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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8 17:01:41

야마시로 후가

야마시로 후가
[ruby(山代, ruby=やましろ)][ruby(風我, ruby=ふうが)] | Fuuga Yamashiro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1993년 7월 15일 ([age(1993-07-15)]세)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소속 사이언스 SARU

1. 개요2. 경력3. 특징4. 작품
4.1. 감독4.2. 참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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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SNS는 옛날엔 했지만 그만두었다.

2. 경력

어려서부터 연출을 하는 것이 꿈이었으며 유아사 마사아키의 인터뷰를 보고 "이 회사는 크게 된다." 라는 생각을 해 사이언스 SARU에 입사했다.

만화, 애니보다는 영화를 좋아하며 그림을 그리는 건 재능이 없어서 다른 걸로 승부해야 겠다고 생각해 어린 시절부터 영화를 보다 멋진 장면이 나오면 포트폴리오로 정리해서 연출 사전을 만들었다고 한다. 유아사 마사아키는 면접 때 포트폴리오를 보고 이런 녀석은 처음 본다면서 감탄하고 바로 뽑았으며 입사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연출을 하게 되었다.

이후 유아사의 비서역으로 연출일을 담당하며 유아사 대신 현장 관리를 하며 유아사의 콘티를 유아사가 원하는 대로 구현하는 일을 맡았다.

그림은 못 그리지만 콘티도 담당하고 있으며 좋다는 평을 받는다.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해서 영화를 예로 들면서 이렇게 해달라고 지시하는 일이 많다고 한다.

2024년에는 단다단의 감독이 되면서 연출 데뷔 5년만에 감독이 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3. 특징

콘티보다 현장 관리 전문이지만 콘티를 그린 에피소드도 액션, 드라마 연출 모두 제대로 해낸 바 있다. 콘티를 안 하고 연출만 담당해도 상당한 질을 뽑는다.

영화 팬이라 영화식으로 연출하는 감독으로 카메라로 찍는다고 생각하고 작품을 만드는 감독이다. 망원 렌즈, 광각 렌즈로 찍은 것처럼 연출하기도 하며 피사계 심도나 트래킹 샷 같은 것도 적극 활용한다. 일반적으로 애니메이션에선 잘 안 하는 '돌리 줌' 연출 같은 것도 시도한다. 다만 유아사 마사아키 사이언스 SARU가 추구하는 작화가 카툰 스타일에 가까워서 그렇게 리얼한 느낌이 나진 않는다.

상당히 빠른 템포로 애니를 만드는 연출가로 전반적으로 액션 드라마 가리지 않고 카메라 워크가 고속이며 편집 커팅 속도도 빨라 장면이 휙휙 전환된다. 단다단은 "이 작품은 빠른 템포로 만들어야 어울린다." 라는 생각이 있어 빠른 템포로 만들었으며 성우에게도 다른 작품의 1.25배 속도로 말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세코 히로시 말로는 단다단을 만들 때 야마시로 감독이 원작 만화책에 직접 메모, 채색을 해서 커스텀한 만화책을 들고 와서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며 연출을 했으며 이런 감독은 처음 봤다고 한다.

최은영 말로는 야마시로는 사이언스 SARU의 아이디어 뱅크라고 한다. 카메다 요시미치도 야마시로의 콘티를 봤는데 기발한 아이디어가 정말 많다고 한다.

평론가 마에Q는 "이 감독 대단한 사람이니까 이 감독이 만든 건 믿고 봐라." 라고 평했다.

4. 작품

4.1. 감독

4.2. 참여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