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 로버슨의 수상 이력 및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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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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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시티 썬더 등번호 21번 | ||||
대미언 윌킨스 (2008~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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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로버슨 (2013~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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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 위긴스 (2021~) |
브루클린 네츠 등번호 22번 | ||||
캐리스 르버트 (2016~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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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로버슨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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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런 윌슨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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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리 로버슨 André Lee Rober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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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1년 12월 4일 ([age(1991-12-04)]세) |
뉴멕시코 주 라스크루시스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콜로라도 대학교 볼더 |
신장 | 201cm (6' 7") |
체중 | 95kg (210 lbs) |
포지션 | 슈팅 가드 / 스몰 포워드 |
드래프트 |
2013년 NBA 드래프트 1라운드 26순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지명[1] |
소속팀 |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2013~2020) →털사 식스티식서스 (2013~2014) 브루클린 네츠 (2021) 오클라호마시티 블루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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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전직 농구선수. 상대팀 듀얼 가드와 스윙맨들의 재앙이라고 할 만한 수비력을 보유했지만 공격력은 매우 약한 평가를 받았다.2. 선수 데뷔 이전
뉴멕시코 주립대학교 출신의 농구인 아버지와 배구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와그너 고등학교 시절 평균 15득점 12리바운드 1.7블록을 기록하면서 지역 챔피언에도 공헌하였다. 콜로라도 대학교 재학 시절 태드 보일[2] 감독의 지도 하에 공격력보다 신체능력과 수비력을 바탕으로 2011-12 시즌 당시 후배 스펜서 딘위디 등과 함께 뛰며 9년 만에 NCAA 전국대회까지 다시 진출시켜 32강까지 올리고, 2012-13 시즌에도 전국대회 2년 연속 진출을 달성시키는 등 활약을 인정받아 2012 및 2013년 올 퍼시픽-12 컨퍼런스 퍼스트 팀에 두 번 선정됐고, 2013년 컨퍼런스 최우수 수비 선수상을 수상했다.
이후 NBA 드래프트에서 26순위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지명되었다가 삼각 트레이드 형식으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유니폼을 입었다.
3. 선수 시절
G리그에서 보낸 시간이 많았던 루키 시즌에는 40경기를 출전했으나, 타보 세폴로샤가 떠난 2014-15시즌에는 선발로 출전할 기회를 얻으며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특히 2016-17 시즌에는 79경기를 모두 선발로 뛰어 평균 30.1분을 소화하며 NBA 올-디펜시브 세컨드 팀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그러던 2018년 1월 27일,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와의 원정경기에서 러셀 웨스트브룩이 던진 패스를 앨리웁으로 시도하려고 하다 왼쪽 슬개건이 파열되는 큰 부상을 당하며 시즌아웃되었다. 그리고 2018-19시즌 개막을 앞두고 선발 출장이 유력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10월 초 수술 부위에 다시 통증을 호소하며 복귀가 불가능해져 버렸다.
2019-20시즌에도 로스터 명단에 그를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19시즌 초 트레이드로 영입한 SGA의 포텐이 대폭발함에 따라 팀 전력에는 큰 차질은 없었지만, 시즌 중에 복귀했어도 향후 선수생활을 지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기도 했었다. 10억 연봉을 받았으며 팀은 주전 슈팅 가드 / 스몰 포워드인 SGA와 테런스 퍼거슨을 키우기로 기조를 내세웠던 만큼, 내년 썬더는 그와 재계약 하지 않을 것임이 매우 유력했고, 향후 NBA 선수생활을 결정지을 중대한 기로에 서있음은 분명해보였다.[3]
2020년 7월 24일 코로나 19로 중단된 19-20 시즌이 재개되기 전 가진 셀틱스와의 경기에서 무려 30개월만에 코트를 밟았다. 11분 56초 동안 5득점 2리바운드 1스틸 1블락을 기록하였다.
2021년 2월 16일, 브루클린 네츠와 계약한 뒤 2경기만 뛰고 방출되었다가 다시 브루클린과 10일 계약을 체결했다.
그 후 2년간 공백기를 거쳐 2023년 2월 1일,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G리그 팀인 오클라호마시티 블루에 합류했다. 2월 3일 다시 농구 선수로 복귀한 오스틴 스퍼스와의 경기에서 비록 5득점으로 그쳤지만 로버트 우다드 2세의 버저비터로 115-114로 승리했다.
4. 수상 내역
수상 내역 |
NBA 올-디펜시브 세컨드 팀 (2017) |
[1]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로 트레이드
[2]
래리 브라운 코칭트리에 속한 지도자로, 2010년부터 콜로라도대 감독으로 10년 넘게 재직하며 로버슨과 스펜서 딘위디 외에
데릭 화이트, 조지 킹, 타일러 베이 등을 배출시켰다.
[3]
다만 현지의 썰에 의하면 로버슨이 부상 중이었음에도 팀 수비전술 수립에 도움을 주는 등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