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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9 21:02:13

양채미/상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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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92229><colcolor=#fff> 양채미/상관지
杨采薇/上官芷
파일:화간령 상관지.jpg
신분 상관가의 여식
가족 오빠 상관란
배우 쥐징이 (아역: 쉬이쉬안(徐艺瑄))
더빙 양채미 : 쉬자치(徐佳琦)
상관지 : 녜시잉

1. 개요2. 캐릭터 포스터3. 작중 행적
3.1. 혼례식 사건3.2. 화양 현아로 들어간 후3.3. 금침 조사 ~ 혼례식 사건의 전말
4. 대인 관계5. 캐릭터6. 대사7. 기타

[clearfix]

1. 개요

욕심이 많고 이기적이며 성질이 포악하여 모든 시종들이 두려워하는 상관지는 미소를 지을 때는 화가 났을때 보다 나쁜결과를 초래했다. 판위에가 혼인을 한다는 소식에 분노를 감추지 못했고 양채미를 납치해 얼굴을 바꿔 자신의 얼굴을 한 양채미를 자살로 위장시키고 양채미의 얼굴로 자신이 대신 혼인을 올린다. 그 기쁨도 잠시 당일 저녁 누군가에게 살해 당하게 되는데 낭떠러지에 떨어지고도 살아남은 양채미는 혼인을 막기위해 집으로 돌아오지만 자신의 얼굴을 한 상관지가 죽는 것을 보고 큰 충격을 받는다. 한달 뒤 다시깨어난 양채미는 상관지의 신분을 빌려 자신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조사한다.
유쿠 총애극장 화간령》의 메인 주인공.

2. 캐릭터 포스터

파일:화간령 상관지.jpg
파일:화간령 인물 포스터 상관지.jpg
파일:화간령 등장인물 상관지.jpg
메인 주연 포스터 스틸컷 포스터 등장인물 포스터

3. 작중 행적

3.1. 혼례식 사건

파일:화간령 진짜 상관지 시절.jpg
<colbgcolor=#192229><colcolor=#fff> 양채미로 바뀌기 전 상관지
고통을 감내하며 멋있는 반월에 걸맞게 인위적으로 슬림한 몸매를 만들며[1] 반월을 기다리던 상관지는 며칠전부터 소식이 없는 반월 때문에 오빠인 상관란에게 물어보러 간다. 반월이 소식이 없다며 잘 지내냐며 상관란과 이야기 하던 중 반월이 양채미와 혼인을 한다는 오라버니의 소식통을 보게되고, 믿을 수 없었던 상관지는 화양에 있는 반월에게 찾아간다.

반월의 집에 가니 시종들이 혼례식을 준비하고있는 모습을 보고 반월이 혼인 한다는 사실이 현실로 다가와 크게 분노하여 난동을 부린다. 집으로 막 돌아온 반월에게 상관지는 신분까지 바라지 않았다며 자신은 고통까지 감내하며 반월의 외모에 걸맞게 외모를 가꿨는데 못생긴 양채미와 혼인하는 이유가 뭐냐고 따지고 심지어 첩이라도 되겠다며 매달려보지만[2] 반월은 외모보다 내면의 아름다움이 중요하다며 거절당한다.

반월은 어린 시절 밀실에서 아버지에게 학대당해 트라우마를 겪던 자신을 구출해주고, 풀이죽은 자신을 달래주는 양채미를 사랑하게 되었다. 양가가 누명을 쓰고 귀양을 갈때도 도와주려고 했었고, 양가 식솔들이 습격받아 모두 죽고 양채미만 얼굴에 상처를 입고 찾아왔을때도 양채미를 만나려고 했지만 아버지에게 붙잡혔던 것이었다. 그 때 양채미는 자신이 사랑한 반월이 자신을 외면한다고 오해해 떠났는데 사실 반월은 양채미를 줄곧 사랑했던 것. 동생 반회의 결혼계략을 일부러 망쳐 아버지 판진에게 양채미의 행적을 알아낸 대신, 그 대가로 판가에서 쫓겨나게 되었다. 이후 화양현의 부패 현령을 잡으러 와 괴롭힘을 당하던 양채미를 구해주고 다시 재회 하게 된다. 그렇지만 그 때 양채미는 반월을 모른척을 한다. 이때 이씨 가문 살인사건의 진상을 밝혀주면서 과거 반월이 외면했다고 생각한 것이 오해인 것을 알게 되면서 벌어졌던 관계가 점차 가까워지게 된다. 그리고 유령시장에서 10년전부터 기다려 왔다며 혼례식날 기다리겠다고 적극적으로 청혼했었다. 그 청혼을 양채미가 받아들여 기뻐하고 있는데, 상관지가 찾아와 왜 못생긴 양채미와 결혼을 하냐며 양채미의 내면을 전혀 보지못한 상관지가 자신이 사랑하는 양채미의 외모를 두고 험담하며 화를 냈다. 그런 상관지에게 실망한 반월은 외면의 모습보다 내면의 모습이 중요하다며 상관지를 단칼에 거절한 것이며 첩으로 삼아달라고 거절한 것은 상관지를 친구의 여동생으로 여겼을 뿐 사랑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사랑이 없는 결혼을 하면 상관지가 불행해진다는 것을 배려한 면도 있었다. 문제는 상관지가 이런 반월의 뜻을 전혀 알지못하고 알고 싶어하지도 않아하는 자기밖에 모르는 여자였다는 것이다.

이성을 잃은 상관지는 이에 멈추지 않고 양채미를 찾아가 납치를 하여 양채미와 자신의 얼굴을 바꾸고 상관지의 모습을 한 양채미를 낭떠러지에 떨어트려 자살로 위장시켜버린다. 5일 뒤 상관지는 양채미의 얼굴로 반월과 혼인을 올리지만 기쁨도 잠시 누군가에게 살해 당한다.

낭떠러지에서 겨우 살아서 깨어난 양채미는 혼례식을 막으러 집으로 힘겹게 찾아가지만 이미 혼례식은 끝난 상태였으며 상관지가 누군가에게 살해당하는 장면을 보게 되고 그 이후 반월이 문밖으로 나오는 장면을 목격한다. 양채미는 다시 정신을 차리고 상관지를 찾아가려던 순간 자신의 모습을 한 상관지가 이층에서 추락해 사망해버린다. 이에 충격을 받은 양채미는 서둘러 집밖으로 도망치다 쓰러지게 된다.

한달 뒤 깨어나 정신을 차리고 보니 자신의 얼굴이 상관지의 얼굴로 바뀐것을 알게되고 충격을 받지만, 상관지가 자신과 얼굴을 바꾼것을 떠올리고 진정한뒤 기억을 잃은 상관지인척 한다.
상관지를 애지중지하던 상관란이 양채미에게 다 잊고 수도로 가서 치료받자며 떠나자고 하여 상관지의 신분이였던 양채미는 일단 상관란의 말을 듣고 마차에 오르는데 기지를 발휘해 마차에서 내리고 시녀들을 따돌려 스승님을 찾으러 간다. 스승님을 찾을수 없었던 양채미는 거리를 돌아다니며 한달 뒤 바뀐 상황을 파악하는데, 새로부임한 치안판사가 판위에인것을 알게된다. 거리에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반월이 선황제로부터 받은 혼인때문에 군주와 결혼할 수 없었다고 소문이 돌았고, 양채미는 그 말을 듣고 혼례식날 상관지가 살해 당한 뒤 반월이 집에서 나왔던 장면을 떠올려 반월이 군주와 혼례를 올리려고 자신을 살해했다고 크게 오해하고 좌절한다.

양채미는 자신을 걱정하던 상관란에게 위험한 생각을 다시는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고 화양에 남아 상관지의 신분을 이용하여 상관지의 죽음에 대해 파헤쳐 보려고 한다.

3.2. 화양 현아로 들어간 후

수도로 돌아간 상관란이 시녀들을 많이 남겨두지만 양채미는 진범이라고 생각한 판위에 곁에 남아 그를 면밀히 관찰하고 조사하기위해 측근시녀 령아만 남기고 다른 시녀들은 모두 정리하고 봉사를 핑계로 화양현아에 들어가 산다.

양채미는 판위에의 일을 돕는척 공문서 관리인 노주부에게 혼례식날 관련된 문서를 찾지만 얼마전에 판위에가 가져간것을 알게된다. 머리를 굴리던 양채미는 백소생을 통해 약을 구해 판위에 포함 화양 현아 사람들에게 약주를 먹여 판위에의 방에있던 혼례식날에 대한 공문서를 몰래 훔쳐본다. 다음날 판위에가 양채미를 데리고 도난당했던 마차 범인을 추궁하러가고 상관지가 자신을 납치했던 곳으로 데려가 양채미를 몰아붙이며 혼례식 날의 전말을 추궁하지만 양채미는 기지를 발휘해 상관지와 양채미는 상관지의 부하가 배신을해 둘 다 낭떨어지에 떨어졌으며 중간에 나무에 걸려 겨우 살아남았다며 판위에의 추궁을 피한다.

백소생을 통해 사라진 스승님을 수소문해 찾아가니 신랑옷을 입은 가면을 쓴 남자가 죽이려고 하여 집을 나왔다는말에 양채미는 판위에가 범인임을 확신하게 된다. 양채미는 사라진 자신의 모습을 한 상관지의 시신을 찾아 조사하겠다고 다짐한다.

양채미는 상관지의 시신을 조사해야 하지만 판위에가 시신을 처리하여 찾을수 하여 판위에에게 접근해 손진의 고발건을 빌미로 양채미의 시신이 어딧는지 캐묻지만, 판위에는 양채미를 떠보다가 알려주기 싫다고 거절한다.판위에에 대한 의심을 거둘수 없었던 양채미는 판위에를 계속 염탐한다. 판위에가 비밀스러운 쪽찌를 받고 불에 태우고 밖으로 나가자 바로 판위에의 방에 들어가 불에 탄 쪽지가 백화궁에서 온것을 알게되고 판위에를 뒤따라간다. 백화궁에 들어간 양채미는 신분을 들키지 않기위해 백화궁 악사로 위장해 판위에의 방까지 들어가 몰래 엿듣는다. 청제가 곡을 바꾸자고 할때 핸드싱크를 하던 양채미가 실수를해 들킬 위험에 처하는데 눈치를 챈 판위에가 위기에서 구해 다시 현아로 돌아간다.

시신을 어떻게 찾을지 곰곰이 생각해 보는데 때마침 지나가던 류리우와 진삼 노주부가 도박장에서 판위에와 은우루의 대결에서 누가 이길지 내기를 하고 있다고 잡담하는 듣고 양채미는 이걸 기회삼아 도박장에 가서 은우루가 판부인이 묻힌 곳을 이미 찾았다고 거짓 소문을 퍼트린다. 도박장에서 나와 우연히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익숙한 목소리에 찾아가보니 자신이 난장강에서 구해준 탁란강을 보게된다. 탁란강은 술에 만취해 주막에서 난동을 부리고 있었지만, 이를 안쓰럽게 본 양채미는 주막에 배상을 해주고 데려가 치료를 해준다. 양채미는 스승님은 자신땜에 숨어지내야하고 백소생은 조심스럽게 행동해야한다고 탁란강을보고 진실을 말할수없어 죄책감을 받게되고, 빨리 진실을 찾아 이 모든일을 끝내야한다고 다짐한다.

자신의 소문을 듣고 한밤중 말을타고 외출하는 판위에를 따라가보니, 지난날 판위에 에게 복숭아나무아래 묻히고 싶다고 말했던 기억이 떠올리게 되는데 그 사이 판위에가 다시 돌아간다. 양채미는 판위에가 나온곳으로 들어가니 내부는 얼음동굴이였으며, 그 곳에 양채미의 관이 있어 관뚜껑을 열고 시신을 확인한다. 시신에는 뚜렷한 외부 치명상과 장기손상이 보이지 않으며 두개골에도 외부손상을 볼 수 없어 미궁에 빠지던 찰나, 뇌신경을 다치면 눈 근육이 마비된다는 스승의 말이 떠올라 눈을 감지 않는 상관지의 시신을 보고 머리에 숨겨진 부상이 있는지 찾아 두개골에서 금침을 뽑아낸다. 판위에가 다시 문을 열고 들어오자 양채미는 재빨리 금침을 숨기고, 왜 여기에 있냐는 판위에의 추궁에 혼례식 사건을 도와주고 싶었다고 변명한다. 양채미는 판위에가 시신 보존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모습을 보고 그가 범인이 아닐까 곰곰이 생각해 보지만, 공주의 편지를 받은 판위에를 보고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일리가 없고 평판때문에 얼음에 넣어 명예를 지키기 위한 행위라며 생각을 거둔다.

양채미는 시신에서 얻은 금침이 침술에 사용되는 바늘보다 얇아서 어디서 쓰이는지 조사하기 시작하고 화양현아 사람들을 떠보며 금바늘과 연관된 사건이 있었는지 알아내고 조사하러간다.

3.3. 금침 조사 ~ 혼례식 사건의 전말

화양에서 가장 큰 장신구가게에 들어가 최고의 금 장신구를 가져오라고 판매대에 있는 날카로운 장신구들을 조사해보기 시작하는데, 갑자기 판위에가 찾아온다. 판위에가 범인이라고 생각한 양채미는 매우 긴장하게되고, 결국 그 점포에서는 얻은거 없이 나온다. 집으로 돌아가던 마차안에서 판위에가 원하는 금바늘을 찾지 못했냐고 증거은폐는 중대한 범죄라고 추궁하자 놀란 양채미는 시신에서 금침을 찾았다고 실토한다. 저 가게에서는 금침에 대해서 알 수 없을거 같아 모든 가게들을 조사하기 시작하고 금침과 가장 비슷한 장신구를 만든이가 진류랑이라는것을 알게 된다.

진류랑의 집에 찾아가니 눈이 반쯤 먼 진류랑의 모친이 반겨주었고 진류랑은 그날 거액의 돈을 받고 악세사리를 만들어 고객에게 주러 떠났는데 다음날 익사체로 발견되었다는것을 알게된다.진류랑의 모친과 함께 진류랑의 묘에 찾아가게 되고 판위에가 잠깐 현아에 갔다 온다고 한 사이 류랑의 모친은 양채미에게 판위에의 목소리를 한자가 저녁에 왔었다고 증언한다. 그말을 들은 양채미는 판위에가 자리를 비운사이 류랑의 시신을 빨리 조사하고 떠나겠다고 다짐하고 혼자서 묘를 파는데 판위에가 생각보다 일찍 오고 그로인해 언쟁을 벌이다 화양현아 사람들이 와 공식적으로 진류랑의 묘를 파게 된다.

4. 대인 관계

5. 캐릭터

6. 대사

7. 기타


[1] 어릴때의 상관지는 지금과는 다른 뚱뚱했고 외모도 예쁘지 않았다. 지금의 슬림한 몸매는 고통을 동반한 다이어트로 만들어진 것이며 살이 빠지며 외모가 예뻐졌다. 살이 빠지면서 외모가 상승한 것이라서 살이 찌기 전의 외모는 좋았다고 보면 된다. 오빠인 상관란도 미남이기 때문에 타고난 외모 자체는 미녀가 맞는데 살이 찌면서 너프되었던 것. [2] 자존심이 강한 상관지 입장에서는 상당히 양보한 것으로 상관지의 가문이 고위 벼슬을 하지는 않았지만 경성 제일의 부자이고 양채미는 집안이 고위 벼슬을 지냈지만 (누명을 쓰면서) 죄를 지어 몰락했고 양가 식솔들 모두 귀양을 가던 중에 습격를 받아죽었으며 유일하게 살아남은 양채미는 그 과정에 얼굴에 칼을 맞아 흉터까지 있어서 외모의 평판까지 떨어졌기 때문에 자존심이 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채미를 정실 부인으로 인정할테니 자신을 첩으로 삼아달라고 매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