미에게 임종일의 휴대폰을 주고 떠났고 그걸 본 김한미가 경악하는데 휴대폰이 김석훈에게 있다는 것은 김한미가 김석훈에게 준 것이다. 김석훈이 임종일의 뺨을 때린 것은 김한미가 자신의 딸이기 때문
[41]
이때까지 김석훈은 서울중앙지검 차장이었고 이후 조태섭에게 부탁해 중앙지검장으로 발련난다. 원작의 김석훈은 김희우가 고등학교에 다닐때도 서울중앙지검장으로 나온다.
[특별출연]
엔딩 크레딧에 특별출연으로 기재.
[43]
원작에서는 2회차에 고등학교 때부터 신나게 얻어맞는다.
[44]
반도 은행에서 천하 홀딩스 5% 지분 확보를 위해 총 7,000억 중 5,000억을 김영일에게 불법으로 대출해줬다. 또한 아파트 분양 대금에도 손을 댔다.
[45]
구산시 분양 비리의 설계자인 JQ건설 신대웅 전무가 자백했다.
[특별출연]
엔딩 크레딧에 특별출연으로 기재.
[47]
1회차에서 재단의 각종 비리와 탈세, 횡령 등으로 김희우의 손에 구속되었다.
[48]
김선희는 당시 임신중이었다. 이때 이주석과 김선희는 싸웠다고 하는데 싸운 이유는 낙태문제로 갈등을 빚었다고 한다.
[49]
원작에서는 김산지청에 김희우가 부임했던 시기 김산의 모 대학교의 시간강사와 그 친구로부터 윤간을 당하다가 도망치는 도중, 도로에 뛰어들어 차에 치여 사망한다. 김희우는 원작 1회차에서는 사법고시에 합격한 시기도 늦었는데 1회차에서 검사로 부임하여 근무하던 중에 과거 황진용 국회의원의 딸 황제희의 교통사고 사망사건이 강간 사건으로 수사되었다가 난항을 겪다가 진범인 김산의 모 대학교 시간강사와 그 친구가 체포된 사실을 떠올리며 바로 해당 대학교로 가서 범인인 시간강사를 체포한다.
[50]
해당 강사는 검사인 김희우가 자신을 체포하자 눈을 동그랗게 뜨며 반문하며 마치 억울한 사람인 것처럼 굴었는데 김희우도 범인인 것을 아니까 체포했지 몰랐다면 자신도 속을 뻔했다고 할 정도로 연기가 일품이었다. 하지만 김희우는 범인인 것을 알기에 피해자에게서 당신과 친구의 DNA가 검출되었다, 인근 CCTV에 도망가는 피해자와 추격하는 너희들의 모습이 찍혔다고 허위로 압박하지만 자신이 범인인 강사는 제 발에 찔려 자백한다.
[51]
반도은행은 2,000억, DH머니는 500억.
[특별출연]
엔딩 크레딧에 특별출연으로 기재.
[53]
김희우가 정세연에게 정치인들의 비리 수사 내역과 국방부 장관과 군 장성, 관련 정치인들의 연락처를 넘기겠다는 녹취록.
[54]
사업 규모는 1조 5,000억이며, 30%는 900억.
[특별출연]
엔딩 크레딧에 특별출연으로 기재.
[56]
천호령이 등장할 때 나온 BGM이 한철수 PD와 함께 작업한
우아한 가의 BGM이다.
[57]
김석훈, 장일현, 최강진도 포함되어 있다.
[특별출연]
엔딩 크레딧에 특별출연으로 기재.
[59]
원래
이민수 역으로 캐스팅 되었으나
일신상의 이유로 하차했다.
[60]
최강진 역의
김진우와는
전작에서 친형제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