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의 견본용 이름
山田太郎한국의 김철수나 홍길동, 영미권의 존 도 등과 같이 일본에서 불특정한 남성을 지칭할 때 사용하는 이름. 여성형은 '야마다 하나코(山田花子)'.
2. 일본의 정치인
3. 덮어쓰기의 등장인물
정체를 알 수 없는 화학선생. 실험 수업 중 사고를 쳐 학교 기물을 파손한 요시오와 치아키에게 벌로 청소를 시키고 수상쩍은 실험을 시키는 모든 사건의 장본인. 외계인, 이차원인, 미래인, 마법사 등등 내키는 대로 부르라고 한다. 일신에 지닌 능력은 가히 초월적이라, 사람이나 사물을 손짓 한 번에 완벽하게 복제하고 수상한 기계를 찰나에 소환하기도 한다. 거기다가 사람의 기억을 손가락 하나로 일부분만 소거하는 능력도 발휘한다. 약간 막무가내인 성격이지만 가진 능력을 생각하면 당연하다. 이 작품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 같은 존재로 무슨 말도 안 되는 일이라도 이 사람이 저질렀다고 하면 다 해결될 정도. 약간 로리콘 기질도 있으며 여자를 홀리게 하는 이면도 있다.원래는 야마다로만 불렸나 3권에서 코아키가 그의 이름이 야마다 타로라고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