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유다이

야구 관련 인물(NP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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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2025 시즌 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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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유다이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2024년 일본프로야구 센트럴 리그 포수 부문 골든 글러브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등번호 50번
시모조노 다쓰야 (2007~2017)	→	<colbgcolor=#009dec> 야마모토 유다이 (2018~)	→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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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No.50
<colbgcolor=#009dec> 야마모토 유다이 山本祐大 \| Yudai Yamamoto
생년월일	1998년 9월 11일 ([age(1998-09-11)]세)
국적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출신지	오사카부 오사카시 다이쇼구
신체	180cm, 87kg
포지션	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17년 드래프트 9순위
소속팀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2018~)
응원가	링크 [1]
연봉	2024 / ¥23,000,000

1. 개요2. 선수 경력

2.1. 프로 입단 전2.2.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2.2.1. 입단 후~2022년2.2.2. 2023년2.2.3. 2024년

3. 플레이 스타일4. 연도별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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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소속의 포수.

2. 선수 경력

2.1. 프로 입단 전

아버지가 시니어 리그 소속의 다이쇼 리틀 시니어 코치를 맡고 있던 영향으로 초등학교때부터 야구를 시작했으며 중학교 진학 후에는 아버지가 몸담은 다이쇼 리틀 시니어에서 포수로 활약하였다.

교토 쇼에이 고등학교 진학 후에는 동급생인 이시하라 츠요시[2]가 주전 포수로 활약했던 탓에 주로 외야수로 출전했다. 이시하라와 중심 타선을 이룬 3학년 여름에 고시엔 본선에 진출하는데 성공한다. 비록 1회전에서 쇼난 고등학교에 완패하였으나 이 경기에서 안타 1개를 기록했다.

프로 진출을 위해 대학에서 더욱 성장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하에 주부가쿠인대학[3] 입학을 앞뒀으나 이 학교에서는 프로를 목표로 할 수 없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고 보다 수준 높은 연습 환경을 희망해 돌연 입학을 포기했다. 결국 대학 대신 선택한 곳은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에 가맹한 지 얼마 안 된 신생 독립리그 구단 시가 유나이티드 베이스볼 클럽이었다.

그 해 시즌 중인 5월에 입단하였으며 고교 시절과는 다르게 시가에서는 주 포지션인 포수로 되돌아갔다. 시즌 도중에 입단했음에도 불구하고 강한 어깨를 살려 팀의 주전 포수 자리를 차지하였으며 시즌 최종 56경기 타율 .294 2홈런을 기록했으며 도루저지율 또한 .448로 뛰어났다.

시즌 후 2017년 드래프트 회의에 곧바로 참가하여 9라운드에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지명을 받았고 계약금 1,700만 엔, 연봉 500만 엔(추정)의 조건으로 입단에 합의했다. 등번호는 50번.[4]

2.2.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2.2.1. 입단 후~2022년

데뷔 첫 해인 2018년에는 연초부터 인플루엔자 감염으로 고생하며 2월 춘계캠프가 되어서야 복귀하였다. 5월 25일 야쿠르트전 9회말에 교체 출전을 하며 데뷔 첫 출전을 기록했고 8월 19일 히로시마전에서는 대타로 출전해 데뷔 첫 안타를 투런 홈런으로 장식했다. 이후 1군에서 말소되었는데 말소 이후 식당에서 3차례에 걸쳐 음주를 한 것이 드러나[5] 엄중경고 및 외출 금지 처분을 받았다.[6] 결국 추가적인 1군 출전은 더 이상 없었고 그대로 시즌을 마감해 10할 타자가 되었다.

이듬해인 2019년에도 1군에서 많은 기회를 받지 못하다가 7월 말 다시 1군으로 올라와 8월 28일 야쿠르트전에서 데뷔 첫 끝내기 안타를 기록하였다.

2020년은 2군에서 타율 .274로 준수했고 도루저지율이 무려 .691에 달할 만큼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정작 1군에서는 2경기 출전에 3타수 무안타만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인 2군과는 대비되는 모습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2021년은 개막을 1군에서 시작했지만 이내 4월 말에 2군으로 내려갔다. 이후 6월 말 이토 히카루의 허리 부상으로 인해 다시 1군으로 올라오면서 서서히 출전 경기 수를 늘려갔고 후반기부터는 이토를 3옵션으로 밀어내고 토바시라 야스타카와 번갈아 가며 마스크를 썼다. 풀 이닝 출전 경기에서 팀이 15승 1무 4패라는 호성적을 내기도 했고 2군에서 보여준 도루저지 능력 또한 1군에서도 .368을 기록하여 어느정도 통했기에 의미 있는 시즌을 보냈다. 다만 타격은 상당히 좋지 못했다는게 흠. 타출장 비율스탯이 전부 1할대일 정도로 심각한 타격을 보였다.

2022년에도 개막을 1군에서 맞이했고 페르난도 로메로와 배터리를 이루며 22시즌 팀의 첫 승을 합작하고 가미차타니 다이가의 매덕스를 이끄는 등의 활약은 했으나 여전히 고쳐지지 않은 빈약한 타격으로 인해 출전 기회를 잃어갔고 끝내 6월 20일자로 이토 히카루가 1군에 올라오면서 2군행을 통보받고 다시는 1군으로 올라오지 못한 채 시즌을 마감했다.

2.2.2. 2023년

오픈전에서부터 4할을 때리며 좋은 타격을 보였는데 개막하고 나서도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이전 시즌과는 다르게 타격에서 상당한 발전을 이룬 모습.

지난해 최다 출전 포수였던 미네이 히로키의 FA 이적 건도 있고 유다이 본인 또한 준수한 타격을 보인 덕에 다시 출전 기회를 보장받기 시작했다. 주로 아즈마 카츠키와 배터리를 이루어 출전하다가 점차 다른 투수들과도 호흡을 맞췄다.

특히 아즈마와는 매우 훌륭한 호흡을 자랑하며 아즈마의 개인 12연승을 견인했다. 시즌 종료 후 아즈마는 다승, 승률 타이틀과 베스트나인, 골든글러브를 쓸어 담고 야마모토는 아즈마와 함께 최우수 배터리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시즌 최종 52경기 타율 .277 3홈런 16타점 OPS .729로 확실히 타격이 좋아졌다. 강점인 어깨를 잘 살려 .455라는 높은 도루저지율을 기록한 것은 덤. 오랜 갈증이던 요코하마의 포수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하게 되었다.

2.2.3. 2024년

시즌 전인 3월 6~7일간 열리는 유럽 연합과의 평가전에서 생애 처음으로 성인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6일 경기에서는 출전하지 않았으나 7일 경기에서 선발 포수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결승 타점을 올렸다. 또한 이날 등판한 대학야구 선수[7]들을 포함해 총 5명의 투수들을 안정적으로 이끌며 합작 퍼펙트에 혁혁한 공을 세운 공로자가 되었다.

시즌의 절반 가량이 지난 현재는 규정타석에 미치진 못했지만 3할 타율을 기록중이고 도루저지율 또한 4할 중반대로 뛰어나 다른 세리그 포수들이 주춤하고 있는 사이 공수 양면에서 독보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후반기에는 체력적인 문제로 인해 송구가 다소 무뎌지고 타격감도 기복을 탔지만 그럼에도 세리그 타율 2위에 오르면서 잘 나가고 있었다. 하지만 9월 15일 히로시마전에서 손목에 사구를 맞고 교체되었는데 부위가 부위인지라 자칫하면 시즌 아웃의 가능성도 있어 우려가 되고 있다. 이날 야마모토의 사구 이후 경기 후반엔 이세 히로무가 아키야마 쇼고에게 보복성이 의심되는 사구를 던지며 두 팀간의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나 험악한 분위기가 조성되기도 했다.

결국 다음날인 16일에 오른손 척골 골절 진단을 받아 시즌아웃 판정을 받으면서 첫 규정타석은 물론이고 시즌 후에 열릴 프리미어 12 출전도 불가능해졌다. 3월 초 유럽 연합과의 평가전에서 이바타 히로카즈 감독에게 눈도장까지 받은 것은 물론 시즌 내내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면서 대표팀 승선이 확실했기에 부상이 더욱 안타까운 상황.

그나마 다행히도 팀은 야마모토의 부상에도 동료들의 분전 덕분에 클라이맥스 시리즈 돌파는 물론 일본시리즈에서 막강한 상대였던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꺾고 26년 만의 우승을 이뤄내는 파란을 일으켰고, 야마모토도 경기에 출전하진 못했으나 시리즈 엔트리에 들어간 덕분에 첫 우승을 맛보게 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수비력, 특히 그 중에서도 강한 어깨가 돋보이는 포수로 2군이긴 하나 2020년 도루저지율이 .691에 이를 정도였다.

쿠도 키미야스는 야마모토에 대해 "포수는 투수의 장점을 이끌어내는 타입과 타자가 노리는 공을 없애버리는 타입이 존재하지만 야마모토는 이 2가지를 모두 겸비한 느낌"이라 평했다.

타격은 22년도 까지 약점으로 꼽혔으나 23년부터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내어 타율 .277 wRC+ 113을 기록할 정도로 좋아졌다. 이전까진 타구에 힘을 제대로 싣지 못하거나 수싸움에 말리는 모습이었지만 현재는 어느정도 타구에 힘이 실리고 적절히 볼넷도 골라 나가며 타격 기술과 타석에서의 심리전도 상당 부분 개선되었다.

4. 연도별 성적

야마모토 유다이의 역대 NPB 기록
<rowcolor=#fff>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018	DeNA	2	1	1	0	0	1	2	1	0	0	0	1.000	1.000	4.000	5.000
2019		13	12	4	0	0	0	2	0	0	0	3	.333	.333	.333	.667
2020		2	3	0	0	0	0	0	0	0	0	1	.000	.000	.000	.000
2021		51	111	13	2	0	1	4	4	0	4	27	.131	.173	.182	.355
2022		17	32	3	1	0	0	1	1	0	3	4	.103	.156	.138	.294
2023		52	200	48	7	1	3	16	18	0	19	26	.277	.347	.382	.729
2024		108	403	104	14	2	5	37	29	1	27	41	.291	.340	.383	.723
NPB 통산 (7시즌)		264	762	173	24	3	10	62	53	1	51	102	.256	.310	.345	.655

[1]
期待を背負い　頂き目指し
키타이오세오이 이타다키메자시
기대를 등에 업고 이기는 것을 목표로

ハマの未来を担え　山本祐大
하마노미라이오니나에 야마모토유다이
하마의 미래를 짊어져라 야마모토 유다이 [2] 이후 2016년 드래프트에서 8순위로 라쿠텐 입단. [3] 기후학생야구연맹 소속으로 주요 출신선수로는 토코다 히로키, 노마 타카요시 등이 있다. [4] 전체 82순위로 지명. 당해년도 마지막 정규 드래프트 지명자였다. [5] 당시 야마모토는 19세였기에 미성년자로 분류되므로 음주를 할 수 없는 상태였다. [6] 단 연습이나 시합 출전은 제외. [7] 카네마루 유메토( 칸사이대학), 나카무라 유토(아이치공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