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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 그라모폰 소속 주요 음악가 | ||
클라우디오 아바도 | 마르타 아르헤리치 | 세르게이 바바얀 | |
다니엘 바렌보임 | 리사 바티아슈빌리 |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
레너드 번스타인 | 윱 베빙 | 라파우 블레하츠 | |
피에르 불레즈 | 조성진 | 칙 코리아 | |
플라시도 도밍고 | 구스타보 두다멜 | 존 엘리엇 가디너 | |
데이비드 가렛 | 힐러리 한 | 다니엘 하딩 | |
히사이시 조 |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 |
예브게니 키신 | 김봄소리 | 카를로스 클라이버 | |
기돈 크레머 | 랑랑 | L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
리윈디 | 브루스 리우 | 안네 소피 무터 | |
안드리스 넬슨스 | 박혜상 | 마리아 조앙 피레스 | |
마우리치오 폴리니 | 막스 리히터 | 야니크 네제 세갱 | |
그리고리 소콜로프 | 스팅 | 다닐 트리포노프 | |
유자 왕 |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존 윌리엄스 | |
크리스티안 지메르만 | |||
이 외의 소속 음악가들은 공식 사이트 참조, 성씨 알파벳순 |
Andris Nelso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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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안드리스 넬손스 Andris Nelsons |
출생 |
1978년
11월 18일 ([age(1978-11-18)]세) 소련 라트비아 SSR 리가 |
직업 | 지휘자 |
현직 |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카펠마이스터 |
1. 개요
라트비아 출신의 클래식 지휘자.[1]2020년 현재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페트로슈카, 왕립 콘서트허바우 관현악단과의 2011년 11월 연주이다. |
2020년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를 지휘했다. 초연 작품이 많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특히 '우편 배달부 갤럽' 연주 때는 지휘자로 들어서기 이전 트럼펫 주자로 활동하던 경험을 살려 지휘와 나팔 연주를 동시에 하는 퍼포먼스를 보여 객석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2]
2. 생애
3. 한국과의 인연
어려서부터 태권도를 배워 온 이력이 있다. 20살 때 부상으로 중단했지만, 다시 연습해서 2022년에는 검은띠를 따 내고 유단자가 되었다.2020년 2월, 신년음악회를 지휘한 지 한 달 만에 보스턴 심포니(피아니스트 예핌 브론프만 협연 예정)와의 내한이 예정되어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취소되었다. 성사되었다면 지휘자와 오케스트라 모두에게 첫 내한공연이 되었을 터라 많은 아쉬움이 남았다. 2021년에 예정되어 있던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와의 내한공연도 코로나로 인해 취소되었다.
그로부터 약 2년 후인 2023년 11월 15-16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와 내한하였으며, 첫 날(15일) 일정에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협연으로 슈만의 피아노 협주곡을 마친 이후에는 멘델스존의 교향곡 3번 스코틀랜드를, 둘째 날(16일)에는 바그너의 트리스탄와 이졸데 전주곡 및 사랑의 죽음과 브루크너의 교향곡 9번을 연주했다. 이 때 내한 기간 중에는 국기원을 방문하여 태권도와 관련된 전시를 둘러보기도 하였다.
그 다음 해인 2024년 10월 23-24일 생애 두 번째 내한을 빈 필하모닉과 함께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