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93abd,#093abd>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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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양민우 |
이력 | TV조국 기자 |
등장 작품 | 세상은 돈과 권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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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상은 돈과 권력의 빌런이자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2. 상세
TV조국의 기자. 단효창 국회의원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실행자로 단건우의 주 복수대상 2. 전형적인 기레기로 다른 인물들의 약점을 잡고 보도하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돈을 뜯어내는 등의 갈취를 한다. 자기 마음대로 기사를 쓰고 말지 결정하는 것을 보면 TV조국에서의 지위는 높은 편.3. 작중 행적
도둑 포커 편에서 박영록에 의해 단건우의 약점을 잡았다는 증거로 단건우에게 전화하며 등장한다. 통화 내용은 또 단효창 의원 때처럼 되기 싫으면 일 벌이지 말고 조용히 살라는 것.
그 후 카지노 편에서 다시 등장한다. 정별하와 호광자동차 부사장과의 관계를 알고 있으며 이를 이용해 카지노에서 정별하에게 접근하려고 하나, 빡친 정별하에게 불이 붙은 술로 머리를 얻어맞는 등 먹히지 않았다. 그 이후 박찬형의 단건우에 대한 제보를 듣고 텍사스 홀덤에 참여한다. 블랙과 짜고쳐서 스트레이트 플러시를 받아 판돈이었던 111억원어치 칩을 따고, 화이트를 통해 현금으로 환전받아 단건우와 판춘자의 돈을 싸그리 털려고 한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단건우, 박찬형, 블랙, 판춘자, 화이트가 연기한 것이었으며, 현금 역시 가짜였다. 단건우에 의해 컨테이너에 갇혀 가짜 지폐와 함께 불태워지고 단건우의 복수는 성공한다. 전신에 4도 화상을 입고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한다.[1]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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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별하에게 얻어맞아 머리카락이 불에 탄 뒤엔 계속 뽀글머리(...)로 나온다.
대머리보단 낫다.
[1]
왕춘배의 언급에 따르면, 단건우는 창문이 있는 컨테이너를 고르고, 탈출한 양민우를 병원에 신고하여 일부러 죽이지 않고 고통스럽게 살려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