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前 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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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
양창펑 杨昌鹏 | Yang Changpe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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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9년
2월 13일 ([age(1989-02-13)]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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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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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207cm, 92kg | |
주발 | 오른발 | |
포지션 | 스트라이커 | |
소속 | 선수 |
중국 싼샤대학교 (2009~2009 / 임대) 우한 광구 (2008~2010) 청두 톈청 (2010~2012) 선전 펑펑 (2012~2013) 메이저우 케자 (2013~2015) 인촨 허란산 (2015~2017) 허난 젠예 (2017~2019) 우한 지앙쳉 (2020~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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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의 전 축구선수. 207cm라는 거대한 키 때문에 한국에서까지 유명해진 선수이다.2. 클럽 경력
커리어 내내 중국 갑급 리그와 을급리그를 전전했던 무명의 선수다. 중국 슈퍼리그(1부 리그)에서는 14경기 출전해 득점 기록이 없고, 그의 커리어하이는 2015년 중국 3부 리그에서 기록했던 4경기 3골이다.그러나 2미터가 넘는 그의 사기적인 장신 때문에 한 시즌에 4골 이상을 넣은 적이 없는 절망적인 골 결정력에도 불구하고 계속 소속팀을 찾아 그 활용가치는 인정받았던 선수다. 오죽했으면 그의 키 때문에 2006년에는 당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중위권 구단이었던 볼턴 원더러스에서 트라이얼 초청을 받아 1달간 머물기도 했다. 이때 당시 영국 언론으로부터 '중국의 크라우치'라는 별명을 받기도 했으며, 볼턴 원더러스 감독이었던 샘 앨러다이스가 "그는 나를 빅 샘이라고 부를 필요가 없다."라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즉 그의 유일한 재능이 바로 키였다.
중국 슈퍼리그에서의 활약은 셋 시즌이 전부로, 데뷔 시즌인 2008년 우한 FC에서 1경기, 청두 블레이즈와 동반 승격해서 보낸 2011년 6경기, 그리고 허난 젠예에서 6년 만에 다시 복귀한 2017년 8경기의 1부 리그 출전 기록을 남겼다. 그리고 이 세 시즌 동안 한 골도 못 넣었다.
2019년 허난에서 방출된 뒤 중국 을급리그 우한 지앙쳉에 입단하였으나 어떤 활약을 했는지도 모르고 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다. 이후 조용히 선수 생활을 은퇴한 듯.
3. 여담
- 피파 온라인 4를 하는 사람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선수이다. 게임 상 존재하는 선수들 중 가장 키가 크기 때문인데, 피파 온라인에는 '창펑양'이라는 다소 괴이한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다[1]. 그래서인지 창" 평양"으로 알고있는 유저도 많다.
- 볼튼 원더러스에게 스카우트된 적이 있다.
- 커리어 통산 88경기 12골을 넣었다.
- 피파온라인4에서 17라이브 시즌에 라이선스가 만료됨에 따라 생성제한 되었다. 한때 1카 (2023/8/5기준)49억에 거래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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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두에 따르면 청두에서 뛸 당시 다른 선수들은 2인 1실을 쓰는데 양창펑은 키가 하도 커서 혼자 더블룸을 쓰게 했다고 하는데, 양창펑은 거기서 가족들과 생활을 하려고 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