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前 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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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
알렉산데르 테테이 Alexander Tett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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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알렉산데르 바노르 테테이 Alexander Banor Tett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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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6년
4월 4일 ([age(1986-04-04)]세) / 가나 아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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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노르웨이 | 가나 | |
신체 | 키 181cm | 체중 77kg | |
직업 | 축구선수 ( 미드필더[1] / 은퇴) | |
소속 | 선수 |
FK 보되/글림트 (1999~2002 / 유스) 콜스타드 (2002~2003 / 유스) 로센보르그 BK (2003~2009) → 스케이드 포트볼 (2005/임대) 스타드 렌 FC (2009~2012) 노리치 시티 FC (2012~2021) 로센보르그 BK (2021~2022) |
국가대표 | 34경기 3골 ( 노르웨이 / 2007~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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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르웨이의 前 축구선수. 가나계 노르웨이인이다.2. 클럽 경력
2.1. 로센보르그 BK
테테이는 가나의 수도 아크라에서 태어났으며, 1999년에 온 가족이 노르웨이로 이주하여 보되에 거주하다가 이후 트론헤임으로 터전을 옮기게 된다.그는 FK 보되/글림트에서 축구를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콜스타드를 거쳐 로센보르그 BK의 유스팀으로 이적했다. 1군 소속으로 치른 첫 경기는 2003년 1월에 치러진 GIF 순스발과의 친선 경기 였으며, 9월에 정식으로 1군 스쿼드에 합류하게 된다. 이로서 테테이는 1977년 이후 구단 역사상 최연소 1군 선수가 되었다.
1군으로 승격한 테테이는 중앙 미드필더로 프로 무대를 시작했으나, 2007년부터는 감독의 권유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변경하게 됐다. 2008년부터는 부주장으로 선임되며 소속팀에서 두터운 입지를 보여주었다.
2.2. 스타드 렌 FC
그는 로센보르그에서 활약하는 동안 프랑스의 클럽 스타드 렌의 레이더망에 올랐고, 2009년 7월 31일에 구단과 4년 계약을 채결했다.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빠르게 데뷔전을 치렀지만, 그 경기에서 부상을 당하면서 한 달 가까이 자리를 비워야만 했다. 복귀 이후에 팀에 자리 잡기까지는 시간이 다소 걸리면서 빅리그 정착에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11월 이후부터는 주전으로 출전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성공적으로 팀에 정착했다.
이후에도 크고 작은 부상으로 결장하는 시간이 종종 있었으나, 그럼에도 3시즌간 팀의 살림꾼으로서 준수한 활약을 해주며 81경기 7골을 기록했다.
2.3. 노리치 시티 FC
2012년 8월 25일,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노리치와 2년 계약을 맺었다. 한달 뒤 돈캐스터 로버스와의 풋볼 리그 컵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그리고 데뷔골까지 득점하면서 팀의 1:0 승리를 안기면서 MOM으로 선정되었으며, 이후 인터뷰에서 자신의 경기력이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기에 충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3일 뒤 리버풀 FC와의 리그전에 스티브 모리슨 대신 교체 투입되며 처음으로 프리미어 리그 무대를 밟았다. 그러나 팀이 홈에서 2:5로 패하면서 그에게는 다소 아쉬운 데뷔전이 되었다.
10월 6일에 치러진 첼시 FC와의 리그경기에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 뒤 계속해서 주전으로 출전하다가 이듬해 2월에 무릎 부상으로 한달 정도 자리를 비워야만 했다. 복귀 후에는 이전만큼 좋았던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고, 교체로 출전하는 시간이 많았지만, 첫 시즌부터 29경기에 출전하여 소속팀이 1992-93 시즌 이후 프리미이리그에서 가장 높은 순위(11위)를 기록하는데 도우면서 프리미어 리그에 성공적으로 정착했다.
이후에도 노리치 소속으로 많은 경기를 나섰고, 강등 이후에도 자리를 지키며 팀에 묵묵히 헌신하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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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2일에는 블랙번전을 통해 노리치 소속으로 200번째 경기를 달성했으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19-20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는 100번째 프리미어 리그 출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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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4일, 테테이는 시즌을 마친 뒤 9년간 정들었던 팀을 떠나겠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마침 2020-21 시즌 노리치가 챔피언십에서 1위를 거두고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확정지었기 때문에 테테이는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동료들과 함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아름다운 작별을 할 수 있었다.
2.4. 로센보르그 BK로 리턴
시즌이 끝나고, 그는 친정팀 로센보르그로 이적했다. 그리고 반년동안 12경기에 출전한 뒤 2021 시즌이 끝나고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3. 국가대표 경력
노르웨이 U-18, U-19, U-21 대표팀을 거쳐왔으며, 2007년 8월 22일 아르헨티나와의 친선전에서 성인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그리고 9년간 대표팀 소속으로 활약하며 34경기동안 3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