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악셀 디사시/클럽 경력
2022-23 시즌 | → | 2023-24 시즌 | → | 2024-25 시즌 |
악셀 디사시 2023-24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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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 <colbgcolor=#fff,#191919> 첼시 FC ( 프리미어 리그) |
등번호 | 2 |
기록 | |
선발 29경기 교체 2경기
2득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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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5경기 교체 1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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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7경기
1득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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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 성적 | |
선발 41경기 교체 3경기
3득점 |
1. 개요2.
프리 시즌3.
프리미어 리그
3.1. 전반기
4.
FA컵5.
카라바오컵3.1.1. 1R vs
리버풀3.1.2. 2R vs
웨스트햄3.1.3. 3R vs
루턴3.1.4. 4R vs
노팅엄3.1.5. 5R vs
본머스3.1.6. 6R vs
아스톤 빌라3.1.7. 7R vs
풀럼3.1.8. 8R vs
번리3.1.9. 10R vs
브렌트포드3.1.10. 11R vs
토트넘3.1.11. 12R vs
맨시티3.1.12. 14R vs
브라이튼3.1.13. 15R vs
맨유3.1.14. 16R vs
에버튼3.1.15. 17R vs
셰필드 U.3.1.16. 18R vs
울버햄튼3.1.17. 19R vs
팰리스
3.2. 후반기5.1. 2R vs
윔블던 (홈)5.2. 32강 vs
브라이튼 (홈)5.3. 16강 vs
블랙번 (홈)5.4. 8강 vs
뉴캐슬 (홈)5.5. 4강 vs
미들즈브러5.6. 결승 vs
리버풀 (중립)
6. 총평7. 시즌 기록[clearfix]
1. 개요
2023-24 시즌 중 악셀 디사시의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2. 프리 시즌
등번호는 안토니오 뤼디거의 이적 후 1시즌 동안 공석이었던 2번을 선택했다.3. 프리미어 리그
3.1. 전반기
3.1.1. 1R vs 리버풀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37'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1 |
평점 | |||||
''' ★ 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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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3백의 우측 스토퍼로 선발 출전해서 0-1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 벤 칠웰의 코너킥을 받아 리버풀 FC의 수비라인을 뚫고 골대에 욱여넣으며 귀중한 동점골을 만들었고, 오프사이드 트랩을 만드는데 있어서 적응이 덜 된 모습도 보여주긴 했지만, 수비적인 측면에서도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1-1 무승부에 기여했다.
여담으로 사실 선발 라인업은 경기에서 나온 것처럼 3백이 아닌 4백이었고 벤치에 있던 미하일로 무드리크도 선발 출장할 예정이었으나 리버풀 FC 내부 렉카가 유출시킨 리버풀 FC의 선발 라인업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귀에 들어가 전술을 수정하였고, 이에 4백도 3백이 되고 미하일로 무드리크도 악셀 디사시로 바뀌었다고 한다. 그리고 경기 전날 세트피스 훈련을 했는데, 훈련 도중 부주장 벤 칠웰이 악셀 디사시가 개막전에 골을 넣을 것 같다고 칭찬해 주었다고 한다.[1]
3.1.2. 2R vs 웨스트햄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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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데뷔전부터 인상깊은 활약을 해 2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전에서도 티아고 실바, 리바이 콜윌과 짝을 이루며 선발 출장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원정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준 리버풀 FC전과는 다르게 다소 불안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수비력 자체는 문제시 될 만한 장면은 크게 없었는데, 1차 빌드업에서 상당히 실수가 많았고 세트피스 수비시 맨마크할 선수를 잘못 고른다던지, 미카일 안토니오를 수비하는데 실패해 2번째 실점하는데 영향을 주는 등 다소 불안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앞서 말했듯이 발밑이 좋은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1차 빌드업을 포함한 패스 미스가 상당히 많았어서 불안한 상황을 많이 연출했다.
3.1.3. 3R vs 루턴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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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간혹 불안한 장면을 연출했다. 생각보다 1차 빌드업에서의 미스가 좀 있는 편이고 경합에서 밀린적도 었었지만 티아고 실바와 리바이 콜윌, 말로 귀스토의 빠른 커버로 위험한 장면까지 이어지진 않았다. 수비적인 모습도 전반전에서 다소 불안한 면이 있었으며, 무엇보다 발밑이 좋은 선수치고는 패스 커팅도 꽤 당하는 편에 빌드업 미스도 하는 모습이라 약간 불안함이 보였다. 그래도 후반전부터 수비적인 모습에서 개선이 많이 되어서 태클 성공도 많이하고 경합도 승리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아직 팀의 조직력이 완전히 다져지지 못한 데다가 스위퍼나 리베로로 주로 나서던 AS 모나코 FC 시절과는 달리 우측 스토퍼 내지는 4백의 우측 센터백에서 주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는 과정에서 빌드업 미스가 잦다는 점이 상당히 신경써야할 점으로 보이며 본래 좋은 발밑을 다시 보여줄 필요가 있다. 여담이지만 후반 막판 첼시 FC 페널티 박스 안에서 제이콥 브라운과의 충돌이 있었는데, 유리몸이 많은 첼시 FC라서 걱정하는 모습도 있었으나 철강왕인 악셀 디사시는 약간 절뚝이더니 다시 아무렇지 않게끔 뛰는 모습을 보고 안도감을 표하는 상황이 있었다.
3.1.4. 4R vs 노팅엄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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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썩 만족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주진 못했다. 그래도 이전에 비해서는 패스 미스는 좀 덜한 감이 있지만 좋은 발밑이 잘 보이지 않는 점이 아쉬웠다. 전진 패스 시도도 별로 하지 않았는데, 롱패스의 경우 성공률도 낮았고 센터백 파트너 티아고 실바나 리바이 콜윌의 패스 배급 능력이 상당히 좋은 것을 보면 차이가 느껴졌다. 그래도 수비적인 부분에서 경합에서의 불안함이나 대인 방어할 때의 아슬아슬함은 많이 줄어든 편이었고, 워낙 이 경기에서 첼시 FC의 경기력이 개판이라 전진패스를 할 상황도 제대로 주어지지 않은 점은 감안해야하긴 했다. 팀은 0-1 충격패를 당했다. 그치만 아직 여전히 디사시 특유의 단점이 보완된 상황은 아니고 본인도 이 경기에서 잘했다고 하기는 어려우기 때문에 집중력이 흔들리는 버릇은 여전히 발전이 필요하다.
3.1.5. 5R vs 본머스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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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3.1.6. 6R vs 아스톤 빌라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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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3.1.7. 7R vs 풀럼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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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3.1.8. 8R vs 번리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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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대체적으로 무난한 모습을 보였다. 양 팀의 선수들 중 가장 많은 패스와 클리어링을 기록했고, 전체적으로 티아고 실바와 함께 팀의 수비라인을 든든하게 잡아주면서 팀의 4-1 완승에 기여했다.
그러나 이후 A매치에 차출되기 이전 실시한 정밀검사에서 대퇴사두근 파열이 발견되면서 예방 차원에서 대표팀에서 하차했으며,[2]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고 회복 기간이 짧기 때문에 A매치 기간 동안에 휴식을 취하면 정상적으로 복귀할 수 있다고 한다. 부상 복귀 이후에는 아쉬운 퍼포먼스가 나오면서 알게 모르게 숨은 욕받이로 말이 꽤 나오는 편이다.
3.1.9. 10R vs 브렌트포드
출전 시간 | 67분 | 교체 인/아웃 | 67' ( 리스 제임스와 교체)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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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3.1.10. 11R vs 토트넘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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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4-1로 대승을 거둔 이후, 악셀 디사시 본인이 직접 팀과 자신 모두 보완해야할 점이 많다는 것을 인터뷰를 통해 직접 인정하고 고쳐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팀원들을 격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3.1.11. 12R vs 맨시티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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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선발 출전해서 티아고 실바와 짝을 이뤘다. 엘링 홀란드에게 내준 맨시티의 세 번째 골 상황에서 엘링 홀란드를 막지 못하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전체적으로는 이 날 꽤나 불운이 따랐던 티아고 실바를 보좌하며 의외로 준수한 퍼포먼스를 보이면서 4-4 무승부로 팀이 패배하는 것을 막아내는 데에는 성공했다.
3.1.12. 14R vs 브라이튼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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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3.1.13. 15R vs 맨유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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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최악의 모습을 보이며, 팀의 패배에 일조했는데, 패스 성공횟수 자체는 높지만 주로 횡패스나 백패스의 빈도가 압도적으로 많았고, 느린 발로 인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에게 속도에서 지며 지속적으로 찬스를 내주는 등 수비적으로도 상당히 안좋은 모습을 보였고, 결국엔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크로스 하나가 잘 맞아 스콧 맥토미니의 결승 골로 이어지게 되었다. 빌드업에 강점이 있는 편이라는게 무색하게 전진 패스 빈도도 없다 시피하는 등 매우 부진한 모습을 경기 내내 보이며 팀의 심각한 경기력에 보탬이 되었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마무리에서 실수가 많아서 다행이지 자칫하다간 대패를 당할 뻔했을 만큼 수비적으로도 심각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3.1.14. 16R vs 에버튼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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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별다른 활약 없이 팀의 2-0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거의 시즌 절반을 보낸 시점에서 악셀 디사시의 출장 횟수는 리그 기준 16R로 센터백 중 티아고 실바를 제외하고 출전시간이 가장 많다. 딱히 부상을 당하지 않는 점에선 좋다고 볼 수 있지만 많은 기회를 받은 것에 비해 전혀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고, 점점 자신감없는 플레이와 수비 불안감이 커지는 것이 지난 시즌 첼시 FC의 칼리두 쿨리발리의 모습과 비슷해져간다. 칼리두 쿨리발리는 그래도 잔부상과 더불어 감독이 외면하고 본인이 적응 못해서 한 시즌 만에 돌아갔지만, 현실적으로 엄청난 장기계약인 악셀 디사시는 그것도 불가능하고, 딱히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기용을 안하는 것도 아니라 변명의 여지가 없다.
현재까지 모습은 웨슬리 포파나의 장기 부상으로 비교적 짧은 시간 계획해서 데려온 선수라지만 그래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를 비롯한 빅 클럽 링크가 오랫동안 났던 선수가 맞나 싶을 만큼 만족스럽지 못한 모습을 보이는게 대부분이었고, 특히 기대했던게 AS 모나코 FC]에서 브누아 바디아실과 센터백으로 호흡을 맞춰 좋은 모습을 보이길 바랬는데, 오히려 둘의 공통적인 단점인 순간 집중력 저하가 빈번히 발생해 둘 중에 한 명이 정신줄을 놓은 모습을 보이던가 아니면 둘 다 정신줄 놓는 수비를 보여주던가 하는 모습을 보여줘 의구심을 보이고 있다. 그래도 병동인 첼시 FC의 현 상황에서 몇 안되는 철강왕으로 지속적으로 스쿼드에 포함되며 경기를 뛰는 모습은 현 첼시 FC의 상황에서 좋게 봐줄만 하며, 풀백들이 돌아오고 본인의 원래 자리에 주기적으로 뛸 때, 다시금 좋은 모습을 보이길 바라고 있다.
3.1.15. 17R vs 셰필드 U.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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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3.1.16. 18R vs 울버햄튼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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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3.1.17. 19R vs 팰리스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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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선발 센터백으로 나와 브누아 바디아실과 함께 경기 내내 호러쇼를 펼쳤다. 수비적인 부분에서도 썩 만족스럽지 못했으나 가장 큰 문제는 시종일관 끊기는 빌드업이었다. 후반 중반부터는 티아고 실바의 교체 출전으로 다시 라이트백으로 가서 무난한 모습을 보였고 알피 길크리스트가 라이트백으로 교체 투입되자 다시 센터백으로 돌아갔다. 현재 티아고 실바가 노쇠화로 실수가 잦아지는 가운데 리바이 콜윌은 레프트백으로 가있고 악셀 디사시와 브누아 바디아실은 계속해서 부진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첼시 FC의 센터백 라인은 거의 재난에 가까운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그 중심에는 결국 악셀 디사시의 빌드업 능력 부족과 브누아 바디아실의 잦은 실수가 가장 크게 작용하는 중이다.
3.2. 후반기
3.2.1. 20R vs 루턴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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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3.2.2. 21R vs 풀럼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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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심각한 하자를 드러내지는 않았다. 만족스러운 경기력이냐 하면 의문은 붙지만 양 팀 모두 졸전을 펼친 경기여서 비판받을 경기력을 보여준것도 아니었다.
3.2.3. 22R vs 리버풀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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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3.2.4. 23R vs 울버햄튼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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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3.2.5. 24R vs 팰리스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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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다시 한 번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전반전에는 노니 마두에케의 답이 없는 축구지능으로 인한 뇌절로 인해 중거리 슛을 허용하며 1실점을 하는 불운 등이 겹쳤지만, 이 상황을 포함하여 티아고 실바와 함께 여전히 장필리프 마테타와의 경합을 버거워하는 와중에도 마테우스 프랑사에게는 대체적으로 밀리지 않는 수비를 보여줬고, 이후 리바이 콜윌과 짝을 맞춘 이후부터는 온더볼 상황에서도 꽤 준수하게 템포를 조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후반 추가시간 직전에 코너 갤러거의 결승골로 연결된 상황에서 모이세스 카이세도를 바로 캐치해서 패스를 건네며 역습의 기점이 되었고, 엔소 페르난데스의 쐐기골 상황에서는 혼자서 상대 선수 두 명과의 경합까지 이겨내며 마찬가지로 모이세스 카이세도에게 프리한 상황을 만들어주는 등 리그에 점차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2.6. 25R vs 맨시티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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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리바이 콜윌과 짝을 이뤄서 출전했고, 전체적으로 엘링 홀란드를 상당히 잘 막아내며 최근의 좋은 흐름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클리어링을 무려 16번 기록했고 블로킹 역시 3회를 기록하며 과거 첼시 FC가 잘 나가던 시절 주무기로 사용되었던 특유의 걸레수비를 보여주었다. 2월 이후의 모습은 마치 한창 좋았던 시절의 게리 케이힐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라는 평이 많은데, 이 날의 멋진 활약을 바탕으로 프리미어 리그 사무국 선정 POTM까지 차지했다.[3] 이런 좋은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준다면 현재 이별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 티아고 실바와 인저리 프론이 점점 심해지고 있는 웨슬리 포파나를 제치고 우측 센터백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24R 경기에서 코너 갤러거의 결승골 당시 관중들을 향해 슬램을 하며 교감을 가져가는 것도 그렇고,[4] 전체적으로 팀의 선수들을 잘 이끄는 모습을 모나코 시절처럼 보여주며 첼시 FC의 내부 기자들로부터 점점 평가도 좋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3.2.7. 27R vs 브렌트포드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83'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1 |
평점 | |||||
''' 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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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경기력이 상당히 왔다갔다 했다. 카라바오컵 결승전 당시처럼 센터백의 파트너를 고생하게 만들 정도는 아니었지만 수비시 위치 선정이나 세트피스시 맨마킹을 하는 것에 문제를 드러냈으며, 특히 후반전 이른 시간에 브렌트포드 FC의 마스 뢰르슬레우의 동점골에 악셀 디사시의 수비 복귀 미스도 한 몫했다는 점도 이를 나타낸다. 그래도 브렌트포드 FC의 수비진의 빈틈을 노리고 돌아뛴 이후 특유의 피지컬을 이용한 헤더로 동점골을 만들어내 팀을 패배에서 건진건 그나마 위안이 되는 부분. 이 경기 후 본인도 자신의 SNS에 응원을 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이 날 자신의 퍼포먼스에 대해 굉장히 속상한 감정을 드러내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3.2.8. 28R vs 뉴캐슬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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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파트너로 트레보 찰로바를 끼고도 그럴대로 양호한 퍼포먼스를 보여줬으며, 팀이 3-2로 승리를 거둔 이후 라커룸에서 선수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자신의 생일을 자축했다.
3.2.9. 30R vs 번리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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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2실점을 하면서 모든 대회 포함 11경기 연속 실점의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 물론 핸드볼로 취소되긴 했지만 전반전엔 골을 넣었고 부상 이후 폼과 자신감이 아주 많이 떨어진 브누아 바디아실과의 파트너십의 문제도 있겠지만, 지속적인 클리어링 미스로 40분 부터 한 명이 퇴장당한 번리 FC에게 지속적인 세컨볼을 헌납하더니, 결국 클린시트에 실패하며 첼시 FC의 형편없는 수비라인의 주축이 되고 있다. 악셀 디사시는 해당 기간 동안 거의 고정적인 선발 출장이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악셀 디사시의 수비 리딩 능력이나 공헌도가 결코 좋다고 평가할 수 없으며, 오히려 마이너스라고 봐도 좋을 것이다.[5]
이 시점에 악셀 디사시의 경기력은 센터백 파트너에 따라 크게 갈리며, 티아고 실바나 리바이 콜윌이 같이 나온 경우는 안정성이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나, 폼이 좋지 않은 브누아 바디아실과 트레보 찰로바와 같이 서는 경우 덩달아 같이 경기력이 마이너스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2.10. 31R vs 맨유
출전 시간 | 75분 | 교체 인/아웃 | 75' ( 트레보 찰로바와 교체)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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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3.2.11. 32R vs 셰필드 U.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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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3.2.12. 29R vs 아스날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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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브누아 바디아실과 함께 출전했지만 5실점을 합작하며 최악의 수비를 보여줬다. 물론 브누아 바디아실의 호러쇼가 너무 심각했기에 악셀 디사시가 아니라 다른 파트너가 섰더라도 무너졌을 확률이 높다.
3.2.13. 35R vs 아스톤 빌라
출전 시간 | 1분 | 교체 인/아웃 | 90' ( 티아고 실바와 교체) | 출전 유형 | 교체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 |||||
출처: FOTMOB |
3.2.14. 36R vs 웨스트햄
출전 시간 | 8분 | 교체 인/아웃 | 82' ( 티아고 실바와 교체) | 출전 유형 | 교체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 |||||
출처: FOTMOB |
4. FA컵
4.1. 64강 vs 프레스턴 (홈)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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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4.2. 32강 vs 아스톤 빌라
4.2.1. 본경기 (홈)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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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티아구 실바와 호흡을 맞췄다. 무난한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브누아 바디아실과 함께 집중력 저하가 지난 경기부터 확실하게 드러나고 있다.
4.2.2. 재경기 (원정)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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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이번 시즌 수비력으로는 최고의 경기를 펼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센터백으로 출전하여 브누아 바디아실과 함께 AS 모나코 FC 시절 수비 듀오를 형성하였고, 우려와는 달리 둘 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4.3. 16강 vs 리즈 (홈)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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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압박에 쌓여있는 모이세스 카이세도에게 책임 전가 패스를 하다가 그것이 끊기며 치명적인 선제골을 내주는 등 발밑에서 매우 심각한 결함을 계속 보이고 있다.
4.4. 8강 vs 레스터 (홈)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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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후반 6분 애매한 백패스를 따라가던 중 팻슨 다카의 압박을 못이기면서 로베르트 산체스한테 준다는게 그대로 골대로 직행하면서 추격하는 자책골을 어이없이 헌납했다. 그 이후 굴러들어온 골로 인해 레스터 시티 FC의 기세를 올리는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 그래도 그 장면을 제외하고 수비적인 부분에서 큰 하자는 없었고 걱정거리인 눈에 띄는 치명적인 패스 미스도 없었다. 팀은 다행히 추가시간 카니 추쿠에메카와 노니 마두에케의 추가골로 4-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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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4강 vs 맨시티 (원정)
출전 시간 | 11분 | 교체 인/아웃 | 79' ( 말로 귀스토와 교체) | 출전 유형 | 교체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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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5. 카라바오컵
5.1. 2R vs 윔블던 (홈)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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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풀타임을 소화했는데, 이 경기에서는 팀의 체급차를 보여주면서 전체적으로 공중볼을 준수하게 따는 모습을 보이면서 꾸준히 팀에 적응해나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5.2. 32강 vs 브라이튼 (홈)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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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준수한 활약으로 팀의 클린시트 승리를 견인했고, 니콜라 잭슨의 선제골 당시 니콜라 잭슨과 포옹하며 자신감을 주기 위한 제스처를 취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5.3. 16강 vs 블랙번 (홈)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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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5.4. 8강 vs 뉴캐슬 (홈)
출전 시간 | 78분 | 교체 인/아웃 | 78' ( 이안 마트센과 교체)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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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풀백의 줄 부상으로 다시금 라이트백으로 섰지만 느린 발과 전무한 공격적인 패스, 애매한 크로스 등 많이 부족한 모습이었다. 그래도 수비적으로는 큰 하자를 보이지 않으며 팀은 조르제 페트로비치의 활약에 힘입어 승부차기 끝에 4강에 진출했다.
5.5. 4강 vs 미들즈브러
5.5.1. 1차전 (원정)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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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안 좋은 모습으로 팀의 패배에 일조하면서 실패한 영입이라는 여론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유스 선수인 알피 길크리스트보다 못하다는 여론까지 나왔다.
5.5.2. 2차전 (홈)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36'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1 |
평점 | |||||
''' 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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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라이트백으로 출전해 득점을 기록하는 등 꽤나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요근래 라이트백으로 출전하여 수비적으로는 나쁘지 않으나 공격쪽에서는 아쉬움이 많았는데, 이 경기에서 공격적으로 상당히 다부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후반전에 알피 길크리스트가 투입되면서 센터백으로 투입된 이후에는 역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미들즈브러 FC와의 2차전을 기점으로 폼이 바짝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본 포지션인 센터백은 말할 것도 없고 후반 교체로 라이트백으로 포지션 변경을 하여도 속도는 느리지만 침투 타이밍이나 공격 가담도 곧잘 해내어 공격 상황에도 보탬이 되고있다. 팬들은 웨슬리 포파나는 사실상 시즌 아웃으로 보고, 티아고 실바의 에이징 커브가 온 것을 직감해 이 모습을 오래 보여주길 기대하는 중이다.
5.6. 결승 vs 리버풀 (중립)
출전 시간 | 12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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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빌드업에서 여러 차례 저점을 찍어버리며 다시 한번 기복이 매우 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계속되는 빌드업 실수로 파트너 리바이 콜윌을 힘들게 했으며, 그나마 다행인 점을 보자면 그래도 수비적으로 결정적인 찬스를 내줄 정도의 큰 실수를 하지는 않았고, 이 1월 초까지 보여준 없느니 만도 못한 수준까지는 아니었다는 게 다행인 점이다.
6. 총평
원래 AS 모나코 FC에서는 커맨딩 능력이 돋보이는 선수라 3백의 스위퍼 역할 같은 중심부 역할을 주로 맡았지만 첼시 FC의 경우 센터백중에서 커맨딩과 리더십, 수비 조율에 있어서 최정상에 있는 티아고 실바가 그 역할에 절대적 적임자이기 때문에 우측 스토퍼의 역할에도 빠르게 적응할 필요가 있다.이후 경기력을 보면 공중볼 하나는 버질 반 다이크와 조 고메즈 등과 함께 프리미어 리그 센터백 중 5위권 내 상위 티어를 기록할 만큼 잘 따지만 그 외의 능력은 좋다고 하기엔 그렇고 그렇다고 나쁜 것도 아닌 딱 무난 그 자체라고 평가받는다. 주전으로 믿고 맡기기엔 2% 아쉽지만 AS 모나코 FC에서도 주장을 맡을 정도로 여전히 리더십은 훌륭하다는 평가인 데다가, 애초에 웨슬리 포파나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 급하게 진행한 영입이었으니 이 정도면 나름 준수하다고 볼 수 있다.[6]
결국 최후반기 첼시 FC의 연승 시기에는 트레보 찰로바와 티아고 실바에게 밀려 벤치에 앉고 말았다. 경쟁자인 트레보 찰로바는 풀백과 센터백을 오가면서도 준수한 활약을 보였고, 악셀 디사시가 꾸준히 선발일 때 전혀 나오지 않던 클린시트를 여럿 기록하였다. 때문에 자연스럽게 악셀 디사시의 평가는 내려가고 말았다. 특히나 이번 시즌 가장 많은 기회를 부여받으며 적응하고, 기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기용되었음에도 완벽히 적응한 것처럼 보이지도 않고, 기량 향상이 거의 보이지 않은 찜찜한 시즌이 되고 말았다.
7. 시즌 기록
2023-24 시즌: 44경기 3골 0도움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프리미어 리그 | 31 | 29 | 2 | 2 | 0 |
FA컵 | 6 | 5 | 1 | 0 | 0 |
카라바오컵 | 7 | 7 | 0 | 1 | 0 |
합계 | 44 | 41 | 3 | 3 | 0 |
[1]
공교롭게도
악셀 디사시의 득점은
벤 칠웰의 어시스트로 이루어졌다.
[2]
미하일로 무드리크가 7R에서 45분만에 교체된 이유가 된 그 부상이기도 하다.
[3]
팬 투표 POTM은
케빈 더 브라위너가 가져갔다.
[4]
정작 이 세레모니를 하다가 시간 지연으로 경고 한 장을 먹었다.
[5]
다만 전반기 초반에 비하면 실수도 꽤나 줄어들었고 폼도 올라오고 있는 중이며
웨슬리 포파나,
리바이 콜윌 등 주축
센터백들이 부상으로 빠지고 있는 상황에서 묵묵히
첼시 FC의 뒷공간을 지켜내는 중이라 아직 좀 더 지켜봐야 하는 의견도 많다.
[6]
나중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측의 전담 기자들이 푼 뒷이야기에 의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악셀 디사시 영입에 대한 관심 자체는 사실이었고, 실제로
김민재가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간 이후 차순위 영입 리스트에 올랐었다고 한다. 그런데
에릭 텐하흐 감독의 요청으로 당초 이사회가 영입 계획에 두지 않았던
골키퍼 포지션에
안드레 오나나가 영입되면서
센터백 영입 예산에 문제가 생겼고, 결국
악셀 디사시 영입을 포기한 뒤에
조니 에반스와 1년을 더 함께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