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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08:16:14

알랑 생막시맹/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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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알랑 생막시맹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

과들루프 출신의 부친과 프랑스령 기아나 출신 모친사이에서 태어난 생막시맹은 유스시절 팀을 자주 옮겼으며 AS 생테티엔 에서 2013년 9월 1일 리그 1 무대에 데뷔한다. 점차 구단에서 입지를 넓혀가던 찰나에 자국의 우수한 유망주를 수집하던 AS 모나코에 눈에 띄어 2015년 이적하지만 곧바로 임대이적으로 하노버 96에 합류하면서 독일 분데스리가를 경험하게 된다. 이듬해에는 SC 바스티아에서 임대를 통해서 풀타임 주전으로서 시즌을 소화했다. 그러나 모나코 복귀 후에는 쟁쟁한 선수층에 의해서 기회가 거의 주어지지 않았고 단 2경기만을 소화했다.

팀의 플랜에서 소외된 막시맹은 2017년 8월 OGC 니스로 이적하게 된다. 모나코에서는 기회를 받지 못한 막시맹이었지만 이미 바스티아 임대시절에도 리그 최고수준 드리블러로서 역량을 뽐냈던 막시맹은 마리오 발로텔리 알라산 플레아와 함께 리그에서 가공할만한 삼각편대를 구축하면서 자신의 빼어난 드리블 능력을 니스에서도 선보였다.

2018-19시즌 동료였던 플레아의 이적과 바로 전 시즌 팀의 최전방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발로텔리의 과체중으로 인한 부진에 의한 이탈로 주 포지션인 윙뿐만 아니라 전방에 배치되는 빈도 또한 잦아졌다. 그 결과 막시맹은 시즌 팀내 최다득점자가 되었다. 다만 고무적이지 않은 것은 그가 최다득점자로서 넣은 득점은 고작 6골로, 그와 마찬가지로 6골을 기록한 동료 유세프 아탈은 윙백과 윙어를 오가면서 올린 기록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실로 암담한 결정력을 선보였다. 물론 막시맹이 골은 많이 넣지 못했어도 특유의 드리블을 뽐내면서 팀의 핵심선수로 좋은 활약을 펼친것은 부인할수 없었기에 에버튼, 뉴캐슬 등의 빅리그 팀의 레이더망에 올랐다.

2.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여러 팀이 생 막시맹의 영입을 타진해왔으나, 2019년 8월 뉴캐슬과 6년 계약을 체결했다. 등번호는 10번.[1] 이적료는 최대 22m유로.

2.1. 2019-20 시즌

2019-20 시즌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아스널전에서 교체출전하여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했다. 항상 교체명단에 들지는 않지만 교체출전용 2선자원으로 쓰이고 있다.

시즌이 가면 갈수록 점점 주전으로 뛰면서 출전시간을 늘려나가고 있다.

12라운드 본머스전에서 기가막힌 얼리크로스로 예들린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지만 공이 굴절된 것으로 파악되어 어시스트로는 기록되지 않았다.

15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15분 만키요의 크로스를 받아 헤더 골을 넣었다. 뉴캐슬에서의 첫 공격 포인트이다. 이 골이 결승골이 되어 팀은 0-2로 승리했다.

뜬끔없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1월 중순까지 출전이 불가라고 한다. 소속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게는 그야말로 비상

23라운드 첼시전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로 헤이든의 극장골을 어시스트했다.

FA컵 4라운드 재경기 옥스포드전에서 상대 진영 중앙에서 패스를 받아 박스 중앙 바깥쪽까지 수비수를 제치며 돌파한 이후 골문 구석을 공략하는 원더골로 연장전에서 팀을 다음 라운드로 올려놓는 득점을 기록했다.

FA컵 16강 웨스트브롬전에서 어시스트 두개를 기록했고 이외에도 중거리슛으로 골대를 맞추는 등의 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에 크게 공헌했다.

29라운드 사우스햄튼전에서 상대 수비에게서 공을 탈취한 이후 밀어넣우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30라운드 셰필드전에서 굉장히 빠르고 단단한 돌파로 측면을 계속 흔들었다. 그러다가 셰필드의 존 이건이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자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땅볼 크로스를 상대 수비가 놓치는 치명적 실책을 범한 것을 놓치지 않고 밀어넣어 선제골을 기록했다. 뉴캐슬의 3-0 승리에 없어서는 안 될 역할을 했으며 여러 매체에서 MOM으로 선정했다.

32라운드 본머스전에서 어시스트 세 개를 기록하며 팀의 대승에 크게 공헌했다.

2.2. 2020-21 시즌

4라운드 번리전에서 화려한 드리블과 돌파를 통해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뉴캐슬에서 보이는 활약상을 볼 때 뉴캐슬이 오래 잡아 두기 힘들 자원으로 여겨졌으나 예상을 깨고 2020년 10월 14일 팀과 새로운 6년 계약을 체결했다. 잔여 계약이 오래 남아 있었던 만큼 주급이 대폭 오른 계약일 것으로 짐작된다. 생막시맹은 재계약 완료 후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의 한 장면, "I'm not f**king leaving!" 움짤을 트위터에 올렸다.

12월경 뉴캐슬 구단 내에서 COVID-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비상이 걸렸는데, 자말 라셀스와 함께 그 확진자 중 한 명으로 밝혀졌다. 둘 모두 증상이 심각해서, 현재는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상태라고. 가뜩이나 바쁜 일정을 보내는 뉴캐슬에 비상이 걸렸다.

25라운드 맨유전에서 센터백이 제대로 클리어링 하지 못한 공을 냅다 때려넣으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4월까지 부상을 당하며 뉴캐슬은 강등행 급행열차 티켓을 끊었다.

31라운드 번리전에서 후반 교체 출장하며 복귀했다. 수비수를 농락하며 돌파한 이후 머피에게 내주며 어시스트를 하나 기록하더니, 이후 원맨쇼 드리블로 박스까지 진입한 이후 완벽한 슈팅으로 역전골까지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 승리는 극도로 부진하던 팀의 2021년 세 번째 승리였다.

32라운드 웨스트 햄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36분 역습 상황에서 수비를 달고 중앙돌파를 성공시키며 슈팅을 날렸고, 이 슛이 이사 디오프의 발에 맞고 들어가면서 득점자로는 기록되지 못했다. 팀은 3-2 승리.

2.3. 2021-22 시즌

이번 시즌 역시 주전 위치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시즌 개막전인 웨스트햄전에서 칼럼 윌슨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3라운드 사우스햄튼전에서 90분에 2-1을 만드는 결정적인 득점에 성공했지만 팀이 추가시간 패널티킥을 내주며 실점하면서 무승부에 그쳤다.

4라운드 맨유전에서 동점골을 만드는 도움을 기록했다. 팀은 1-4 패배.

5라운드 리즈전에서 동점골을 기록했다.

6라운드 왓포드전에서 션 롱스태프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12라운드 브렌트포드전에서 라이언 프레이저의 크로스를 슈팅으로 연결해 동점골 득점에 성공했다. 팀은 3-3 무승부.

19라운드 맨유전에서 전반 7분만에 선제골을 기록했다.

22라운드 왓포드전에서 팀의 경기력이 전체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선제골을 넣으며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전임 감독 시절때는 팀이 전체적으로 내려앉아 역습을 취하는 형태의 전술로 인해 뉴캐슬 진영에 깊숙하게 내려와서 수비를 한 이후 역습시 드리블로 전방까지 볼을 운반해야 했기에 팀적으로도 막시맹 의존도가 심하게 높았고, 본인의 체력안배에도 문제가 있었으나 에디 하우가 부임하고 전방에서 싸워줄 크리스 우드와 막시맹의 뒤를 서포트해줄 맷 타겟을 영입하면서 막시맹은 좀더 높은 위치에서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의 폼이 그리 좋지 못한데, 막시맹의 부진은 뉴캐슬 입장에선 왼쪽에서의 강력한 무기를 잃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팬들의 우려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34라운드 노리치 시티 원정에서 선발출전해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1도움을 기록했다.

후반기 들어 상대수비 3명을 앞에 두고 무리하게 돌파를 시도하다 빼앗겨 역습의 빌미를 제공하거나, 수비 상황에서 성실하게 수비 참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는 빈도가 잦아졌다.

5월 초에는 프랑스 언론인 So Foot과의 인터뷰에서 팀 동료를 탓하는 듯한 인터뷰를 해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으나 막시맹의 해명에 따르면 헤드라인을 뽑는 과정에서 문맥에서 벗어나 와전된 이야기이며, 에디 하우 또한 막시맹이 찾아와 이 일에 대해 설명했고 별 문제되지 않는 부분이라고 일단락 하면서 해프닝으로 끝났다.

37라운드 아스날전에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으나 상대의 측면을 파괴하며 그동안의 우려섞인 목소리를 말끔히 씻어내는 폭발적인 활약을 보였다. 이 경기에서 막시맹을 수비하던 상대 수비수 토미야스는 막시맹의 빠른 돌파와 유려한 방향전환 드리블에 애를 먹으며 상당히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고,[2] 결국 계속되는 스프린트와 급격한 방향전환에 무리가 왔는지 부상으로 교체아웃되기도 했다. 막시맹은 이후에도 측면을 장악했고 후반 55분에는 토미야스를 대신해 들어온 세드릭이 자신을 마킹하기 위해 하프라인 근처까지 올라온 것을 보고는 그 빈공간으로 침투해 들어가는 조엘링톤에게 전진패스를 내줬고 결국 이 상황에서 상대의 자책골이 나오면서 선제골의 기점이 되기도 했다.

38라운드 번리 원정에서 알미론의 전진패스를 받아 왼쪽 측면으로 돌파해 들어간 후 본인에게 수비가 집중되어 중앙에 넓은 여유공간을 가지고 있던 칼럼 윌슨에게 낮은 크로스를 내줬고, 이 크로스가 번리 수비수들 사이를 지나 윌슨에게 연결되면서 윌슨이 득점함과 동시에 막시맹은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시즌 최종 기록은 35경기 5골 5도움으로 팀내 최다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22년 7월, 첼시 FC 토트넘 홋스퍼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2.4. 2022-23 시즌

1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전에서 왼쪽 윙어로 선발출전해 상대의 측면공간을 휘젓고 다녔다. 전반적으로 팀에 많은 영향력을 보여주었고 후반 78분 칼럼 윌슨의 추가골의 기점을 만들며 팀의 승리에 보탬이 되었다. 경기 종료 후 본인의 트위터에 Black & White Forever 라는 글을 남기며 팀에 대한 충성심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3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는 그야말로 메시 놀이를 하며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진을 허물었다. 장점인 드리블 뿐 만이 아니라, 마지막 패스도 기가 막히게 전달하여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3] 어시스트 장면 말고도 드리블로 좌측면을 허무는 장면을 여러 차례 보여주었으며, 비록 뉴캐슬이 3골을 허용하며 3:3 무승부로 끝이 났지만 좌측면에서의 생막시맹의 활약 만큼은 이날 카일 워커의 멘탈을 흔들어놓기에 충분했다.[4] 경기 막판 댄 번의 교체 아웃 당시 자신에게 교체아웃을 하라는 사인으로 착각하여 경기장을 빠져나오려 했지만 코치가 당황하며 큰 손짓으로 네가 아니라고 하자 당황한 모습도 보였다.

이 경기가 끝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4R 울버햄튼 원정에서는 맨시티전에 비해 아쉬운 경기력을 보이다 후반전 막바지에 울버햄튼 황희찬의 클리어링 미스를 환상적인 발리 슛으로 동점골을 기록하며 무승부를 이끌었다.[5] 그러나 곧바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며 8R 본머스전까지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10R 브렌트포드 FC와의 홈경기에서 78분 교체로 투입되며 4R 울버햄튼전 이후 당한 부상으로부터 40여일만에 복귀했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으나 짧은 시간동안 시도한 드리블을 모두 성공했으며, 경기 종료 직전에는 왼쪽으로 침투하는 조엘링톤에게 전진 패스를 내주었고 이를 받은 조엘링톤이 중앙으로 올려준 것이 상대 수비수의 발을 맞고 그대로 골대로 들어가면서 상대의 자책골을 이끌어내는 기점이 되었다.

이후 햄스트링 부상이 재발하며 다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월드컵 전에는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4R 아스톤 빌라전을 앞두고 부상이 회복되어 출전 명단에 들 수도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결국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86분 경 알미론과 교체되어 투입되며 짧은 복귀전을 치렀다.

15R 사우스햄튼 원정에서 73분경 윌록과 교체되어 투입되어 약 20분을 소화했다. 재발했던 부상을 털어내고 복귀한 만큼 팀에서도 출전시간을 조절하며 폼을 끌어올리려 하는 것으로 보인다. 후반 추가시간 브루누 기마랑이스의 골에 대해 도움을 기록했다.

1월 27일 도르셋 라이브에 따르면 AC 밀란이 생막시맹을 원한다고 한다.

부상 복귀 이후에도 선발보다는 교체로 출전하고 있는데 댄 번과 윌록이 보여주는 왼쪽에서의 퍼포먼스가 파괴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상황이 되면서 팬들은 그래도 막시맹이 사이드에서 풀어줘야 하지 않겠냐는 의견을 내비치고 있다. 하지만 레프트윙에서 활약이 가능한 앤서니 고든이 영입되면서 하우 감독이 고든, 막시맹, 알미론 등 윙어 배치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따라 막시맹의 앞으로의 입지가 달려있는 상황이다.

29라운드 맨유와의 홈경기에서 안토니, 달롯이 위치해 있는 맨유의 오른쪽 라인을 상대로 폭발적인 드리블 돌파를 여러번 보여주며 맨유 수비진을 흔들었다. 득점을 기록하진 못했으나 윌록의 선제골 과정에서 기마랑이스의 크로스를 헤더로 윌록에게 내주며 도움을 기록하게 되었다.

7라운드 순연경기인 웨스트햄 원정에서 전반 5분만에 오른쪽 측면 돌파에 이은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로 칼럼 윌슨의 득점에 대해 도움을 기록했다.

30라운드 브렌트포드전을 앞두고 경미한 햄스트링 부상으로 명단에서 빠지게 되었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팬들은 폼이 좀 올라왔다 싶으면 어김없이 부상을 당한다며 아쉬움을 표현하고 있다. 이후 이 햄스트링 부상이 그레이드 2의 작지 않은 부상으로 진단되며 4~6주 결장이 불가피하다고 하여, 시즌아웃 가능성이 높다.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위해 사력을 다하던 뉴캐슬의 입장에서는 크나큰 악재.

2023년 4월, AC 밀란과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40M.

2023년 7월, 사우디 구단들과 링크가 뜨고 있다. 특히 알 아흘리 SFC가 생막시맹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2023년 7월 23일,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HWG를 선언하면서 알 아흘리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

2023년 7월 29일, 본인의 SNS에 작별 인사 글을 게시해 알 아흘리 SFC 이적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

2023년 7월 30일, 뉴캐슬 유나이티드 FC는 생막시맹이 알 아흘리 SFC로 떠난다고 발표했다. #

3. 알 아흘리 SFC

2023년 7월 30일, 알 아흘리 SFC로의 이적이 공식 발표되었다. 3년 계약에 이적료는 £23M. # 아쉽다는 반응이 많으나 나이가 젊고 아직 창창한 나이이기에 다시 유럽 복귀 가능성이 높은편이다.

2024년 7월.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페네르바흐체 SK와 링크가 뜨고있다.

7월 11일 로마노의 Here We Go가 뜨면서 페네르바흐체 이적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3.1. 페네르바흐체 SK (임대)

2024년 7월 17일, 페네르바흐체 SK로 임대를 떠났다.


[1] 등번호나 플레이스타일이나 과거 뉴캐슬의 에이스였던 아템 벤아르파가 연상된다는 얘기가 많았다. [2] 2021년 11월에 있었던 아스날 원정에서는 반대로 막시맹이 토미야스에게 꽁꽁 묶여 별다른 활약을 못하기도 했다. [3] 트리피어의 프리킥 골도 생막시맹이 얻어낸 파울로 나온것이니 사실상 모든 골에 관여했다. [4] 생막시맹이 중원에서 치고들어오는 드리블을 막을려고 오른쪽 센터백이였던 존 스톤스뿐 아니라 중원은 물론이고 윙어로 나섰던 베르나르두 실바까지 수비에 가담하여 협력수비를 했으나 빈공간에 있던 동료들에게 좋은 패스를 찔러주는 등 굉장히 막기 어려웠다. 워커가 비니시우스 같은 세계 최고 수준의 윙어들을 상대로도 틀어막는 것에는 1인자라는 것을 감안하면 이 날 생막시맹이 얼마나 무시무시한 경기력을 보여줬는지 알 수 있다. [5] 이 골은 PL 22-23시즌 8월 이달의 골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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