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邪神八岐大蛇신무월의 무녀의 최종 보스. 성우는 나야 로쿠로[1]
오로치 무리의 지배자인 사신이며 블랙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무리들은 부하로 밖에 생각하지 않고 치카네에 의해 오로치 무리가 괴멸되었는데도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
2. 상세
최종결전에서는 모든 오로치로봇이 합체한 사신이자 집합체가 되어 아메노무라쿠모와 교전한다. 모든 오로치로봇이 합체한 사신답게 모든 오로치로봇의 파츠를 합친듯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설정으로는 오로치로봇의 무장전부를 사용할수 있는것 같다. 만화판에서는 최종적으로 소마가 조종하는 아메노무라쿠모와 무승부가 되었다.애니판에서는 엄청나게 강력한 전투력으로 다른 오로치로봇을 순식간에 물리친 아메노무라쿠모의 공격도 막아내며 궁지에 몰아넣고 한번은 난파시켜 쓰러뜨리지만 여러가지 일을 겪고 무녀로 완전히 각성한 히메코와 치카네에 의해 진정한 힘을 발휘하여 내부에 나타난 아메노무라쿠모에 의해 마신의 몸을 파괴당해 본체만 남겨지고 결국 소마와 함께 되살아났고 2명의 무녀와 아메노무라쿠모의 힘을 받은 타케노야미카즈치의 일륜광렬대격파에 의해 격파되고 소멸한다.[2]
3. 무장
-
파괴광선 1
어깨에 있는 2개의 얼굴에서 발사하며 애니판에서는 아메노무라쿠모에 대한 위협 사격처럼 사용했다.
-
파괴광선 2
배에 있는 얼굴의 입이 열리면서 나오며 묘사를 보면 오로치의 무장중에서는 최대의 위력을 자랑한다고 생각되며 본편에서도 아메노무라쿠모를 일격에 날려버렸다.
-
검
하반신에서 나오고 타케노스쿠나즈치의 검과 비슷하게 생겼으며 만신창이인 상태에서도 일어난 아메노무라쿠모에게 자신을 즐겁게 만들어 보라며 말하면서 드러냈고 검으로 아메노무라쿠모의 오른팔을 잘라낸다.
-
이빨
왼쪽 어깨의 갑옷에 있는 입, 복부에 있으며 적을 물어뜯는 공격을 할수있는데 실제로 활동불능이 되어버린 아메노무라쿠모의 장갑을 씹어버렸다.
[1]
오로치로봇의 집합체가 된 이후에는 소마를 제외한
오
로
치
무
리
의 목소리로도 말한다.
[2]
여담으로 타케노야미카즈치는 오로치의 분신이고 그를 처치하면 같이 끝날 운명임에도 거리낌없이 오로치를 처치했다. 여기에 츠바사의 의사가 있을테지만 타케노스쿠나즈치가 타케노야미카즈치에게 날개를 빌려주는데, 이를 보면 오로치의 분신인 오로치 로봇들도 본체를 마음에 들어하지않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