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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5 19:21:12

안강현

前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
파일:DNW_HelleN_2022PWS2.png
<colbgcolor=#d7963b><colcolor=#fff> HelleN
안강현 (Ahn Kang-hyun)
출생 2001년 7월 9일 ([age(2001-07-09)]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ID DNWHelleN #
경력 상금 $30,563.96 USD (₩36,447,522.30)[1]
소속 T1
(2018.08.12 ~ 2020.10.14)

E-STATS Esports 임대
(2020.04.02 ~ 2020.04.28)
BoyeoJulgae
(2020.11.19 ~ 2021.06)
Danawa e-sports
(2022.01.01 ~ 2022.12.07)
파일:SOOP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
2.1. 플레이 스타일
3. 선수 경력
3.1. 수상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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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 前 Danawa e-sports 소속.

2020년 10월 14일 은퇴 발표 후, 2021년 12월 31일 프로 복귀를 알렸다. #

2023년 2월 3일 다시 은퇴를 발표했다.

2. 상세

2.1. 플레이 스타일

준수한 뇌지컬과 상당한 수준의 DMR 샷을 자랑하는 다재다능한 유형의 선수이다. 특히 미니14의 정확도와 활용 능력이 매우 좋은 편. T1 창단 이후 후보생으로 있던 시절부터 프로씬에서 T1에 헬렌이라는 괴물 신인이 있다는 소문이 돌았었을 정도로 유망주였고, 실제로도 어태커와 오더 포지션을 모두 소화 가능한 자원으로 평가받았다.

헬렌의 최대 강점은 특유의 원거리 교전능력과 뇌지컬을 통한 별동대 활동과 라인 유지에 있다. PCS2 당시 T1이 특유의 넓은 스플릿을 펼치면서도 외곽의 진형이 붕괴되지 않고 라인을 유지하며 자리싸움에서 강점을 가져가는 장면이 심심찮게 등장했는데, 1인 별동대로 자리를 잡고 라인을 타고 오는 적들에게 DMR을 박아넣어서 접근하지 못하도록 타 팀의 각을 견제하는 역할은 거의 항상 헬렌이 맡았었고, 헬렌이 T1과 계약을 해지한 뒤에 해당 포지션을 T1 내 여러 선수들이 수행했지만 헬렌 만큼 성과를 내지 못했고, 실제로 PCS3에서 T1이 침체기에 빠졌다는 점에서 헬렌의 빈자리를 안타까워한 팬들이 많았었다는 점에서 헬렌이 보여준 모습이 상당히 임팩트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T1 시절에는 팀 내에 제프로카와 스타로드라는 준수한 오더가 있었기 때문에 헬렌은 주로 포탑을 담당했지만 아마추어 팀 BoyeoJulgae에서 오더를 맡아서 프로팀 사이에서도 통용되는 오더 능력을 선보였다. 덕분에 다나와 팀으로 복귀하면서 헬렌이 오더를 담당하게 되었다.

3. 선수 경력

T1 PUBG가 창단되기 전 토드 최정진 코치와 아는 사이였고, 토드 최정진 코치가 T1 코치로 선정되고 토드 최정진 코치의 권유에 의해 T1에 입단. 현 DRX 단장 최병훈 감독, 토드 최정진 코치, HelleN 이 셋이서 T1 PUBG를 시작하였다.

그 후, T1 공개 입단 오디션을 하여 선수를 뽑았고 당시 17살이었던 HelleN은 나이제한땜에 스크림만 뛰었고. 생일이 지나고 바로 다음 대회 PKL Phase3에서 데뷔하였다. 엄청난 파괴력과 인상적인 활약으로 만년 중위권이던 T1을 2등까지 올렸다.

첫 대회 출전에 PGC 2019 진출권까지 따내었다. PGC 그룹 스테이지 7등으로 통과, 세미파이널을 15등으로 통과하여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했다. 당시 부진했던 헬렌에게 비판이 오갔다.

그후 동기부여 덕분인지 PGC PGC 그랜드 파이널 1라운드 후반부에 제네시스를 3명이나 기절 시키며 엄청난 샷을 보여줬다. 그리고 3라운드에서는 미친 반응속도로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다. T1은 11등으로 마무리. 그러나 개인스탯은 4등.. 당시 많은 사람들은 헬렌의 엄청난 폼에 비해 저조한 T1 팀원들에 안타까워했다.

그러다 헬렌에게 어린시절 프로 부담감 때문인지 공황장애가 왔다. 초기여서 병원과 약을 병행하며 치료하였고, 6개월정도 공황장애로 인해 폼 저하, 컨디션 난조로 경기를 나오지 않다가 노력하여 폼을 끌어올려 PCS2 KR에 참가하였다. T1은 1위로 선발전을 뚫으며 PCS2 ASIA에 진출했고 젠지, 그리핀이 부진하여 모든 주목들이 T1에게 몰렸다. 기대에 부응하듯 PCS2 ASIA 1라에서 그림같이 엄청난 경기력으로 치킨을 먹었다. 그러다 PCS2 ASIA DAY 4 3라에서 HelleN의 오더 불행동과 뇌절로 인해 T1이 점수를 놓치자 많은 팬들은 그에게 비난과 질타, 욕을 하였다 그러다 PCS2 DAY5에 10점차 1위로 등극하였다. 그러나, PCS2 DAY6에 자기장, 컨디션 등으로 4연 광탈로 1등에서 3등으로 내려가고 중국팀 TSG가 우승하자 많은 유동들은 DAY4때 실수한 HelleN에게 매우 많은 욕을 하였다. 당시 20살이었던 HelleN은 우승을 놓친 좌절, 멘탈 나감, 현타 등과 더불어 사람들의 많은 질타와 욕으로 PGC 끝나고 있던 공황장애 증상이 심화되었으며, 불면증이 심해졌다. 방송에서 말했듯이, PCS2 ASIA 우승 놓치고 불면증 때문에 이틀동안 4시간 자고 컴퓨터 앞에서 대가리 박고 멍때렸다고 한다. 그러다 1달후 계약 해지 요구후 은퇴하였다.

그후 T1은 1년간 지속적인 하락을 겪고 해체한다. 해체 이후 T1의 팬들은 HelleN의 부재를 매우 안타까워 했으며, 에더와 더불어 T1의 상징적인 선수였다고 할 수 있다. HelleN과 T1은 같이 시작하였으며, 부진할때 HelleN이 등장하면 귀신같이 상위권이 되었다. PKL Phase3와 PCS2 처럼... 또한 19살에 세계 4위를 찍은것에 대해 대단함을 느낀다. 현재 많은 팬들은 HelleN이 T1에 있었다면 이라는 많은 후회, 아쉬움을 표한다. 그래도 BJ 신분으로 프로대회 나가도 프로때의 짬밥을 이용한 수준급의 메인오더와 샷발로 팀을 상위권으로 넣는다. 대표적으로 '보여줄게'라는 팀으로 1주차 우승 및 엄청난 퍼포먼스로 PWS 1 때 가장 강한팀 젠지, 다나와, ATA 다음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스매쉬컵 스탯 4등 등 아직도 그의 은퇴를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2022년 1월 1일 다나와이스포츠 공식 SNS 를 통해 합류 소식이 전해졌다.

2022년 2월 12-13일 치러진 배틀그라운드 스매쉬컵 2022 시즌6를 통해 복귀전을 치렀다. 2일차 마지막 매치에서 살루트와 함께 TOP4에 생존하며 기블리를 밀어내 자리를 확보하고, 4인을 유지하고 있던 젠지를 미니를 통해 기절을 만들어내는 등의 활약을 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복귀전에서 킬,딜 1위를 달성하며 오랜만의 대회 출전임에도 높은 기량을 보여주었다.

3.1. 수상 경력


[1] HelleN 경력 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