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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colbgcolor=#0047a0> 호 | 매산(梅山) |
본관 | 순흥 안씨[1] |
출생 | 1879년 9월 17일[2] |
황해도
해주목 영동방 청풍리 (현 황해남도 해주시 광석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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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1927년 7월 7일 (향년 47세) |
중화민국
지린성 의란도 의란현 팔호력 원가둔 (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이란현 위안자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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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가톨릭 (세례명 : 야고보) |
묘소 | 국립서울현충원 무후선열 위패-48호 |
상훈 | 건국훈장 독립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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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받았다. 안중근의 사촌 동생이고, 안춘생의 큰아버지이다.독립유공자 안홍근은 그의 남동생이다.
2. 생애
1910년 무관 학교 설립을 위한 자금을 모금하던 중 그와 충돌이 있던 자의 밀고[3]로 인하여 일본 경찰에게 검거된다. 이 때, 조선 총독부는 이 사건을 황해도 지방의 독립 운동을 말살할 절호의 기회로 여기어 데라우치 총독 암살을 위한 군자금 모금 사건으로 날조하여 관련 인사 160여명을 함께 검거하였다. 이 사건이 안악사건이다.[4] 이후 허위 자백과 진술 짜맞추기 등으로 종래에는 도합 600여명을 검거, 이후 실질적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105명을 기소하게 된다. 이 때 안명근은 주동자로써 종신형[5]을 받고 수감된다.1921년 출옥하여 중국으로 망명하여 독립운동을 해 왔다가 1927년 중국 지린성에서 전염병에 걸린 공소 신자를 돌보다 사망하였다.
1962년 대한민국 건국 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