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판 명칭 | Savage Knucklebla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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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판 명칭 | 야만 주먹칼 | |
| 마나비용 | {G}{U}{R} | |
| 유형 | 생물 — 오우거 전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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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 야만 주먹칼은 턴종료까지 +2/+2를 받는다. 이 능력은 한 턴에 한 번씩만 활성화할 수 있다. {2}{U}: 야만 주먹칼을 소유자의 손으로 되돌린다. {R}: 야만 주먹칼은 턴종료까지 신속을 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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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력/방어력 | 4/4 | |
| 수록세트 | 희귀도 | |
| 타르커의 칸 | 레어 | |
스포일러 공개 당시에는 타르커의 칸 세트의 3색 레어 크리쳐 중에서 그냥 겉보기에도 초 강력한 공성 코뿔소와 이미 검증됐다고 볼 수 있는 사마귀 기수에 준하는 고평가를 받았다. 특히 3마나 4/4의 강력한 공방과, 두 번째 능력이 에테르 괴물과 비슷하게 거의 모든 디나이얼을 씹을 수 있는 고 성능의 능력으로 보였기 때문에 에테르 괴물에 비교되며 컨트롤 덱의 원탑 크리쳐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까지 있었을정도.
그러나 이후 타르커의 칸 블록의 스탠다드가 진행되고 대박이라고 기대됐던 야만 주먹칼의 활약은 소속이라고 할 수 있는 테무르 칼라가 아직까지는 아브잔과 제스카이, 모노 레드에 치여서 쪽박을 차면서 중박정도.
문제라면, 세 번째 능력인 신속 능력은 R하나만을 요구하니 매우 쓸만하지만. 다른 두 능력들의 요구 마나가 좀 높은 편이라는게 상당한 단점. 번, 디나이얼 등 특정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 3마나를 남겨두는 일은 아무리 녹색 중심의 테무르라고 해도 후반에나 가능하고, 특히 두 번째 능력은 손으로 돌아가는데 3마나+다시 소환하는데 3마나해서 총 6마나나 먹는다.
어디까지나 기대보다, 혹은 공성 코뿔소나 사마귀 기수에 비해서 약하다는거지 초중후반 어느 때에 나와도 밥값을 할 수 있는 성능 자체는 분명 수준급이라 스탠다드 테무르 덱이면 4장씩 꽉채우는 수준이고, 모던의 테무르 델버에서도 사이드에 한 장정도 투입하는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