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ana Famigl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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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치타 | 리베르타 | 노바 | 데비토 | 파체 | 루카 | 단테 | 졸리 | 애쉬 |
Ash 애쉬(アッシュ)[1] |
|
신장 | 180cm |
연령 | 17세 |
생일 | 2월 3일 |
무기 | 사벨 |
가족 | 아버지(사별) |
소속 | 상담역 보좌 |
취미 | 연금술, 독서 |
이미지 컬러 | 애쉬퍼플 |
타로코 |
1번째 타로코 마술사(Il Bagatto) |
아르카나 능력 | 외친 이름의 인물로 변신(몸만) |
스티그마타의 위치 | 왼쪽 목 |
성우 | 오카모토 노부히코 |
무대판 배우 | 야지마 야쿠모(矢島八雲)[2] |
테마곡 |
イル・バガット (Il Bagatto) |
캐릭터 송 | 碧の砦(푸른 요새) |
SD |
아르카나 파밀리아 2 | 페스타 레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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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르카나 파밀리아의 메인 캐릭터이자 공략 캐릭터[3]로, 유령선 ‘바스첼로 판타스마’에서 태어나고 자란 연금술사. '대 아르카나'의 소유자 중 한 명으로, 계약한 타로코는 마술사(魔術師, Il Bagatto, 일 바가토).
연금술사인 만큼 연금술에 유능하다. ‘등가교환’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며, 독서 또한 좋아해 바스첼로 판타스마 내에 다양한 서적이 많다. 모든 이를 저마다의 별명으로 부르는데, 외관 그대로를 칭하는 듯하다.[4] 입이 험한
츤데레 성향으로, 1인칭은 오레(俺).
검과 같이 자신의 모습이 비춰보이는 것을 바라보는 순간,
백호로 변신할 수 있다. 이후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사과를 먹어야 하는데, 이는 바스첼로 판타스마 내 객실마다 사과가 잔뜩 놓여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 때문인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사과라고.
“타로코는 자신의 것이며, 타로코를 본래 있던 곳으로 되돌려 놓는 것”이라는 주장과 함께 타로코를 파밀리아로부터 약탈하고, 그 과정에서 펠리치타를 인질로 삼아 바르첼로 판타스마에 탑승하게 되면서 전개되는
유령선의 마술사의 주역이다.
아르카나 파밀리아 2부터 레갈로 섬에 정착하게 되면서 파밀리아의 멤버가 되며, 『
상담역 보좌』라는 직책을 맡게 된다. 주로 동나이대 멤버
리베르타,
노바와 어울리며, 셋이서 행동을 함께 하는 편. 같은 연금술사인 루카, 졸리와 어울리기도 한다.
애니메이션 및 코믹스에서는 미등장.
2. 아르카나
계약한 타로코는 마술사(魔術師, Il Bagatto, 일 바가토).
아르카나 능력은 변신하고자 하는 이의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는 것.
아르카나 능력은 변신하고자 하는 이의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는 것.
이는 모습과 목소리만 변화할 뿐, 내면은 애쉬 그 자체이다.
펠리치타는 그러한 간극을 간파하여 애쉬임을 알아차리기도 한다.
스티그마타는 왼쪽 목에 위치한다.
3. 작중 행적
3.1. 유령선의 마술사
전작에서 다루던 『아르카나 듀엘로』가 끝나고 수일 후의 이야기로,
애쉬가 메인 캐릭터로 새롭게 등장한다.
레갈로 섬에 정박한 정체불명의 배 '바스첼로 판타스마'의 주인으로, 타로코를 약탈한 목적을 쥐고 있다.
레갈로 섬에 정박한 정체불명의 배 '바스첼로 판타스마'의 주인으로, 타로코를 약탈한 목적을 쥐고 있다.
3.1.1. 스토리
아르카나 듀엘로가 끝나고 수일 후, 레갈로 섬에 정체불명의 배가 정박하게 된다. 이에 섬의 경비를 강화하게 된 파밀리아 멤버들. 아무 일도 없이 지나던 어느 날,
침입자가 파밀리아의 저택에 침입해온다. 펠리치타를 포함한 몇몇의 파밀리아 멤버들은 이를 저지하고자 하지만, “타로코는 자신의 것이며, 타로코를 본래 있던 곳으로 되돌려 놓는 것”이라는 주장과 함께
펠리치타를 인질로 삼게 되고, 타로코가 든 상자를 가지고 달아난다. 파밀리아 멤버들은 애쉬를 추적하지만, 순간 백호로 변신하고는 기절한 펠리치타를 데리고 담을 넘어 도주, 유령선 ‘바스첼로 판타스마’에 오른다.
바스첼로 판타스마에 오른 애쉬는 조슈아와 함께 가짓수가 다양한 타로코를 구경하던 중, 조슈아에게 타로코와의 계약을 제안받는다. 강한 능력을 얻을 수 있음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 그는 기꺼이 계약을 시도한다. 목이 뜨거워짐과 동시에 고통에 휩싸이던 것도 잠시, 애쉬의 목에 스티그마타가 남으며 계약을 맺는 것에 성공하게 된다.
그러던 중 ‘정의’의 타로코를 만진 조슈아는 고통스러워하다가 서서히 해골로 변하고 만다. 해골로 변해버린 탓에 이성적인 생각을 전혀 하지 못하고, ‘운명의 수레바퀴’를 자신에게 쓰라는 말만을 반복하는 조슈아. 그는 해가 질 무렵부터 해가 뜨기 전까지 해골로 변하는 타로코의 대가를 치르게 된다. 타로코의 대가를 모를뿐더러 타로코 자체를 전혀 모르는 애쉬는 순간 닥쳐온 상황에 펠리치타에게 도움을 청한다.
펠리치타를 도구로서 이용하고자 했던 애쉬. 펠리치타는 그의 속을 알 수 없는 나머지, 애쉬를 알아가는 단계에서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아르카나 능력 ‘연인들’을 자주 사용하게 된다. 점차 펠리치타에게 마음을 열어가던 애쉬는 사람이 말을 할 때 눈을 지긋이 보는 건 습관인 것일까 어림짐작한다. 작중 중반, 애쉬는 펠리치타가 연인들을 사용하여 자신의 마음을 엿본 것임을 알게 되고 크게 배신감을 느낀다. 사람의 마음을 갖고 노는 기분 나쁜 능력이라고 폄하하기까지. 애쉬는 그녀를 떠나 홀로 행동하게 된다.
이를 계기로 펠리치타는 자신이 원할 때마다 마음을 읽어왔던 것에 대해 크게 반성하게 된다. 애쉬를 찾아가 진심으로 사과하며, 가슴에 위치한 자신의 스티그마타를 보여준다. 펠리치타의 진심 어린 마음이 애쉬에 통하게 되면서 자신 역시 능력을 폄하한 것을 사과한다. 이를 계기로, 후속작인
아르카나 파밀리아 2에서는 꼭 필요할 때에만 마음을 읽을 수 있게 된다.
백호로 변하게 되는 체질은 후천적인 것으로, 불로불사의 약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약재 중 하나를 먹었기 때문에 일어나게 된 연금술의 부작용임을
졸리가 언급한다. 백호로 변신하는 중에는 이성을 놓아버리기도 하며, 이로 인해 과거 그의 아버지가 목숨을 잃은 바 있다. 이는 애쉬의 큰 트라우마.
애쉬에게 있어 조슈아는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형제이자 부모이자 절친한 친구 사이. 타로코를 바스첼로 판타스마에 돌려놓고자 한 까닭은 조슈아의 부탁이었기 때문이다. 이에 애쉬는 파밀리아로부터 타로코를 약탈하게 된 것.
3.1.2. 엔딩
3.2. 페스타 레갈로
3.3. 아르카나 파밀리아 2
유령선의 마술사를 잇는 2번째 후속작이자, 아르카나 파밀리아 시리즈의 완결작.
작중 시간대는 12월 1일~1월 말.
전작에 비해 상당히 어두운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배드 엔딩[5]이 존재한다.
캐릭터 자체에도 변화가 생기는데, 애쉬는 파밀리아에 합류하게 되면서 수트를 입는다.
전작에 비해 상당히 어두운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배드 엔딩[5]이 존재한다.
캐릭터 자체에도 변화가 생기는데, 애쉬는 파밀리아에 합류하게 되면서 수트를 입는다.
3.3.1. 스토리
공통 스토리 혹은 일반 스토리의 경우 강조하지 않으며, 해당 캐릭터 루트의 메인 스토리의 경우 강조하여 표기한다.
* 시작의 시간 0[6]
몬도와 스미레는 여행을 목적으로 노르디아에 방문한다. 오랜만에 만나는 이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아가타는 그동안의 안부를 묻고 총독 관저에 안내한다.
셋이서 대화를 나누던 중, 둘은 마치 자매같다는 몬도에 전생에 아가타와 가족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스미레. 아가타는 현재 자신이 스미레의 가족이 되는 방법이 있다며, “나의 아들이 그대들의 딸과 결혼한다면… 아니, 아들에겐 조금 더 정진이 필요하다. 혼약자였던 노바라면 알지만, 다른 간부들도 사족을 못 쓴다며?”라고. 그 아이에게 판단하게 할테니 언제든 말해달라며, 잘 될지도 모른다는 그녀에 몬도는 인정할 수 없다고 한다.
볼일이 생긴 아가타가 자리를 뜨고, 정원에 숨어들은 그림자를 눈치챈 몬도. 순간 날아오는 화살에 두 사람은 몸을 숙여 피한다. 그림자의 정체는 아가타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 총독이 아님을 알고 도망친다.
공격을 피하는 과정에서 몬도에게 난 상처를 치료하려던 스미레는 자신의 손바닥에 위치한 스티그마타 주변에 생긴 멍을 발견한다. 당황하다가도 우선 치료부터 하려고 하나, 이미 사라지고 없는 상처에 의구심을 표하는 두 사람.
그때, 목숨을 노리고 공격해왔던 이들이 쓰러지는 소리와 함께, 위르가 등장한다.
그 몸, 꽤나 타로코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다.* 시작의 시간 0[6]
몬도와 스미레는 여행을 목적으로 노르디아에 방문한다. 오랜만에 만나는 이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아가타는 그동안의 안부를 묻고 총독 관저에 안내한다.
셋이서 대화를 나누던 중, 둘은 마치 자매같다는 몬도에 전생에 아가타와 가족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스미레. 아가타는 현재 자신이 스미레의 가족이 되는 방법이 있다며, “나의 아들이 그대들의 딸과 결혼한다면… 아니, 아들에겐 조금 더 정진이 필요하다. 혼약자였던 노바라면 알지만, 다른 간부들도 사족을 못 쓴다며?”라고. 그 아이에게 판단하게 할테니 언제든 말해달라며, 잘 될지도 모른다는 그녀에 몬도는 인정할 수 없다고 한다.
볼일이 생긴 아가타가 자리를 뜨고, 정원에 숨어들은 그림자를 눈치챈 몬도. 순간 날아오는 화살에 두 사람은 몸을 숙여 피한다. 그림자의 정체는 아가타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 총독이 아님을 알고 도망친다.
공격을 피하는 과정에서 몬도에게 난 상처를 치료하려던 스미레는 자신의 손바닥에 위치한 스티그마타 주변에 생긴 멍을 발견한다. 당황하다가도 우선 치료부터 하려고 하나, 이미 사라지고 없는 상처에 의구심을 표하는 두 사람.
그때, 목숨을 노리고 공격해왔던 이들이 쓰러지는 소리와 함께, 위르가 등장한다.
운명의 수레바퀴를 사용한 탓이려나?
그러면 간단하게는…
머지 않아, 레갈로에 방문할 거야.
거기서 천천히 이야기 나누는 걸로 하자.
그 손바닥에 대한 것도 말이야.
몬도: 네놈, 누구냐?
위르: 아가타의 객인이야.
그럼, 다시 만나자.
재회의 표적은 타로코야.||
몬도: 또 다시… 타로코를 둘러싼 파란이 일어난다는 건가?
* 시작의 시간 1[7]작은 집에서 지내던 어린 펠리치타에게 단테가 찾아온다. 그에게 달려온 그녀는 다음에 올 땐 데리고 오겠다고 했었던 새로운 친구는 어디에 있는지 묻는다. 당황하는 단테를 본 루카는 그를 위해 케이크를 굽는 것을 도와주지 않겠냐고 제안하지만, 또 다시 친구가 어딨는지를 묻는다.
이에 스미레는 그 아이를 데려오지 않은 이유를 묻는데, 몬도와 함께 근처까지 왔었지만 리베르타가 짜증을 내는 바람에 마차가 부셔졌다며, 아직 시기가 일렀던 모양이라고.
순간, 펠리치타는 능력을 사용하여 그의 마음을 읽어버린다.
몬도도 와 있었지만, 지금의 리베르타를 억누르는 역할은 『세계』밖에 할 수 없어. |
루카의 속임수가 통하면 좋겠는데. |
(여기는 잘 보이지 않아.) |
“단테, 왜 데리고 와 주지 않는 거야? 파파도 있어… 왜 와 주지 않아? 다음엔 어울려 주겠다고 했었어.”라는 그녀의 말에, 스미레는 그 능력을 사용해 본 것은 가볍게 입에 담지 않기로 했음을 다시금 언급하고, 크게 혼을 낸다.
이에 루카는 그녀를 말리지만, 응석을 받아주는 것도 허락할 수 없다며, “상대방의 마음을 가볍게 입밖으로 낸다면 불행해지는 건 이 아이 자신.”이라는 말과 함께 이 아이를 생각한다면 가만히 있을 것을 명한다.
자신은 응석을 받아주려는 것이 아니며, 지금 아가씨가 마음 속에 생각한 것을 입밖에 내지 못하게 하는 것은 말의 성장을 억누르게 되어 버릴 것임을 우려하는 루카.
“말은 나중에서라도 보충할 수 있어.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질 수 있게 되었을 때, 마음껏 말하면 되는 거야.”라는 그녀의 말을 끝으로, 과거에서 현재로 교차한다.
좀 더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 잘 전해지지 않아…
어떻게 하면 되는 걸까?
솔직하게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
잘 전하지 못하는 내가 있어.
어떻게 하면 되는 걸까?
솔직하게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
잘 전하지 못하는 내가 있어.
일 주디치오[8]의 조언은 정확했네.
상대방의 마음을 들여다 보는 힘.
너는 그것에 기대지 않고, 올곧은 소녀로 성장했다.
그러니 너의 곁에는 그이가 있는 거겠지.
나의 주인, 서툴러도 돼.
너의 마음을 말하길 바라.
그것은 너와 그이의 사이를 보다 가깝게 할 테니.
사람에게, 말은 필요한 것이니까.||
-
애쉬와의 나날
애쉬가 이야기하는 아르카나 파밀리아.
이를 이어 펠리치타는 애쉬와 함께해 온 나날을 돌이켜본다.
파밀리아로부터 타로코를 빼앗은 약탈자.
“저 녀석한테 그런 공격이 통하겠냐!!”
쓰러뜨려야 하는 적인데도, 애쉬는 나를 해골들로부터 지켜줬어.
“이 상황을 어떻게든 하고 싶어. 힘을 빌려줘.”
“나는 타로코를 이 배에 되돌리면 되는 것뿐이었는데…”
“이대로라면 곤란해. 소중한…가족이 없어져 버려.”
나는 좀 더 애쉬가 알고 싶어졌어.
마음 속에 무엇을 안고 있는 건지.
그래서 아무런 망설임도 없이 『리 아만티』의 능력을 써버리고 말았지.
“다른 사람이 되는 능력이 있을 정도다.
상대방의 생각을 읽는 게 가능한 능력이 있어도 이상하지 않아.”
“지금까지의 네 말은, 내 마음을 읽고 그걸 그대로 입밖으로 내뱉었다는 거냐?”
“뭐가 달라!!”
“네 스티그마타를 보여 봐.”
마음을 통하게 할 노력도 하지 않고, 멋대로 마음을 엿본 나를 애쉬가 거부하지 않을리 없었어.
“조슈아의 일도 내가 알아서 해. 너는 상관하지 마.”
…자업, 자득이야.
“큭… 하… 안된다… 역시 1명으로는, 무리야…”
닫히게 된 마음.
그래도 나는 애쉬와 대치했어.
평소 보이게 하지 않는 스티그마타를 드러내어.
“스티그마타…”
“어째서 네가 그렇게까지 하는 건데.”
애쉬를 믿고 싶었어.
나를, 믿어주길 바랐어.
“펠리치타, 네 용기에 감동했다.”
“…그 행동에, 보답하고 싶어…”
말해지는 과거.
조슈아를 구하고 싶다는 강한 마음.
파파를 구하고 싶다고 빌었던 그날의 나 같아서, 힘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한층 더 강해졌어.
‘조슈아를 만나러 가자.’
“고마워… 부탁해, 펠리치타.”
그리고, 운명의 수레바퀴가 돈다.
“…타로코가 이 배와 네 아들을 이어준다…”
“나는… 이제, 혼자서도 괜찮아.”
타로코의 속박으로부터 해방된 조슈아는 무수한 빛과 함께 하늘로 돌아갔어.
행복해보이는, 미소를 남기고.
그 후, 애쉬는 파밀리아에 몸을 두게 돼.
“나는 너를 만나서 다행이야…
여기에 인도해준 둘에게도 감사하고 있어.
지금은 아직 『아르카나 파밀리아』에 들어갈지 정할 수 없어…
하지만 너를 이렇게 안고 있으면, 여기에 있고 싶다고 생각해…”
애쉬는 어딘가 나랑 닮아있어.
그래서, 곁에 있으면 기분 좋아서 나도 모르게 응석부리게 돼.
…이대로는 안된다고 생각해…
파밀리아에 들어온지 곧 1년이 돼.
지금이… 나 스스로가 좀 더 변해야 할 때일지도 몰라.||
-
시작의 시간 2
파밀리아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애쉬의 환영식이 열린다. 도중, 여전히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펠리치타에 졸리는 앞으로의 과제는 말을 자유자재로 하는 일이냐며, 그녀의 고민을 간파한다.
곧이어 애쉬의 직무가 『 상담역 보좌』임이 밝혀지고, 그런 애쉬를 필사적으로 만류하는 파밀리아 일원들. 애쉬는 자신이 스스로 선택한 것임을 밝히지만, 여전히 말리는 데 필사적이다.
한층 시끄러워진 분위기에 자리를 뜨고 마는 졸리. 후에 그를 찾아가 애쉬의 일에 대해 다시 캐묻기로 한 단테는 시계를 보더니 노르디아의 행상인이 인사를 하러오기로 했다며 자리를 뜬다. - 프롤로그: 내딛은 한걸음
-
노르디아의 상인 1
다음 날, 몬도의 명령에 따라 노르디아의 상인 위르, 네베, 세라, 테오가 파밀리아 저택에 방문한다. 몬도는 위르를 제외한 모두에게 잠시 자리를 비켜주길 명하며, 몬도와 위르는 단둘이서 밀담을 나눈다. 이후 몬도는 파밀리아에게 상인들이 당분간 저택에 머물게 되었음을 고한다. 무언가를 숨기는 듯한 몬도에 의문 또는 반감을 표하는 파밀리아 일원들. - 제1장: 첫임무(12월 5일)
- 소년들의 피콜리노
- 본때 1
- 제2장: 삭풍(12월 9일)
- 노르디아의 상인 2
- 몬도의 불심
- 제3장: 자아상실(12월 12일)
- 나탈레의 선물은…
- 제4장: 마술사의 결의(12월 18일)
- 항구도시 순회 나탈레
- 본 나탈레
- 물의 도시 노르디아
- 제5장: 스티그마[9](12월 28일)
- 수로의 도망극 1
- 수로의 도망극 2
- 1월 1일을 기다리는 날(낮)
- 1월 1일을 기다리는 날(밤)
- 제6장: 타로코와 바스첼로(1월 1일)
- 제7장: 바다 위의 공방[10](1월 2일)
- 제8장: 알려주면 좋겠어(1월 4일)
- 제9장: 인간이 아닌 자들(1월 6일)
- 제10장: 테오와 현자의 돌(1월 9일)
- 아쿠아 템페스타 1
- 아쿠아 템페스타 2
- 아쿠아 템페스타 3
- 몬도와 위르의 계약
- 제11장: 되돌아가고 싶어… 되돌리고 싶어, 하지만
- 제12장: 자신이 있을 곳
- 소중한 것
3.3.2. 엔딩
- 에필로그 1: 데릴사위 티그레[11]
- 에필로그 2: 희망의 출항
- 에필로그 3: 오늘은 레갈로 맑음
4. 드라마 CD
4.1. 출연 드라마 CD
드라마 CD & DJCD | ||||
이름 | 발매일 | 출연 | 비고 | |
1 |
犬も食わないキアッサータ ~慰労バカンスは荒れ模様~ 칼로 물 베기 [ruby(키아사타, ruby=chiassata)] ~위로 바캉스는 저기압~ |
2012/06/21 |
펠리치타, 리베르타, 노바, 데비토, 파체, 루카, 단테, 졸리, 애쉬, 몬도, 스미레, 요슈아 |
유령선의 마술사 한정판 특전 |
2 |
ラ・ボーチェ・プラス「ソッフィアート先輩風」 [ruby(라 보체, ruby=la voce)] 플러스 「[ruby(소피아토, ruby=soffiato)] 선배 티』 |
2012/06/21 | 리베르타, 노바, 애쉬 |
유령선의 마술사 한정판 예약특전 (네오 윙, 아미아미, 앨리스NET, 코미코미 스튜디오, 프릴라 레코드, HMV) |
3 |
ラ・ボーチェ・プラス 「煩悶のラボラトリスタ」 [ruby(라 보체, ruby=la voce)] 플러스 『번민의 [ruby(라보라토리스타, ruby=laboratorista)]』 |
2012/06/21 | 루카, 졸리, 애쉬 |
유령선의 마술사 한정판 예약특전 (스텔라 워스) |
4 |
フェス・レガCD ラ・ドルチェ・ヴィータ 페스타 레갈로 CD [ruby(라 돌체 비타, ruby=la dolce vita)] |
2012/09/28 |
리베르타, 노바, 데비토, 파체, 루카, 단테, 졸리, 애쉬 |
- |
5 |
秋の大ラᆞボーチェ祭り ~愛しい娘のリモーネパイ物語 ~ 가을의 대 [ruby(라 보체, ruby=la voce)] 축제 ~사랑스러운 딸의 리모네 파이 이야기~ |
2012/12/13 |
펠리치타, 리베르타, 노바, 데비토, 파체, 루카, 단테, 졸리, 애쉬, 몬도, 스미레 |
페스타 레갈로 한정판 특전 |
6 |
ある日のみせしめ 『暴け、リベルタメモ!』 어느 날의 본보기 『파헤쳐라, 리베르타 메모!』 |
2012/12/13 | 리베르타, 노바, 애쉬 |
페스타 레갈로 한정판 예약특전 (소프맵) |
7 |
ある日のみせしめ 『アニマル・ファミリア?』 어느 날의 본보기 『애니멀 [ruby(파밀리아, ruby=famiglia)]?』 |
2012/12/13 | 루카, 졸리, 애쉬 |
페스타 레갈로 한정판 예약특전 (스텔라 워스) |
8 | Il dolce Regalo vol.2 BIANCO | 2013/05/31 | 데비토, 루카, 졸리, 애쉬 | - |
9 |
~Guida REGALO~ アッシュ ~Guida REGALO~ 애쉬 |
2013/06/26 | 펠리치타, 애쉬 | - |
10 |
assortito 1 「レガーロ流 ・ 暇つぶしコンチェルト」 assortito 1 「레갈로 류 · 심심풀이 [ruby(콘체르토, ruby=concerto)]」 |
2013/07/26 |
펠리치타, 리베르타, 노바, 데비토, 파체, 루카, 단테, 졸리, 애쉬 |
- |
11 |
assortito 2 「錬金術師トリアーデ」 assortito 2 「연금술사 [ruby(트리아데, ruby=triade)]」 |
2013/08/28 |
펠리치타, 리베르타, 노바, 데비토, 파체, 루카, 단테, 졸리, 애쉬 |
- |
12 |
狂恋のフラグランツァ ~君が欲しくてたまらない~ 광련의 [ruby(프라그란차, ruby=fragranza)] ~너를 원해서 참을 수 없어~ |
2013/11/14 |
펠리치타, 리베르타, 노바, 데비토, 파체, 루카, 단테, 졸리, 애쉬, 위르, 테오, 세라피노, 네베, 엘모, 아가타 |
아르카나 파밀리아 2 한정판 특전 (애니메이트) |
13 |
アルカナ・カルチョ・デュエロ 아르카나 [ruby(칼치오 두엘로, ruby=calcio duello)] |
2013/11/14 | 데비토, 단테, 애쉬 |
아르카나 파밀리아 2 한정판 예약특전 (스텔라 워스) |
14 | -La Vita Felice- epilogo2 | 2016/02/24 | 데비토, 애쉬 | - |
5. 여담
[1]
일어로는 앗슈라고 읽힌다.
[2]
Episode 3
[3]
아르카나 파밀리아 -유령선의 마술사-부터 등장.
[4]
펠리치타는 딸기 머리,
루카는 헤타레 모자,
졸리는 선글라스 등
[5]
엔딩 3
[6]
클리어 데이터로 시작할 경우, 해당 히든 프롤로그를 확인할 수 있다.
[7]
공통 프롤로그.
[8]
스미레.
[9]
stigma. 오명, 낙인이라는 뜻.
[10]
攻防. 공격과 방어.
[11]
tigre. 호랑이를 뜻하는 이탈리아어.
[12]
다른 사람들은 어딘가 나사가 하나씩 풀려있다.
혈
족에
중2병,
시한부 인생에다
아빠와 딸 정도의 나이차에
단테보다 연상인데다 30대 아들까지 있는 분까지 매우 화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