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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8 11:40:17

안두니에


<colbgcolor=#483D8B><colcolor=#ffffff> 레젠다리움의 지명
안두니에
Andúnië
<nopad> 파일:Ted_Nasmith_안두니에.jpg
이름 Andúnië
안두니에
위치 누메노르(안두스타르)
지도자 안두니에의 영주
유형 도시

1. 개요2. 영주 가문
2.1. 가보2.2. 역대 안두니에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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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두니에는 누메노르의 서부지역인 안두스타르(Andustar)의 주도인 큰 항만도시의 이름이다. 안두니에라는 이름은 퀘냐일몰이라는 뜻이다. 주민은 주로 베오르 가문의 후손으로 구성되어 있다. 통용되는 언어는 신다린으로 누메노르인의 본래 언어인 아두나이어보다 많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제11대 왕 타르미나스티르가 인근의 산 오로멧에 톨 에렛세아의 항구도시 아발로네를 관찰하기 위해 세운 탑이 있다.

안두니에만에는 안두니에 서쪽으로 약간 떨어진 곳에 알마이다라는 항구도 있다.

2. 영주 가문

이 곳의 영주 가문은 누메노르의 왕족으로, 제4대 국왕인 타르엘렌딜의 맏이인 실마리엔의 아들 발란딜이 외할아버지로부터 영주 작위를 받으면서 시작되었다. 훗날 발란딜을 통해서 이어지는 실마리엔 공주의 후손인 안두니에의 영주들은 사우론이 오기 전까지 항상 왕실 자문위원회에 소속되어 있었는데, 이들은 자신의 혈통 때문이 아닌 백성들의 신망으로 위원회에 소속될 수 있었다. 이들은 훗날 누메노르가 신실파 국왕파로 갈렸을 때, 비록 왕에게 충성을 다했음에도 여전히 신실한 자들을 지원하였다. 마지막 영주 아만딜 아르파라존 발리노르공격 직전에 발라들에게 탄원하기 위해 서쪽으로 떠났으나 실종되었다. 그의 아들인 엘렌딜과 그의 들은 누메노르의 파멸에서 살아남아 가운데땅에 망명왕국 아르노르 곤도르를 세운다.

2.1. 가보

2.2. 역대 안두니에 영주

역대 영주 탄생연도 즉위년도 사망 연도 재위 기간 주석
1대 발란딜 제2시대 630년 불명 제2시대 1075년 이후 불명
15대 에아렌두르 불명 불명 불명 불명
17대 누멘딜 불명 불명 불명 불명 [4]
18대 아만딜 불명 불명 3319년? 불명 [5]


[1] 예를 들어, '누메노르의 홀을 계승하다'라는 말은 '누메노르의 왕권을 계승한다'는 의미이다. [2] 누메노르 왕실의 홀은 누메노르의 침몰과 함께 사라졌다. [3] 아마도 사루만이 대놓고 자기가 배신자임을 드러내기 전에, 절대반지를 찾기 위해서 안두인 대하를 수색할 당시 발견한 듯하다. [4] 그의 6촌인 타르팔란티르는 자주 안두니에를 방문하여 시간을 보냈다. [5] 아르파라존 발리노르를 침공할 때, 발라들에게 선처를 부탁하기 위해 충실한 하인 세 명과 함께 작은 배를 타고 떠났으나 행방불명 되었다. 다만 자식과 손자들은 어느 정도 이 행동에 대한 덕을 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