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의 전승과 재현을 통해 문화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1997년부터 개최하기 시작하였으며, 한국의 술과 떡과 잔치, 영주 풍기인삼 축제, 봉화 송이축제,
청도 소싸움 축제 등과 함께 경상북도 5대 축제 중 하나이다.
1998년에는 문화관광부 10대 축제(
1999년 평가 전국 하반기 축제 중 2위)에 들었고,
2001년 한국 방문의 해 특별 이벤트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안동시와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축제이며
안동시의 랜드마크이다.
2019년 축제 기준으로 102만명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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