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브리튼

앤서니 브리튼

1. 개요2. 상세3. 실존인물?4. 관련 문서

1. 개요

Anthony Britain

네이버 지식인에서 반 다크홈을 이용해 가공된 가상의 인물이다. ~~DEEP♂DARK♂ GEOLOGY♂~~

2. 상세

네이버 지식인에서 꾸준히 붕탁물로 낚시를 하던 모 유게이가 작성한, 한 글로부터 시작된 낚시 답변이자 꾸준글 중 하나. 훌륭한 인물이나 나눔을 실천한 사람, 위인 등지의 숙제나 질문을 묻는 지식인 글에 꾸준글 수준으로 달린다.

이후 질문자가 관련 답변을 모두 지우고 답변 비공개율 100%로 만드는 바람에 비공개 답변 하나만 남게 되었다. 이 답변은 전당에 등록되어 많은 사람들이 성지순례를 오고 있다. 성지순례 좌표

애초에 부탄은 히말라야산맥에 위치한 내륙국으로 섬이 없다. 거기다가 화산재로 밭이 뒤덮이면 처음에는 황폐화되지만 그 다음에 심어진 작물들은 아주 실하게 열매를 맺기도 한다.

반 다크홈 항목을 들어가 보면 알겠지만 본인이 꾸준한 선행을 해오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자신이 출연한 사진집과 비디오를 판매해 올린 수익금이 저개발국 빈민층의 소액대출을 하는 데 쓰인다고 한다. 그에 대해 "포르노로 좋은 일을 한다는 걸 웃기거나 이상한 짓이라고 생각하는 걸 알아요. 하지만 당신들도 자신이 지닌 재능으로 최선의 일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라는 말을 덧붙였다고 한다.

또한 본문 중간에 나오는 나트-띠따는 웃대의 유명 유저의 패러디이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3. 실존인물?

사실 이 가상의 인물과 무관하게 이름이 비슷한 앤서니 블런트라는 이름의 학자가 실재로 있었다. 다만 실제로는 지질학자가 아닌 여러 학문을 접한 미술학자이며 위 가상의 인물과 그 대상 처럼 선한 일을 해 온 사람은 절대 아니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 앤서니와 브리튼이 어디선가 들어본 영어 이름인지라 우연히 겹쳤을 확률이 높다. 만약 알고 있었으면 뉴턴이나 아인슈타인 등 일반인들도 잘 아는 과학자가 아닌 대중이 잘 모르는 과학자들을 찾다가 이 인물을 찾았을 확률도 있다. 이러다가 실존인물을 알게 되었어도 흔한 이름이니 동명이인이라고 넘길 수도 있다.

앤서니 브리튼

1. 개요

2. 상세

3. 실존인물?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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