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7-16 14:59:18

약사가 들려주는 약 이야기

채널명 <colbgcolor=#ffffff,#191919>약사가 들려주는 약 이야기
소속 샌드박스 네트워크
구독자 수 175만명[기준]
조회수 238,150,247회[기준]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설명3. 비판

[clearfix]

1. 개요

'고약사'라는 닉으로만 알려진 약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로, 주로 영양요법을 중심으로 영상을 촬영한다. 초기에는 얼굴을 보이지 않은채로 촬영하였으나, 어느 기점부터 얼굴을 공개하고 촬영하고 있다.

2. 설명

사실상 약 콘텐츠를 다루지 않는 퇴경아 약먹자를 제외하면 국내에서 제일 구독자가 많은 약사 유튜버이다. 다른 약사 유튜버랑 콜라보도 하는 등 사실상 한국 약튜버 시장의 최강자.

2017년 초라는 꽤 이른 시점부터 약을 다루는 영상을 컨텐츠 삼아 선점효과를 톡톡히 보았다. 다만 초창기의 영양제 컨텐츠에 비해 최근 영상들은 자기복제가 심하며 비과학적이고 자극적인 제목과 내용을 가진 영상들이 많아 비판 받고 있는 편.

영남대학교 약학대학 출신이다. #

유명세가 유명세다보니 디시인사이드 영양제 마이너 갤러리에서도 이따금씩 언급되지만, 약에 대한 지식이나 경력 자체는 인정해도 비판적인데, 아래 비판에서처럼 삐슝빠슝 병신TV질을 한다고 까인다.

설명 중간에 검지 끝을 세워서 허공을 찌르는 제스처를 상당히 자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3. 비판

약사라는 본업의 한계 때문인지, 가끔씩 약팔이에 가까운 행동을 한다는 비판을 받을 때가 있다.[3] 또한 대부분의 의료 및 건강 계열 유튜버들의 공통적인 비판점인 공포 마케팅을 많이 보여주는 것도 흠인데, 약간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해당 채널만 보다 보면 안심하고 먹을 음식이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때로는 약사로서도 비판받는 부분이 있는데, 약을 안 먹어도 과일이나 기타 식품들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등의 자극적인 컨텐츠를 올리기도 한다. 약사라면 복약순응도를 위해 약을 제대로 먹을 수 있도록 교육하고 격려해주는 것이 맞지, 약을 안 먹어도 식품만으로 질병이 치료된다고 하는 것은 '약사'가 아닌 '유튜버'로서 조회수를 의식하기 위한 무리수라고 볼 수 있다.[4]



[기준] 2024년 3월 06일 [기준] [3] 과거 영상에서는 해외직구 영양제들을 주로 추천했지만 본인의 영양제 브랜드를 런칭한 후 국내 제품, 특히 본인이 런칭한 성분들을 간접적으로 추천하고 있어 영양제 판매가 수익으로 직결되는 약사의 근본적인 한계라는 이야기가 많다. [4] 당연하지만 식품으로 질병이 치료되었으면 애초에 약이 개발되지도 않았을 것이고 세금에 준하는 건강보험료를 투입해서 건강보험을 적용해주지도 않았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