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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야규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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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규 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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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혼 장편 최종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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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호 | 야규 큐베, 야규 빈보쿠사이 | 카와카미 반사이 |
이름 | 야규 빈보쿠사이(柳生敏木斎) |
생일 | 5월 30일 |
신장 | 88cm |
체중 | 24kg |
가족 | 아들 야규 코시노리, 손녀 야규 큐베 |
은혼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츠타 나오키.
이름은 야규신카게류의 창시자 야규 무네요시의 호인 '야규 세키슈사이'를 가지고 조금 장난친 것. 이름 '빈보쿠사이'라는 발음은 일본에서 '짠돌이' '빈곤해 보임' 등의 뜻으로 쓰이는 말이다. 물론 한자는 다른 한자.
야규 큐베의 할아버지로 그에게 검술을 가르쳐준 사부이며 긴토키의 적으로 등장하는 인물 중에 실력으로 압도했던 인물. 근데 시리어스편에 등장하는 야왕 호우센, 지라이아, 오보로 때문에 입지상으론 매우 최약체 수준이다. [1] 이름대로 매우 궁상맞은 인물. 길가에 떨어진 음식을 막 주워먹으며 외출해서 아직 쓸 곳이 있다며 고철과 쓰레기를 잔뜩 주워온다. 작중에서는 땅에 떨어진 시무라 타에의 계란말이를 주워먹었다가 폭풍설사크리를 당했다.[2]
휴지가 없어 화장실에 갇혀버린 사 람 들에게 사포를 나눠준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것도 양면 사포. 그러고나서 본인은 야규 비법서를 찢어다가 뒤를 닦고 나왔다.[3] 살짝 노망도 있어서 정신이 오락가락한다. 언젠가는 바닥에 떨어진 슬리퍼를 보고 발기해서 죽고싶은 기분이 든 적이 있다고 긴토키에게 고백하기도 했다(…)
그러나 강하기로 치면 이 만화에서 최강 라인에 들어가는 실력자. 역대 야규 가문 당주 중에서도 최강의 실력자라고 한다. 큐베는 빈보쿠사이를 대장으로 내세우고 긴토키 일행에게 절대 못 이긴다. 라고 장담했다. 물론 긴토키 일행들을 너무 얕잡아 본 거지만 말이다.
신속의 검을 구사하며 체형이 작아서 마치 요다와 같이 붕붕 날아다니며 싸운다. 그 강한 긴토키를 검 실력만으로 완전히 압도했다. 하지만, 그건 전략적으로도 그 자신의 힘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대나무 숲에서 싸웠기 때문도 있다. 작중에서도 대나무의 탄력을 이용해 빠른 속도로 움직이면서 사카타 긴토키를 상당히 몰아붙였지만, 그의 실력만큼은 한수접고 인정했다. 하지만 신파치는 끝까지 우습게 보고 무시했다.
그러나 손녀가 아웃되자 긴토키를 완전히 제압해버린 다음 끝장을 보려고 했지만 이 모든건 긴토키가 자신을 미끼로 내주고 신파치가 그를 공격하게 하려는 일종의 계략이었다. 이 계략으로 완전히 무시했던 신파치에게 제대로 당하면서 패배, 그후에는 일체의 항변없이 순순히 패배를 인정했고 자신의 교육방침이 잘못되었다는걸 깨닫고는 손녀가 여성스럽게 변해가는걸 보고만 있다.
야규편 이후로는 본편에서는 출연이 잘 없다. 몰래카메라 에피소드 때 큐베와 거사를 치른 긴토키를 사위로 인정할때 살짝 나오거나, 항도관편에서 아들인 코시노리와 함께 개그를 살짝 하는 정도.
617화에서 재등장. 야규 최강의 검사라는 칭호답게 전투종족인 다키니를 썰어재끼는 모습을 보여준다.
684화에서는 맞선을 보고 야규류를 이어가겠다는 큐베를 보고 노환으로 사망한 줄 알았으나.... 치매가 와서 집을 나가 쓰레기 주우면서 돌아다니고 있었다. 마지막에 해방군과의 결투라는 큰 무대에 나올 수 있어 영광이었지만, 예전의 긴토키와의 승부가 가장 즐거웠다고 한다.
[1]
애초부터 시리어스편의 강자들은 작가 뿐 아니라 세계관에서도 공식적으로 강한 존재로 인정받은 존재들인데다 시리어스편에 등장하는
야왕 호우센과
오보로는 인간이 아니고, 닌자인
지라이아는 검술 대 검술로 싸우지는 않았다. 빈보쿠사이는 개그편에서만 출연하는 걸 감안해야 한다. 즉, 인간 검객 중에서 최강자 중 한 명인 셈이다.
[2]
그런데 이것도 어찌 보면 꽤 대단한 일에 속한다. 긴토키나 콘도 등은 먹자마자 기절하거나 기억을 잃었는데, 이쪽은 야규 최강의 검사라는 이름에 걸맞게 겨우 설사로 끝난 거다.다만 상대적이고 결국 이 양반도 오타에의 계란말이의 큰 고생을 격었다.즉 이걸 먹고 정상적으로 끝나는 캐릭터는 단 하나도 없다.
[3]
사카타 긴토키는 가지고 있던 천엔짜리 지폐로,
곤도 이사오와
토죠 아유무는 각각 소장하고 있던
시무라 타에와
야규 큐베의 사진으로 닦을 방법이 있었다. 그러나 사진을 훼손하고 싶지 않았던 곤도는 그냥 사포로 닦았고 엉덩이에서 피가 분출(...) 토죠 아유무는 야규 큐베의 사진으로 닦았으나 곤도에게 패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