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FZ6N은 야마하 모터에서 출시된 FZ6의 600cc 미들급 하이퍼 네이키드 바이크 모델이다.ABS적용
수랭식 4기통 DOHC[1] 16밸브 엔진이며, FZR6모델과 동일엔진.
연료탱크는 19.4L이며 연비는 13~18 km
전장 2095 mm [2]
전폭 750 mm [3]
전고 1215 mm [4]
출시가 8,450,000~ [ * 06년식 기준이다.]
생산은 2004~2009년까지 되었으며 09년식이 FZ6N의 최신모델이 된다. [5]
타는사람이 얼마 없는지 검색해도 사진외의 정보는 잘 나오지 않는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중고로 살 때에는 구매자에게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다 얻고 사야한다. 메뉴얼이나 엔진오일교체시기, 냉각수 교체시기(FZ6N은수랭엔진이다.) 타이어 교체시기,[6] 브레이크오일 교체시기, 체인 점검시기 등...[7]
* 유튜브에 검색하면 동지가 있다는것은 확인할 수 있다_
2. 특징
0. 타 오토바이는 600,1000cc라해도 599, 999인 경우가 있는데, FZ6N은 딱 600cc이다!
1. 최고시속은 200km/h 근방이다.(직진 내리막↓/오르막↑/공기저항시 180~190km/h )
2. 디자인이 괜찮다.
3. R6모델과 동일한 엔진을 사용한다.
4. 초반보다 고RPM에서 나가는 힘이 좋다. [8]
5. 브레이크 성능. [9]
6. 공차중량은 181kg, 체감중량이 타기종에 비해 무겁게 느껴진다.
7. 시트고는 795mm.
8. 출력은 12,000rpm에 98마력.
3. 장점
1. 네이키드 모델이라 포지션이 굉장히 편하다.
2. 핸들링의 경우 알아서 돌아나가는 느낌이 타사보다 좋다.
4. 주의사항
1. 키 꼽는곳에 전선이 겹쳐있는데 이게 좀 불편하다.
2. 찬 날에 시동을 걸면 시동 초에 조금 울렁거린다. 그래도 여느 공랭식과는 다르게 수랭식이기에 예열을 조금만 해도 된다.[10]
3. 에어쉴드가 없을 경우 (기본적으로 안달려있음) 주행풍을 그대로 맞아 몸에 저항이느껴질정도이다. [11]
4. 텐더머[12]의경우 60 Km/h 까지는 뒤의 손잡이(?)를 잡고타도 괜찮다고.]의 경우 고속주행시 주행자의 허리를 감는것이 안전하나 보통 엔진통 위에 손을 올려두게 되는데, 이게 좀 불편하다.
5. 고속도로 주행 불가.[13]
6. 처치곤란 [14]
5. 주행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lcn_H6bWGeE 오토바이특성상 칼치기라고 불리는 차선변경을 많이 하는모습이나, 이는 바람직스럽지 못하며
[1]
더블 오버헤드 캠샤프트. 엔진모양새, 운영방식
[2]
전면부(앞)에서 본 가로길이
[3]
측면부(옆)에서 본 가로길이
[4]
차량 높이
[5]
19년 6월말에 09년식 중고가 2.2만km타고 750에 판매되었다.
[6]
육안으로 확인 가능하나 대충 언제 교체하였는지는 알아두는것이 좋다.
[7]
FZ6N은 09년식이 최신이라 매물이 중고밖에 없을것. 이중에 한가지라도 주인이 모르고있다면 같이 점검하러 가는것이 좋다. 만났을때 설레서 급하게 사면 좋을것 하나 없다
[8]
7~8000정도부터 소리가 달라지는게 주행하며 느껴진다!
[9]
텐덤중에 시내 한신호 반정도 거리에 160 밟다가도 운전자의 능력에 따라 한 신호 내에서 부드러운 스타핑이 가능하다.오잉? 다 그런거 아니냐??
https://www.instiz.net/pt/6193183 브레이크 믿지말고 시내에서는 안전운행 하자.
[10]
심지어는 여름에도 시동 건 후에 뻣뻣한 느낌이 있는데, 고속주행으로 몸을 풀어주어 엔진 온도가 90~100도정도 되면 부드러워짐을 느낄 수 있다.
[11]
네이키드 바이크의 특징에도 쓰여있는데, 고속으로갈수록 주행자가 부담스러워진다.
[12]
바이크의 뒷좌석 탑승자
[13]
한국 라이더가 일어나야 할 부분. //잔 사고율은 자동차가 훨씬 높은데다가, 오토바이 잔사고들은 보통 배달러이다.[15] 해외에는 보통 125cc 이상의 바이크는 고속도로 주행이 가능하다. 125cc 초과바이크의 경우 잔사고가 거의 없다.사망으로 이어져서인것은...
[14]
모든 바이크가 그렇지만 중고 판매의 경우 일찍 올려놓아야 1년-2년뒤에 팔 수 있다. 구형이면 더더욱이 처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