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의 前 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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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
앤드류 서먼 Andrew Sur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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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앤드류 로날드 에드워드 서먼 Andrew Ronald Edward Sur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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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6년 8월 20일 ([age(1986-08-20)]세) | |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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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178cm, 73kg | |
직업 | 축구선수 ( 미드필더 / 은퇴) | |
소속 | <colbgcolor=#eeeeee,#191919> 유스 | 사우스햄튼 FC (1996~2004) |
선수 |
사우스햄튼 FC (2004~2009) → 월솔 FC (2005 / 임대) → AFC 본머스 (2005~2006 / 임대)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2009~2010) 노리치 시티 FC (2010~2014) → AFC 본머스 (2013~2014 / 임대) AFC 본머스 (2014~2020) 밀턴 킨스 돈스 FC (2020~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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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 국적의 前 축구선수.2. 클럽 경력
2.1. 사우스햄튼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수도인 요하네스버그에서 태어난 서먼은 그의 가족과 함께 영국으로 이주했다. 1995년에 사우스햄튼에 정착하며 자연스럽게 로컬 축구팀인 사우스햄튼 FC 아카데미에 입단했다.유스 팀과 리저브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였고 시오 월콧이 등장하기 전까지 최연소 리저브 경기 출전 기록까지 가지고 있었다. 2004년에 월솔 FC로 임대를 떠났고 프로 데뷔와 데뷔골을 기록했다. 2005-06 시즌을 앞두고 퍼스트팀의 프리시즌을 함께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본머스로 임대를 떠났다. 본머스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였고 이듬해 1월 소튼으로 복귀한다.
2006년 1월 25일에 팰리스를 상대로 1군 데뷔전을 치렀고 다음 경기인 플리머스전에서는 1군 소속으로 첫 득점을 기록했다. 익월 17일에는 반즐리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5:2 대승의 주역이 되었다.
2006-07 시즌부터 그는 팀의 키맨으로 거듭났고 주전으로 활약했다. 그리고 팀을 승격 플레이오프로 이끌었지만 더비에게 발목을 잡히며 승격 도전은 끝이 났다. 그리고 상대인 더비 카운티는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확정 짓는다.
2.2. 울버햄튼 원더러스
2009년 7월 1일, 서먼은 프리미어리그 승격팀 울버햄튼으로 3년 계약에 이적했다. 그는 소튼을 떠나면서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슬프다며 팬들의 심금을 울렸다.8월 18일에 치러진 위건과의 개막전에서 교체투입되며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데뷔했으나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시즌 9경기 출전에 그쳤고 팀은 챔피언십으로 강등당했다.
2.3. 노리치 시티
2010년 6월 22일, 챔피언십으로 승격된 노리치 시티와 3년 계약을 채결했다. 그는 왓포드와의 개막전에서 첫 경기를 나섰고 이후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였으나 훈련 중 무릎 부상으로 2달간 결장했다. 그리고 11월 20일에 리즈전을 통해 복귀했다. 그러나 입스위치전에서 부상이 재발하며 2011년 2월까지 전력을 이탈했다.부상을 털고 복귀한 서먼은 브리스톨 시티와의 경기에서 노리치 소속으로 첫 골을 기록했고 팀은 3:1로 승리했다. 2011년 4월 15일에는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었다. 일주일 뒤 입스위치전에서는 선제골을 기록했다.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출전할때마다 좋은 모습을 보이며 팀은 6년만에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할 수 있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맞이한 2011-12 시즌 동안에는 초반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으나 폴 램버트 감독이 4-2-3-1 포메이션을 선택하면서 그에게도 기회가 돌아갔다. 그리고 강등 탈출에 힘을 보탰고 끝내 팀은 잔류하는데 성공했다.
팀이 잔류에 성공한 후 서먼은 2015년까지 재계약에 서명했다. 본인도 재계약 후 가진 인터뷰에서 재계약에 대한 기쁨을 밝혔다. 그러나 훈련 중 무릎 부상으로 10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2.4. AFC 본머스
2013년 7월 31일, 그는 본머스와 1년 임대 계약을 맺었다. 2013-14 시즌 본머스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으며 35경기를 뛰었고 이적시장 마감을 앞둔 2014년 9월 1일에 영구이적을 채결했다.본머스로 완전 이적한 서먼은 2014-15 시즌에도 주전 중앙 미드필더로 뛰며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이끌었다. 2016-17 시즌에는 웨스 모건, 카스퍼 슈마이켈과 함께 프리미어리그 전 경기를 출전한 선수 중 한명이였다.
2017년 3월 4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즐라탄이 타이론 밍스를 팔꿈치로 가격한 이후 그와 시비가 붙으면서 두번째 경고를 받았고 결국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1]
2017년 9월 15일에 브라이튼을 상대로 64경기만에 마침내 프리미어리그 첫 득점을 신고했다. 또한 팀은 2:1로 승리하면서 기쁨은 배가 됐다.
2020년 7월, 팀이 EFL 챔피언십으로 강등 당하면서 방출됐다.
2020년 11월, 3부리그의 밀턴 킨스 돈스 FC와 단기 계약을 맺었다. 팀에서 34경기를 소화하고 이듬해 7월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3. 국가대표 경력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태어난 잉글랜드인으로 남아공과 잉글랜드 중 한 나라의 대표팀에서 활약할 수 있었다. 일단 2007년부터 2008년까지는 잉글랜드 U-21 대표팀에서 4경기를 뛰었다.이후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표팀의 제안을 여러차례 받았으나 서먼은 소속팀과 가족에 집중하겠다는 이유로 남아공 축구 협회의 제안에 대해서는 영광스럽고 고맙지만 정중히 거절했다고 한다.
[1]
참고로 이 경기에서 밍스는 착지 과정에서 즐라탄의 안면을 스터드로 밟는 비상식적인 행위를 저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