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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озиційний блок | |
| <colbgcolor=#f5f5f5,#2d2f34><colcolor=#254aa6> 러시아어 명칭 | Оппозиционный блок |
| 영문 명칭 | Opposition Bloc |
| 한글 명칭 | 야권전선 |
| 창당일 | 2014년 9월 14일 |
| 해산일 | 2018년 12월 13일 |
| 전신 |
선두부대 (법적) 지역당 (실질) |
| 후신 |
인생을 위한 야권연단 (
보이코,
메드베드추크 파벌) 야권전선-평화개발당 ( 아흐메토프 파벌) |
| 대표 |
유리 보이코 리나트 아흐메토프 |
| 이념 |
소수자 권리 지역주의 유럽회의주의 친러 |
| 정치적 스펙트럼 | 중도 |
| 당 색 |
파란색 (#034e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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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 라다 |
29석 / 450석 (해산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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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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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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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로 사용한 로고(2014) | 2014년 10월부터 2015년 2월까지 사용한 로고 |
| 우크라이나어 로고보다 러시아어 로고를 더 많이 사용해 왔다. | |
야권전선은 우크라이나의 친러 정당이다. 빅토르 야누코비치 탄핵을 기점으로 상당한 영향력을 상실한 지역당을 대신해 유로마이단 혁명에 반대하는 6개 정당과 지역당을 탈당한 정치인들이 연합해 설립한 정당이다.
2. 역사
유로마이단 혁명과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 탄핵 이후 지역당의 브랜드가 크게 실추되고 설상가상으로 2014년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내홍까지 겪으면서 지역당 소속 당직자들과 당원들이 대부분 지역당을 탈당했다. 이후 2014년 대선 당시 지역당에서 제명되고 독자적으로 대선에 출마한 정치인들은 선두부대라는 정당에 집단으로 입당하고 브랜드 전문가 폴 마나포트 고문의 제안으로 6개 정당과 연합해 야권이라는 큰 틀 아래에서 야권전선을 창당했다.원래 지역당이 2014년 우크라이나 최고 라다 선거에도 참여하려 했으나, 2014년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 당시 차기 최고 라다 선거를 이끄는 것으로 예정되었던 세르히 티힙코가 대선 독자 출마 선언으로 인해 지역당에서 제명되고 강한 우크라이나 창당을 통해 대선에 독자적으로 출마하면서 참여가 어려워졌다. 결국 지역당은 돈바스 주민들이 참여할 수 없다는 명분으로 선거 참여를 포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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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주별 야권전선 지지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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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선거구별 야권전선 지지율(%) |
2014년 우크라이나 최고 라다 선거에서 봉쇄조항인 득표율 5%를 넘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1,486,203표(9.43%)를 득표하며 비례대표 27석, 지역구 2석을 획득했다. 2014년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 당시 하르키우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참패해 고작 3%의 득표율을 기록한 지역당과 달리 도네츠크주, 루한스크주,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 자포리자주에서도 선전해 동부 지역 한정으로 부활에 성공했다. 그러나 오데사주와 미콜라이우주를 비롯한 남부 지역에서는 페트로 포로셴코 블록이 강세를 보였다. 11월 27일, 구 지역당 소속 정치인들의 추가 합류로 최고 라다에서 40석의 교섭단체를 구성했다. #
2015년 지방선거에서 남부 지역에서의 지지세를 회복하며 전국에서 11.5%의 득표율을 보였다.
2018년 여름, 유리 보이코 파벌을 중심으로 라비노비치의 인생을 위하여와의 통합에 대한 협상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11월 초, 리나트 아흐메토프 파벌이 이 협상을 중단시켰다. 한편 11월 9일 유리 보이코 대표와 인생을 위하여의 바딤 라비노비치 대표가 2019년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와 2019년 우크라이나 최고 라다 선거에서의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지만 아흐메토프 측이 개인적인 협약이라고 일축하는 등 당의 내분이 심해졌다. 2018년 11월 17일, 야권전선과 인생을 위하여는 공동으로 유리 보이코를 2019년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 후보로 선출했다. # 그러나 11월 20일, 아흐메토프 파벌에 의해 유권자 배신을 명분으로 유리 보이코 측 합당파가 제명되었고, 이들 합당파는 인생을 위하여에 집단 합류하는 방식으로 인생을 위한 야권연단을 창당했다. #
2018년 12월 17일, 야권전선은 새로운 대선 후보로 올렉산드르 빌쿨을 지명했다. # 그러나 후보 지명 3일 전 법원이 빌쿨 측은 보이코 대표 제명 이후 해산된 야권전선을 재조직할 수 없다는 판결을 내렸다는 것이 밝혀져 12월 18일 야권전선 측은 올렉산드르 빌쿨을 대선후보로 지명한 전당대회의 모든 결의안이 무효라고 밝혔다. 12월 20일, 법원은 보이코를 후보로 지명한 이후의 결정을 번복했다는 명분으로 당의 활동을 금지했다.
이 조치를 우회하기 위해 리나트 아흐메토프는 자신이 소유한 자포리자 원전의 책임자가 창당한 우크라이나 산업당에 입당해 당명을 야권전선-평화개발당으로 변경했다. 빌쿨은 2019년 1월 20일, 야권전선-평화개발당의 대통령 후보로 지명되었다.
2019년 우크라이나 최고 라다 선거에서도 인생을 위한 야권연단과 야권전선-평화개발당은 개별적으로 참여했다.
3. 정책
- NATO 가입에 반대한다.
- 우크라이나의 비동맹운동에 찬성한다.
- 러시아어의 제2공용어화를 찬성한다.
- 지방정부의 권한강화를 강력히 주장한다.
- 동부 우크라이나 위기( 돈바스 전쟁)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러시아와의 협상을 주장한다.
- 러시아의 크림 반도 합병을 반대하며 1991년의 국경유지를 원한다.
4. 지지기반
- 동남부 우크라이나를 지지기반으로 함.[1]
- 친러성향 국민을 지지기반으로 함.
- 러시아어의 제2공용어화를 지지하는 국민을 지지기반으로 함.
5. 관련 문서
[1]
동부 우크라이나 지역에선 제1당이고, 남부 우크라이나 지역에선 제1~2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