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령(추적자 키우기 4)

1. 개요

2. 사용 스킬

2.1. 액티브

2.2. 패시브

2.3. 궁극기

3. 캐릭터 레벨 보너스

3.1. 능력치 관련

3.2. 스킬 관련

3.3. 궁극기 관련

3.4. 추가 업그레이드

3.5. 추가 특성

3.6. 기타

4. 캐릭터 특성

4.1. 1번째 특성

4.2. 2번째 특성

4.3. 3번째 특성

4.4. 4번째 특성

4.5. 5번째 특성

4.6. 6번째 특성

5. 캐릭터 평가

5.1. 장점

• 높은 대 거대 속성 데미지
  고난이도로 갈수록 악령이 필요해지는 이유. 고난이도로 갈수록 온갖 거대 속성 적들이 판을 치게 되는데, 악령은 무지막지한 거대 추뎀들을 바탕으로 적을 원거리에서 뚫어버리는 짓이 가능하다. 거기다 악령 자체가 기본적으로 탱커인지라 생존성이 높아 딜러들과 달리 안정성도 보장되므로 고난이도 전역으로 갈수록 매우 든든한 딜러의 자리를 꿰찰 수 있다.

• 뛰어난 자힐능력과 도발능력
  W 스킬인 '치유팩'의 존재로 어마어마한 자힐능력을 지니고, 쇠약탄의 효과로 도발 능력도 쏠쏠하다. 거기다 치유팩은 관련 특성을 찍으면 정화 능력도 얻을 수 있으므로 적의 CC기도 씹고 유유히 돌아다닐 수 있어 생존력을 더욱 높일 수 있다. 태생 원거리인지라 뒷포지션을 잡을 수 있는건 덤.

• 뛰어난 아군 세이브 능력
  탱커임에도 W와 X라는 2개의 스킬과, 패시브를 이용해 아군 세이브가 가능한 반 서포터적인 면모도 있다. 치유탄은 주변에 소량이지만 회복을 부여해 도망치는 아군의 생환력을 올리고, 퇴각명령은 아군을 은폐+이속을 증가시켜줘 딜러 세이빙 능력이 높은데다 패시브로 적에게 도발을 걸어 어그로 관리도 쉬워진다.

• 위 장점들이 종합되어 나오는 만능성
  힐이면 힐, 탱이면 탱, 딜이면 딜 모두 수행이 가능한 특이점 높은 영웅으로써 그만큼 일단 뽑아두고 조합에 따라 필요한 특성을 채우는 짓도 가능하다. 덕분에 어느정도 플탐이 요구되는 추키4에서 초반에 투자를 좀 해주면 고난이도를 도전할때 든든한 국밥 픽으로 사용할 수 있다.

5.2. 단점

• 특화요소 전무
  높은 거추뎀은 훨씬 더 뛰어난 탱킹을 지닌 백인대장이 아쉽지만 해결할 수 있고, 이외 딜러진들도 엄연히 존재하는만큼 탱커에게 굳이 필요한 요소가 아니다. 반대로 아군 세이빙 능력 역시 특화된 힐러들의 존재로 굳이 자신이 전담할 필요가 없는건 덤. 반대로 이 애매한 딜과 힐 포텐셜 때문에 도발은 오로지 평타로만 가능하여[18] 소환된 잡몹 등에서 아군을 지키는게 불가능해 어그로 관리에 실패해 아군 근딜러 등을 지키지 못하기 일쑤고, 자체 생존력이 준수하지만 탱커로써는 불안한 편이라 메인 탱으로 써먹기 매우 까다롭다. 한마디로 솔탱으로 뽑으면 큰일나는 픽이다.

• 자신에게 걸지 못하는 퇴각명령
  중반이 넘어가서 악령도 어느정도 탱킹을 마련한 이후면 상관없지만, 초반~초중반은 악령 역시 매우 약한 타이밍이다. 그런 상황에서 은폐+이속 증가라는 매우 뛰어난 생존기인 퇴각명령을 자기자신에게 쓰지 못한다. 때문에 악령은 초반을 상당히 사려야하고, 후술할 단점과 맞물려져 초반에는 아군의 버스를 타는게 이롭다.

• 전무한 라인 클리어 능력
  대체로 탱커들은 탱킹으로 라인을 정체시키건, 뛰어난 범위기를 지녀 라클을 빨리 할 수 있건 둘 중 하나는 무조건 지니기 마련인데 악령은 둘 다 없다. 물론 탱커에게 라클을 맡기는게 평범한 상황은 아니라지만 그래도 잡몹이 미친듯이 쏟아지는 맵 특성상 잡몹 처리 능력이 하나도 없다는건 단점이 아니라고 실드를 칠 수 없는 꽤 큰 하자요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