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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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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한드로 가르나초 2024-25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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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 <colbgcolor=#ffffff,#19191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프리미어 리그) |
등번호 | 17 |
기록 | |
10경기 3득점 1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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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0득점 0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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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득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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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3득점 3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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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 1득점 0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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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 성적 | |
16경기 7득점 4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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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 2024 트로페 코파 6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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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2024-25 시즌 활약상을 기록한 문서이다.2. 프리시즌
아르헨티나의 코파 아메리카 우승으로 휴식을 부여받았다.3. 커뮤니티 실드
후반 59분 아마드 디알로와 교체되면서 출전하였다. 출전하자마자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며 맨체스터 시티 FC의 수비진들을 흔들었다. 이후 좋은 침투 이후 래시포드에게 볼을 건네주면서 완벽한 1대1 찬스를 만들었으나, 텅 빈 골대 앞에서 래시포드가 기회를 놓치며 경기가 풀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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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프리미어 리그
4.1. 전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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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R VS
풀럼 FC
후반 61분, 교체 투입되어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고 후반 88분 조슈아 지르크지의 극장골을 어시스트했다. 다만 종료 직전 래시포드가 본인이 마무리하지 않고 내줄 것을 예상하지 못한 탓에 완벽히 빈 골대에 넣지 못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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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R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후반 65분에 교체 출전해 후반 72분, 브페의 컷백을 받아 손쉽게 골문에 밀어넣어 본인의 이번 시즌 리그 첫 골이자 역전골을 기록하나 싶었으나 지르크지의 몸에 맞으며 오프사이드가 되고 말았다. 결국 94분 브라이턴의 주앙 페드루가 극적인 골을 넣으며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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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R VS
사우스햄튼 FC
후반 73분에
마커스 래시포드와 교체되며 출전했다. 막판에 좋은 오프더볼 움직임을 보여줬고 주어진 추가시간까지 다 지나간 후반 96분 마지막 공격 기회에서
디오구 달롯의 컷백을 꽂아넣어 3:0을 만드는 쐐기골이자 드디어 리그 1호골을 터트렸다. 22-23 시즌과 같이 후반전 조커로 기용될때 최상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79분엔
잭 스티븐스의 살인 태클로 인한 퇴장을 유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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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좌측 윙어로 선발 출전했다. 초반부터 상당히 가벼운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팰리스의 좌측을 흔들었고 전반 27분에 디오구 달로트의 킬패스를 좋은 오프더볼 움직임으로 침투해 골대 구석으로 슈팅을 때렸지만 아쉽게 골대를 맞는 등, 전반전까진 눈에 띌 정도로 활약했으나 중앙에서 패스를 뿌려주던 조슈아 지르크지가 교체아웃된 이후로 후반전에는 별 다른 활약없이 부진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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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R VS
토트넘 홋스퍼 FC
팀 내 오나나와 함께 유일하게 투지가 보이는 경기를 펼쳤다. 전반전 초중반에는 발리슛으로 골대를 맞췄고, 후반전의 수적열세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공격 기회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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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R VS
아스톤 빌라 FC
몇 차례 파울들을 공격적인 위치에서 얻어냈으나, 드리블과 골 결정력 같은 부분에서는 성공적이지 못했다.
- 8R VS 브렌트포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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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에는 슈팅이 빗나가거나 선방에 막히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후반 시작과 동시에 래시포드의 긴 크로스를 받아 원터치 발리슛으로 때리며 동점골을 터트렸다. 이 골에 힘입어 2:1 역전승. 시즌 초기임에도 벌써 전시즌 득점의 절반을 터뜨리면서 득점력이 점점 물이 오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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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R V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전반전 2분에 래시포드의 컷백을 받아 강력한 슈팅으로 골문을 노렸지만 아쉽게 골대에 맞고 말았다. 전반 7분 역습찬스 하프라인에서 카세미루의 헤딩패스를 받은 후 전방에 있는 호일룬에게 패스를 한뒤 박스로 뛰어가는 오프더볼 움직임이 굉장히 좋았다. 그 볼을 이어받았던 브페의 아웃사이드 원터치 킬링패스를 받아 박스 왼쪽 사이드 라인에서 1:1 찬스를 맞이했지만 인사이드 슛팅이 직선으로 뻗는 어림없는볼. 활약상은 이게 전부였고, 이후로는 정확도가 매우 떨어지는 크로스와 턴오버를[2] 일삼으며 WhoScored 5.5라는 양팀 토탈 최저평점을 받을만큼 매우 부진했다. 이런 가르나초의 대활약(...)덕에 결국 에릭 텐하흐가 경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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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R VS
첼시 FC
우측 윙어로 선발 출전했으나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빅 찬스 미스 1회를 기록했고 슈팅, 드리블, 패스, 크로스 뭐 하나 제대로 못하며 팀내에서 독보적으로 부진했다. 특히나 후반 64분경에 천금같은 기회에서 슈팅을 너무 약하게 때리면서 그대로 키퍼 정면으로 가는 것이 압권.[3] 또한 탐욕도 매우 심했는데, 역습 상황에서도 왼쪽에는 누사이르 마즈라위가 오버래핑하고 오른쪽에는 동료들이 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장면이 꽤 나왔는데 그때마다 볼을 질질끌며 턴오버를 남발했다.
- 11R VS 레스터 시티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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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에서 시작한 이후 후반 56분
마커스 래시포드와 교체되며 출전했고, 이날도 영 좋지는 않은 폼을 보이나 싶었지만 후반 81분에 박스 밖에서 감아찬 슛이 아름다운 궤적을 그리며 골문 구석에 꽂히며 팀의 3번째 골을 터트렸다. 그간 본인의 부진한 모습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했는지 쐐기골임에도 세레머니를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4] 이번 득점으로 가르나초는 7득점 4도움이라는 기록을 세웠는데 지난 시즌의 가르나초가 10득점 5도움을 기록한 것을 봤을땐 확실히 스텝업해나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4.2. 후반기
5. UEFA 유로파 리그
- 1R VS FC 트벤터
- 2R VS FC 포르투
- 3R VS 페네르바흐체 SK
* 4R VS PAOK FC
6. FA컵
7. EFL컵
- 32강 VS 반즐리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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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강 VS 레스터 시티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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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총평
[1]
이번 시즌 국대와 클럽 경력을 합쳐서 교체투입 될 때는 눈에 띄게 좋은 경기력을 펼쳤지만 선발 출장한 경기는 대부분 부진했다는 점에서 팬들 사이에서는 가르나초를
후반 조커의 용도로 써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
턴오버 16회를 기록했다.
[3]
[4]
로이 킨은 팬들을 위해서라도 외부적인 비판에 골을 넣은 후 이러한 모습은 보이면 안 된다고 비판했다. 하지만
로이 킨은 애초에 독설가이기도 하고, 가르나초는 워낙 어릴때부터 성인팀에서 뛰었기에 망각할 수도 있으나 이제야 막 20살로 접어든 매우 어린 선수다. 멘탈적인 부분이 경기력에 영향이 많을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