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Mistcutter Hydra | |
한글판 명칭 | 안개를 가르는 히드라 | |
마나비용 | {X}{G} | |
유형 | 생물 — 히드라 | |
안개를 가르는 히드라는 무효화될 수 없다. 신속, 청색으로부터 보호 안개를 가르는 히드라는 +1/+1 카운터 X개를 가진 채로 전장에 들어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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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방어력 | 0/0 | |
수록세트 | 희귀도 | |
테로스 | 레어 |
과거 스크라그노스가 생각나는 모노 블루 디보션 상대 녹색의 최종 병기. 상대방이 뭘 들고 있든 카운터 걱정 안 하고 대지 풀로 꺾어서 튀어나온 뒤 바로 달리는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제작진 공인 스핑크스의 계시를 중심으로 하는 컨트롤 대항으로 만들어준 카드.
하지만 라브니카로의 귀환 - 테로스 스탠다드의 한 축을 담당하던 블랙 디보션을 상대로는 영웅의 몰락 등을 맞고 죽을 운명이기 때문에 4장이 들어가더라도 모두 사이드보드에만 있다는 한계가 있다. 타르커의 칸이 나온 뒤에도 GR몬스터나 모노 그린 디보션에서 사이드로 쓰이는 편.
여담으로 원래 이카드는 헤라클레스로부터 모티브를 딴 카드가 될 예정으로 {2}{R}{R}에 12/12로 지속물을 12개 이상 조종 안 하면 공격 못하는 생물이 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창작진에서 인간이 테로스에서 가장 큰 생물이라는 것을 언짢게 생각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