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Devil's Play | |
한글판 명칭 | 악령의 놀이 | |
마나비용 | {X}{R} | |
유형 | 집중마법 | |
생물 한 개나 플레이어 한 명을 목표로 정한다. 악령의 놀이는 그 목표에게 피해 X점을 입힌다. 회상 {X}{R}{R}{R}(당신은 이 카드의 회상 비용을 지불해 이 카드를 무덤에서 발동할 수 있다. 그 후, 이 카드를 추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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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은 가만히 있는 법이 없다. |
세트 | 블록 | 희귀도 |
이니스트라드 | 이니스트라드 | 레어 |
포맷 | 사용가능 여부 | |
블록컨스 | 사용가능 | |
스탠다드 | ||
익스텐디드 | ||
모던 | ||
레가시 | ||
빈티지 |
회상 능력을 가진 Blaze. 그 Blaze의 상위 호환 중 하나다. 예전에 강력했던 Flaming Gambit보다도 쓰기 상당히 쉬워졌다. 물론 이 쪽은 집중마법이란 차이점이 있지만. 보통 컨스트럭티드에서 무한콤보라도 쓰지 않는 이상 X점 번 계열은 잘 쓰이지 않지만, 2번 연속으로 쓸 수 있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비용이 무겁지만 확실하게 단숨에 쓸 수 있는 디나이얼로도, 상대를 끝장내는 피니셔로도 쓸 수 있기 때문에 적녹 계열같이 마나가 넘쳐나는 덱에선 채용하기 좋다.
무한루프를 통해 마나를 무한히 뽑아내는 데에 성공하기라도 하면 바로 게임을 끝내버릴 수 있는 이 카드가 회상능력을 갖고 있다는 건 매우 큰 도움이 된다. 2번 쓸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1번째에는 무효화되거나 피해가 경감될 수 있지만 2번째 사용에 들어가면 Banefire 정도는 아니더라도 막기가 상당히 골치아프게 된다. 무한콤보의 과정에서 서고가 전부 갈려나가 무덤에 떨어지고 패도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어도 걱정없이 쓸 수 있다.
여기까지는 컨스트럭티드의 얘기였고, X점 번이 무지막지한 위력을 발휘하는 리미티드에선 그냥 깡패. 아예 회상 능력은 무시하고 써도 충분히 강하다.