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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5 14:04:30

야노 히로유키

야노 히로유키
[ruby(矢野, ruby=やの)][ruby(博之, ruby=ひろゆき)]| Hiroyuki Yano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1959년 9월 20일 ([age(1959-09-20)]세)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학력 니혼대학 예술학부 (졸업)
직업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소속 프리랜서

1. 개요2. 작품
2.1. 감독2.2. 참여작
3. 연출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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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니혼대학에서 이케다 히로시(池田宏), 츠키오카 사다오에게 연출을 배웠으며 사토 준이치와 동기였다고 한다. 니혼대학의 만화 연구부 '열혈만화근성회'에서 만화를 그렸다고 한다.

주로 TMS 엔터테인먼트, OLM에서 활동한다.

대학 졸업 후 날아라 호빵맨의 감독 나가오카 아키노리 밑에서 호빵맨을 연출하며 연출 실력을 쌓았고 이후 TV판 호빵맨의 조감독, 공동 감독, 극장판의 감독을 맡는다. 호빵맨의 대표 감독 중 한 명. 호빵맨이 라이프워크인 감독이다. 그가 감독한 호빵맨 극장판 호빵맨 팬 사이에서도 평이 좋다. 2000년대 후반부터는 극장판 위주로 활동 중이다.

그러다 가끔 호빵맨이 아닌 다른 작품을 담당하기도 하는데 그럴 때도 상당한 실력을 보여준다. 못하는 연출이 없는 만능 연출가로 호빵맨에서도 감정 연출, 액션 연출 실력이 뛰어나며 호빵맨과 정반대의 장르인 느와르 연출도 잘 해낸다. 콘티도 잘 그려서 작화도 보증한다. 연출 실력이 뛰어나서 타니구치 고로는 야노 히로유키의 연출을 배우기 위해 한때 그의 작품에 자진해서 참가하기도 했다.

연출의 특징은 속도감으로 동화도 많이 쓰고 효과선, 배경 동화, 바람 이펙트, 촬영 등 여러 기법을 동시에 활용해서 굉장한 속도감을 연출해낸다. 피사체를 기율여서 찍는 더치 앵글 촬영도 자주 한다. 반면 액션이 없는 에피소드를 연출할 때는 데자키 오사무 식 연출을 쓴다.

같이 일하는 감독은 나가오카 아키노리, 카와고에 준, 시노하라 토시야가 있으며 후배 아오야마 고쇼에게 너는 만화가의 재능이 있고 만화가가 더 돈이 많이 벌리니 만화를 하라고 권유한 선배이다. 각본으로는 요네무라 쇼지를 자주 기용하고 요네무라가 하는 작품에 콘티를 그리러 가는 경우도 많다.

서양과 한국에서는 어린이 외에는 호빵맨에 관심 가지는 애니메이션 시청자가 별로 없다보니 유명하지 않다.

2. 작품

2.1. 감독

2.2. 참여작

3. 연출 샘플

[nicovideo(sm13621245)]
루팡 3세 발터 P38
감독, 콘티 야노 히로유키 / 연출 미즈시마 세이지
#링크
진 겟타로보 세계 최후의 날 11화 스토나 선샤인
콘티 야노 히로유키 / 메카닉 작화감독 야마다 타츠오
칭송받는 자 14화 中
콘티 야노 히로유키 / 연출 호소다 나오토, 와타나베 마사히코(渡辺正彦)
작화감독 호소다 나오토, 콘 유키(近 有希) / 원화 호소다 나오토 등
헌터×헌터 (2011) 131화 中 (스포일러 주의)
콘티 야노 히로유키 / 작화감독 모리 토모코

[1] 2번째 극장판의 동시 상영 단편. [2] 3번째 극장판의 동시 상영 단편. [3] 감독은 몽키 펀치인데 애니메이션 제작 경력이 없다보니 야노 히로유키가 대부분 감독했다. 몽키 펀치 말로는 야노 히로유키가 그렇게 연출하면 안 된다고 해서 다 들어주니 결말 말고는 자기 색이 별로 없어졌다고 한다. [4] 10번째 극장판의 동시 상영 단편. [5] 20번째 극장판의 동시 상영 단편. [6] 21번째 극장판의 동시 상영 단편 [7] 원제 세균맨의 역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