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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7 05:17:13

얀데레 아가씨

파일:얀데레는 사랑입니다..jpg
1. 소개
1.1. 등장인물
2. 스토리
2.1. 카페12.2. 외출2.3. 카페22.4. 학교2.5. 암흑2.6. 계단
3. 엔딩
3.1. 2.0 엔딩3.2. 2.0 이전 엔딩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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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데레 아가씨 츤데레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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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I_Jemin이라는 미소년로리콘개발자가 만들고, 박미예(셰피어스)[1]라는 아마추어 성우가 더빙한 미연시형 무료 모바일 게임. 얀데레 키우기와 비슷하게 호감도를 쌓아 선택지를 통해 엔딩으로 이어지는 형태이다. 구글 플레이

수위가 매우 높은 편이다. 특히 호감도가 200이상이 되면 눈에 생기가 사라지는데, 이때 검열삭제 부위를 터치[2]하면 여기서 그러면 안돼♡만지기만 할 거야?라던가 책임지는 거지?라는 매우 높은 수위의 대사를 한다. 호감도가 낮을 때는 거길 만지면 간지럽다고 한다. 그리고 그게 검열없이 풀보이스로 나온다. 호감도가 더 올라가면 수위가 더 높아진다. 그런 것뿐만 아니라 얀데레인 만큼이나 잔인한 요소도 많다.

11월중 얀데레 아가씨 2.0이라고 하여 엔딩 및 보이스가 추가되었다. 외형 변경(머리색을 고르면 헤어스타일 및 옷색이 변함)[3]이 가능하다.

최근 구글 플레이 게임 연동으로 엔딩을 볼시 플레이 게임 업적을 해제할 수 있다.

1.1. 등장인물

2. 스토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카페1

주인공이 한 카페의 단골로서 등장한다. 자주 와서 신애와 말도 자주 하는 듯하다. 호감도가 50을 넘으면 땀을 닦아주겠다고 하는데, 그 때 이마의 상처를 발견하며 주인공에게 자신이 초등학교 때의 동창생이라고 말한다. 물론 주인공은 기억하지 못하며, 호감도가 100을 넘기고 '이름 하나 가르쳐주는데 되게 비싸게 구네' 이외의 선택지를 선택하면 가르쳐 준다.

2.2. 외출

주인공과 신애가 데이트를 하러 나간다. 호감도가 100 이상이 되면 선택지 이후에 자동으로 나가진다. 영화 얘기, 바다 얘기 등의 이야기를 하는데, 이 때 벌써 연인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특별한 내용은 없는 듯. 다만, 안개 낀 흐린 날의 오싹한 기분이 좋다고 하는 걸 보면 슬슬 조짐이 보이기 시작한다.
여친 있었냐고 묻는 내용이 나오는데 둘 다 선택지가 없었다고 뜬다

2.3. 카페2

호감도가 200을 넘기고 시작한다. 이 때부터 본격적인 얀데레의 시작이다. 눈에 빛이 사라지며 얀데레적인 대사를 남발하기 시작한다. 중간 중간 질문을 통해서 눈의 빛이 돌아오기도 한다.

2.4. 학교

호감도가 350을 넘기고 시작한다. 이 때는 아직까지 누군가 Nice boat.를 중얼거리는[4] 일상적인 이야기를 한다. 니트족 아이돌을 언급하기도 한다 그리고 호감도가 500을 넘기면 동창회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 때 신애의 안경이 사라진다. 동창회 이야기부터 BGM이 월광소나타로 바뀐다. 이 때부터 '반장'이 스토리에 나타난다. 신애의 말에 따르면 계단에서 다친 것도 반장 때문이라고 한다.[5]
버그인지 대화가 아닌 신체를 터치하면 안경을 쓰는 모습으로 바뀐다. 물론 다시 대화하기를 하면 안경이 사라진다.

2.5. 암흑

호감도가 650을 넘기고 시작한다. 이때부터 수위가 매우 위험해지기 시작한다. 시작할 때 주인공이 구해준 여자가 답례를 하고 싶다고 하는데, 이것을 신애가 추궁한다. 신애가 비키니 차림으로 있는데, 검열삭제나 입 등의 부위에 터치를 하면 "너무 능숙한 거 야냐...?", 혹은 "아랫도리 잘못 놀리면 잘라버릴 거야" 등의 이야기를 한다. 이때 카페를 물려받았다고 말한다. 근데 엄마한테 미안한 데다가 지하실 못 쓰게 했다고 투정부리는 대사도 있는 걸 보면 겸사겸사 이렇게 물려받은 거 같다는 이야기가 있다. 지하실을 어떻게 쓰려는 건지는 묻지 말자 카페를 계승 중입니다 어머님. 참고로 피가 묻거나 몇몇 손님이 실종되거나, 뜬금없이 사람이 죽을 때 나오는 체액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이 시점에서 살인을 하는 것이라는 추측을 할 수 있다. 그 외로는 심지어 모르는 남자가 길을 물어보는 것도 의심하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인다. 동성인데 왜??? 그리고 몇 초 대화하기를 안 누르면 자동으로 대사를 하는데, 이때 약간 제4의 벽을 넘는 대사도 한다.

2.6. 계단

호감도가 1000을 넘으면 시작한다. 게임의 마지막. 주인공이 친구라고 하는 여자와 함께 있는데, 그것을 본 신애가 여자를 계단에서 밀어버린다. 그 뒤에 주인공도 정신을 잃는데, 주인공이 그 여자를 받아주다가 그랬다고 한다. 정신이 들면 그후에 신애에게 말하는 선택지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엔딩에 직결된다.

3. 엔딩

3.1. 2.0 엔딩

이번에는 호감도가 1000을 넘지 않아도 엔딩이 갈린다.

3.2. 2.0 이전 엔딩

호감도 1000이 나오면 선택지에 2개에 따라 엔딩이 갈린다. 중간 선택지에 따라 나오는 엔딩도 하나 있다.

4. 기타



[1] 트위터: https://twitter.com/Park_Dark1226 [2] 터치할 수 있는 부위는 머리, 입술, 가슴, 검열삭제 부분이다. 츤데레 키우기를 먼저 했다면 입술은 보통 눈치 못 챈다. [3] 기본 컬러, 핑크, 블랙, 블론드, 그린잠만 이거는 어디서 많이 본 스타일인데?이 있다. [4] 시장에서 지나가던 아저씨가 한 소리라고 한다. 그놈 정체가 뭐야 [5] 엔딩에서 신애가 왜 항상 받아주는 거냐고 하는 걸 보면, 아마 신애가 반장을 밀쳐서 주인공이 반장과 부딪혀 깔려 뭉개진 것 같다.어릴 적부터 싹쑤가 누랬다. [6] 위에서 주인공의 얼굴이 나오지 않았는데도 눈의 색을 알 수 있었던 이유이다. [7] 전기톱을 들면서 죽음이 나를 감쌀지라도, 천사의 울림이 들리는 지경이군. 보라, 내가 이 천하제일의 무기를 찾았도다! 내 눈물이 다 흐를 지경이군.라고 말한다. [8] 2.0버젼 전 엔딩과는 다르게 수면제를 먹이진 않는다. [9] 척수 자르는 걸 열심히 연습했다고 한다. [10] 소리를 못 지르게 입을 막은 상태로 데리고 나간다. 산책을 해주면서도 다른 여자들이 주인공을 본다고 얀데레력을 뿜어낸다. [11] 엔딩이 "못 지킬 약속" 인 것을 보아 마지막에 포옹할 때 가슴이 젖는다고 나오는데 신애가 주인공을 죽여서 피에 젖은 것이거나 너무 울어서 눈물에 젖은 것이아닐까 하는 의심이 있다. [12] 적출한 안구 그림이 나오는데 주인공 눈색은 파랑색임을 알 수 있다. [13] 척수 자르는 걸 열심히 연습했다고 한다. [14] 산책을 해주면서도 다른 여자들이 주인공을 본다고 얀데레력을 뿜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